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illa Firefox


IBM이 자사의 40만 직원들에게 파이어폭스를 기본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라고  IBM의 오픈소스 및 리눅스 담당 부사장 로버트 수터가 블로그에 적었습니다.



IBM의 전세계 40만 직원이 기본으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로 Lotus Notes, Lotus Sametime, 그리고 Lotus Symphony 등을 들면서, 이런 기본 공통 애플리케이션 목록에 새로 파이어폭스를 추가하였다고 밝히며 Firefox의 장점을 아래와 같이 내세우고 있습니다.


밥 수터가 Firefox를 사용해야하는 이유를  아래와 같이 5가지로 적었습니다.

Some of us started using it because it was new and fast and cool. I tried it for those reasons, but I still use it for the following ones:

  • Firefox is stunningly standards compliant, and interoperability via open standards is key to IBM’s strategy.
  • Firefox is open source and its development schedule is managed by a development community not beholden to one commercial entity.
  • Firefox is secure and an international community of experts continues to develop and maintain it.
  • Firefox is extensible and can be customized for particular applications and organizations, like IBM.
  • Firefox is innovative and has forced the hand of browsers that came before and after it to add and improve speed and function.

  • Firefox는 표준을 매우 잘 준수하고, 공개 표준 및 상호 운용성을 중요시하는 IBM의 전략과 일치하다.
  • Firefox는 오픈 소스이고 개발 계획은 1개의 상업성을 소유하지 않는 개발자 커뮤니티에 의해 관리되고 있는지, 
  • Firefox를 안전하고 국제적인 전문가 커뮤니티를 개발하고 유지하는 점, 
  • Firefox는 기능확장 가능하고, 특정 애플리케이션과 IBM의 조직을 위해 사용자 지정할 수 있다. 
  • Firefox가 혁신, 이전 또는 이후에 등장한 브라우저의 속도와 기능 향상을 강요했다는 점.

Firefox의 마켓이 늘어나고 HTML5까지 지원되는 등의 장점이 있어서 IBM의 기본 브라우저를 Firefox로 바꾼다고 하더군요.

한국에선 Firefox가 널리 사용할수 있을지는 미지수. 공인인증서같은 ActiveX를 지원하지 않은 Firefox를 한국에서 쓰기란 불가능한 상황.

ps. 웹 접근성이란 웹 디자인 측면 뿐만 아니라 OS에 종속되지도, 어느 브라우저에도 종속되지 않도록 접근이 가능해야되는겁니다. Firefox에서도 은행업무, 쇼핑등이 될수 있는 그 날이 언제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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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7일부터 2010년 7월 3일까지 제 블로그에 접속한 사람들의 OS와 Web Browser의 분석해보았습니다.

Google Analytics다음 웹인사이드를 이용해서 블로그에 접속한 사람들의 분석을 한 결과 충격적인 내용들로 가득하였습니다.


① Google Analytics

1) 운영체제


1위는 Windows, 2위는 의외로 Android였습니다. 3위는 Linux, 4위는 맥, 5위와 6위는 iPhone과 iPod Touch 시리즈였습니다. 8위에 iPad, 9위엔 BlackBerry, 10위는 Symbian이 차지하였습니다.

컴퓨터로 Windows로 제 블로그를 보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컴퓨터를 쓴다면 대다수가 windows이니 당연한것 아닌가? - 참고로 저는 Linux를 씁니다. Ubuntu 10.04 사용자입니다.)

Android 폰에서 접속하신 분들이 많은 것을 보면 안드로이드관련 글을 여기 블로그에 더욱더 많이 작성해야할것같습니다.


2) 웹 브라우저


1위는 Internet Explorer. 역시 MS사 Windows의 기본 웹브라우저로 제 블로그에 접속하는 분들이 많은것입니다.

2위는 Chrome. Google에서 만든 웹브라우저인데 의외로 9%를 차지하니 IE가 아닌 웹 브라우저 중에서 Firefox보다 속도가 빠르다는 이유로 많이 쓰는 듯 합니다.

3위는 Firefox 5.25%, 4위는 Safari 3.66%. 맥으로 제 블로그에 접속하신 분들이 상당수 있더군요. 5위는 Opera이구요.


3) 운영체제와 웹 브라우저


1위는 Windows에서 Internet Explorer로 제 블로그를 접속하신 분들입니다. 무려 81.16%를 차지하군요. 

2위는 Windows에서 Chrome로 제 블로그를 접속하신 분들입니다. 3위도 Windows에서 Firefox로 제 블로그를 접속하신분들입니다.

1,2,3위를 보니 Windows OS 인기는 식지 않았습니다. 역시 PC하면 MS사 Windows이지요.

(본인은 Ubuntu 10.04에서 Firefox 또는 Chrome을 사용하여 웹 브라우징을 합니다. 참 취향 독특하죠?^^)

4위를 보면 Android OS에서 Safari로 접속하였다는 건데 Android OS에 들어간 기본 브라우저가 Webkit을 사용하다보니 safari로 오인하는가봅니다. 안드로이드폰에서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이 상당수 있다는 방증이겠지요?

5위는 Linux에서 Firefox로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이고 6위는 Linux에서 Chrome으로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입니다. (이건 제가 접속하는 것이 상당수겠지요?

7위는 iPhone에서 Safari로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이고, 8,9위는 맥에서 Firefox로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과 맥에서 Safari로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입니다. 


4) 모바일


정말 의외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민국상황에서 iPhone의 보급율이 높은 지라 iPhone또는 iPod Touch등의 Apple의 디바이스로 접속하는 비율이 높을 것 같았지만, 1위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제 블로그로 접속하는 비율이 높았습니다.

제가 요즘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대해서 많은 글을 쓰다보니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사용하신 분들이 제 블로그에 많이 찾아오신듯 합니다.

기대에 부흥을 하기 위해서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대한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야겠군요 ㅡㅡ;;


여기까지 Google Analytics에서 제 블로그를 분석한 내용입니다.



② 다음 웹인사이드

1) 운영체제


다음 웹인사이드에서 제 블로그를 분석하였습니다.

제 블로그의 분석 결과를 보니 Windows계열이 거의 압도적으로 많군요.

Windows XP, Windows 7, Windows Vista순으로 현재 대한민국에서 많이 보급된 OS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Linux로 접속한 분들은 2.65%?  알수없음은 어떤 플랫폼에서 접속한지 다음에서 분석할수 없는 결과인데 2.47%입니다.

2) 웹브라우저


웹브라우저 결과를 보면 충격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많이 사용될수밖에 없는 Internet Explorer의 사용자가 많긴 하지만 Internet Explorer 6의 보급율이 많이 떨어졌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네이버, 다음과 같은 포털등에서 Internet Explorer 8로 업그레이드 하면 경품준다는 이벤트와 Windows 7의 보급으로 인해 Internet Explore 8의 비율이 37.18%로 되었습니다. (정말 IE8의 사용자가 높다는게 충격적일수밖에요. Internet Explorer 6의 비율이 23.9%라는 것에서도 다시금 충격^^)

그리고 Google Chrome이 9.54%, Firefox 사용자가 2,3 모두 합하여 5.32%, Safari사용자는 2.75%, Opera 사용자는 0.4%입니다.


다음 웹인사이드에서 분석한 내용을 보면 Google Analytics와 비슷한 결과가 나오긴 합니다. 다만 Google Analytics는 Mobile Platform에서 어떤 브라우저로 접속하였는지까지 체크하는 섬세함이 보인다랄까요?


이상 Google Analytics와 다음 웹인사이드를 이용해서 블로그에 접속한 사람들의 분석을 하였습니다.

제가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관심이 많아 블로그에 관련글을 많이 사용하니 Android Platform에서 제 블로그를 접속하신분들이 상당수가 있군요.

의외로 안드로이드폰에서 제 블로그를 접속하신 분들이 많다는 거에 깜짝놀랐습니다. 다음부터는 안드로이드 관련 기사를 블로그에 많이 올려야겠습니다.

제 블로그가 Ubuntu 10.04에서 Firefox 또는 Chrome에 최적으로 보이게 만들었지만, 이제는 Mobile, 특히 Android Platform에서도 잘 보일 수 있도록 스킨 조정도 해야겠으며 플래시를 적용한 부분도 많이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Linux, Android같은 Open Source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라 Windows에 대해 역차별(?)을 지금도 하고 앞으로도 할 예정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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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워 29일 제 10회 다음 DevDay가 열렸더군요. 

안드로이드 앱 만든다고 Daum API에 대해 알기 위해서 DNA블로그를 둘어보다 보니 저의 뇌를 자극하는 포스트가 나왔더랍니다. - 10회 DevDay 지도API 퀴즈

여기서 나온 퀴즈를 보니 재미있는 문제들이 많이 있더군요.



Daum 지도API와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하면 금방 해결될 문제들입니다.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면 다른 회사 API와 Mashup을 하는 것은 쉬울듯?

ps. 빨리 풀어보고 블로그에 올릴까...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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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s Andy Rubin, who heads up the company's Android effort, with a display model of the Nexus One phone at the company's Mountain View headquarters, May 25, 2010. (Patrick Tehan, Mercury News) - 출처 http://www.mercurynews.com/ci_15184465?nclick_check=1


Andy Rubin 구글 부사장과의 인터뷰(Mercury News interview: Andy Rubin, vice president, mobile platforms, Google)에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Android OS) 업데이트를 이제 1년에 한 번만한다"고 하군요.

구글의 Android OS가 애플의 iPhone OS처럼 1년에 한번씩 OS를 발표하게 된듯 합니다.

(출처: Mercury News interview: Andy Rubin, vice president, mobile platforms, Google )
Our product cycle is now, basically twice a year, and it will probably end up being once a year when things start settling down, because a platform that's moving — it's hard for developers to keep up.

현재의 개발 사이클에서 1년에 한 번씩 제품을 출시하지만, 아마도 이번엔 1번으로 줄인다. 플랫폼을 이동시켜야하기 때문. 개발자들에게 모두 따르긴 어렵다. 하군요.

(※ 인터뷰에서 다룬 내용은 블로터닷컴에서 매우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1년에 한 번만” )


구글 안드로이드 OS가 잦은 업데이트로 인한 피로도를 줄이고 제조사나 이동통신사가 새로운 버전을 대응할 수 있고, 개발자들이 앱을 개발하는데 무리없는 주기를 갖기 위해서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를 1년에 한번씩만한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그리고 전세계에 40억개의 스마트폰, 14억개의 Connected PC (인터넷에 연결된 PC, 넷북, 타블렛, 데스크탑종류등), 12억개의 자동차,  8억개의 TV가 있는데 안드로이드 OS는 4개의 타겟인 스마트폰, PC, 자동차, TV 에 안드로이드 OS를 확산하려고 하는 걸 보면 세계 정복을 할듯할 느낌이 듭니다.

(출처: Mercury News interview: Andy Rubin, vice president, mobile platforms, Google )

Q In terms of where Android goes next, what types of devices are interesting to you beyond mobile phones?

A You can sort those product segments based on how many devices are out there, what's the total market size for these things.

We're at about 4 billion cell phones. About 1.4 billion Internet connected PCs — that includes desktop and laptops and everything else. Like 1.2 billion automobiles. Some 800 million TVs.

And it's like, "OK, let's target the top four." Let's do everything we can to get the big ones. Remember, our business is volume, because it's an advertising business and we want to delight a lot of people. And how do you delight a lot of people? You get in the products that they use every day.

(※ 인터뷰에서 다룬 내용은 블로터닷컴에서 매우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1년에 한 번만” )

그리고 안드로이드 OS가 TV에 적용 될것이라는 말까지 나왔는데 과연 IPTV시장에서 성공할지는 앞으로 알아봐야겠지요?  

(Apple TV가 죽을 쑤는 것과 대형 TV제조사들이 Google TV OS를 허용할지가... 진입장벽이 높다고 생각을 많이 합니다. 아무럼 그 벽을 깨면 성공하겠지만^^)

안드로이드 OS가 자동차에도 적용된다면 어떻게 될련지는 아직도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아직 자동차 분야는 네비게이션 뿐만 아니라 운전자가 운전하는데 어떻게 가야 기름을 절약하는지 이런 걸 안드로이드 OS가 한다는 이야기일까요?



구글 부사장님의 인터뷰를 보면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스마트폰, PC뿐만 아니라 자동차, TV등에 진출하고 Ubiquitous Computing을 향해 나아갈것이라는 의도도 보입니다.

이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성공을 하면 우리 생활에서 Google이 들어간 제품, 서비스를 안 쓸래야 안쓸수가 없을듯 하군요.

(ps. 국내 포털,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 국내 TV제조사, 국내 자동자 제조사 모두 Google의 행보를 보면서 경계해야할겁니다. - 언제 Google에게 밥 그릇이 뺏길지는 모를 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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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홍대앞 놀이터인데 윈도우폰관계자분들은 안보임. @.@(me2mobile) 2010-01-30 12:54:14
  • 윈도우폰에 낚시를 당했어요. ★윈도우폰 슈퍼스타★ 서울 투어 장소는 '홍대' 낮 12시30분-1시30분 / 오후 5시 ~ 6시 30분이라 해서 홍대앞놀이터에서 두리번 거리다, 님ㅠ장소가급하게신촌역으로변경되었는데 업데이트를못해드렸어요ㅠ라는 걸 보고 충격.(친구소개 윈도우폰 삐뚤어질테다 홍대 홍대생) 2010-01-30 14:18:52
  • ★윈도우폰슈퍼스타★ 홍익대 정문 앞에서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윈도우폰. 어디 가려고 하나???(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me2photo) 2010-01-30 17: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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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도우폰슈퍼스타★ 홍익대 정문 앞. 윈도우폰의 모습을 보여주군요. WM에서 천지인 키패드를 사용하여 문자 보내는 모습인건가요??(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me2photo) 2010-01-30 17: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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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도우폰슈퍼스타★ 홍익대 정문 앞에서 홍대앞 놀이터쪽으로 이동중인 윈도우폰 행사스텝들^^(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me2photo) 2010-01-30 17: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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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도우폰슈퍼스타★ 홍대앞 놀이터에서 수노래방쪽으로 가고 있는 MelOn?(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me2photo) 2010-01-30 17: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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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도우폰슈퍼스타★ 홍대앞 놀이터에서 수노래방쪽으로 가고 있는 MSN로고! 홍대앞을 걸어가고 있는 윈도우폰스텝들^^(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me2photo) 2010-01-30 17: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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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앞 놀이터에서 수노래방쪽으로 가고 있는 다음 tvpot! 그리고 홍대앞을 걸어가고 있는 윈도우폰스텝들^^(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me2photo) 2010-01-30 17: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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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노래방앞, Internet Explorer와 Daum지도와의 사이 좋은 모습. (나는 Firefox사용자인데 IE를 찍다니?!)(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Internet Explorer IE Daum Maps 다음 지도 me2photo) 2010-01-30 17: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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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앞의 수노래방앞, 친절하게 사진 포즈를 취하는 Internet Explorer! (나는 Firefox사용자인데 IE를 찍다니?!) ★윈도우폰슈퍼스타★(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Internet Explorer IE 인터넷 익스플로러 me2photo) 2010-01-30 17: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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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앞의 수노래방앞, 친절하게 사진 포즈를 취하는 싸이월드! (★윈도우폰슈퍼스타★(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Cyworld 싸이월드 홍대앞 me2photo) 2010-01-30 17: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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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앞의 수노래방앞, MSN 나비! 그런데 나비에 동전넣는 구멍이?! ★윈도우폰슈퍼스타★(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MSN me2photo) 2010-01-30 17: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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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앞의 수노래방앞, SKT의 T map. 역시나 동전넣는 구멍이 있군요?! ★윈도우폰슈퍼스타★(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SKT Tmap navigation me2photo) 2010-01-30 17: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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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앞의 수노래방앞, MSN 로고가 실제로도 움직이고 있어!(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MSN logo me2photo) 2010-01-30 17: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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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앞의 수노래방앞, 안녕! 미투데이! 지금, 무슨 생각해? 정말 반가웠어!! - 설마 만박님이 이렇게 변신한건가요?(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미투데이 me2day 만박 sumanpark me2photo) 2010-01-30 17: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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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앞의 수노래방앞, MS사 워드가 춤추고 있다니 내가 꿈을 꾸는걸꺼야. @.@(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me2photo) 2010-01-30 17: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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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앞의 수노래방앞, MS사 아웃룩이 춤추다니 @.@ 메일보내고 받아야할 애가 실제 세상에서 춤추면 어쩔!(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MS Microsoft Office Outlook 홍대앞 아웃룩 오피스 me2photo) 2010-01-30 17: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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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앞의 수노래방앞, 춤추고 있는 멜론에 이어폰 꽂아보고 싶음. 실제로 춤추고 있으면 음악는 나오겠지?(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me2photo) 2010-01-30 17: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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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앞의 수노래방앞, WM폰에 있던 것들이 실제로 나와 단체로 춤추고있음^^ ★윈도우폰슈퍼스타★(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홍대앞 me2photo) 2010-01-30 17: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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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N 나비와 같이 찍은 사진^^(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홍대앞 me2photo) 2010-01-30 17: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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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앞의 수노래방앞, WM폰안에 있다 현실세계로 나와 춤추는데 열광을 한 인터넷 익스플로러(IE, Internet Explorer).(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홍대앞 IE Internet Explorer 인터넷 익스플로러 MS M$ Microsort 마소 마이크로소프트사 마이크로소프트 me2photo) 2010-01-30 17: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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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도우폰에게 받은 선물들입니다. 휴대폰 클리너 득템함!(uploader 스마트폰 윈도우폰 WM Smarthphone Windows Mobile phone me2photo) 2010-01-30 17: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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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DroidEgo님의 2010년 1월 3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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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DroidEgo님의 2010년 1월 2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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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Internet Explorer XML Handling Remote Code Execution Vulnerability로 이번에 Microsoft사에서 Internet Explorer의 긴급보안 패치를 발표하였습니다.

전세계 웹 브라우져 점유율의 약 70%를 차지하는 Internet Explorer 전 버전에서 치명적인 결함인 XML을 처리하는 과정에 원격코드 실행이 가능한 취약점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XML을 처리하는 과정에 원격코드 실행이 가능한 취약점이 발표되어서, MS사에서 긴급 패치를 내 놓게 되었습니다.

Internet Explorer에서 XML을 처리하는 과정에 원격코드 실행 취약점이 존재하여 공격자는 해당 취약점을 이용하여 악의적인 웹페이지를 구축한 후 사용자의 방문을 유도, 악성코드 등을 설치하여 취약한 시스템에 대한 완전한 권한 획득이 가능한 문제가 있다고 하군요.

위의 결함은 MS사의 모든 Internet Explorer버전에 해당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요즘 사용하는 Internet Explorer 7뿐만 아니라 Internet Explorer 5, Internet Explorer 6, 거기에 이번에 나온 Internet Explorer 8 Beta 2까지 허점이 있다는 어마어마한 사실을 알게 되어서 뭔가 꺼림직 합니다.

Microsoft has updated its advisory four times. It expanded the list of potentially affected versions of Internet Explorer to include not only IE 7, but also IE 5.01 SP4, IE 6, IE 6 SP1, and IE 8 Beta 2. It also added several workaround options that involve disabling certain features.

아래는 MS사 홈페이지에서 보안 패치에 대한 설명입니다.

출처 : Internet Explorer 보안 업데이트 (960714)
Microsoft 보안 공지 MS08-078 - 긴급

Internet Explorer 보안 업데이트 (960714)
게시 날짜: 2008년 12월 18일

버전: 1.0

일반 정보
요약
이 보안 업데이트는 일반에 공개된 취약점 1건을 해결합니다. 이 취약점은 사용자가 Internet Explorer를 사용하여 특수하게 조작된 웹 페이지를 볼 경우 원격 코드 실행을 허용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에 대한 사용자 권한이 적게 구성된 계정의 사용자는 관리자 권한으로 작업하는 사용자에 비해 영향을 적게 받습니다.

이 보안 업데이트의 심각도는 Internet Explorer 5.01, Internet Explorer 6, Internet Explorer 6 서비스 팩 1 및 Internet Explorer 7에 대해 긴급입니다. Internet Explorer 8 Beta 2에 대한 추가 정보는 이 보안 업데이트와 관련된 자주 제기되는 질문 사항 섹션을 참조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이 섹션에서 영향을 받는 소프트웨어 및 영향을 받지 않는 소프트웨어를 참조하십시오.

보안 업데이트는 악용 가능 조건을 발생시키는 Internet Explorer의 데이터 바인딩 매개 변수 유효성 확인 및 오류 처리 방식을 수정하여 취약점을 제거합니다. 취약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섹션, 취약점 정보에서 취약점 항목의 자주 제기되는 질문 사항(FAQ)을 참조하십시오.

이 보안 업데이트는 Microsoft 보안 권고 961051에서 처음 설명한 취약점도 해결합니다.

이러하여 긴급 보안 패치를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위의 긴급 보안 패치(KB960714)를 적용하면 XML을 처리하는 과정에 원격코드 실행이 가능한 취약점를 수정한다고 하더군요.

얼른 업데이트를 하여 보안 취약성을 없애 안전한 인터넷 서핑을 해봅시다.

설치한후의

설치를 하고 나서 스크린 샷으로 찍은 Internet Explorer 제품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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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IE8 BETA2가 나와서 IE6,7과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여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Windows Internet Explorer 8 Beta 2 for Windows XP

IE8 설치 다운로드 홈페이지

IE8 Beta2 파일을 다운로드를 받아서 파일을 실행시켜 설치를 실행하였습니다.

실행을 하니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설치할때 계속 클릭만 하시면 쉽게 설치가 됩니다.

설치를 끝내고 다시 부팅을 하여 실행을 해보았습니다.

IE8 설치후 실행한 화면

IE8 설치후 실행한 화면 (협찬 : Daum Communications)

IE8 Beta 2를 실행해보니 외관상은 IE7과 구성은 비슷하더군요. 그러나 정보에서 IE8로 변하였다는 것이 보였고, IE7보다 렌더링 속도가 빠름을 체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Firefox3에서 새로나온 Awesom bar와 같은 기능이 생겼더군요. IE8 Beta2는 Firefox3의 점유율을 잡기 위해서 야심하게 준비한 IE8정식버전 테스트용이기때문에, M$사에서 Firefox3를 따라잡을려는 노력을 많이 한 것 같더군요.

Firefox 3 Awesome bar

Firefox 3 Awesome bar

주소표시줄 자동 완성 보여주기

IE8 주소표시줄 자동 완성 보여주기

Internet Explorer 8에서 나오는 주소표시줄 자동 완성 보여주기기능은 Firefox3보다는 생각보다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은행홈페이지에 접속을 하여 보았습니다. ActiveX 실행을 웬간해선 안 할려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실행 하겠습니까?" 이런 메시지가 많이 뜹니다. ActiveX로 떡칠된 대한민국에서 IE8이 정식버전으로 나올때 어떤 기사가 나올지는...... 상상에 맡기면 되겠습니다.

아직 Beta2 라서 그런지 웹 브라우져로 서핑할때에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Internet Explorer 7에서 제대로 작성되는 Tistory편집 화면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건 Internet Explorer 8의 JAVA Script 해석능력이 완성되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스프링노트를 작성할때에도 Internet Explorer8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연출하였습니다. (그래도 Opera보단 JAVA Script는 이해 잘 하군요.)

다른 브라우저(ex. Firefox, seamonkey, etc)와 다르게 Inernet Explorer 8 Beta 2를 설치하면 기존에 있던 Internet Explorer 6,7을 덮어 씌우게 되어서 예전 버전을 쓸수 없는 경우가 생길 겁니다. Internet Explorer8이 완성된 프로그램이 아니니 IE6,7에서 작동되던 홈페이지가 IE8에서는 작동이 안되는 버그들이 수두룩할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IE8에서 IE6,7에서 본것 같이 보고 싶으면 호환성뷰를 클릭하여 보시면 IE6,7에서 작동하는 것 처럼 볼 수 있습니다.

M$ Internet Explorer 8에서 호환성 뷰에 대한 설명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호환성 뷰: 이전 버전의 브라우저용 웹 사이트가 더 잘 보이고 자리를 벗어난 메뉴, 이미지 또는 텍스트와 같은 문제가 해결됩니다.

호환성 뷰

호환성 뷰

IE8에서 사용하는 프로세스는 ...... Firefox같이 탭을 많이 안 띄운 것인데도 이렇게 프로세스를 많이 잡아 먹습니다.

실행한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무슨 메모리를 잡아 먹고 ㅠㅠ 아직 Internet Explorer 8은 Beta2라서 완성된 모습은 아닙니다.

다만 Internet Explorer 8에 대해서 빨리 접하고 싶은 분께서만 깔아 써보시길 권장합니다. 도전정신이 없다면 정식버전이 나왔을때 까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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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닷넷에서 "파이어폭스3.1, 2008년 연말께 출시"가 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Firefox 3 Beta 버전이 나온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벌서 Firefox 3 RC1까지 나온 상황이다.
Mozilla Firefox Version 3.0

컴퓨터에 설치한 Mozilla Firefox version 3.0 RC1 정보


그런데 기사에서 벌써 Firefox 3.1 을 연말에 출시한다는 것에 깜짝놀랐습니다. 지금 현재는 Firefox 2.0.0.14버전이 정식버전입니다만 프로그램 생산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글은 "파이어폭스3.1, 2008년 연말께 출시"에 나온 글입니다.
파이어폭스3.1 버전에 대해 언급한 대목도 눈에 띈다. 슈뢰퍼 부사장은 "파이어폭스3.0에서 3.1로의 업그레이드는 파이어폭스2.0 버전 때의 업그레이드 주기보다 빨리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3.1 출시 예정일은 2008년 말께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거기에 Firefox 4의 출시에 대해서도 말이 나왔으니, Firefox의 발전은 어디가지 갈련지가 궁금합니다.

다음 버전인 파이어폭스4에 대해서도 짤막하게 소개돼 있다. "파이어폭스4는 현재 개발중인 새로운 플랫폼 '모질라2' 기반으로 제작되며, 아직 출시일을 언급하긴 이르지만 현재로선 2009년 하반기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슈뢰퍼 부사장은 말했다.
Firefox 3 Beta 2부터 Beta 5, 이제는 RC1가지 써보는데 점차 발견되는 버그가 줄어듬을 알수 있습니다.
거기에 Fedora Core 9와 Ubuntu 8.04에서 포함된 기본 웹브라우저가 Firefox 3.0 Beta 5가 나오는 것을 보았을때 Firefox3은 지금이라도 나와도 문제가 없을만큼 상당히 완성도가 있는 웹브라우저로 생각됩니다.
(예전, 홈페이지 로딩 속도는 빨랐으나 JAVA Script가 해석이 안되었던 Firefox 3 Beta 3보다는 정말 좋아졌음. - 참조 포스트 : Mozilla FireFox 3 Beta 3을 깔아 써보고나서 버그 리포팅)

Firefox의 이러한 행보에 대해, 그동안 발전이 더디었던 MS사에서는 Internet Explorer 7에 이어서, Internet Explorer 8 Beta 1을 출시를 하였습니다.
Internet Explorer 8 Beta 1을 설치해보지는 않아서 어떤 기능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IE6,IE7보다 기능들이 추가되고 점차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기 됩니다.

예전에 MS사가 Internet Browser를 거의 장악한 뒤로는 IE6는 계속 기술이 향상되지 않았고 정체되고 이썼습니다.
IE에 실망한 많은 사람들이 Mozilla재단의 Firefox의 기술향상에 열광을 하여 점유율 향상으로 이루어져서 MS사가 자극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IE7이 나오고 이제는 IE8 Beta2까지 나왔더군요. IE6에서 IE7까지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오랜 시간들이 걸렸었다만, IE7에서 IE8까지 개발하는 시간은 엄청 단축되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Firefox가 없었다면 웹의 발전은 더디게 진화 아니 정체가 되었을 것인데, Firefox때문에 웹의 발전이 점차 빨라진다는 것을 느기고 있습니다.

그동안 ActiveX, 비표준태그 등으로인해 국내 웹페이지들은 IE에서만 맞춰서 운용되었습니다만, IE8에서는 어떤 기능으로 ActiveX 기술대신의 대안을 내놓을지가 궁금합니다.
아크몬드님의 말마따나
우리 나라에서 윈도우 비스타와 IE7이 문제시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호환성'과 관련한 문제에 윈도우 비스타가 휩싸이게 되었었지요. 각종 은행 사이트나 포털이 해왔던 'IE 편애'가 문제시 되었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비스타에서 인터넷 뱅킹이 큰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각종 편법을 써서 인터넷 뱅킹 및 포털의 서비스를 돌리고 있는 환경에서, 또다시 더욱 웹 표준을 향상시킬 IE8과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의 웹페이지들이 웹표준을 지키면서 ActiveX를 멀리하여, XP SP2나 Vista에서 일어났던 문제들이 없어졌으면 하는 바랍이 있습니다.


Internet Explorer 8 Beta 1에 대한 내용은 아크몬드님의 글을 참조하였습니다.

Firefox와 Internet Explorer의 경쟁이 어떻게 웹브라우저를 발전시킬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 아부지 직장에 가서 Netscape의 N의 별똥별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며 인터넷에 대한 환상을 지금도 관심있게 보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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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일, 저는 Future Camp에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번에 썼던 글(퓨처캠프(Future Camp) 2008에 참가합니다.) 처럼 신청을 했는데 대기자 명단이라서 갈수가 있을까 조마조마하다가, 마지막날에 참석자로 변경이 되어서 가는데 부담이 없었습니다.
참석자 200명에 대기자가 140명까지 있어서 340명이 정말 다 올까 궁금하다가, 그 날 가보니 실제로 200여분의 업계 관계자 및 학생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것 같습니다.
이번 퓨쳐캠프 2008 관련 사진은 (정진호[phploveme]님의 사진 모음)에서 자세히 볼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강남역가는 341번 버스타고 출발을 하였는데, 생각보다 길이 막혀서 예정시간보다 약간 늦게 도착하였습니다.
아래는 도착하고 나서 찍은 인증사진입니다.
Future Camp 2008에 참가

2008년 2월1일 금요일 삼성동 섬유센터 17층에서 Future Camp 2008이 열렸습니다. 이 날 아침에 찍은 사진.


행사는 3개의 세션(플랫폼과 디바이스, 웹 서비스 전망, 블로그와 오픈 문화), 15개 주제로 각 10분 정도씩의 발표시간과 세션별 20 ~ 30 분간의 질의, 응답, 토론시간이 있었습니다.

퓨쳐캠프에서는 2008년도의 유선시장, 모바일시장, 웹과 인터넷등등 IT업계의 2008년 전반적인 전망에 대해 생각을 나누고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여기서는 인터넷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라서, 그런지 깊이있는 기술의 활용보다는 미래에 대한 전망에 대해서 주로 다루었습니다.

첫번째 세션 - 플랫폼과 디바이스 (Moderator : 윤석찬 - 다음커뮤니케이션)
두번째 세션 - 웹 서비스 전망 (Moderator : 김창원 - TNC)
세번째 세션 - 블로그와 오픈 문화 (Moderator : 황현수 - SK커뮤니케이션즈)

이 세가지 큰 주제로 여러회사직원와 단체회원분들이 발표를 하였습니다.
첫번째 세션 발표는
클라우드 컴퓨팅 - 한재선(NexR)
모바일 웹 전망 - 전종홍(ETRI)
안드로이드 폭풍 후 미래 - 황병선(Futurewalker)
미래 Gadget과 디바이스 미리보기 - 김지현(다음커뮤니케이션)

두번째 세션 발표는
웹 오피스 서비스 전망 - 박재현(ThinkFree)
소셜 웹 플랫폼 전망 - 조산구(KT)
국내 위젯 시장 미리보기 - 표철민(위자드웍스)
멀티미디어 메타데이터 뽑아내기(검색, 광고, SNS) - 류중희(Olaworks)
재미없는 검색시장 분석과 전망 - 전병국(검색엔진마스터)
매쉬업 트랜드 - 정진호(Yahoo! Korea)

세번째 세션 발표는
블로그 계의 두 가지 버즈워드 - 노재성(zSoup)
노매드 웹 - 김중태(마이엔진)
오픈소스 전망 - 권순선(NHN)
책 2.0 - 장효곤(이노무브 그룹)
오픈소스와 저작권 - 윤종수(크리에이티브커먼스 코리아)

위의 발표 주제로 발표를 할때마다 이런 것이 있구나를 확실하게 알게 해주었습니다.

차니님의 미투데이에서 "퓨처캠프! 다들 10분 잘 지키시네.. 대단!"(http://me2day.net/channy/2008/02/01#10:51:28) 에서 볼수 있듯, 발표하시는 분들은 정말 10분을 넘기지 않으려고 엄청나게 노력을 하셨습니다.
그래서인지 발표하시는 분들이 10분만에 내용을 청중에게 주입을 시키려고 하니깐 청중들에게 발표자의 생각과 정보전달이 미흡한 점이 있었습니다.

이번 Future Camp에서 10분만에 내용을 강연하려고 하는데 청중들에게는 배경지식이 없이 들으니까 약간 듣는데 힘든 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강연전에 인터넷에 발표자료를 미리 올리고 나서 발표를 하는 것이 발표자나 청중들에게 만족할만한 강연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각 세션마다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여러 분야에 대해 2008년도 전망에 대한 의견을 발표를 하였고 거기에 질문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저의 생각과 업계쪽의 사람들의 생각이 조금 다름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전망과 업계쪽의 전망 어느 것이 정답이 될수가 없다만 2008년도 인터넷의 전망에 대해 약간이나마 많은 생각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퓨처캠프는 이번에 처음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Future Camp같이 IT분야 전체를 아우르는 모임자리가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이런 행사가 아니었다면 어디서 업계쪽 관계자의 생각을 한 곳에서 들을수가 있을까요?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계속 펼쳐갔으면 좋겠습니다.

Channy님 블로그에 있듯이, 이 Future camp의 각 발표 자료는 향후 홈페이지에 업로드 할 예정이구요. 동영상은 ZDNet 코리아에서 촬영을 해서 편집 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 블로그에 모든 자료들을 쓰다가 힘이 부쳐서 그냥 후기만 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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