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가 있는 잔인한 4월이 지나 종강이 아주 가까워집니다.

이럴때면 공부 포기 하고 다시 재수강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별 생각들을 다 해봅니다. "이것 열심히 하면 A가 나올까 아님 C가 나올까?", "이 전공이 나에게 맞는 것일까". "왜 이것을 공부해야하나?", 등등

작년처럼 기말고사, 열심히 한 만큼 결과(학점)가 잘 나올 것으로 믿고 싶습니다. :-)

이번 1학기 기말고사는 시험들이 다 겹쳐서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는 미지수네요. 후덜덜
교수님들 왜이리 시험을 겹치게 보려고 할까? OTL

그럴때면 잔인한 기말고사가 찾아오죠 이 사진을 보면서 기말고사 열심히 공부해서 대박낼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제1공학관(K동)에 있는 동상중 하나(동상 이름 까먹었음-_-;;)

70년대 동상으로 믿기지 않을 만큼 2000년대 히딩크 감독이 했던 포즈를 똑같이 했습니다. ;ㅁ;
Power가 느껴지는 동상이네요^^

동상이 폭력행사하는 깡패로도 생각을 할 수 있겠군요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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