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민씨가 작곡 작사한 "인형의 꿈"을 들으니 지금의 제 모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짝사랑하는 여자가 있는데 그 여자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못해서...

요즘따라 "인형의 꿈"을 계속 듣게 되네요.
일기예보가 부른 인형의 꿈은 조금 발랄하게 노래 했다면 러브홀릭이 부른 인형의 꿈은 몽환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인형의 꿈

그대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젠 난 지쳐가나봐
한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오~호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에 아픔을
그대 알 수 없죠

한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 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 내 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그대 맘을 향해 있는 나



한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영원히 널 지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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