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a 2에서의 새로운 기능

커뮤니티가 지원하는 ARM 구조의 이미지의 새로운 세트를 현재 그리고 출시된것에서 가능하게 된다.

Armel+ac100의 Toshiba ac100 넷북이 이제 다운로드가 가능해지고, armel+mx5로 타겟된 Freescale i.MX53퀵 스타트 개발 보드가 며칠뒤에 사용할수 있을것이다.

  • GNOME 은 현재 불안정버전(3.1.92)로 업데이트 되었으며 GNOME 3.2 로 갈 계획입니다.
  • OneConf는 컴퓨터간의 싱크로 설치된 어플리케이션과 유지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Ubuntu Software Center)와 통합하였다.
  • Ubuntu 11.10 Beta 2는 64비트 시스템에서 32비트 라이브러리와 어플리케이션 패키지 지원을 향상하였다.
  • Ubuntu Linux Beta 2는 Kernel version 3.0.2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우분투 서버

Beta 2에선, 공급 및 배포, 호스팅, 관리 및 사업 데이터 센터 인프라 서비스를 최고의 자유 소프트웨어 서비스의 모음인, Orchestra를 도입하였다.

주주(juju)[이전의 코드네임은 Ensemble(앙상블)]은 이제 클라우드 및 bare metal(native) 둘다 위한 서비스 배포 및 를 조직화를 다루는 우분투 서버의 부분이 되었다.

주주(juju)는 많은 매력적인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OpenStack 개발에 포함되었다.

젠 하이퍼바이저(Xen hypervisor)는 Ubuntu Server에서 다시 도입되었다.

우분투 11.10의 최종 릴리즈 날짜는 2011년 10월 13일 입니다. 


아래는 Ubuntu 11.10 Beta2 의 스크린샷 갤러리 링크입니다.

Ubuntu 11.10 (Oneiric Ocelot) Screenshots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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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Canonical사에서 투자하고 있는 유명한 리눅스 배포판(Linux Distribution)인 Ubuntu 가 차기 버전인 Ubuntu 11.10(Codename: Oneiric Ocelot, 꿈꾸는 시라소니)의 주요 기능등을 확정하였다고 합니다.

Ubuntu 11.10은 이전 버전에 비해 일관된 디자인, 색체, 구조를 가지게 될 예정이며 다음주인 9월 1일 부터 정식 베터 테스팅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아래 링크는 Ubuntu 11.10의 구현된 화면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Ubuntu 11.10 (So Far) Screenshot Tour


아래는 제가 설치한 Ubuntu 11.10 Beta 의 화면입니다.

Ubuntu 11.10 로그인 화면 - 정말 깔끔해진 UI

Ubuntu 11.10 의 어플 선택 화면

Ubuntu 11.10의 Ubuntu Software Centre. 예전의 투박한 형태에서 MacOS의 AppStore처럼 꾸몄더군요.


위의 화면을 볼때마다, Ubuntu 11.10은 Mac OS의 UI를 점점 따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Mac OS처럼 점점 쓰기 쉬워지는 Linux OS를 지향하는 Ubuntu의 미래 방향에 대해선 초보자들은 호감을 가지겠다만, 아닌 사람은 정말 아닐듯 하구요.

Ubuntu 11.10은 11.04처럼 쭈욱 Unity로 나갈려네요. Fedora Core처럼 GNOME3를 채용하지 않고  Unity로 독자적인 모습을 보이겠다는데 과연 이 Unity가 성공할지 궁금하군요.

일단 지금 사용한 결과 버그는 엄청 많고, 아직 완성되지 않은 부분도 많습니다. 그리고 UI를 보면 다른 GUI Interface(Windows, MacOS, GNOME3, etc)에 비해 뭔가 부족한 점도 많습니다.

Ubuntu 11.10의 개발이 Open Source이기 때문에 몇년 지나면 쓸만해질 듯합니다만, 아직도 Unity는 Geek한 사람이 쓰면 모를까, 개인이나, 기업, 정부기관에서 쓰기엔 약간 모자르다는 인상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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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언어로 63줄로 위와 같은 웹브라우저를 뚝딱 만들수 있습니다.

(제가 직접 프로그래밍 한 부분은 아니라서 소스 분석만 했다만 Webkit라이브러리를 잘 조합하면 위와 같은 웹브라우저를 금방 만들 수 있습니다)

#include <webkit/webkitwebview.h>

위의 헤더파일을 추가를 하고 컴파일 하면 웹브라우저가 돌아갑니다.

 GTK+라이브러리는 조금 안다는 가정하에 Webkit라이브러리와 GTK+를 이용하면 위와 같은 웹브라우저를 63줄만에 뚝딱할수 있습니다.

 라이브러리를 잘 만 이용하면 프로그래밍을 잘 할수 있습니다.

PS. Android에서도 Webkit라이브러리를 잘 이용하면 위와 같은 웹브라우저를 뚝딱 금방 만듭니다. 다만 언어가 Java라는것 차이 정도?


ps2. 다음에는 Android 에서 Webkit라이브러리를 이용하여 웹브라우저를 띄우는 방법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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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inus Torvalds Considering End To Linux 2.6 Series


리누스 토발즈(Linus Torvalds)가 Linux Kernel 2.6.0 개발을 시작(2003년 12월 18일)하여 40번째 개발사이클로 진행되고, 리눅스 커널 탄생 20주년(1991년 8월 26일에 탄생함)을 기념하여 2.6.x대 대신 2.8 또는 3.0으로 옮길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원문

"With the Linux 2.6 kernel set to begin its 40th development cycle and the Linux kernel nearing its 20th anniversary, Linus Torvalds has expressed interest today in moving away from the Linux 2.6.x kernel version. Instead he's looking to change things up by releasing the next kernel as Linux version 2.8 or 3.0. "The voices in my head also tell me that the numbers are getting too big. I may just call the thing 2.8.0...So I'm toying with 3.0 (and in that case, it really would be "3.0", not "3.0.0" — the stable team would get the third digit rather than the fourth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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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2011년 5월 초경부터 카이스트에서 운영하는 미러 서버( http://ftp.kaist.net/ ) 가 접속이 안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여러 오픈소스 OS(Ubuntu, Debian, CentOS, FreeBSD, etc)와 어플리케이션들의 미러서버를 운영하는 카이스트의 FTP 서버가 접속안되는 문제를 보니 메인보드의 전원계통이 고장난 문제, 자금난+시험기간으로 당장 바로 고치기가 어렵다고 하군요.

아래 링크에서 글을 보고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 - 우분투 한국 미러인 카이스트 서버의 현 상황

아래는 글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ftp의 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ftp 서버의 노후화로 최근 power supply에 문제가 발생해서 서버가 종종 꺼지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노후화된 서버라 맞는 부품을 찾기도 힘들어서 새 서버로 옮기기 위해 예산만 기다리는 상황이였고요.
그러던 와중 결국 파워가 고장이 나서 ftp가 다운되었고 파워 다운과 함께 메인보드 전원계통에도 손상이 가서 (캐퍼시터와 주변 회로가 날아간 거 같습니다.) 당장 동아리 내 자금 사정으로는 복구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ftp 관리자 팀 내부에서는 최소한의 미러링이라도 위해 응급 복구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시험기간이라는 사정과 자금난 등 여러 문제가 겹쳐서 응급 복구는 원활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사용에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하고 당분간은 Daum FTP 나 일본 JAIST 의 FTP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동아리라는 사정상 시간과 돈, 물자가 모자라는 상황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트위터 @kaist_ftp 계정을 팔로우하시면 복구상황 및 기타 공지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카이스트(KAIST) 미러 서버의 공지는 카이스트 미러 서버 트위터( @kaist_ftp )로 알려주는 군요. 언제 복구될지 궁금해집니다.

KAIST File Archive
Our service is temporarily unavailable due to severe power down problem. We'll fix it soon, sorry!!
5월 5일 via web

KAIST File Archive
 현재 파워서플라이 고장 문제로 임시 가동 중지 상태입니다. 동아리에서 운영하는 특성상 자금이 여유롭지 않아 빠른 대처가 힘듭니다. 양해 부탁드리며 빠른 시일 안에 복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월 16일 via web

KAIST File Archive
Our hardware is now recovered temporary, but software needs to be set up. Please be patient, and thanks a lot for waiting.
5월 21일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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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of GObjectIntrospection architecture

http://live.gnome.org/GObjectIntrospection/Architecture


GNOME3와 GTK3.0에서 도입된 GObjectIntrospection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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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집에서 놀고 있는 6년된 ThinkPad R52에 Linux Kernel 2.6.38.1을 Ubuntu에 올렸습니다. -_-v

(며칠전 4학년된 학부생 친구들이 리눅스 커널 어떻게 올리는지 모르겠다고 노골적으로 숙제 도와달라는 부탁을 보고 뿌리쳤습니다. 저는 커널 컴파일을 몇번씩 해서 블로그에 올린 경험이 있는지라 -_-;;)

(추가로 췌장염때문에 몸이 말을 안들어서 일찍 나갔습니다-_-;;)

Ubuntu에서 커널 컴파일이 안된다는 말때문에 뭐가 안되지 하면서 Ubuntu 10.10에서 커널 컴파일을 해보았습니다.

컴파일 하는 방법은 컴파일을 해보자 7(커널 컴파일1) 에 있는 그대로 진행하였습니다. 

  1. Kernel.org 에서 적당한 커널 소스를 받는다.
  2. cp /boot/config-`uname -r` .config
  3. make oldconfig
  4. make-kpkg clean
  5. make-kpkg --initrd --revision=386 kernel_image kernel_headers linux_source modules_image
  6. cd .. && dpkg -i linux-image-2.6.38.1_386_i386.deb (2.6.38.1은 커널 버전, 원하는 커널 버전을 올리면 됨)

컴파일 끝나고 나선 아래와 같이 Linux Kernel 2.6.38.1이 제대로 올라왔다고 나오군요. ㅎㅎ

뭐가 어렵다는거지?? (커널 올리는 것 참 쉽죠? =3=3==3)

Linux studioego-laptop 2.6.38.1 #1 SMP Sun Mar 27 02:07:50 KST 2011 i686 GNU/Linux

Ubuntu 10.10


Welcome to Ubuntu!

 * Documentation:  https://help.ubuntu.com/


Last login: Sun Mar 27 14:08:08 2011 from macbook-pro.local

studioego@studioego-laptop:~$ uname -a

Linux studioego-laptop 2.6.38.1 #1 SMP Sun Mar 27 02:07:50 KST 2011 i686 GNU/Linux

studioego@studioego-laptop:~$ 


ps. 참고로 Ubuntu Linux에서는 Linux Kernel 2.6.35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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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KLDP돌아가시기전에 patch를 반영하신 아버지 이야기

원문
https://bugzilla.gnome.org/show_bug.cgi?id=78514#c19


아들이 아버지가 돌아간 다음날 적은 글

Ian Hands 2011-02-04 01:47:30 UTC
I would like to extend my thanks to the gnome team/community for a great last
moment with my dad.

Adrian Hands (my father) wrote the patch above to improve the usability of
gnome for himself and others. You see my dad was suffering from ALS and his
hands were so crippled he could no longer use a keyboard. Thus we used a Darci
usb morse code keyboard emulator to help him type. Even the morse code device
was a struggle as the sensitivity adjustment and positioning of the nice two
paddled key would fall out of whack. I rigged up a pvc cage that wrapped around
his knee and fixed remote switches to the cage so that he could use the
remaining strength in his legs to operate the Darci morse code device. He used
this last bit of body movement to write this patch.

Here is a photo of him using it:
https://picasaweb.google.com/HandsAdrian/ShotwellConnect#5549467460761802914

My father passed away yesterday. I went back through my email to find our last
correspondence (he was in India for treatment, and I live in Raleigh). I would
like to share the email with you.
<email>
On Sun, Jan 30, 2011 at 12:16 PM, Adrian Hands <handsadrian@gmail.com> wrote:
> ACCEPTed
> COMMITed
> RESOLVEd
> BOO-YAH!
>
> commit 0b209b1ff16e863e60a1d86413aa57c5fbde76b0
> Author: Adrian Hands <handsadrian@gmail.com>
> Date:   Fri Dec 31 14:34:58 2010 +0100
>
>    Add Copy Image and Copy Path to clipboard functionality
>
>    Fixes bug 78514.
>
>  data/eog-ui.xml  |    9 +++++++
>  src/eog-window.c |   63 ++++++++++++++++++++++++++++++++++++++++++++++++++++++
>  2 files changed, 72 insertions(+), 0 deletions(-)

I have the coolest Dad in the world!
</email>

I am so glad that my last comment to my Dad was something like this.

Adrian Hands loved free software / open source. I do as well.

Thanks so much for the great software, and a new great memory.
-Ian Page Hands

번역

아래는 제가 위의 글을 간단하게 번역한 것입니다.

나는 그놈(GNOME)팀 커뮤니티분들 덕택에  아버지와 마지막 최고의 순간을 고맙게 여기고 연장하고 싶습니다.


Adrian Hands (나의 아버지)는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위해 GNOME(그놈)의 사용향을 더욱 향상시킬수 있는 패치를 작성하였다.

당신을 내 아버지가 루게릭병(ALS)을 앓고 있었고 그의 손은 장애로 인해 그는 더이상 키보드를 사용할수 없다는걸 볼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의 키보드 작성을 도와줄수 있는 Darci usb morse code keyboard(특수 키보드, 다르시 USB 모르스 부호 키보드) 에뮬레이터를 사용하게 되었었다. 심지어 모르스 코드 장치와 감도 조정으로 몸부림을 쳤었고, 2개의 패들 키의 위치는 세게 쳤어야 했다.

나는 그의 무릎주위로 덮는 pvc 장비 을 갖추었었고,  아버지가 Darci morse code 장치를 작동하기 위해 다리에 남겨진 힘을 사용할수 있도록 원격 스위치를 고정시켰다. 

그는 신체 운동의 마지막 부분을 이 패치를 작성하는데에 사용하였습니다.

아래 아버지가 Darci morse code 장비로 사용하는 사진입니다.

https://picasaweb.google.com/HandsAdrian/ShotwellConnect#5549467460761802914

나의 아버지는 어제 돌아가셨습니다. 나는 그 패치의 마지막 응답을 찾아 내 메일로 통하여 되돌아갔었다. (그는 치료를 위해 인도에 있었고 나는 Raleigh에 산다). 나는 사람들에게 아래의 이메일을 공유할 것입니다.

<이메일>

>2011년 1월 30일 일요일 오후 12시 16분, Adrian Hands작성

>수락되었다

>커밋되었다

>해결되었다

>부-야!

(아래는 Adrian Hands가 작성한 패치가 수락되어 반영되었다는 메시지입니다. 굳이 번역할 필요가 없어서 원문으로 두었습니다.)

>

> commit 0b209b1ff16e863e60a1d86413aa57c5fbde76b0

> Author: Adrian Hands <handsadrian@gmail.com>

> Date:   Fri Dec 31 14:34:58 2010 +0100

>

>    Add Copy Image and Copy Path to clipboard functionality

>

>    Fixes bug 78514.

>

>  data/eog-ui.xml  |    9 +++++++

>  src/eog-window.c |   63 ++++++++++++++++++++++++++++++++++++++++++++++++++++++

>  2 files changed, 72 insertions(+), 0 deletions(-)


나는 이 세상에서 최고로 멋진 아버지를 가졌다.

</이메일>


나는 아버지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마지막 코멘트에 이런 것이 있다는것이 정말 기쁩니다.

Adrian Hands는 공개 소프트웨어와 오픈소스를 좋아하였고 나 또한 그렇습니다.

이 거대한 소프트웨어에 대해 너무 고맙습니다, 새로운 멋진 추억이 있습니다.
 -Ian Page Hands (Adrian Hands의 아들)

사진을 보니 Adrian Hans가 루게릭병(ALS)로 죽기 직전까지 사람들의 편의성을 위하여 GNOME에 기여하기 위해서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위의 글을 볼때마다 자꾸 눈물이 나군요. 일단은 Adrian Hans님의 명복을 빕니다. (RIP Adrian Hands)


위의 글을 보고 나선 나는 죽기전까지 많은 사람들을 위해 프로그래밍하며 기여(Contribute)를 할수 있는가? 란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는 죽기전까지 부끄럼 없이 사람들을 편리하게 만들수 있는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Free Software와 Open Source에 많은 기여를 하고 싶습니다. (실제로 몇몇 분과 합작하여 python으로 Gwibber의 미투데이 플러그인을 같이 제작하였고, 개인적으로는 python으로 Gwibber의 durl.me plugin을 제작하여 launchpad에 등록하였습니다.) 

저는 고3 말에 가진 오픈소스에 대한 기여등의 꿈같은 초심을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ps. 위의 글을 읽고 난 후 아래의 글을 읽고는... 이민 갈까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아이폰같은 혁신적인 소프트웨어제품이 나오지 못하는 이유

ps2. 한국에서 오픈소스 운동이 일어나기 어려운 이유가 일본에서 아이폰과 같은 혁신적인 소프트웨어가 나오지 못하는 이유와 똑같습니다... (이건 이후 포스팅에서 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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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8일

집에 도착하니 외국에서 온 편지가 도착했더군요.

그 편지는 Canonical사에서 보낸 Ubuntu 10.10 Maverick Meerkat CD였더군요.

저는 편지를 뜯어보았습니다.


앞면은 개인정보상 털썩

짜잔, 내용물인 Ubuntu 10.10 Desktop Edition CD입니다.

Ubuntu. Try it. Love it. Share it!

Macbook Pro위에 올려진 Ubuntu 10.10 Desktop Edition CD.


물건너온 CD를 받고 나선 너무 좋아 기념 사진을 찍었답니다 ㅎㅎ

ps. 은근 맥북 자랑질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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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 서버에 Redmine 설치를 하였습니다.


Redmine은 프로젝트 관리/이슈 트래킹 툴입니다. 

Ruby on Rails 어플로 작고, 가볍습니다.

소규모 팀에서 사용가능하며, 사용법다 간단하며, 기본적인 문서화(위키)를 지원하며 여러개의 프로젝트 지원, 프로젝트마다 저장소 따로 지원 + 다양한 저장소 지원(CVS, SVN, Darcs, Mercurial, Git, Bzr …)

을 합니다.


redmine 설치 방법은 아래링크를 통해 보면 됩니다.

http://www.redmine.org/projects/redmine/wiki/RedmineInstall


Redmine를 설치하였으면 Nginx와 결합하여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적었습니다.

Nginx + Mongrel cluster

일단은 Nginx 웹서버를 설치를 해야 합니다.

저의 개인 서버구성은 NGINX(Web server)+Ruby on Rails +MySQL(DB) 로 구성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웹서버로는 Apache httpd를 주로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Apache보다 가볍고 경량화된 웹서버인 Nginx를 사용하기엔 약간 멈칫했습니다.

일단 Nginx를 사용해보고 나니 환경설정이 apache보다 매우 쉽기 때문에 nginx를 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참조: http://wiki.dgoon.net/doku.php?id=config:installredmine 

Nginx의 8000번 포트를 열고, mongrel-cluster 를 7990~7999 까지 열어서 Redmine과 결합하는 설정을 하였습니다

일단 nginx와 mongrel을 설치합니다.

sudo apt-get install nginx

sudo apt-get install mongrel mongrel-cluster


redmine이 설치된 디렉터리에서,

mongrel_rails cluster::configure -e production -p 7990 -N 10 --user redmine --group redmine --log log -P log



위와 같이 config/mongrel_cluster.yml 환경설정 파일을 만듭니다.


mongrel_rails cluster::start


위와같이 mongrel cluster 를 시작시킵니다.. 7990 ~ 7999 까지 실행되니 이중 하나를 확인해보자. http://blahblah.net:7999 mongrel 이 각 포트에 제대로 떳다면, nginx 환경설정에서 mongrel cluster 부분을 설정해줍니다.

/etc/nginx/sites-available/default

에서 아래 부분을 추가합니다.



upstream mongrel {

    server 127.0.0.1:7990;

    server 127.0.0.1:7991;

    server 127.0.0.1:7992;

    server 127.0.0.1:7993;

    server 127.0.0.1:7994;

    server 127.0.0.1:7995;

    server 127.0.0.1:7996;

    server 127.0.0.1:7997;

    server 127.0.0.1:7998;

    server 127.0.0.1:7999;

}

server {

        listen          8000;

        server_name     redmine.blahblah.net;

        root /home/redmine/public;

        location / {

                proxy_set_header  X-Real-IP  $remote_addr;
                proxy_set_header  X-Forwarded-For $proxy_add_x_forwarded_for;
                proxy_set_header  Host $http_host;
                proxy_redirect off;
                proxy_read_timeout 300;
                if (-f $request_filename/index.html) {
                    rewrite (.*) $1/index.html break;
                }
                if (-f $request_filename.html) {
                    rewrite (.*) $1.html break;
                }

                if (-f $request_filename.txt) {
                    rewrite (.*) $1.txt break;
                }
                proxy_pass http://mongrel/;
        }

}



설정파일을 수정했으면 nginx 데몬을 재시작합니다.  


sudo /etc/init.d/nginx restart


재시작후엔 http://redmine.blahblah:8000 으로 redmine 초기 화면이 나와야 합니다. 

Mongrel cluster의 시작/중지/재시작은 순서대로 아래와 같은 명령을 사용합니다.


mongrel_rails cluster::start

mongrel_rails cluster::stop

mongrel_rails cluster::restart



Ruby on Rails로 간단한 프로그램 만들어본 사람이면 Rails 사용법은 알기 때문에, Ruby on Rails 기반의 Redmine 운영이 쉬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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