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8일. 드디어 3호선 수서-오금간의 3호선 연장구간이 개통되었습니다.

3호선 수서역을 기점으로 오금역까지 연장이 되었죠. 지하철3호선 연장구간(오금역-경찰병원-가락시장)으로 송파구민, 일부 강동구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 3호선의 연장개통을 기념하기 위해서 2월18일 밤 8시경 가락시장역-오금역간을 지하철로 타고 갔습니다.

8호선 가락시장역에 내렸습니다. 이후 여기서 3호선으로 환승을 하게 되었지요.


8호선 가락시장역에서 3호선을 갈아타는 표식 - 9호선식 환승 표시를 닮았습니다.

8호선 가락시장역에서 3호선을 갈아타는 표식 - 9호선식 환승 표시를 닮았습니다.

그러나 가락시장역에는 예전 환승방식도 같이 병향하여 환승방향을 표시하더군요.

8호선 가락시장역에서 3호선 환승하는 곳입니다. 이것은 9호선역을 떠올리게 되는 서울한강체와 9호선식 디자인.

8호선 가락시장역에서 3호선 환승하는 곳입니다. 이것은 9호선역을 떠올리게 되는 서울한강체와 9호선식 디자인. 8호선 표시한것도 의외로 예쁘군요.

8호선 가락시장역에서 3호선 환승하는 곳입니다. 이것은 9호선역을 떠올리게 되는 서울한강체와 9호선식 디자인.

8호선 가락시장역에서 3호선 환승하는 곳의 3호선 행선표시기입니다. 이건 서울메트로것을 그대로 썼군요 9호선식 표시기는 아닙니다.

3호선 가락시장역입니다. 이건 완전 9호선 따라하기. - 서울시에서 지하철 디자인을 9호선 처럼 무채색에 서울한강체로 글자 표시를 한다군요.

3호선 가락시장역을 볼때마다 9호선이 떠올라지는건 뭘까요? 그래도 행선표시기는 서울메트로것을 썼습니다. 서울시에서 지하철 디자인을 9호선 처럼 무채색에 서울한강체로 글자 표시를 한다군요.

3호선 가락시장역에서 열차를 탔습니다. 서울메트로가 아니라 한국철도열차를 탔군요.

3호선 오금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역시나 9호선식 디자인. - 서울시에서 지하철 디자인을 9호선 처럼 무채색에 서울한강체로 글자 표시를 한다군요.

3호선 오금역에서 5호선 환승표시 - 9호선 여의도역에서 5호선환승통로에 있는듯한 착각이 들었습니다.

3호선 오금역 - 서울시에서 지하철 디자인을 9호선 처럼 무채색에 서울한강체로 글자 표시를 한다군요.

3호선 오금역입니다. 9호선에 온듯한 착각이 일죠?^^ - 서울시에서 지하철 디자인을 9호선 처럼 무채색에 서울한강체로 글자 표시를 한다군요.

3호선 오금역에서...

3호선 오금역에서 5호선 환승하려는 통로입니다.

이걸 보면 3호선 오금역에서 5호선 오금역으로 환승이 됩니다.

3호선 오금역에서 본 이상한 구조물. 건물을 잘 설계한듯 합니다.

3호선 오금역에서 본 이상한 조형물. 조형물이 예쁘군요.

오금역 환승통로에서. 왼쪽으로 가면 3호선, 오른쪽으로 가면 5호선

3호선에서 5호선 오금역으로 가는 길은 의외로 멀더군요.

5호선 마천방향으로 가겠습니까? 5호선 강동/방화/상일동 방향으로 가겠습니까?

오금역 환승통로에서 5호선으로 올라갑시다!

여기는 5호선 오금역. 3호선 환승표시한것을 보면 서울시에서 조만간 서울안의 역들의 디자인을 이렇게 바꾸겠구나를 생각했습니다,..

5호선 오금역에서 3호선 환승표시기를 보앗습니다.


3호선 연장구간인 가락시장역-경찰병원역-오금역을 타본 소감.

집(강동역)에서 강남(양재, 남부터미널, 학여울), 분당, 성남에 가기가 전보다 쉬어졌다는 점입니다.

3호선 연장구간이 개통전엔, 천호역에서 8호선 환승후, 잠실역에서 2호선 타고 강남 가거나등의 여러 환승역을 거쳐야 하는 단점이 있었지만, 이제 개통되어서 편리하게 갈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강남-송파구간을 가는데 잠실을 꼭 안거치고도 갈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되겠죠.

이렇게 3호선 연장구간을 타보고 나선, "왜 이제야 완공되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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