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Happiest at 74
위의 기사인 Happiest at 74 를 읽고 나서 여러가지 많은 생각을 해보았다.
because according to scientists, we are most content only when we hit 74
사이언티스트에 따르면 오히려 74세에 해당하는 노년층이 행복감을 더 많이 느낀다
노년기엔 행복할까?
과연 한국에서보단 서양 선진국에서 통하는 말이 아닐까?
솔직히 20대부터 중년층, 장년층도 먹고 살기에 바쁘겠다만, 노령기때에도 먹고 살기 힘든 대한민국의 상황에서 이런 기사를 보면서 유럽같은 선진국 사람들이 부럽다는 생각을 해본다.
어릴때인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1학년 사이의 외가쪽의 사건, 사고때문에 늙어서 고통스럽게 죽거나 등등의 일들을 지켜본지라 노령층분들은 비참하게 돌아가시거나만 느껴서 그런건지도?
(참고로, 친척어르신들을 뵐때마다 나도 점차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 시간이 다가오는구나를 계속 느끼고 있음.)
아무튼 노년층에선 죽음을 대비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많아서 행복감을 극도로 가질수 있어서 그럴지도.
복지후생등의 사회안정망이 잘 갖춰진 나라에서 가능한 이야기인듯하여, 한국에선 적용이 안될것 같다.
여러분은 극도로 행복할때를 느껴본적이 있습니까??? - 한번도 행복을 느껴보지 않아서 -_-;;
아래는 가장 큰 기쁨과 즐거움, 행복을 나타내는 한자 쌍희 희(囍) - 기쁠 희(喜)가 2개가 모여 기쁨이 최고조로 도달한걸 표현함.
囍 Happiness by ArthurJo |
ps. 기사를 보고나선 온갖 생각들이 계속 떠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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