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계획한 일들이 제대로 안풀려서 답답하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올해 초, 주변 사람의 급작스런 죽음 소식도 그렇고, 일도 제대로 풀리지도 않고, 계획한 일도 제대로 되지 않으니 답답하다.


잠시, 답답한 마음을 제쳐두기 위해서 예전에 대만(台灣, Taiwan) 타이페이(台北, Taipei)와 일본(日本, Japan) 오사카(大阪, Osaka), 교토(京都, Kyoto), 나라(奈良, Nara)를 돌아다닌 것을 생각하며, 혼자서 도쿄(東京,Tokyo)에 가고 싶단 생각을 해보았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에도 가고 싶고 뉴욕에도 가고 싶고

생각해보니 그동안 모은 돈이 없잖아 -_-


그렇게 열심히 저축한것 같은데도 저축한것같지도 않아서인지 또 답답하다. 


나 외로워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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