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ubject: GNOME 3.2 Released


2011년 9월 28일 GMT 오후 6시경

GNOME 3.2 가 출시되었습니다.

GNOME3.2 출시 글을 아래와 같이 해석했습니다.

그놈 프로젝트는 인기 있고, 멀티 플랫폼의 자유 데스크탑 환경이며 개발자 플랫폼인 최신 버전인 GNOME3.2의 출시를 축하합니다.   우리는 GNOME3시대의 6개월 개발 출시 사이클을 신뢰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의적절하게 맞추어 성공하였습니다.


GNOME 3.2는 GNOME 3플랫폼의 최초 주요 업데이트입니다. 3.0기반으로 빌드 되었고, 더 많은 완벽한 경험을 제안하였습니다. 새로운 연락처 및 문서 어플리케이션, 새로운 로그인 화면, 화면 키보드, 색감 관리 지원, 등와 같은 흥미로는 새로운 특징과 향상이 이번 출시에 포함되었습니다.

GNOME 3.2에서의 주요한 변화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library.gnome.org/misc/release-notes/3.2/

GNOME 3.2는 빠르게 많은 리눅스 배포판에 사용가능할 예정입니다.

GNOME3.2의 라이브 이미지는 현재 아래 준비되고 있으며 곧 출시될것입니다.

  http://www.gnome.org/getting-gnome/


지난 6개월 간의 노력은 전 세계의 해커, 문서작업자, 사용성 및 접근  전문가, 번역가, 시스템 관리자, 시스템 어드민, 회사, 작가, 사용자 및 테스터들등등으로부터 이루어진 GNOME 커뮤니티 없이는 불가능 했을것입니다. GNOME은 그분들 없이는 존재하지 못할것입니다. 모두들에게 크게 감사드립니다!


2012년 3월달에 GNOME 3.4 출시 발표가 있을 계획이라는군요.

아래는 GNOME 3.2 출시 발표 메일 원문입니다.



                     GNOME 3.2 Released
                    ====================

Today, the GNOME Project celebrates the release of GNOME 3.2, the latest version of the popular, multi-platform free desktop environment
and of its developer platform. With this timely release, we are continuing our very successful, reliable six month release cycle
into the GNOME 3 era.

GNOME 3.2 is the first major update of the GNOME 3 platform. It builds on the foundations that we have laid with 3.0 and offers a
much more complete experience. The exciting new features and improvements in this release include new contacts and documents
applications, a new login screen, an on-screen keyboard, color management support, and many more. For more information about
the major changes in GNOME 3.2, please visit our release notes:

  http://library.gnome.org/misc/release-notes/3.2/

GNOME 3.2 will be available shortly in most distributions.
Live images of GNOME 3.2 are currently being prepared and will appear soon at:

  http://www.gnome.org/getting-gnome/

This six months effort wouldn't have been possible without the whole GNOME community, made of contributors from all around the world:
hackers, documentors, usability and accessibility specialists, translators, maintainers, sysadmins, companies, artists, users and
testers. GNOME would not exist without all those people. Thanks very much to every one of them!

Our next release, GNOME 3.4, is planned for March 2012.

Until then, enjoy GNOME 3.2 !

The GNOME Release Team


아래 그림은 GNOME3.2에서 선보이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입니다.

Online Accounts

Online Accounts 출처 - http://library.gnome.org/misc/release-notes/3.2/

Microblogging as a web application

Microblogging as a web application 출처 - http://library.gnome.org/misc/release-notes/3.2/

Contacts application

Contacts application 출처 - http://library.gnome.org/misc/release-notes/3.2/

Recent Directories in File Saving Dialog

Recent Directories in File Saving Dialog 출처 - http://library.gnome.org/misc/release-notes/3.2/

The new Documents application

The new Documents application 출처 - http://library.gnome.org/misc/release-notes/3.2/

Documents showing online documents

Documents showing online documents 출처 - http://library.gnome.org/misc/release-notes/3.2/

Quick Preview of a GNOME 3 release party picture

Quick Preview of a GNOME 3 release party picture 출처 - http://library.gnome.org/misc/release-notes/3.2/

Color management in System Settings

Color management in System Settings 출처 - http://library.gnome.org/misc/release-notes/3.2/

Login screen

Login screen 출처 - http://library.gnome.org/misc/release-notes/3.2/

Hotplugging Notification

Hotplugging Notification 출처 - http://library.gnome.org/misc/release-notes/3.2/

Contacts Search in the Overview

Contacts Search in the Overview 출처 - http://library.gnome.org/misc/release-notes/3.2/



GNOME 3.2의 변화를 볼때 정말 MacBookPro의 OSX보다 더 예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GNOME Project가 시간이 지나니 점점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을 보고 기대됩니다.


ps. Ubuntu 11.10 Beta에서는 http://apt.ubuntu.com/p/gnome 링크 클릭만 하면 깔끔하게 설치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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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7일 (화) 부로 블로그를 2개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유명 블로거이신 아크몬드(@archmond)님의 선례에 따라 저의 관심사인 모바일 플랫폼(Apple iOS, Android OS, Windows Phone 7, GTK, MeeGo, LiMO계열) 및 Handset관련한 뉴스 및 개발 전문 블로그 만들고 계속 글을 올릴 계획입니다.

비밀 프로젝트에서 GTK, iOS, Android를 다룬 것에 착안하여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지요.

예전에 놀고 있던 서브블로그에 잠깐 손을 대었고, 주소는 http://m.studioego.info/ 입니다.

일단 2차 도메인을 변경을 하였고, 현재 유행하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Platform)인 Android, Windows Phone, iPhone, 그리고 모바일에 적합하게 개발된 Linux 배포판인 MeeGo와 LiMo계열에서 사용하고 있는 GUI Toolkit인 GTK+와 QT를 여기서 소개 및 최신 소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주로 이 블로그에선 Android와 Windows Phone (주인장은 2010년말 생산된 13인치 MacBookPro를 사용중?!) 그리고 GTK+를 중심으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Android에 대해선 예전에 프로젝트 하면서 정리한 내용, 그리고 Android Developer Blog의 내용을 주로 전달 할 예정이며, MeeGo는 공식 MeeGo 사이트에서, GTK+ 내용은 Ubuntu 중심으로 Web UPD8GNOME Mailing의 내용을 언급하며 업데이트를 하겠습니다.

 이제 돈좀 모으면 MeeGo 기반 Nokia N9와 조만간 나올 Nokia의 Windows Phone을 구입하여 자랑 할겸 블로그에 개발 내용을 하루에 한개씩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http://m.studioego.info/  으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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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K+ 3.2가 2011년 9월 25일(일)에 출시되었습니다.



GTK+ 3.2.0에서는 2가지 중요한 실험적인 기능이 포함되었습니다.

  1. HTML5을 사용하는 웹 브라우저 안에서 GTK+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할수 있는 기능 (First, the ability to run Gtk+ applications inside a browser using HTML5.)
  2. Wayland display server를 지원(Second, initial support for the Wayland display server.)


GTK+ 3.2는 사용자가 바로 혜택을 누릴수 있는 수많은 소소한 기능을 소개합니다.

  • CSS Themeing 기능의 향상(CSS themeing support has been improved)
  • GtkFileChooser는 사용 할수 있도록 돌리었음. (GtkFileChooser has been overhauled)
  • GtkFontSelection 은 GtkFontChooser 위젯의 새로운 세트로 대체 되었음(GtkFontSelection has been replaced by a new set of GtkFontChooser widgets)
  • 여러 새로운 위젯들이 소개되었음(several new widgets have been introduced as well.)

GTK+3.2에서 HTML5의 지원은 여전히 실험적입니다. 이 것은 HTML5에 적합한 브라우저 안에서 계산기나 노트패드 어플리케이션류의 GTK+ 어플리케이션을 작동할수 있도록 허락을 해준다. 

아래는 Firefox 4.0안에서 GIMP를 실행하는 데모비디오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HTML5을 지원하는 Firefox4안에서 계산기와 Evince를 실행하는 동영상입니다.

Gtk+ broadway demo from Alexander Larsson on Vimeo.



또 다른 큰 새로운 것도 실험적인 것입니다. 알다시피 Wayland 자체는 매우 실험적인데, GTK+ 3.2 에서는 Wayland display server를 지원한다. 현재 많이 알려져 있는 X.org를 대신하여 미래에 많이 사용할 Wayland에 대해 GTK+가 미래를 위해 준비를 확실히 하고 있다.

QT또는 Wayland를 지원을 하는 중이기 때문에 두가지 오픈 소스 툴킷(GTK+, QT은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 GTK+란? (What is GTK+)

GTK+는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를 만들기 위한 멀티 플랫폼 툴킷입니다. (아래서 부턴 알아서 번역을 바랍니다.)

GTK+ is a multi-platform toolkit for creating graphical user interfaces. Offering a complete set of widgets, GTK+ is suitable for projects ranging from small one-off tools to complete application suites.

GTK+ has been designed from the ground up to support a range of languages, not only C/C++. Using GTK+ from languages such as Perl and Python (especially in combination with the Glade GUI builder) provides an effective method of rapid application development.

GTK+ is free software and part of the GNU Project. However, the licensing terms for GTK+, the GNU LGPL, allow it to be used by all developers, including those developing proprietary software, without any license fees or royalties. GTK+ is the only 100% free-of-cost open source industrial-strength GUI toolkit available today.

Since its origins as the toolkit for the GNU Image Manipulation Program (GIMP), GTK+ has been used in a wide range of software. Notably, GTK+ is the foundation of the GNOME desk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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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들이 말하는 오픈소스 애플리케이션의 구조에 관한 내용이 인터넷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래는 책 링크입니다.

http://www.aosabook.org/en/index.html

구체적으로 25개 주요 오픈소스 개발자들이 직접 밝히는 각 소프트웨어들의 구조와 설계에 대한 내용을 책으로 만들었고, 오픈소스 사상에 맞게 Creative Common 라이센스로도 웹으로 공개가 되어있습니다. 

Open Source라고 자유롭게 공개를 하는 좋은 책이 있군요.

25개의 주요 오픈소스 애플리케이션 프로젝트의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Asterisk
  2. Audacity
  3. The Bourne-Again Shell(그 유명한 bash shell의 원래 이름입니다.)
  4. Berkeley DB
  5. CMake
  6. Eclipse
  7. Graphite
  8. The Hadoop Distributed File System
  9. Continuous Integration
  10. Jitsi
  11. LLVM
  12. Mercurial
  13. The NoSQL Ecosystem
  14. Python Packaging 
  15. Riak and Erlang/OTP 
  16. Selenium WebDriver 
  17. Sendmail 
  18. SnowFlock 
  19. SocialCalc 
  20. Telepathy 
  21. Thousand Parsec 
  22. Violet 
  23. VisTrails 
  24. VTK 
  25. Battle For Wesnoth 

제가 사용해봤거나 자주 사용하는 건 bourne-agine shell (bash shell)과, CMake, 자바 개발툴인 Eclipse, Mercurial(분산 버전 관리 시스템), Python Packaging(Pypi), 예전 서버관리자일때 설치해봤던 Sendmail 이렇게 6개만 사용해봤군요. 
그리고 어떤 구조인지도 모르고 그냥 사용했었다만, 이번 계기로 어떤 구조로 되어 있으며, 어떻게 설계되었는지에 대해서 책보고 알아봐야겠습니다. ~_~ 

이 내용들을 PDF로 변환하여 제 안드로이드폰에 넣고 다니긴 하지만 화면 크기가 작아서 뭔가 불만족스럽습니다. 이 책 내용을 아이패드로 꼭 보고 싶군요. 


ps. 개인이 책 내용을 전자책 형태의 안드로이드용 어플로 만들면 법적 문제 생길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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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2011년 5월 초경부터 카이스트에서 운영하는 미러 서버( http://ftp.kaist.net/ ) 가 접속이 안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여러 오픈소스 OS(Ubuntu, Debian, CentOS, FreeBSD, etc)와 어플리케이션들의 미러서버를 운영하는 카이스트의 FTP 서버가 접속안되는 문제를 보니 메인보드의 전원계통이 고장난 문제, 자금난+시험기간으로 당장 바로 고치기가 어렵다고 하군요.

아래 링크에서 글을 보고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 - 우분투 한국 미러인 카이스트 서버의 현 상황

아래는 글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ftp의 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ftp 서버의 노후화로 최근 power supply에 문제가 발생해서 서버가 종종 꺼지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노후화된 서버라 맞는 부품을 찾기도 힘들어서 새 서버로 옮기기 위해 예산만 기다리는 상황이였고요.
그러던 와중 결국 파워가 고장이 나서 ftp가 다운되었고 파워 다운과 함께 메인보드 전원계통에도 손상이 가서 (캐퍼시터와 주변 회로가 날아간 거 같습니다.) 당장 동아리 내 자금 사정으로는 복구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ftp 관리자 팀 내부에서는 최소한의 미러링이라도 위해 응급 복구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시험기간이라는 사정과 자금난 등 여러 문제가 겹쳐서 응급 복구는 원활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사용에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하고 당분간은 Daum FTP 나 일본 JAIST 의 FTP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동아리라는 사정상 시간과 돈, 물자가 모자라는 상황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트위터 @kaist_ftp 계정을 팔로우하시면 복구상황 및 기타 공지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카이스트(KAIST) 미러 서버의 공지는 카이스트 미러 서버 트위터( @kaist_ftp )로 알려주는 군요. 언제 복구될지 궁금해집니다.

KAIST File Archive
Our service is temporarily unavailable due to severe power down problem. We'll fix it soon, sorry!!
5월 5일 via web

KAIST File Archive
 현재 파워서플라이 고장 문제로 임시 가동 중지 상태입니다. 동아리에서 운영하는 특성상 자금이 여유롭지 않아 빠른 대처가 힘듭니다. 양해 부탁드리며 빠른 시일 안에 복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월 16일 via web

KAIST File Archive
Our hardware is now recovered temporary, but software needs to be set up. Please be patient, and thanks a lot for waiting.
5월 21일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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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KLDP돌아가시기전에 patch를 반영하신 아버지 이야기

원문
https://bugzilla.gnome.org/show_bug.cgi?id=78514#c19


아들이 아버지가 돌아간 다음날 적은 글

Ian Hands 2011-02-04 01:47:30 UTC
I would like to extend my thanks to the gnome team/community for a great last
moment with my dad.

Adrian Hands (my father) wrote the patch above to improve the usability of
gnome for himself and others. You see my dad was suffering from ALS and his
hands were so crippled he could no longer use a keyboard. Thus we used a Darci
usb morse code keyboard emulator to help him type. Even the morse code device
was a struggle as the sensitivity adjustment and positioning of the nice two
paddled key would fall out of whack. I rigged up a pvc cage that wrapped around
his knee and fixed remote switches to the cage so that he could use the
remaining strength in his legs to operate the Darci morse code device. He used
this last bit of body movement to write this patch.

Here is a photo of him using it:
https://picasaweb.google.com/HandsAdrian/ShotwellConnect#5549467460761802914

My father passed away yesterday. I went back through my email to find our last
correspondence (he was in India for treatment, and I live in Raleigh). I would
like to share the email with you.
<email>
On Sun, Jan 30, 2011 at 12:16 PM, Adrian Hands <handsadrian@gmail.com> wrote:
> ACCEPTed
> COMMITed
> RESOLVEd
> BOO-YAH!
>
> commit 0b209b1ff16e863e60a1d86413aa57c5fbde76b0
> Author: Adrian Hands <handsadrian@gmail.com>
> Date:   Fri Dec 31 14:34:58 2010 +0100
>
>    Add Copy Image and Copy Path to clipboard functionality
>
>    Fixes bug 78514.
>
>  data/eog-ui.xml  |    9 +++++++
>  src/eog-window.c |   63 ++++++++++++++++++++++++++++++++++++++++++++++++++++++
>  2 files changed, 72 insertions(+), 0 deletions(-)

I have the coolest Dad in the world!
</email>

I am so glad that my last comment to my Dad was something like this.

Adrian Hands loved free software / open source. I do as well.

Thanks so much for the great software, and a new great memory.
-Ian Page Hands

번역

아래는 제가 위의 글을 간단하게 번역한 것입니다.

나는 그놈(GNOME)팀 커뮤니티분들 덕택에  아버지와 마지막 최고의 순간을 고맙게 여기고 연장하고 싶습니다.


Adrian Hands (나의 아버지)는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위해 GNOME(그놈)의 사용향을 더욱 향상시킬수 있는 패치를 작성하였다.

당신을 내 아버지가 루게릭병(ALS)을 앓고 있었고 그의 손은 장애로 인해 그는 더이상 키보드를 사용할수 없다는걸 볼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의 키보드 작성을 도와줄수 있는 Darci usb morse code keyboard(특수 키보드, 다르시 USB 모르스 부호 키보드) 에뮬레이터를 사용하게 되었었다. 심지어 모르스 코드 장치와 감도 조정으로 몸부림을 쳤었고, 2개의 패들 키의 위치는 세게 쳤어야 했다.

나는 그의 무릎주위로 덮는 pvc 장비 을 갖추었었고,  아버지가 Darci morse code 장치를 작동하기 위해 다리에 남겨진 힘을 사용할수 있도록 원격 스위치를 고정시켰다. 

그는 신체 운동의 마지막 부분을 이 패치를 작성하는데에 사용하였습니다.

아래 아버지가 Darci morse code 장비로 사용하는 사진입니다.

https://picasaweb.google.com/HandsAdrian/ShotwellConnect#5549467460761802914

나의 아버지는 어제 돌아가셨습니다. 나는 그 패치의 마지막 응답을 찾아 내 메일로 통하여 되돌아갔었다. (그는 치료를 위해 인도에 있었고 나는 Raleigh에 산다). 나는 사람들에게 아래의 이메일을 공유할 것입니다.

<이메일>

>2011년 1월 30일 일요일 오후 12시 16분, Adrian Hands작성

>수락되었다

>커밋되었다

>해결되었다

>부-야!

(아래는 Adrian Hands가 작성한 패치가 수락되어 반영되었다는 메시지입니다. 굳이 번역할 필요가 없어서 원문으로 두었습니다.)

>

> commit 0b209b1ff16e863e60a1d86413aa57c5fbde76b0

> Author: Adrian Hands <handsadrian@gmail.com>

> Date:   Fri Dec 31 14:34:58 2010 +0100

>

>    Add Copy Image and Copy Path to clipboard functionality

>

>    Fixes bug 78514.

>

>  data/eog-ui.xml  |    9 +++++++

>  src/eog-window.c |   63 ++++++++++++++++++++++++++++++++++++++++++++++++++++++

>  2 files changed, 72 insertions(+), 0 deletions(-)


나는 이 세상에서 최고로 멋진 아버지를 가졌다.

</이메일>


나는 아버지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마지막 코멘트에 이런 것이 있다는것이 정말 기쁩니다.

Adrian Hands는 공개 소프트웨어와 오픈소스를 좋아하였고 나 또한 그렇습니다.

이 거대한 소프트웨어에 대해 너무 고맙습니다, 새로운 멋진 추억이 있습니다.
 -Ian Page Hands (Adrian Hands의 아들)

사진을 보니 Adrian Hans가 루게릭병(ALS)로 죽기 직전까지 사람들의 편의성을 위하여 GNOME에 기여하기 위해서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위의 글을 볼때마다 자꾸 눈물이 나군요. 일단은 Adrian Hans님의 명복을 빕니다. (RIP Adrian Hands)


위의 글을 보고 나선 나는 죽기전까지 많은 사람들을 위해 프로그래밍하며 기여(Contribute)를 할수 있는가? 란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는 죽기전까지 부끄럼 없이 사람들을 편리하게 만들수 있는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Free Software와 Open Source에 많은 기여를 하고 싶습니다. (실제로 몇몇 분과 합작하여 python으로 Gwibber의 미투데이 플러그인을 같이 제작하였고, 개인적으로는 python으로 Gwibber의 durl.me plugin을 제작하여 launchpad에 등록하였습니다.) 

저는 고3 말에 가진 오픈소스에 대한 기여등의 꿈같은 초심을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ps. 위의 글을 읽고 난 후 아래의 글을 읽고는... 이민 갈까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아이폰같은 혁신적인 소프트웨어제품이 나오지 못하는 이유

ps2. 한국에서 오픈소스 운동이 일어나기 어려운 이유가 일본에서 아이폰과 같은 혁신적인 소프트웨어가 나오지 못하는 이유와 똑같습니다... (이건 이후 포스팅에서 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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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링크
http://www.documentfoundation.org/


LibreOffice 3 - The Document Foundation


Sun사에서 오픈소스로 공개하여 Linux, Windows, Mac에서 사용하였던 OpenOffice가 Oracle로 인수된 이후로 그렇게 많은 기여를 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결국은 OpenOffice 기여자들이 Oracle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고자 OpenOffice Project를 fork하여 LibreOffice를 분기하여 새롭게 개발하게 되었답니다.

LibreOffice는 현재 아래와 같이 개발되었습니다.

  • 오로지 영어(en-US)로만 빌드되었습니다. 
  • LibreOffice는 브랜딩을 하고 개명을 현재 진행중입니다.  
  • LibreOffice의 익스텐션(확장)으로 새로운 기능을 사용하고 싶을때 링크가 OpenOffice.org의 익스텐션(확장) 사이트로 걸려 있습니다. 자유 소프트웨어 익스텐션(확장)을 위해서 FSF Extension List(http://fsf.org/openoffice)를 사용하세요. 
    If you want to extend LibreOffice with new features via Extensions, then the link within the software refers, in error, to the OpenOffice.org Extension website. For Free Software extensions, please use the FSF Extension List at http://fsf.org/openoffice instead.
  • 현재, LibreOffice beta는 OpenOffice.org의 설치를 대체한것입니다.

2010년 10월 4일 현재 다운로드 가능한 버전은 3.3.0 Beta1 입니다.


이런 상황까지 왔으면 Ubuntu나 Debian, Fedora의 기본 Office가 점차 OpenOffice에서 LibreOffice로 옮겨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Oracle이 OpenOffice에 대해서 미적미적한 상황까지 끌고와 LibreOffice까지 만들 정도라면...... 이제 Sun사의 오픈소스 제품들이 Oracle의 손길에서 점차 많이 빠져나올듯한 예상을 합니다.

---->>>>

LibreOffice의 지원자들 목록(Our Supporters)을 보니 Oracle을 뺀 Linux 배포판을 제공하는 주요 회사(Novell - Open SUSE, Red Hat- Fedora Project, Canonical - Ubuntu)는 모두 LibreOffice를 지원하군요.

아래는 LibreOffice를 지원하는 단체 및 회사

FSF(Free Software Foundation)

Working with OASIS

Google

Novell

Red Hat

Canonical

Open Source Initiative

Open Source Business Foundation

French community

BrOffice.org

The Norwegian foundation

OpenOffice.org Deutschland e.V.

AFUL

The GNOME Foundation

NeoOffice

credativ

Collabora

Liberix

OOoES

Open Document Fellowship

IST planbar GmbH

Open Source Consortium

BSRSoft LTDA

Linagora

OPS Consulting

DeviceVM

New America Foundation


저는 Ubuntu  10.10 Beta에서 LibreOffice 3.2.99.1 소스를 받아서 컴파일 할 예정입니다.

Get Involved Developing LibreOffice

위의 링크를 참조하여 컴파일 중입니다.


ps. 이럴때마다 SUN이 IBM에 먹히지 않고 Oracle에게 먹힌게 아쉽습니다.

ps. Open Source Project의 마이너스의 손 Oracle

ps. Sun사의 유산은 이제 Oracle의 손을 타고 없어지거나 아님 Oracle의 딱지가 붙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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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Platform에서 멀티미디어 관련한 부분은 PacketVideo사에서 만든 OpenCORE로 구성되어 있다.

OpenCORE의 아키텍처와 서비스를 알아야 안드로이드 관련 멀티미디어 구현의 이해가 쉽게 될것이다.


OpenCORE는 자바 기반의 오픈 소스 멀티미디어 플랫폼이다.

  • 서드파티(Third-Party)와 하드웨어 미디어 코덱, 입출력 장치와 콘텐츠 정책을 위한 인터페이스 제공
  • 3GPP, MPEG-4, AAC, MP3 포맷을 지원하며, 미디어 재생, 스트리밍, 다운로딩, 그리고 프로그레시브(Progressive) 재생 지원
  • MPEG-4, H.263, 그리고 AVC(H.264)와 JPEG등의 비디오와 이미지를 위한 인코더와 디코더 지원
  • AMR-NB와 AMR-WB를 포함한 스피치 코덱 지원
  • MP3, AAC, AAC+를 포함한 오디오 코덱 지원
  • 3GPP, MPEG-4, JPEG를 포함한 미디어 레코딩 지원
  • 324-M 표준 기반의 화상통화 지원
  • 안정성과 경고성 보장을 위하여 PV 테스트 프레임워크 지원 - 메모리와 CPU사용을 위한 프로파일링(Profiling)툴을 지원

OpenCore 코드는 매우 양이 많고, C++로 작성된 full-featured(전체적인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는) 운영체제에 통합되는 구조로 되어 있고 (operating system migration layer), 매우 다양한 함수들이 상속성의 특징과 같은 다양한 레벨간의 인터페이스 여러형태로 패키징 되어 있다.

이 OpenCORE의 소스를 깊이 분석한 사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blog.daum.net/lavendar17


블로그 내용을 둘러보고 있는데 상당히 분석을 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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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illa Firefox


IBM이 자사의 40만 직원들에게 파이어폭스를 기본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라고  IBM의 오픈소스 및 리눅스 담당 부사장 로버트 수터가 블로그에 적었습니다.



IBM의 전세계 40만 직원이 기본으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로 Lotus Notes, Lotus Sametime, 그리고 Lotus Symphony 등을 들면서, 이런 기본 공통 애플리케이션 목록에 새로 파이어폭스를 추가하였다고 밝히며 Firefox의 장점을 아래와 같이 내세우고 있습니다.


밥 수터가 Firefox를 사용해야하는 이유를  아래와 같이 5가지로 적었습니다.

Some of us started using it because it was new and fast and cool. I tried it for those reasons, but I still use it for the following ones:

  • Firefox is stunningly standards compliant, and interoperability via open standards is key to IBM’s strategy.
  • Firefox is open source and its development schedule is managed by a development community not beholden to one commercial entity.
  • Firefox is secure and an international community of experts continues to develop and maintain it.
  • Firefox is extensible and can be customized for particular applications and organizations, like IBM.
  • Firefox is innovative and has forced the hand of browsers that came before and after it to add and improve speed and function.

  • Firefox는 표준을 매우 잘 준수하고, 공개 표준 및 상호 운용성을 중요시하는 IBM의 전략과 일치하다.
  • Firefox는 오픈 소스이고 개발 계획은 1개의 상업성을 소유하지 않는 개발자 커뮤니티에 의해 관리되고 있는지, 
  • Firefox를 안전하고 국제적인 전문가 커뮤니티를 개발하고 유지하는 점, 
  • Firefox는 기능확장 가능하고, 특정 애플리케이션과 IBM의 조직을 위해 사용자 지정할 수 있다. 
  • Firefox가 혁신, 이전 또는 이후에 등장한 브라우저의 속도와 기능 향상을 강요했다는 점.

Firefox의 마켓이 늘어나고 HTML5까지 지원되는 등의 장점이 있어서 IBM의 기본 브라우저를 Firefox로 바꾼다고 하더군요.

한국에선 Firefox가 널리 사용할수 있을지는 미지수. 공인인증서같은 ActiveX를 지원하지 않은 Firefox를 한국에서 쓰기란 불가능한 상황.

ps. 웹 접근성이란 웹 디자인 측면 뿐만 아니라 OS에 종속되지도, 어느 브라우저에도 종속되지 않도록 접근이 가능해야되는겁니다. Firefox에서도 은행업무, 쇼핑등이 될수 있는 그 날이 언제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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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4-Ever Trailer


이 동영상은 개발자 특히 자바 개발자들이 보면 배꼽잡고 웃습니다.

이것 영화들 짜집기해서 올렸는줄 알았다만 그게 아닌듯 하더군요. 노르웨이 사람들이 직접 영화 트레일러 찍어서 올린거더군요.

노르웨이에서 열리는 JavaZone2010 행사용으로 올린거라는데, CNET, Mashable에도 소개되고 Java의 아버지인 James Golsing의 블로그에도 올라갔으니 일파만파입니다.


개발자가 아닌 사람이 봐도 정말 웃긴 설정에 재미있을것 합니다.


아버지가 방에 급습하였을때 아들과 친구들이 Open Source, Java코드를 보다 아버지에게 포르노(Porn)를 즐긴다는거에 ......

아들이 Java를 쓴다고 하니깐 My son is monster하며 울먹이는 어머니.

오픈소스, 자바에 관심 있던 분들이면 너무 재미있어서 빵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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