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채점 및 과제 채점을 빨리 마무리 하고 쉬고 싶어, 주말에 학교 나와서 시험 채점과 과제 채점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혹시나 몰라 점검하고 다시금 점검하여 성적 처리는 다하였고 보니, 시간이 벌써 집에 갈 차는 끊겨 있고 밖은 춥고 택시타고 가자니 돈이 비싸서, 지인이 살고 있는 동교동에 피신하였습니다.


동교동 지인의 집에서 잠시 추위를 피하러 갔다만, 여러가지 잡 생각이 났군요.


전문연구요원으로 있는 분이 회사 소개하며 야식을 같이 먹었음. 야식 먹고 난 후, 다시 동교동 지인 집에서 노트북 틀고 문서 작성 하려니 미래에 대한 막연한 생각이 나군요.



밤이라 그런지 별에 별 생각이 나면서 감상적이게 되군요. 앞날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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