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린다. 눈이 내릴때 마다 생각하는 것들이 많다.
나는 홍대앞에 눈 내릴때 자꾸 이런 생각들이 난다.
2005년 3월달 초. 입학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눈이 엄청 많이 쌓였던 기억.
그때 친구들과 눈싸움 하던 기억이 난다 ^^
2005년 12월 말 눈이 올때 학교 앞에서 안모 친구 군대 환송회 보내준것. 그리고 선배 군대보내준 것.
갖가지 생각이 난다.


홍대앞에 눈이 내리면 - 윤건 (Feat. May 박선주)

눈이와 눈이와 눈이와 눈이와
눈이와 눈이와 눈이와 눈이와

여기 홍대 앞에서
나의 곁을 스쳐지나가는 니모습
불량스런 니 몸짓들이 너무 슬퍼 보였었어
지금 눈이 내리면 어쩌면 정말 기적처럼
너의 우산속에서 입맞출꺼야

눈이와 눈이와 눈이와 눈이와
눈이와 눈이와 눈이와 눈이와

여기 홍대 앞에서
거리의 불빛보다 더 맑은눈이 음악처럼 내리면
네게 전활걸꺼야
지금 눈이 온다고 사랑하고 싶다고
너의 우산속에서 입맞출꺼야

눈이와 눈이와 눈이와 눈이와
눈이와 눈이와 눈이와 눈이와



이 사진은 지금 군대간 안모 친구가 찍었다. 홍익대학교 학생회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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