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05년 7월 25일자 기사
2006년 수시 1학기 지원경향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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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검사 비중이 높은 대학 지원율 상위권

대부분의 학과 경쟁률이 작년보다 크게 오른 홍익대는 학생들 부담이 큰 학생부 비율을 낮추고 전공적성검사 60%를 반영한 게 크게 어필한 것으로 분석됐다. 수학교육과 국어교육과 등은 사범대 강세 현상까지 겹쳐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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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수시1학기로 들어온 사람으로서 생각하는데, 홍대 경쟁율이 정말 올라갔다는것을 알수 있다.
그 이유는 작년에는 학생부및 심층면접(영어와 수학)만 봤었는데, 이번에는 학생부와 전공적성평가로 본다고 해서 그렇다.
심층면접을 볼때보다 전공적성평가로 보면 잘만 찍으면 대학합격이 쉬워져서 그렇다.
몇년전부터 한양대가 그렇게 해서 돈을 엄청 많이 벌었다고 알고 있다.
홍대 이번에 돈 많이 벌었구먼. 근데 학교에 그많은 애들 수용할수 있나? 궁금하네(애들 다 수용할수 있을지 걱정이네.)

저는 수시 1학기로 홍대들어온 대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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