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s DoCoMo plans new app platform for phones
아이폰의 여파가 일본에서 크게 터진 것 같군요.
일본의 도코모에서 한국의 WIPI같은 i-mode에서 써드파티 개발자들에 i-mode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만들수 있게 개방을 하고, "DoCoMo market"을 만들 계획이라는군요.
i-mode에서 앱품질 관리 문제로 개발자들에게 문호를 제약했던 DoCoMo에서 i-mode의 서비스와 앱을 개인이 쉽게 만들수 있게 통제를 푸는 것을 안드로이드 마켓과 아이폰의 앱스토어와 같은 개방형 마켓의 출현으로 가속화 되었다고 합니다.
"The open platform is everywhere in the world today and as the market changes, we would like to provide a platform similar to the smartphone for our i-mode customers," Furuta said. The new platform will be launched in November.
"오픈 플랫폼은 마켓의 변화로서 오늘날의 세계의 어디든지 있고, 우리는 i-mode 고객들에 스마트폰과 비슷한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다." 라고 후루타씨가 말하였습니다. 새로운 플랫폼은 11월달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DoCoMo에서 선보일 플랫폼은 11월달에 출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쟁사인 Softbank에서 iPad를 출시함에 따라 내년 봄에 iPad와 경쟁하기 위해 전자책들을 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충 AFP의 기사를 보고 요약을 하였습니다.
일본에서 Softbank가 iPhone, iPad를 출시함에 따라 DoCoMo가 엄청난 충격에 휩싸인듯 합니다.
한국의 SKT를 본받았는지 i-mode를 공개 플랫폼으로 문호를 열고 (한국에선 SKT가 SKAF를 공개하고 Tstore라는 마켓을 열고 안드로이드 앱과 WIPI앱을 팔수 있게 만들었음), iPad와 경쟁을 한다고 전자책을 푼다고 하군요.
DoCoMo에서 i-mode서비스가 애플과 구글의 마켓으로 점유율이 떨어지자 위와 같은 고육지책을 썼나봅니다.
일본 시장에서 Apple과 Google의 입김이 점점 강해지는가봅니다. 갈라파고스의 IT환경인 일본에서 조차 오픈 플랫폼은 구글과 애플이 주도하면서 갈라파고스의 장벽을 부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