2010년 1월 18일 월요일, 밤 11시가 되기전.

저는 이제 홍익대 정문에서 집으로 가려는 채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우연히도 주변의 지인 2명(부산 남정네 2명)과 아리따운 여성 1명, 총 3명을 만났습니다.


3명의 신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부산 사람 RedBaron
또 다른 부산 사람 chipsblue
아리따운 여성분인 치아쿠


3분을 만나서 서로 이야기 하다 경악한 일이 있었으니...

홍대앞에서 만난 4사람이 전부 Nokia 휴대폰 사용자!

홍대앞에서 만난 4명의 사람이 전부 Nokia사의 휴대폰을 사용하고, Symbian OS를 사용한다는다는 말도 안되는 일이 발생하고야 말았습니다.

3명은 Nokia 6210s(Symbian OS S60v3) 사용자, 1명은 Nokia 5800 XPressMusic(Symbian OS S60v5) 사용자.

우연히 노키아 사용자들을 만나고 나선 6호선 상수역에 같이 간 후, 6호선 봉화산 방향 열차를 같이 타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아래와 같은 일을 벌이게 됩니다. 인증사진 찍기!


치아쿠님께서 Nokia 휴대폰 인증사진을 찍을려고 합니다,

치아쿠님께서 Nokia 휴대폰 인증사진을 찍는 모습


Nokia 휴대폰 사용자들 4명이 만난 기념으로 인증사진을 찍었습니다!

4명이 모이면 모두 노키아폰 쓰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 치아쿠님의 명언

사진에서 맨 위에 있는 Nokia 5800 XPressMusic은 chipsblue님의 휴대폰, 하단 왼쪽은 RedBaron님의 Nokia 6210s, 하단 중앙은 치아쿠님의 Nokia 6210s, 하단 오른쪽은 제 휴대폰 Nokia 6210s입니다.

위에 있는 휴대폰의 화면들을 보면 개성들이 다들 독특한걸 알 수 있을겁니다.^^


윗 사진의 출처는 아래 사진의 링크와 같습니다.
4명이 모이면 모두 노키아폰..

ps. 사진 Thanx 치아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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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얼마만큼 걷습니까?


현대 문명에 놓인 도시 사람들은 생각보다 운동양, 걷는 양이 매우 적다고 하더군요. 생각보다 하루에 5000보 이상 걷는 일이 흔치 않습니다.

저는 대학원생이다 보니 거의 대부분을 연구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보냅니다. 평소 생활 습관이 지하철에서 출퇴근하고, 연구실에서 거의 앉아서 생활하기 때문에 운동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밤샘을 자주 하다보니 저의 체력은 대학입학때와 다르게 점점 바닥이 되는걸 느끼고, 점점 뱃살이 늘어나는 듯한 느낌이 계속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운동량이 적은 저에겐 대학원다니면서 고갈된 체력을 키워주는데 걷기운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대략 2009년 12월달즈음, 저는 걷기 운동을 생활화하게 되었습니다. 12월달, 제가 걷기 운동을 하게 된 계기는 단순히 스마트폰인 Nokia 6210s에 있는 Nokia Step Counter프로그램의 실행결과를 보고 충격을 받았던거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저의 휴대폰인 Nokia 6210s - Nokia 6210 Navigator라고 외국에서 많이 알려진 휴대폰입니다


제 휴대폰인 Nokia 6210s에서 Nokia Step Counter라는 만보기 프로그램을 설치한 후 제가 하루에 몇 번 걸었는지 확인해보았습니다.

※ 참고로 Nokia Step Counter는 휴대폰의 G-Sensor를 가지고 사용자가 몇 번 걷는지에 대해 계산한 후에 걷는 숫자를 계산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아래는 Nokia Step Counter에 대한 소개 동영상입니다.





저의 예상과 다르게 생각보다 많이 걷지를 못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orz (부끄러울정도로 공개 불가할 정도로 많이 걷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거의 보내 활동양이 적은 주말에는 거의 3000보만 걸어도 많이 걷는구나를 알고 나서는 일부러라도 집근처 올림픽 공원산책을 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계단만 이용하고, 집(아파트)에서도 계단만 사용하여 걷기 양을 늘리고, 지하철탈때에도 에스컬레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옆에 있는 계단만을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위와 같이 꾸준이 만보 이상 걸으려고 노력하니 하루에 만보 이상을 걷는 습관이 생겼더군요.

만보 이상 걷게 되는 것을 기본생활화 하니 제주올레를 돌때 거의 3만보에 가깝게 걸어도 몸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체력이 좋아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제주도에서 올레길을 걸었을때의 기록입니다.


저는 꾸준히 만보정도를 걷기를 목표로 하다보니 대부분 하루에 8,000보~10,000보 정도를 걷다는걸 프로그램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2010년 1월 12일자 저의 걷기 기록입니다.

Posted using Mobypicture.com


매일 만보(10,000보)이상 걷기 운동을 해보니 걷기운동을 하기 전보다 몸이 점점 건강해진 것을 알게 되었고, 배의 군살이 조금씩 빠진 걸 알게 되었습니다.

만보 이상 걸으려는 걷기 운동을 생활화 하다 보니 많이 걸어도 몸에 무리가 오지도 않고, 빨리 걸어도 숨이 차지 않고, 대학원 다니면서 체력고갈이 심해진것이 보충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몸 건강을 위한다면 만보 걷기 운동을 해보세요. 일부러 헬스클럽 가는 것보다 싼 비용으로 효과적으로 운동을 할수 있을것입니다.

Nokia Step Counter라는 프로그램때문에 걷기 운동을 시작하고,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하여 덕을 본 저로선, 거의 앉아서 생활하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걷기운동에 동참하자는 충고를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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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Google Maps for mobile reaches version 3.3 (for Symbian and WM)

설치주소 : http://m.google.com/maps 

Google에서 Google Map for Mobile의 새 버전(3.3)을 Symbian용과 Windows Mobile용으로 출시하였습니다.

새 버전(3.3)은 Google 지도를 데스크탑과 휴대폰에 별표 점수 매긴 것을 서로 싱크 할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떤기능인지 궁금하여 한번 설치를 해보도록 하였습니다.

Google Maps Install Now

Google Maps Version 3.3.0 설치를 안내하는 사이트

Google Maps Download Page

Google Maps Version 3.3.0 을 다운로드 받는 페이지.


Google Maps Update

Symbian용 Google Maps 를 3.2에서 3.3으로 업그레이드 하겠나는 메시지입니다.

Google Maps 시작

Google Maps 시작할때 화면


Google Maps - New Starred Items

Google Maps 3.3에서 새로 나온 Starred Items 기능 설명입니다.

Google Maps - Synchronize your Starred Items

Google Maps 3.3에서 새로 나온 Starred Items들을 Desktop과 Mobile 동시 sync를 하겠다고 합니다.


Symbian S60v3를 사용하는 제 휴대폰인 Nokia 6210s에 Google Maps for Mobile을 설치해보기로 하자고 하여 실제로 다운로드 하여 설치해본 결과... 이전 버전인 3.2에선 잘 보이던 한국 지도는 최신버전 3.3에서 안나오더군요. 한국 지도는 안나와도 위성 지도는 잘 나와서 당황스럽습니다.

사용해본결과 Cache 저장소가 이전 버전과 달라졌다는것과 위성지도는 잘 보여도 일반지도는 아예 안보이는 것을 보고난 후 설치하지 말자는 결론을 내리고 다시 3.2 버전으로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ps. 참고로 Google Maps 3.2 버전은 아래 화면과 같이 Google Latitude와 Search 기능을 제대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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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pera Mobile 10 beta 2 for S60 and Windows Mobile released



이번 오페라(Opera)사에서 Windows Mobile용과 Symbian S60용 Opera Mobile 10 beta 2 browser를 발표하였습니다.

Opera Mobile 10 beta 2의 새로운 기능과 향상된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터치스크린 폰들을 위한 더 손가락 친화적 UI, 다운로드 매니저, 오페라 링크, 더 향상된 메모리 관리 등을 제공합니다.

윈도우 모바일 버전용에선 또한 shortcut 지원을 추가하였습니다.

저는 이 소식을 듣고 Symbian S60v3을 사용하는 제 휴대폰 Nokia 6210s에 Opera Mobile 10 Beta 2를 설치를 하였습니다.

아래는 제가 프로그램 설치하면서 캡쳐를 한 사진들입니다.

Opera Mobile 10 beta 2

Nokia Browser에서 접속한 Opera Mobile 10 Beta 2홈페이지.

Opera Mobile 10 Beta2 for Nokia smartphone

Opera Mobile 10 Beta 2 for Nokia smartphone - International Version을 설치하였습니다.

Downloading Opera Mobile 10 Beta 2

Opera Mobile 10 Beta 2 다운로드 실행전입니다.

Installing Opera Mobile 10 Beta 2

Opera Mobile 10 Beta 2 설치를 하려고 합니다. 버전 빌드넘버가 319까지 올라갔습니다.

기존에 있던 Opera Mobile 10 Beta 1대신 Opera Mobile 10 Beta 2 설치를 하려고 합니다. 빌드넘버 281에서 319로 올라갑니다.

Installed Opera Mobile 10 Beta 2

Opera Mobile 10 Beta 2 설치후의 화면입니다. Opera Mobile 10 Beta 1을 설치후에 버전업한거라 바로 설치되었습니다.

About Opera - Opera Mobile 10 beta

버전확인을 하였더니 About Opera - Opera Mobile 10 beta 라고 찍히는 군요.

Opera Mobile 10 Beta 2 - Downloads Manager

이번에 Opera Mobile 10 Beta 2에 새로 생긴 Downloads 입니다. (다운로드 매니저)

Opera Mobile 10 Beta 2 - Opera Link

Settings - 이번에 Opera Mobile 10 Beta 2에 새로 생긴 Opera Link 입니다. (오페라 링크)

Opera Mobile 10 Beta 2 - Settings

Settings - Bata 1과 Beta 2가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Opera Mobile 10 Beta 2 - Saved PAges

Settings - Saved Pages : 기존 beta 1에도 있던 기능입니다.

Opera Mobile 10 Beta 2 - Main

Opera Mobile 10 Beta 2 의 초기 화면입니다.

Opera Mobile 10 Beta 2로 접속한 Daum Mobile

Opera Mobile 10 Beta 2로 접속한 Daum Mobile

Opera Mobile 10 Beta 2로 접속한 Daum 사이트 링크

Opera Mobile 10 Beta 2로 접속한 Daum 사이트 링크

Opera Mobile 10 Beta 2로 접속한 Tistory Mobile

Opera Mobile 10 Beta 2로 접속한 Tistory Mobile


예전에 사용하였던 Opera Mobile 10 Beta 1과 차이점을 비교하자면 기능이 추가되고 속도가 좀 더 빨라졌고, 메모리 사용량을 줄여 휴대폰의 멀티태스킹이 빨리진걸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 Opera Mobile 10 Beta 1을 쓰시는 분들에게 빨리 Beta 2로 올려서 쓰는 것이 편할거라는 말을 경험자로서 미리 말해드립니다.

ps1. 국내에 Symbian OS를 탑재한 Mobile Phone을 구하기 어렵다만 Nokia 6210s가 버스폰으로 풀려 외국에서 나온 모바일 어플들을 쉽게 쓸수 있어서 좋습니다.

ps2. Windows Mobile OS탑재한 폰에서 Opera Mobile 10 Beta 2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이번에 WM폰을 구입해서 직접 프로그래밍을 해볼까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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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계열의 스마트폰이나 Symbian계열, iPod Touch & iPhone을 쓸때에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삼성이나 LG쪽 휴대폰같이 지하철 노선을 검색하는 어플이 없어서 불편하였지요.

Cyon 지하철 노선도 다운로드 홈페이지.

LG Cyon 지하철 노선도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홈페이지.


기본적으로 휴대폰에서는 지하철노선도를 검색할수 있는 어플리케이션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이로 인해 휴대폰에 구입시 기본적으로 지하철노선도를 검색할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기본으로 딸려 있다고 생각을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에서는 지하철노선도를 검색할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은 구입시에 넣어주질 않습니다. 그래서 직접 설치를 하던지 아님 인터넷으로 접속하여 검색해야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WM계열의 스마트폰이나 Nokia 6210s와 같은 Symbian계열, 오바마 대통령이 사용하는 BlackBerry에서 지하철 노선을 검색하려면 3G망이나 Wifi를 사용하여 인터넷에 접속하여 검색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런 불편함을 그나마 해소해줄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Métro라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Métro : http://nanika.net/metro/

Métro Homepage

Métro Homepage


Métro라는 어플리케이션은 아래와 같은 PDA, Smartphone OS에서 사용할수 있도록 나온 겁니다.

  • Palm
  • PocketPC
  • Ms Smartphone (Windows Mobile Phone에서 사용 가능)
  • Symbian UIQ
  • Symbian S60 (KT에서 출시한 Nokia 6210s가 이 OS를 사용함)
  • Symbian S80
  • Symbian S90
  • BlackBerry (SKT에서 출시하는 BlackBerry폰용)
  • iPhone (Apple서 나욘 iPhone 및 iPod touch에서 사용 가능)

Nokia 6210s에서 실행한 Métro

Nokia 6210s (Symbian OS)에서 실행한 Métro (Nokia 6210s에서 갈무리)


전 세계의 지하철 노선도(심지어 Paris같은 경우는 버스까지 가능)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지하철 노선도 뿐만 아니라 평양 지하철 노선도까지 검색할 수 있지요.

Métro 도시 설정

Métro에서 검색할 도시 설정. Nokia 6210s에서 실행한 Métro (Nokia 6210s에서 갈무리)


이 어플리케이션의 최대 장점은 전 세계 대도시의 지하철 노선도를 검색할수 있으며, 어느 OS에서도 설치가능(Smart Phone)하여 플랫폼에 가능한 독립적이라는 겁니다, 그러나 최대 단점이라고 하면, PC나 LG, 삼성과 같은 휴대폰에서 검색할 때 처럼 그래픽으로 보기 좋게 나오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픽으로 보기 좋게 나오지 않는 단점이 있다만 출발역과 도착역을 지정해 주면 어느 역에서 몇 호선으로 갈아타면 최단경로, 최소환승으로 몇 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는 식으로 알려줍니다.

Métro 검색 설정 화면

Métro 시작역과 도착역지정하여 검색 설정 (Nokia 6210s에서 갈무리)


Métro 노선도 검색후 화면.

Métro 시작역과 도착역지정후 검색한 화면. 지하철 최소 환승과 최단거리를 알려줍니다. (Nokia 6210s에서 갈무리)


그림이 없어서 아쉬운 건 지하철 노선도 그림파일로 사용하면 될듯 합니다.

이런 어플이라도 없으면 스마트폰의 활용가치가 많이 떨어졌겠죠? (휴대폰의 사용목적이 전화통화 말고도 지하철 검색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답니다.)

아래는 Symbian OS를 사용하는 Nokia 6210s에서 Métro 화면갈무리입니다.

Métro 화면

Métro 시작역과 도착역 지정화면. (Nokia 6210s에서 갈무리)


Métro 서울 지하철 노선안내

Métro 시작역과 도착역 지정 후 지하철 최소 환승과 최단거리를 알려줍니다. (Nokia 6210s에서 갈무리)


Métro 서울및 수도권 노선 선택

Métro 서울 및 수도권 지하철 노선 선택화면 (Nokia 6210s에서 갈무리)


Métro 서울메트로 2호선 역들

Métro 서울메트로 2호선 노선 안내 (Nokia 6210s에서 갈무리)


Métro 서울도시철도공사 5호선 역들

Métro 서울도시철도공사 5호선 노선 안내 (Nokia 6210s에서 갈무리)


Métro 서울특별시 및 수도권 노선도 정보.

Métro 서울특별시 및 수도권 노선도 정보. (Nokia 6210s에서 갈무리)


Métro 프로그램 정보

Métro 프로그램 정보 (Nokia 6210s에서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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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말 어느날, 학교에서 메일을 보다가 태터캠프 운영진분이 보낸 메일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럴때만 어디선가 누군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쑤욱하고 나타나는 gofeel입니다. 


날도 더운데 다들 잘 지내시는지요. 여기 포항은 길위에서면 저건 분명 햇빛이 아니라 광선총에서 나온 레이져다..라고 느껴질 만큼 덥군요. 머랄까 에어콘이라는 문명의 이기가 이렇게 행복한 물건이었는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그런 순간입니다. 아웅 ㅠ_ㅠ

다름이 아니옵고, 이제 방학도 시작했으니 태터캠프 7회를 오늘 7월에 열려고 합니다. 날짜는 3주뒤인 7월 18일이며, 장소와 내용 주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발표는 무지 짧게 대신 이야기는 길~게 가는 그런 작은 모임으로 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의견이 있으시면 아무거나 짧아도 좋고 엉뚱해도 좋으니 지금! 바로 답장 해주세요. 특히, 어떻게 하면 서로 인사하고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가에 대한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

또 정해지는 사항 진행되는 상황이 있는데로 바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p.s. 태터캠프 twitter는 http://twitter.com/tattercamp 입니다. follower가 5명 밖에 없어요. T_T

 

6월말에 나온 메일에 태터캠프가 2009년 7월 18일에 열린다고 공표가 되었답니다. 그후 태터캠프 공식블로그태터캠프 Twitter에 날짜와 장소, 주제가 Connectivity라 확정되었다고 알렸습니다.

제 7 회 태터캠프 주제와 일시 장소가 확정되었습니다. 일곱번째 태터캠프는 connectivity를 주제로 7월 18일 두시반 구글코리아에서 열립니다.



TATTER CAMP - Connectivity

태터캠프 - Connectivity



행사요약
행사명 : TatterCamp(태터캠프)
주최/주관 : 태터네트워크재단(TNF)
후원 : 구글 코리아 및 다음 티스토리팀
일시 : 7월 18일 토요일 14:00~18:00
장소 : 구글코리아  - ( 강남 파이넨스 센터 / 역삼역)


제 7 회 태터캠프는 짧은 발표와 BoF를 중심으로 이루어 집니다. BoF는 Birds of a Feather의 약자로서 우리말로 풀이하면 '끼리끼리' 정도가 되겠습니다. BoF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모여 자유롭게 이야기 하는 시간입니다.

이번 태터캠프에서는 발표후 질의응답시간과 쉬는 시간을 통합해서, BoF를 갖습니다. 발표에 대해서 궁금했던 사항, 발표내용에 대한 제안 그리고,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자유롭게 나누시면 됩니다. 또, 각 섹션별로 나눈 이야기들을 발표를 통해서 전체와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BoF세션은 프로젝트 태터툴즈의 각 맴버를 기준으로 한 세션(Textcube.org/Tistory/Textcube.com)과 제안된 주제를 가지고 열리게 됩니다. BoF세션은 아래의 목록을 참고하시고, 새로운 BoF주제는 댓글이나 camp@tattercamp.org로 제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BoF 세션 목록

* Textcube.org
* Tistory
* Textcube.com
* 제 8 회 태터캠프

행사 일정

  • 14:00~14:30 등록
  • 14:30~16:00 오프닝 및 여는 발표 (TNF/Daum/Google)
  • 16:00~17:20 휴식 및 BoF
  • 17:20~17:50 BoF 발표 및 토의
  • 17:50~18:00 Closing

BoF의 진행에 따라서 종료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저번인 6회때에는 시험날이라 제대로 참가를 못하여 아쉬었는데 이번 8회는 방학이다 보니 정말 기분좋게 참가를 할 예정입니다.

이번 제 7회 태터캠프 주제가 Connectivity라고 하여서 저는 아래와 같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Connectivity - 커넥티비티, 접속 가능성 (다른 기종과의 접속 용이성)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점점 Smart Phone의 보급율이 올라가면 Tistory, Textcube, 설치형 Textcube 블로그의 미래는 컴퓨터로 접근하여 포스트(Post)를 보는 것이 아니라 모바일폰으로 블로그 포스트(Post)를 보고 블로그 댓글과 트랙백까지 달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죠. 언제 어디서든지 컴퓨터만 아니라 핸드폰에서 인터넷을 쓸수 있는시대가 언젠간 도래할것이 아니라 이미 왔습니다.

이미 Tistory같은 경우는 스마트폰에 접속하여 사용할수 있게 서비스를 한 상태입니다. 설치형 Textcube도 스마트폰에 접속하여 사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 모바일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 - 모바일웹 티스토리! 가장 진화된 Daum의 모바일 서비스..!


아래 그림은 제가 쓰고 있는 스마트폰인 Nokia 6210s에서 Opera mini를 설치하여 모바일 티스토리에 접속하는 화면입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접속이 가능한 Connectivity에서 블로그는 어디로 갈까요? 이번 태터 캠프에선 Connectivity에 대해 많은 생각과 느낌을 토할 예정입니다.

예전에 아침놀님과 같이 Google Map의 Mobile 지원 프로젝트를 같이 할때 기억이 납니다.

Google Static Map API를 사용하여 Google Korea의 위치를 찍은 예입니다.


Mobile에선 Google Map을 보여주기 위해서 왜 Static Map API를 써야하는지에 대해서(Mobile에선 Javascript기능도 약하거니와 다운로드 받는 비용도 상당합니다)와 접근성에 대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그때에 Connectivity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태터캠프에선 모바일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Google 지도

GPS가 내장된 Nokia 6210s에서 Google 지도 어플을 실행한 결과.

여담으로 위의 화면은 제가 이번에 구입한 Nokia 6210s라는 스마트 폰으로 Google 지도를 실행한 것입니다.  Google 지도를 쓰는데 생각보다 많은 패킷을 씁니다. ㅠ_ㅠ (GPS가 내장되어서 자기 위치는 금방 찾습니다만 WiFi가 내장되어있지 않아 3G로 Google 지도 서버와 통신하여 돈이 좀 들어간답니다)

이번 태터캠프가 BoF형식으로 진행되니 Tistory, Textcube, 설치형 Textcube뿐만 아니라 스마트폰등에서의 Connectivity등의 많은 주제들이 나오고 엄청난 이야기들과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번 태터캠프가 열린 후에 후기의 양이 엄청 많을 걸로 사료됩니다.

ps. 이번에 Nokia 6210s를 구입하여 Mobile로 제 블로그를 접속하고 있습니다. Tistory Mobile 서비스정말 잘 만들어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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