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Blog(StudioEgo's Thoughts, seasonⅡ)에 수정 할 것이 있어서 CSS파일을 수정하고 있었습니다.

HTML파일은 수정을 하였는데 CSS설정중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메뉴 간격이 약간 안맞는 문제가 있어서 삽질을 하였습니다.

메뉴 간격을 맞추다 보니 Firefox나 IE7에서도 잘 보이는지 Test를 하다 뭔가 미묘한 5px를 발견을 하였습니다.
5px를 줄일까 말까 고민을 하는데 정말 애매하다고 할까요?
Me2day란 메뉴과 Sprong Log란 메뉴 Profile이란 메뉴를 추가하는데 픽셀이 서로 미묘하게 물려서 CSS작업을 삽질로 했습니다.

픽셀 조정하면서 갑자기 이 포스트(미묘한 10픽셀)가 떠올리면서 애니메이션이 생각나버렸군요.

아래는 포스트(미묘한 10픽셀) 내용입니다.

me: 미묘한 그 10픽셀을 ㅠ_ㅠ

graphittie:

me: 아, 설마 0 10px 0 10px 때문에 밀리고 있는걸까 하는 생각이.. 맞네요 해결 완료 ..

graphittie: 헤더에 뭔가 있군요 흐흐흐흐

me: 그러고보니 미묘하게 10픽셀 이라고 하니 어째서 럭키스타가 생각이 났을까......

저는 항상 Blog에서 CSS 수정할때마다 애매한 3cm라고 시작되는 그 노래가 바로 생각 나버리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らき☆すた(럭키☆스타)라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오프닝 곡(もってけ!セ―ラ―ふく )이죠.
여기에 나오는 曖昧3センチ(애매한 3cm)라는 문구가 자꾸 머릿속에 떠올려진다는 것이죠.

もってけ!セ―ラ―ふく 이 노래가 떠올리는 것은 뭐시란 말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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らき☆すた 19話중에서 "야오이가 뭐야"의 압박이 ㄷㄷㄷ 했습니다. 설마 고등학생 되도록 여성분들이 알만한 용어들도 모르는 여학생이 있을지는 상상을 못했는데 제 주위에 순수하게 큰 여학생이 있었나니......
아래 그림은 らき☆すた 19話 장면의 일부분입니다.
らき☆すた(럭키스타)를 보고 나서 여고를 다니는 제 여동생에게 "야오이라는 것이 뭔지 알아?"라고 질문했습니다.
저의 예상 답변 : "오빠, 남자도 야오이 봐?" 이럴줄 알았는데......

제 여동생 답변 : "야오이라는 게 뭐야?"
......

그래서 제 여동생에게 이런 것도 질문했습니다.
Ego君 曰 : "그러면 BL은 알아?"
여동생 曰 : "BL도 뭐야?"
아니 Boys Love장르도 모르다니 ㄷㄷㄷ

그래서 이런 것도 물어봤습니다.
Ego君 曰 : "BL도 모르다면 루비코믹스는?"
여동생 曰 : "오빠 루비코믹스도 뭐야?"

...... 제 여동생 너무 순수하게 자랐습니다. 이글루스 여성유저분께서 알만한 BL이라던지 야오이라던지 등등을 모르다니,

제 여동생이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대학생이 될때 오빠로서 걱정됩니다. 세상에 오염될 생각을 하니까 끔찍하더군요 ㄷㄷㄷ
제 여동생이 계속 순수하게 자라준다면......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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