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개강이다 -_-;;

부담감 억수로 크다.

신입생 맞이하라, 학과 전공공부에 전념하라, 취미(잡다한 컴퓨터 공부들-잡다한 것으로 써서 심히 죄송 ㅡㅡ;)공부하라, 정신이 하나도 없을 것 같네요.

집에서 일어나서 배차간격 12분 짜리 5호선 열차 타서 홍대까지 1시간 반 -_-;;
2학기때 좀 지각 많이 했지. 이번에는 올출이 목표인데. 할수 있을까?
일어나는 시간 좀 빨라졌으면 좋겠다.

오늘 메일 확인을 해보니 "컴퓨터공학전공 시간표가 대거 바뀌었으니 다시 시간표를 확인하세요."
기껏 시간표 각 맞춰 짜보니 다시 짜야하네 --;
컴퓨터공학과는 ABEEK공학인증이 아니라 CAC컴퓨터공학인증으로 바뀌어서 MSC교과목 27학점이상 들어야 하는데 전산과목들은 여기에 포함이 안된다고 하네 ㅡㅡ; 수학이 15학점이라 들으라면 들어야겠네. 2학년때 수학과목들을 다들어야 하는 압박이 좀 있네.
이번에 새로나온 2006년 교과과정 보니까 완전 수강계획을 다시 해야할 지경인 것 같다.

2006년 이번에도 장학금을 노려야지!

이번에 등록금확인하니 감면코드 떠서 기뻤다만은 학점이 별로 ㅡㅡ; 이번에는 꼭 학점 잘 받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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