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넘치고도 넘친다.
신문, 그리고 SNS(특히 트위터[Twitter])에서 활약하는 나름 유명한 사람들의 글들을 보면 뭐랄까?
자기가 아는 지식 한도내에서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는 자기 주장만 한달까?
논리는 나름 정연하게 주장한다지만, 논리에 대한 깊이는 없고 끼어맞추기식 궤변을 설파하고 있지, 내용을 보다보면 기술에 대한 내용은 전혀 모르면서 세상을 모두 다 아는 것 처럼 말하지.
이 사람의 억지 주장하다보면 많이 배우고도 머리에 뭐가 들어갔을지 궁금하더군요. -_-;;
위의 이야기는 어디든지 통용되는 것 같다. 2년 6개월간 시간을 버린 곳도 자기 중심적인 사람들로만 넘쳐났다지 -_-;;
"말 안듣는다"라고 나가라고 했다 갑자기 일꾼이 필요하니 "들어오라"고 하다 다시 말안듣는다. 난리치다 나갈려니 "말 잘듣는 것 같고 이 바닥 힘들지만 여기가 좋지 않나"...
본인이 잘났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을 깔보는 사람도 보고 자기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서 아전인수격으로만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 생각나서 -_-;;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구성원 모두 해당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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