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 소개 사이트: https://onlycoin.com/?
Coin 소개 동영상
One Coin for All of Your Cards
예약판매로 Coin카드 구매하였습니다(구매 링크는: https://onlycoin.com/?
코인(Coin)카드는 최대 8개의 신용카드의 마그네틱 정보를 읽고, 신용카드 번호를 넣은 후, 여러 카드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결제 사용할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장의 코인(Coin)카드로 8장의 신용카드를 들고 다닐수 있다고 합니다.
IC칩 신용카드에서는 마그네틱 정보를 읽을수 없으니 코인 카드에 카드 정보를 넣지 못한다만, 마그네틱이 붙은 신용카드에서는 코인(coin)카드에 마그네틱정보를 읽고 복제할수 있으니 카드정보를 넣을수 있다고 합니다.
위의 복제된 여러 개의 신용카드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결제 단말기에 결제를 할수 있다고 하더군요.
매일경제신문 2014년 7월 28일자 기사([CEO & CEO] 美실리콘밸리서 주목받는 `코인` 파라샤 CEO) 에서
코인은 미국은 물론 한국 일본 등 아시아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슈퍼카드 한 장으로 다양한 카드를 대체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 때문이다. 지난해 10월 50달러 가격으로 사전 주문을 받았는데 목표치(1000개)는 불과 40분 만에 완료됐다. 5시간 만에 100만달러 규모의 주문을 받았다. 올 상반기에만 수십만 개의 오더가 있었다. 그는 "한국에서 특히 주문이 많았다. 특별히 홍보하지 않았고 지난해 11월 프로모션 비디오를 올렸을 뿐인데 이 정도 관심을 받을지 몰랐다. 오늘 아침(7월 23일)에는 한국의 파리바게뜨에서 시연했는데 문제 없이 결제됐다. 한국에서도 큰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이미 한국에서도 사용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왔음. 그렇지만, 기사상에서 실행해본것과 실제 사용자가 실생활에서 사용할수 있을지는 확인을 더해봐야할듯.
그리고 정부 정책으로 신용카드 결제를 IC칩으로 결제하도록 강요를 하는 상태. 현재는 신용카드들이 대부분 마그네틱과 IC칩 모두 같이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현재까지 신용카드 결제할수 있는 POS기기들이 아직도 IC칩이 아닌 마그네틱 기반이라 현재까지 코인을 한국에서 사용할수 있다고 결론 내린 상태입니다. IC칩 기반의 카드에서는 전혀 사용을 못해도 마그네틱 기반 카드에선 복제가 되니 앞으로 정부 정책으로 IC칩으로만 결제하라고 강요하는 순간, 코인(Coin)카드는 단지 카드형태의 기기로 전략할수밖에요.
그리고 코인(Coin)카드는 OTP카드처럼 배터리 교체가 안되니, 배터리의 용량이 만료되면 OTP카드처럼 못쓴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에서 쓸만할련지는 테스트를 많이 해봐야 할듯 합니다. 코인(Coin)카드 빨리 왔으면 하군요 ㅎㅎ
여러 한국 매체들의 Coin(코인) 소개
뉴스페퍼민트: 코인: 모든 신용카드 정보를 담은 전자 신용카드 (The Verge의 Coin글을 간추려서 번역 소개)
인사이트: Coin카드, 모든 카드를 품다
슬로우뉴스: 8장의 신용카드를 한 장에? ‘코인’이 한국에 온다면
매일경제: [CEO & CEO] 美실리콘밸리서 주목받는 `코인` 파라샤 CEO
Coin 구매 링크는 https://onlycoin.com/?
ps. IT의 발전으로 모바일 기반의 IT기업들의 결제시장 진출은, 기존의 규제와 법규로 결제시장을 장악하던 금융권에게 흑선(黒船, 일본 역사에서 쇄국정책을 고수하던 도쿠가와막부가 미국 페리제독이 탄 흑선때문에 개항하게 됨. 여기서 흑선은 역사를 뒤집는 상징)같은 존재일 것이다. 1
코인(Coin)카드나 모바일 카드등등 IT기술로 인하여 여러가지 모바일 결제 기술을 규제와 법규로 버티던 금융권이 아닌 IT업계가 주도하게 되면 금융권 업체들이 조만간 도태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금융권이 법규와 규제때문에 아직도 IT환경변화가 더딘 편이라 , 이 변화를 거스르게 된다면 거의 대부분 IT업체에 먹히거나 망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합니다)
- 위키페디아 소개 http://ko.wikipedia.org/wiki/%ED%9D%91%EC%84%A0 흑선(한자: 黑船, 영어: Black Ships, 일본어: 黒船 (くろふね) 쿠로후네)은 유럽에서 만들어진 대양 항해용 대형함을 일컫는 단어로, 에도 시대 이전부터 근세 일본에서 사용하던 말이다. 오늘날에는 이 시대, 또는 더 좁은 의미로 에도 시대 말기에 일본 근해에 출몰한 배를 가리키는 역사 용어로서 사용되며, 특히 1853년에 우라가 앞바다에 내항한 매슈 페리가 이끈 미국 해군 함대를 가리키기도 한다. 이 시기의 유럽의 배는 타르로 선체를 검게 칠하고 있었기 때문에 구로후네라 불리게 되었다. 페리 함대에 증기선이 포함되어 있어서 흑선이 증기선을 가리키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범선 역시 검은색이었다. 현대에는 자본주의 열강의 일본에 대한 압력과 외자 진출 등 지금까지의 상식을 뒤집는 존재의 대명사 격으로 사용된다. [본문으로]
'Mobi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Twitpic에 올렸던 사진들 백업완료. (0) | 2014.09.10 |
---|---|
Firefox OS소개 슬라이드(일본어,日本語, Japanese) (1) | 2014.08.19 |
Update iOS 7.1.2 - iOS 7.1.2로 업데이트함 (0) | 2014.07.01 |
Fox Trot - Firefox의 역사와 Firefox OS를 소개하는 슬라이드.(일본어,日本語,Japanese) (2) | 2014.06.18 |
타임지(Time誌)에 실린 캔디 크러쉬 사가(Candy Crush Saga) 기사 (0) | 2013.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