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폰 및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희소식이 왔습니다.

구글 플레이 매거진(Google Play Magazine)을 통해서 타임지(Time誌)를 읽을 수 있다고 합니다.

타임지 정기구독자들에게는 안드로이드 폰/태블릿에서 타임지를 무료로 읽을 수 있다고 합니다. (If you're a print subscriber, your digital copy is free! )

안드로이드 플레이 매거진 타임(Time) 잡지 다운로드 주소 : goo.gl/pSAml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는 구글 플레이 매거진 접근을 막아서 볼수 없습니다. 이건 아쉬운점.

구글 한국에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매거진(잡지) 마켓도 열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Upgraded Android 4.1 Jellybean in My Galaxy Nexus(Android 4.0 IceCreamSandwich)

"cfile27.uf@197CE0334FF0859313ABCA.png"안드로이드 4.1 젤리빈(Jelly Bean)


2012년 7월 1일 일요일


안드로이드 개발자를 강남에서 만나서 제 갤럭시 넥서스와 그 분의 갤럭시 넥서스를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그 분의 갤럭시 넥서스는 저의 갤럭시 넥서스와 다르게 반응속도가 너무 빠른데다 UI가 약간 달라졌더군요.

그 분께선 갤럭시 넥서스에 이번 Google I/O에 발표한 Android 4.1 Jelly Bean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 분의 갤럭시 넥서스를 보고 나서는... 바로 Android 4.1 Jelly Bean으로 업그레이드 하게 되었습니다. 

※ 갤럭시 넥서스용 젤리빈은 XDA Developers에서 찾아보세요~

※ 제 갤럭시 넥서스(Galaxy Nexus)는 젤리빈 업그레이드 전에 부트로더 락이 이미 해제된 상태에 글로벌롬(yakju)으로 올라간 상태였고, 공장 초기화(wipe data/factory reset) 안하고도 쉽게 올라갑니다.

클리앙 - 갤럭시 넥서스 Jelly Bean 업그레이드하기. 에 있는 내용을 따라하여 그대로 업그레이드 한겁니다.

"cfile30.uf@11164C364FF082D7358E09.jpg"젤리빈(Jelly Bean)으로 업그레이드 중



사용해본 결과 제 갤럭시 넥서스가 약을 먹어서 반응속도가 빨라졌어요.~ (스타크래프트에서 마린에게 스팀팩 먹여서 총 쏘는 속도 빨라지는 것처럼 반응 속도가 빨라짐)


UI가 세세하게 바뀌고 iOS처럼 반응 속도를 빠릿빠릿하게 보일려고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이더군요.






아래는 갤럭시

"cfile26.uf@1261C2334FF085F2313FB8.png"


OTA 기다리시는 분들 얼른 젤리빈 업그레이드 하시면 휴대폰이 달라보입니다. 자자 젤리빈으로!





ps. Google님, 한국에 Google Play 서비스 모두 할수 없나요? Play 매거진, Play 뮤직, Play 북 서비스도 맛보고 싶어요 ㅠㅠ 

ps2. Time지(紙)의 Citi Bank광고에도 나오는 Google Wallet 서비스를 사용하고 싶어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Google Wallett 서비스 해주세요.

ps3. Galaxy Nexus에서 올라간 JellyBean의 자세한 후기는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루팅이 된 안드로이드 장비에서 언루팅을 하는 방법(How to make unrooting a rooted android devices.)


안드로이드폰에서 루팅이 가끔씩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루팅을 하다 휴대폰에서 은행 어플로 은행 거래를 하려고 하면 "루팅된폰입니다"라고 해서 은행 어플을 못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언루팅을 해야 은행어플을 제대로 쓸수 있겠죠?

여기서는 컴퓨터와 안드로이드폰이 연결이 된 상태에서, 컴퓨터에 adb가 설치되었다는 것을 전제로 언루팅(unrooting)설명을 합니다.

1. 루팅된 폰이라면 adb shell 로 들어가 관리자 권한(SuperUser Permission)을 획득합니다.

adb shell

su    

2. 읽기/쓰기 상태로 remount 

mount -o rw,remount /system

3. Superuser.apk파일 삭제

rm /system/app/Superuser.apk

4. su 파일 적당한 이름으로 변경 (다시 루팅해서 쓸 사람이라 su 파일 이름만 변경함, 이름을 filesu 등등으로 변경 가능 여기서는 예로 filesu로 변경)

mv /system/bin/su /system/bin/filesu

5. 리부팅(rebooting)을 하면 언루팅된 폰이 되어 은행앱에서 은행 거래를 편하게 할수 있습니다.

reboot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일본 제 1의 이동통신업체인 NTT docomo에서 삼성 갤럭시S를 2010년 10월 28일에 발매하였습니다.

일본에서 나온 갤럭시S 광고가 2가지로 나오는데 하나는 미국서 나온 광고에 NTT docomo 상표 붙인것과 하나는 무려 다스 베이더(Darth Vader)가 나오는 NTT docomo 만의 광고입니다.

1. SAMSUNG GALAXY S docomo CM 60s

위의 광고는 갤럭시S 상표가 NTT domoco로 붙인것과 일본어로 더빙된것 빼곤, 미국에서 출시된 각각의 이동통신 4개의 회사의 갤럭시S의 공통 광고와 똑같아서 감흥이 없습니다.

2. いいなCM NTT docomo walk with you 「GALAXY Days」60秒

위의 광고는 무려 스타워즈의 다스 베이더(Darth Vader)가 나오는 NTT docomo 광고입니다.

광고를 보니 스타워즈의 다스 베이더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듯한 느낌이랄까? 영화에 나온 다스베이더가 일본에서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스마트폰인 갤럭시S와 다스베이더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다만?

(스타워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스베이더(Darth Vader)의 모습에 열광을 하겠다만, 설마 일본 스마트폰 오타쿠를 겨냥한 광고인건가? -_-;;)


아래는 일본 NTT docomo의 광고 사진입니다. NTT docomo에서 스마트폰 광고에 항상 다스 베이더(darth vader)를 넣나?

Who is my boss?
Who is my boss? by shibuya246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ps. 이번 기회에 삼성전자가 갈라파고스 모바일 시장인 일본 시장에 인지도를 높혔으면?

ps2. 삼성전자와 SKT가 일본에서 처럼 갤럭시S의 참신한 광고를 냈으면?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윈도폰7 베타기기와 아이폰, 넥서스원(2.2)의 웹브라우징 비교 동영상입니다.

이번에 나올 Windows Phone 7, Android 폰(넥서스원, Froyo탑재), 아이폰과의 웹브라우징 비교 영상을 보니 MS사도 조만간 Windows Phone을 출시하겠구나를 알게되더군요.

MS사에서 Windows Mobile 릴리즈의 하위호환성을 전혀 배제하고, 오로지 Windows Phone 7에 엄청 많이 투자하였는데, 그 결실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군요.

이제 MS사도 Apple과 Google, RIM, Nokia로 양분되는듯한 모바일 시장에 나서니 모바일 춘추전국시대로 나아가는군요.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아래는 옵티머스Q 루팅법에 적힌 글을 인용한것입니다.


현재 발견된 취약점으로 아마 모든 안드로이드 폰의 루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ㅅ'

본 루팅과정은 드로이드X 루팅 과정인 http://alldroid.org/default.aspx?g=posts&t=493를 Optimus Q에 맞춰서 수정한겁니다. 

아무튼! 다음과 같이 차례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1. 옵큐를 usb로 컴과 연결하고 설정->응용프로그램->개발->usb디버깅에 체크한다.
2. 첨부파일을 받아서 c:\ 에 압축을 푼다.
3. 시작->실행에 들어가서 cmd 실행
4. cd c:\adb 치고 엔터
5. 이제 다음 내용을 차례대로 붙여넣기하고 엔터치면 됩니다. ㅇㅇ
 
    adb push su /sdcard/su
    adb push exploid /sqlite_stmt_journals/exploid
    adb shell
    cd /sqlite_stmt_journals
    chmod 755 exploid
    ./exploid
    rootshell
    secretlol
    cat /sdcard/su > /system/bin/su
    chmod 4755 /system/bin/su
    rm /system/bin/rootshell
    exit
    exit

6. 루팅완료!

PS. su 바이너리가 달라서인지 superuser.apk가 작동을 안하네요. 그래서 과감히 빼버렸어요. 아무튼 그래서 갤s나 다른 루팅된 기기와 달리 슈퍼유저 권한을 요청할때 allow창 같은게 안뜹니다. (보안상으로 매우 취약하군요ㄷㄷ)

PS2. busybox도 말을 안들어서 빼버렸습니다. 마켓에 검색해서 직접 깔아주세요.


LG에서 나온 옵티무스Q말고도 모토로이, 드로이드x 루팅하는 법과 국내판 갤럭시S [M110S] 루트권한 얻기시리우스 루팅방법...등의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나온 방법들을 보면 Android OS의 취약점들을 이용하여 Root권한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보통 HTC의 단말기나 NexusOne같은 경우는 부트로더를 건드려 Root권한을 획득하기 때문에 HTC의 단말기같이 일부로 부트로더를 쉽게 루팅할수 있는 기계가 아닌 이상 모토로라사의 안드로이드폰이나 국내 안드로이드폰도 Root권한을 얻기 어려웠습니다.

이번 루팅은 Android OS의 취약점을 사용하여 부트로더를 안 건드리는 방법으로 폰들의 Root권한을 획득하는 식이다 보니, 약간의 Android OS의 보안문제가 있을 수 있겠군요.

위의 사례에서 보인 것 같이 오픈소스(Opensource)로 공개된 안드로이드(Android) OS는 Linux Kernel위에 Dalvik VM(SUN사의 Java VM을 따라하여 Java실행할수 있게 만든 Virtual Machine)이 올라간 형태입니다.

위의 오픈소스 같은 경우 소스가 공개된 상태이기 때문에 소스에 취약점이 있으면 공통적으로 바로 발견이 가능합니다.


오픈소스로 공개된 리눅스의 장점이랄까요? 단점이랄까요? 단점인 취약점이 금방 공개가 되는 듯 합니다.(그 단점으로 인해 빠른 패치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오픈소스의 취약점이 바로 발견되기 때문에 위의 취약점으로 해킹을 하여 안드로이드폰 자체가 망가질 수 있는 문제점이 보이기 시작할듯 합니다. 

안드로이드폰의 보안 이슈에는 Root권한을 획득한 폰에서 앱을 통하여 해킹당할때의 문제가 있었지만, 이제는 Root권한을 획득하지 않은 일반 폰에서 앱에서 root권한을 취득할수 있게 만든 코드에서 해킹에 속수무책인 사항까지 나아간것 같습니다.

아마 위의 사례처럼 Android 2.2에서도 취약점발견되어 root권한 획득하는 방법이 있을듯 합니다. (Google측에서 취약점을 몰랐을 경우)

위의 취약점 사례는 아마도 Android Gingerbread 버전에서 사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이번에 아이폰4의 안테나의 데스그립으로 인한 문제로 안테나에 대한 많은 말들이 많습니다.

그 문제에 대한 워즈니악의 해결법 -다른 통신사 폰을 하나 더 산다.

(허걱)


만약에 돈이 있다면 백업용으로 세컨드 버라이즌 폰을 쓰는 것이다.



If you can afford it, carry a second Verizon phone for backup. Another option is to carry a Verizon mifi and rely on Skype on your iPhone.

돈만 있으면 AT&T로 개통된 아이폰과 백업용 버라이즌 폰을 들고 다니라는 군요. (미국 한정)

한국상황에서 쉽게 말해서 KT로 개통된 아이폰과 백업용 LGT 옵티무스Q폰을 들고 다니라는 말과 같습니다.

(참고로 AT&T는 GSM, HSDPA방식을 사용하고, Verizon(버라이즌)은 CDMA, CDMA Rev.A(EV-DO)방식을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HSDPA방식을 사용하는 KT와 CDMA, CDMA Rev.A(EV-DO)방식 사용하는 LGT로 치환해도 무방할 정도? 참고로 버라이즌은 한국의 SKT와 같은 1위 사업자이지만 통신방식의 차이로 LGT를 껴넣었습니다.)

통신 규격이 아니라 통신사의 규모로 이야기 하면 KT로 개통된 아이폰과 백업용 SKT 갤럭시S폰을 들고 다니라는 말이지요^^


역시 갑부 스티브 워즈니악!!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안드로이드 앱 개발할때 xml파일에서 TextView에 많은 Text를 넣을 경우가 있습니다.

Text를 너무 많이 넣은 경우에는 에뮬레이터나 폰의 화면이 작아 Text가 다 보여주지 못하고 깔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엔 xml파일에 아래와 같이 <scroll>태그를 넣으면 됩니다.


<ScrollView xmlns:android="http://schemas.android.com/apk/res/android";
                android:layout_width="fill_parent"
                android:layout_height="fill_parent">

<LinearLayout xmlns:android="http://schemas.android.com/apk/res/android";
              android:orientation="vertical"
              android:layout_width="fill_parent"
              android:layout_height="fill_parent"
              >

(생략)

</LinearLayout>
</ScrollView>


에뮬레이터나 폰의 화면에서 Text가 처음엔 짤려보여도 스크롤이 생겨 손가락이나 마우스로 밀면 다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s. 안드로이드 앱 개발의 절반은 XML이 먹고 가더라는 말을 해봅니다... (내부구조는 Linux Kernel+Dalvik VM, Application Layer는 Java, UI는 XML로 처리)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모토로이를 개발용으로 컴퓨터와 연결을 해보았습니다.



위의 관련 포스트를 참조를 하여, 모토로이를 개발용으로 컴퓨터와 같이 연결을 하였습니다.

1. 모토로이폰에서 설정→응용프로그램→개발을 클릭하여 아래 화면처럼 체크를 합니다.

안드로이드폰에서 컴퓨터로 디버깅할때에 USB디버깅 모드를 체크해야합니다!


(참고로, 모의 GPS는 GPS를 사용하는 LBS어플만들때 쓰는 기능이랍니다.)


2. 모토로라사의 사이트에서 모토로이 USB 드라이버인 4.2.0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를 합니다.

참고로 USB 드라이버엔 32bit와 64bit용 두 가지가 있습니다.

http://www.mymotorola.co.kr/product/PrdDownProduct.aspx?id=0045


그런 다음 Eclipse에서 DDMS로 연결을 해보니 드디어 컴퓨터와 연결을 해보았습니다.


연결이 되었다고 화면에 나오군요!!


아래는 저의 모토로이 바탕화면입니다.


아래는 안드로이드펍이라고 안드로이드펍에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아래는 제가 직접 테스트를 해본 "Hello, World!" 앱입니다. 이클립스에서 간단한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컴퓨터와 연결하면 앱이 모토로이로 옮겨서 실행되는걸 볼 수 있습니다^^

모토로이에서 AndroidTest라는 간단한 앱을 넣었습니다.

Motoroi - AndroidTest

모토로이에서 AndroidTest라는 간단한 앱을 실행한 상태 - Hello, World!를 띄운겁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스타벅스홍대정문점에서 실제 쓰고 있는 스마트폰들 나열을 해봄.

 

현재, 제가 소유하고 있는 스마트폰들입니다.

실제로도 휴대전화 번호가 부여되었습니다.

  1. Nokia 6210s (Symbian S60v3)
  2. LG KU-2000 [인사이트] (Windows Mobile 6.1)
  3. Motorola MOTOROI [모토로이] (Android OS v2.0)


저는 스마트폰에 어플들을 만들어보고 테스트를 할 목적으로 스마트폰들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Symbian S60v3, Windows Mobile 6.1, Android OS v2.0을 사용해보니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 Symbian OS는 설계가 매우 잘되어 있습니다. Symbian OS가 Android OS보다 일찍 오픈소스화 되었다면, 그리고 Ovi Store가 매우 활성화 되었다면 판도가 iPhone이 스마트폰의 혁신이다는 말이 나오지 않았을것이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Symbian재단은 Android의 오픈소스 성공을 따라해 현재, "심비안, 오픈 소스 전환 완료"가 되었습니다.)



멀티태스킹도 되면서 원하는대로 잘 돌아가고, 전화통화도 잘되는 등등 기능이 잘 돌아가는 잘 만들어진 OS인데... Nokia가 세계1위로 피쳐폰(Feature Phone)시장을 지키다보니, 상대적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2. Windows Mobile 6 - 단 한마디로, 재앙입니다. (다만 하드웨어를 빵빵하게 만들어 OS한계를 넘은 HTC HD2를 제외하곤 대부분 재앙급이 되었음)

MS사가 OS설계를 Symbian처럼 전화통화를 잘 하게 만들었다면 모르겠다만... WM이 Windows CE계열, 임베디드 OS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통화하는 부분을 어설프게 만들었다는 느낌을 많이 해봅니다. 그러나 오피스와 아웃룩의 완벽한 호환으로 당분간 기업 시장에서 많이 사용될듯 하나..... 초보자들이 접하기엔 어렵긴 합니다. 공부를 해야하는 OS.

MS사가 Windows Mobile 7을 새로 만들것이니, WM6.x대의 안좋은 기억은 차차 사라질듯.그러나아직 Windows Mobile 7은 나오지도 않았고, 공개조차도 되지 않았음 -_-;;


3. Android - 애는 괜찮은데 아직 베타 수준같은 걸음마

Google에서 야심차게 만들었습니다. 초기에는 부진을 겪었지만, 현재는 어느정도 정상궤도에 오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요.

그러나 Android가 계속 빠른 속도로 버전 업이 된다는 것이 약점입니다. 1.5, 1.6이 나온지 얼마 안되어 2.0이 나오고, 현재는 2.1이 공개되었습니다. Google에서는 Nexus One을 Android v2.1으로 쓴다만, 아직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대부분의 최신 안드로이드폰(1월말, 2월초 출시한 폰. ex, Motoroi)은 아직도 Android v2.0을 씁니다.

거기에 Android는 오픈소스다 보니 커널이 전부 공개되어 있으며, 제조사가 마음대로 뜯어고칠수 있습니다. 여기서 안정성 문제가 있으며, 제조사가 독자적으로 커널을 뜯어고치거나 하는 문제가 발생하면 어플리케이션의 호환성문제가 제일 걸림돌이 되버립니다.

위의 문제만 해결하면 안드로이드는 괜찮은 플랫폼이 될듯합니다.


3개의 OS를 쓰는 스마트폰들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작성하면서, 참 나도 괴짜 같단 생각을 해보았다.

ps. 스마트폰은 Geek한 사람들에겐 그저 장난감일뿐이다. 일반인들에겐 어렵게 느껴지는 건 사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