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를 잘못 적은 것 같네요. 컴공인데.. 무슨 컴정이라고 써져있지? =_=
2006년 5월 23일 화요일
이 날은 컴퓨터공학과 4학년 졸업사진 촬영날이었다.
3교시 수업때문에 학교 왔건만...
휴강 OTL
기를 쓰고 왔건만 할 일 없어서 학교를 돌아다니니.. 선배님들이 사진 찍고 있었다.
그 옆에는 MIR 선배님이 사진을 찍고 덜덜덜;;;
선배님들이 이제 졸업할 시기구나를 이제야 느끼게 되었다.
작년 후배들 잘 챙겨주셨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말이다.
왕고를 자청하던 99, 00학번 선배님들과 03 누님들이 졸업하다니.. 이제 졸업하시면 학교 다니는 게 재미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나도 나이가 먹어감을 느끼면서...... 군대 언제 가야하지? 이런 고민을 할 시기가 왔음을 느끼게 된다. 아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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