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23일 설날의 주요 포털의 로고들.

Google (한국, 대만(http://www.google.com.tw) , 홍콩(http://www.google.com.hk) 공통)

네이버

다음

파란닷컴(Paran.com)

야후 코리아(Yahoo Korea)

네이트(Nate)

Korea.com


임진년(壬辰年) 새해를 맞아서 대부분의 포털에서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용(龍)사진 또는 복(福)을 로고에 넣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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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설입니다.

PC통신업체인 하이텔을 운영하였던 KTH는, 몇년간  인터넷망의 발전 및 네이버, 다음등의 포털들의 발전으로 인해 회사의 존재감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위 사설은 파란닷컴으로 겨우 명맥만 유지하던 이 회사가  어떻게 혁신적인 인터넷 기업으로 변화된 것을 설명하면서, 글 말미에 "개발자 대우를 잘해야한다"(쉽게 말해서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를 하더군요.


모든 CEO가 혁신을 말한다. 모든 IT기업이 ‘개발자 중심’을 외친다. 하지만 성공사례를 찾긴 힘들다. KTH는 첫발을 잘 떼었다. 사람을 중히 여긴 덕분이다. 큰 회사라 해서 작은 기업을 벤치마킹하지 말란 법은 없다. 예를 들어 LG전자가 KTH로부터 배울 점은 없을까. 기술 기업은 경영진이 ‘두두두’ 헬기 타고 공장과 연구소를 열심히 드나든다 해서 바뀌지 않는다. 요즘 한참 힘든 LG전자에 어떤 ‘터닝 포인트’가 필요하다면, 그 또한 답 구할 곳은 개발자의 열정뿐일 게다.


이런 환골탈태를 국내 대기업에서도 가능하다니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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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주요 유명 포털 사이트들은 한글날 기념을 하기 위해 로고를 변경하였습니다.


구글

구글(http://www.google.co.kr/)

다음

다음(http://www.daum.net/)

네이버

네이버(http://www.naver.com/)

네이트

네이트(http://www.nate.com/)

파란

파란(http://www.paran.com/)

드림위즈

드림위즈(http://www.dreamwiz.com/)

야후 코리아

야후 코리아(http://www.yahoo.co.kr/)


야후 코리아는 세종대왕 사진 빼곤, 평소의 로고와 같더군요.

개인적으론, 파란(http://www.paran.com/)의 로고가 깔끔하면서 마음에 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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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WM폰에서 접속할수 있는 네이트 모바일 웹버전이 나왔습니다.

이제서야 모바일폰에서 네이트, 싸이월드, 미니홈피등을 즐길수 있을겁니다.



hTC Desire (Android 2.1)에서 본 Nate 모바일 홈페이지 http://m.nate.com/



예전만 해도 네이트 홈페이지가 컴퓨터에 최적화 되어서 안드로이드폰에서 제대로 안보여지는 단점이 있었습니다만, 이제는 모바일 웹 버전이 나오면서 깔끔해진것 같습니다.

네이트, 미니홈피 등등 관련 네이트 서비스들이 안드로이드폰에서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모습을 확인하였습니다. 

경쟁업체인 네이버(http://m.naver.com/), 다음(http://m.daum.net/), 파란(http://m.paran.com/)보다 늦었지만, 늦은 만큼 잘 만든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이제야 시행착오는 많이 겪을듯. (다음, 네이버, 파란이 모바일 홈페이지 만드는데 과거에 시행착오 많이 겪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안드로이드용 앱이 3가지 출시되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안드로이드 마켓에는 올라가지 않은 모양입니다. -_-;; (NHN처럼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리지) 

hTC Desire (Android 2.1)에서 본 Nate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목록. 아직까지 3개만 준비된 모양입니다. 앞으로 나아지겠죠.


이제 SK컴즈도 안드로이드+아이폰 앱을 내놓으면 모바일 웹관련쪽에서 엄청난 반항을 일으키며 업계 2위까진 올듯한 느낌이 듭니다. 우선 킬러 앱인 싸이월드+네이트온이 있으니 이걸 제대로 활용하면 업계 1위 네이버도 위험할듯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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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3일, Firefox로 Google에 접속을 하였다.

Google Korea화면이 포털화한듯 네이버, 다음의 초창기(90년대말) 홈페이지때 같은 느낌을 보여준다.


아직 Internet Explorer와 Google Chrome에서는 변화가 없지만 조만간 모든 브라우저에 변화를 줄듯 하다.

Google이 이렇게 까지 한국에서 검색화면을 네이버,다음, 파란, 네이트와 같은 식으로 하려는 이유는 뭘까?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서비스를 하려면 다른 외국처럼 단순한 검색창만 보여주지 않고 포털과 같은 식으로 나가야 된다는 의식을 느낀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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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저런 이유로 파란닷컴을 서비스하는 KTH본사에 가게 되었습니다.


장소가 생각보다 교통이 불편한 곳에 위치해 있군요. 지하철로 가기엔 복잡하고 버스+지하철로 가야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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