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6일 월요일.

당일치기로 광주광역시를 다녀왔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 제일 큰 버스터미널인 광천터미널에서 와이브로 에그를 켜고 광주 시내를 돌아다니게 되었습니다.

유스퀘어(광천터미널)에서 버스타고 금남로 4가앞 구 한국은행 자리의 금남로공원까지 간 결과 
  - 와이브로 신호가 쾌적하게 잘 잡힘.

금남로 공원(구 한국은행 자리)-구 전남도청(아시아 문화전당 부지)-구 전남도청 앞 음식점 
 - 와이브로 신호가 매우 잘 잡힘

음식점에서 식사 후 경전선 이설구간(남광주역-광주역 사이 구 철도 두간)-조선대 입구

 - 와이브로 신호가 문제 없이 잡힘.

조선대학교 내부를 돌아다니면서 인터넷 쓰는데도 문제 없이 와이브로 신호가 잘 잡혔습니다.

광주 시내의 젊음의 거리인 충장로 거리도  와이브로 신호가 잘 잡혔구요.

예술의 거리에서 광주역 광장까지 와이브로 신호가 잘 잡혀서 와이브로 에그를 사용하는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광주역 광장에서 걸어 광주천까지 걸었을때도 와이브로 신호도 잡히고, 광주천을 쭉 걸으면서 유스퀘어 걷을때에도 와이브로 신호가 잘 잡혀 에그를 쓰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결론: 광주 시내에에는 와이브로 신호가 잘 잡힌다. 그러므로 와이브로 에그 들고 광주 시내 돌아다녀도 문제 없이 무선 인터넷을 즐길수 있습니다.

(물론 와이브로 모뎀으로도, 와이브로 탑재된 휴대폰에서도 와이브로(4G)를 즐길수 있다는 이야기)


ps. 참고로 이 글은 논산-천안간 고속도로에서 달리는 고속버스 안에서 와이브로 에그를 켠 후, 노트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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