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illa Firefox


IBM이 자사의 40만 직원들에게 파이어폭스를 기본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라고  IBM의 오픈소스 및 리눅스 담당 부사장 로버트 수터가 블로그에 적었습니다.



IBM의 전세계 40만 직원이 기본으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로 Lotus Notes, Lotus Sametime, 그리고 Lotus Symphony 등을 들면서, 이런 기본 공통 애플리케이션 목록에 새로 파이어폭스를 추가하였다고 밝히며 Firefox의 장점을 아래와 같이 내세우고 있습니다.


밥 수터가 Firefox를 사용해야하는 이유를  아래와 같이 5가지로 적었습니다.

Some of us started using it because it was new and fast and cool. I tried it for those reasons, but I still use it for the following ones:

  • Firefox is stunningly standards compliant, and interoperability via open standards is key to IBM’s strategy.
  • Firefox is open source and its development schedule is managed by a development community not beholden to one commercial entity.
  • Firefox is secure and an international community of experts continues to develop and maintain it.
  • Firefox is extensible and can be customized for particular applications and organizations, like IBM.
  • Firefox is innovative and has forced the hand of browsers that came before and after it to add and improve speed and function.

  • Firefox는 표준을 매우 잘 준수하고, 공개 표준 및 상호 운용성을 중요시하는 IBM의 전략과 일치하다.
  • Firefox는 오픈 소스이고 개발 계획은 1개의 상업성을 소유하지 않는 개발자 커뮤니티에 의해 관리되고 있는지, 
  • Firefox를 안전하고 국제적인 전문가 커뮤니티를 개발하고 유지하는 점, 
  • Firefox는 기능확장 가능하고, 특정 애플리케이션과 IBM의 조직을 위해 사용자 지정할 수 있다. 
  • Firefox가 혁신, 이전 또는 이후에 등장한 브라우저의 속도와 기능 향상을 강요했다는 점.

Firefox의 마켓이 늘어나고 HTML5까지 지원되는 등의 장점이 있어서 IBM의 기본 브라우저를 Firefox로 바꾼다고 하더군요.

한국에선 Firefox가 널리 사용할수 있을지는 미지수. 공인인증서같은 ActiveX를 지원하지 않은 Firefox를 한국에서 쓰기란 불가능한 상황.

ps. 웹 접근성이란 웹 디자인 측면 뿐만 아니라 OS에 종속되지도, 어느 브라우저에도 종속되지 않도록 접근이 가능해야되는겁니다. Firefox에서도 은행업무, 쇼핑등이 될수 있는 그 날이 언제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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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illa에서 Firefox 3.6.4를 2010년 6월 22일에 출시하였습니다.

여러가지 버그들을 잡았지만 제일 큰 버그였던 Flash가 깨지면 웹브라우저도 꺼지는 버그를 잡았답니다. 그 기능을 Crash Protection(오류 보호)기능이라고 부릅니다.

Google Chrome같이 플래시가 깨져도 계속 브라우저가 돌아가게끔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점점 Firefox도 Google Chrome을 닮아가는 인상을 보여주군요.

이 Crash Protection(오류 보호)기능은 Windows와 Linux에서만 된답니다. 안타깝께도 Mac에서 Crash Protection(오류 보호)기능은 올해 하반기에 쓸수 있다고 하군요.


Firefox 3.6.4가 나온건 새벽에 Twitter를 보다 @Firefox 에서 이런 글이 올라왔더군요.

Firefox 3.6.4 with crash protection now available!http://mzl.la/aJLuio

위의 글 처럼 Firefox를 실행하니 업데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나선 웹 브라우져 재시작을 하였습니다.


재시작을 하고 나선 Firefox를 실행하였더니 잘 돌아가군요.



지금까지 계속 Firefox 3.6에 대한 마이너 업데이트들이 이뤄지고 있지만, 언젠간은 Firefox4가 나오겠지요? Firefox 4가 나오면 어떻게 바뀔련지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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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포스트

2010/04/29 - [Mobile/Android] - Mozilla Fennec for Android 설치후 멸망


안드로이드용 Fennec을 설치해보았습니다.

Fennec.apk로 설치하는 과정.

Fennec 설치 완료.



설치하는데 정말 무겁더군요 -_-;


그리고 실행하는데 속도도 느리고... 아직 만든지 얼마 되지 않은 Alpha버전이라 최적화가 덜된 모양입니다.

가로모드에선 가상 키보드가 안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_-



아직 개선사항이 많아 보이는듯 하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Mozilla재단의 Mobile Firefox인 Fennec을 설치해보면서 계속 feedback을 해야 좋은 앱이 될것같은 느낌입니다.

세로보기모드에선 상당히 괜찮게 돌아가더군요. (세로모드에선 가상 키보드가 정상 작동됨)

Clien 사이트 접속

구글 사이트 접속




아직 Opera와 Webkit엔진을 사용한 안드로이드용 웹브라우저 비교하였을때 Mozilla Fennec은 갈길이 너무나 멀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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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 Logo
Firefox Logo by Keng Susumpow 저작자 표시

드디어 Mozilla Firefox 3.6이 출시되었습니다!

Firefox의 새버전은 여러가지 향상된 기능을 보여줍니다.

데이터를 로드하는 시간, 시작 속도, 안정성, 자바스크립트 실행을 빠르게, 자바스크립트를 부드럽게 실행할수 있게, 향상시킨 Gecko 1.9.2 web-rendering 엔진을 사용해서, 이전의 Firefox 3.5보다 20% 더 빠른 속도 향상이 있습니다. 

추가로 Personas라는 기능을 추가하여, Firefox에 한번의 클릭과 재시작 없이 마음껏 화면을 고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HTML5를 전체적으로 지원합니다.

Firefox 3.6에 대한 자세한 특징들은 여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영문, English)

아래는 Firefox 3.6의 새로운 기능을 설명해주는 동영상입니다.

What's New in Firefox 3.6

저는 2010년 1월 22일 오전 2시 30분(PST 1월 21일 오전 9시 30분)에 Mozilla Foundation에서 Firefox 3.6이 나온다는 발표를 들었습니다.

Firefox 3.6 will be available for download at www.firefox.com on Thursday, January 21st at 9:30am Pacific Standard Time.

그러나 2010년 1월 22일 오전 1시 30분경 Mozilla측에서 1시간일찍 Firefox 3.6 파일을 올리고는 3.6 출시가 되었다는 발표가 홈페이지에 나왔습니다.

 

Firefox 3.6 파일이 미리 서버에 올려진걸 바로 나온 것을 보고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Firefox 3.6 설치화면입니다. (기존에 Firefox 3.5버전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두근두근, 드디어 Firefox 3.6을 설치하는 순간입니다!

Firefox 3.6설치하는데, 저는 기본적으로 Standard로 설치하였습니다.

Firefox 3.6 설치 경로를 지정하고 Upgrade를 해줍니다. 여기선 이미 Firefox 3.5가 설치되었기 때문에 경로지정을 안해줘도 됩니다.

Firefox 3.6으로 Upgrade중입니다.

드디어 Mozilla Firefox 3.6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설치를 마무리 하고 나서 Firefox 3.6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Mozilla Firefox 3.6 설치 인증완료!

나도 이제 Mozilla Firefox 3.6 사용자!

ps. 저는 이번에 Firefox 3.6을 설치하면서 에반게리온(Neon Genesis Evangelion) 테마로 변경하였습니다^^

Mozilla Firefox 3.6 Evangelion Th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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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닷넷에서 "파이어폭스3.1, 2008년 연말께 출시"가 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Firefox 3 Beta 버전이 나온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벌서 Firefox 3 RC1까지 나온 상황이다.
Mozilla Firefox Version 3.0

컴퓨터에 설치한 Mozilla Firefox version 3.0 RC1 정보


그런데 기사에서 벌써 Firefox 3.1 을 연말에 출시한다는 것에 깜짝놀랐습니다. 지금 현재는 Firefox 2.0.0.14버전이 정식버전입니다만 프로그램 생산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글은 "파이어폭스3.1, 2008년 연말께 출시"에 나온 글입니다.
파이어폭스3.1 버전에 대해 언급한 대목도 눈에 띈다. 슈뢰퍼 부사장은 "파이어폭스3.0에서 3.1로의 업그레이드는 파이어폭스2.0 버전 때의 업그레이드 주기보다 빨리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3.1 출시 예정일은 2008년 말께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거기에 Firefox 4의 출시에 대해서도 말이 나왔으니, Firefox의 발전은 어디가지 갈련지가 궁금합니다.

다음 버전인 파이어폭스4에 대해서도 짤막하게 소개돼 있다. "파이어폭스4는 현재 개발중인 새로운 플랫폼 '모질라2' 기반으로 제작되며, 아직 출시일을 언급하긴 이르지만 현재로선 2009년 하반기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슈뢰퍼 부사장은 말했다.
Firefox 3 Beta 2부터 Beta 5, 이제는 RC1가지 써보는데 점차 발견되는 버그가 줄어듬을 알수 있습니다.
거기에 Fedora Core 9와 Ubuntu 8.04에서 포함된 기본 웹브라우저가 Firefox 3.0 Beta 5가 나오는 것을 보았을때 Firefox3은 지금이라도 나와도 문제가 없을만큼 상당히 완성도가 있는 웹브라우저로 생각됩니다.
(예전, 홈페이지 로딩 속도는 빨랐으나 JAVA Script가 해석이 안되었던 Firefox 3 Beta 3보다는 정말 좋아졌음. - 참조 포스트 : Mozilla FireFox 3 Beta 3을 깔아 써보고나서 버그 리포팅)

Firefox의 이러한 행보에 대해, 그동안 발전이 더디었던 MS사에서는 Internet Explorer 7에 이어서, Internet Explorer 8 Beta 1을 출시를 하였습니다.
Internet Explorer 8 Beta 1을 설치해보지는 않아서 어떤 기능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IE6,IE7보다 기능들이 추가되고 점차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기 됩니다.

예전에 MS사가 Internet Browser를 거의 장악한 뒤로는 IE6는 계속 기술이 향상되지 않았고 정체되고 이썼습니다.
IE에 실망한 많은 사람들이 Mozilla재단의 Firefox의 기술향상에 열광을 하여 점유율 향상으로 이루어져서 MS사가 자극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IE7이 나오고 이제는 IE8 Beta2까지 나왔더군요. IE6에서 IE7까지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오랜 시간들이 걸렸었다만, IE7에서 IE8까지 개발하는 시간은 엄청 단축되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Firefox가 없었다면 웹의 발전은 더디게 진화 아니 정체가 되었을 것인데, Firefox때문에 웹의 발전이 점차 빨라진다는 것을 느기고 있습니다.

그동안 ActiveX, 비표준태그 등으로인해 국내 웹페이지들은 IE에서만 맞춰서 운용되었습니다만, IE8에서는 어떤 기능으로 ActiveX 기술대신의 대안을 내놓을지가 궁금합니다.
아크몬드님의 말마따나
우리 나라에서 윈도우 비스타와 IE7이 문제시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호환성'과 관련한 문제에 윈도우 비스타가 휩싸이게 되었었지요. 각종 은행 사이트나 포털이 해왔던 'IE 편애'가 문제시 되었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비스타에서 인터넷 뱅킹이 큰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각종 편법을 써서 인터넷 뱅킹 및 포털의 서비스를 돌리고 있는 환경에서, 또다시 더욱 웹 표준을 향상시킬 IE8과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의 웹페이지들이 웹표준을 지키면서 ActiveX를 멀리하여, XP SP2나 Vista에서 일어났던 문제들이 없어졌으면 하는 바랍이 있습니다.


Internet Explorer 8 Beta 1에 대한 내용은 아크몬드님의 글을 참조하였습니다.

Firefox와 Internet Explorer의 경쟁이 어떻게 웹브라우저를 발전시킬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 아부지 직장에 가서 Netscape의 N의 별똥별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며 인터넷에 대한 환상을 지금도 관심있게 보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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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노트북에 있던 IE6를 IE7로 업그레이드를 시켰습니다.
Firefox로 Google Mail을 쓰던중, M$사에서 자꾸 IE7로 업그레이드를 하라는 업데이트알림을 보는 것이 짜증났습니다. 그런데 Google Mail에서 "Google에 최적화된 Internet Explorer 7, 지금 업그레이드 하십시오." 라는 문구를 보고 'IE7로 업그레이드 하자!'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제가 IE7을 다운로드 받기 전에 캡쳐한 화면입니다.
IE7설치 권장하는 Google사이트

IE7설치 권장하는 Google사이트


탭브라우징기능과 RSS구독기능 등등 IE6에서 없던 기능이 있으니까 써보고 싶었습니다. 노트북에서 IE6을 쓰다보니까 계속 불편하여서 IE7로 업그레이드 할까 말까를 고민하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그런데 M$사에서 직접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것은 Google검색이 없기 때문에 섭섭했습니다. 전 Google신을 좋아하니까요. (저한텐 M$사의 Live검색은 그닥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Google에 최적화된 Internet Explorer 7 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IE7로 업그레이드를 한 결과

Google에 최적화된 Internet Explorer 7로 업그레이드를 한 결과


이제 제 노트북에는 IE7이 깔렸습니다. 이제 IE6과는 안타깝게도 이별입니다.
이제 M$사에서는 IE7로 강제 업그레이드를 시키려고 하기때문에 저도 대세를 따라 IE7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오랬동안 쓰던 IE6과 이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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