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노믹스(Wikinomics)의 저자 돈 텝스코트(Don Tapscott)의 TED강의. 

Don Tapscott: Four principles for the open world



개방된 세계의 4가지 원칙.(Four principles for the open world)

  1. 협력, 협동, 협업 (Collaboration)
  2. 투명성, 명백함 (Transparency)
  3. 공유 (Sharing)
  4. 권력분산 (empowerment)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제 개인 서버에 Redmine 설치를 하였습니다.


Redmine은 프로젝트 관리/이슈 트래킹 툴입니다. 

Ruby on Rails 어플로 작고, 가볍습니다.

소규모 팀에서 사용가능하며, 사용법다 간단하며, 기본적인 문서화(위키)를 지원하며 여러개의 프로젝트 지원, 프로젝트마다 저장소 따로 지원 + 다양한 저장소 지원(CVS, SVN, Darcs, Mercurial, Git, Bzr …)

을 합니다.


redmine 설치 방법은 아래링크를 통해 보면 됩니다.

http://www.redmine.org/projects/redmine/wiki/RedmineInstall


Redmine를 설치하였으면 Nginx와 결합하여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적었습니다.

Nginx + Mongrel cluster

일단은 Nginx 웹서버를 설치를 해야 합니다.

저의 개인 서버구성은 NGINX(Web server)+Ruby on Rails +MySQL(DB) 로 구성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웹서버로는 Apache httpd를 주로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Apache보다 가볍고 경량화된 웹서버인 Nginx를 사용하기엔 약간 멈칫했습니다.

일단 Nginx를 사용해보고 나니 환경설정이 apache보다 매우 쉽기 때문에 nginx를 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참조: http://wiki.dgoon.net/doku.php?id=config:installredmine 

Nginx의 8000번 포트를 열고, mongrel-cluster 를 7990~7999 까지 열어서 Redmine과 결합하는 설정을 하였습니다

일단 nginx와 mongrel을 설치합니다.

sudo apt-get install nginx

sudo apt-get install mongrel mongrel-cluster


redmine이 설치된 디렉터리에서,

mongrel_rails cluster::configure -e production -p 7990 -N 10 --user redmine --group redmine --log log -P log



위와 같이 config/mongrel_cluster.yml 환경설정 파일을 만듭니다.


mongrel_rails cluster::start


위와같이 mongrel cluster 를 시작시킵니다.. 7990 ~ 7999 까지 실행되니 이중 하나를 확인해보자. http://blahblah.net:7999 mongrel 이 각 포트에 제대로 떳다면, nginx 환경설정에서 mongrel cluster 부분을 설정해줍니다.

/etc/nginx/sites-available/default

에서 아래 부분을 추가합니다.



upstream mongrel {

    server 127.0.0.1:7990;

    server 127.0.0.1:7991;

    server 127.0.0.1:7992;

    server 127.0.0.1:7993;

    server 127.0.0.1:7994;

    server 127.0.0.1:7995;

    server 127.0.0.1:7996;

    server 127.0.0.1:7997;

    server 127.0.0.1:7998;

    server 127.0.0.1:7999;

}

server {

        listen          8000;

        server_name     redmine.blahblah.net;

        root /home/redmine/public;

        location / {

                proxy_set_header  X-Real-IP  $remote_addr;
                proxy_set_header  X-Forwarded-For $proxy_add_x_forwarded_for;
                proxy_set_header  Host $http_host;
                proxy_redirect off;
                proxy_read_timeout 300;
                if (-f $request_filename/index.html) {
                    rewrite (.*) $1/index.html break;
                }
                if (-f $request_filename.html) {
                    rewrite (.*) $1.html break;
                }

                if (-f $request_filename.txt) {
                    rewrite (.*) $1.txt break;
                }
                proxy_pass http://mongrel/;
        }

}



설정파일을 수정했으면 nginx 데몬을 재시작합니다.  


sudo /etc/init.d/nginx restart


재시작후엔 http://redmine.blahblah:8000 으로 redmine 초기 화면이 나와야 합니다. 

Mongrel cluster의 시작/중지/재시작은 순서대로 아래와 같은 명령을 사용합니다.


mongrel_rails cluster::start

mongrel_rails cluster::stop

mongrel_rails cluster::restart



Ruby on Rails로 간단한 프로그램 만들어본 사람이면 Rails 사용법은 알기 때문에, Ruby on Rails 기반의 Redmine 운영이 쉬울것입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본래 경기도 성남서 태어났지만, 집안 어르신들이 경북 김천출신이라서 사투리를 지금도 가지고 있다.그리하여 현재까지 사투리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생활에서의 장벽도 꽤 있는 편이다.

어릴때, 친척들이 있는 대구에 가면 내 또래들은 대구사투리를 쓰기 떄문에 나는 놀림감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왜 놀림감을 받았나면, 나는 김천 사투리를 쓰기 때문이였지요.
대구 사투리같은 경우는 "그랬어예, 이랬어예, 저랬어예" 등의 "~예" 식으로 말하는데 저는 "~예"에 익숙하지 않고 "~여"식으로 말하니깐 어설프게 말한다고 많이 놀렸죠.
김천사투리 같은 경우는 지역적으로 충청도와 인접하여서 경상도지방에서도 사투리가 특이하지요. 상주, 김천, 구미 사람들이 구사하는 말이라고 하면 됩니다. 충청도와 인접해서인지 끝에 "~해여", "~아니라여" 등의 어미에 "~여"가 많이 붙습니다. 충청도사투리에서 "~했시유"라고 말하는 것이 소백산맥 넘어 경상도 상주, 김천, 구미쪽에서는 "~했어여"식으로 변하면서 말합니다.
질문도 대답도 "~여"로 끝나고 "어데 가여?" "자 가여" "공부해여" 등 평소에 이런 식으로 말하니 문제가 일어날수밖에 없습니다. 저런 말투는 남녀노소 모두 다 쓰기 때문에 반말이라고 듣지는 않습니다.
김천, 상주, 구미사람 아닌 일반사람들이 나이 어린 사람이 나이 많은 사람에게 "~여"라는 말을 하면 다들 반말 하는 것 같이 느껴질 것입니다. 반대로 나이 많은 사람이 나이 어린 사람에게도 "~여"라는 말을 하면 다들 공손하게 하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학창시절때 항상 저 말투때문에 얼마나 고생을 했었는지^^

~여 말투의 생활을 하다보니 수많은 일화들이 많다지만,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는 일들을 말해봅니다.
고등학교때 영어선생님에게 지적을 하자 저는 "저는 안했어여" 이런 말을 썼다가, 선생님께서 반말쓴다고 노발대발 거리고 교실에서 나가라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서울사람인 영어선생님께서 제 말을 듣고서는 자기한테 반말을 쓴다고 성질이 나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친구들이 제 말을 듣고선 다들 "지방 방송을 듣는 것 같다"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ㅎㅎ

대학교 들어가서도 저의 말투때문에 선배님들이 저한테 버릇이 없다는 인상을 많이 준다는 이야기도 합니다. 그런 것들은 어쩔수가 없지요. 서울 태생도 아닌데다 서울말을 집에서 제대로 배우질 않았고, 김천 친척집에서 가서 많이 놀고, 집안 사람들이 다 김천 출신이니 서울말하는것이 정말 어설프죠.

사투리를 쓰다보니 의사소통이 웬간큼 잘 안되는 것을 피부로 많이 느끼는 편입니다. 같은 경상도라도 경남 사투리와 경북 사투리가 약간씩 달라서 경남사람과 경북사람이 만나서 이야기 하면 억양 차이로 서로 답답하다고 느끼는데 하물며 서울말을 쓰라고 하면 더욱더 억양 없는 말에 답답해할 것입니다.

이런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것은 글, 인터넷등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의사소통(意思疏通)이라는 것은 서로의 생각을 말이나 글로 남들에게 표현하기 위해서 있습니다. 의사소통이라는 것은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뜻을 서로 전달하는 것을 말하죠.의사소통은 맨 처음에는 말로서, 점차 인간의 지능이 발달함에 따라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하다, 그림을 글자로 만들어서 표현하다, 점차 글자가 책으로, 신문으로, 여러가지의 수단으로 발전을 합니다. 그리고 기술의 발전에 의해서 전자통신을 통해서도 의사소통을 합니다.

팀 존 버너스리(영어: Timothy John Berners-Lee 1955년 6월 8일 ~ )는 1989년 월드 와이드 웹의 하이퍼텍스트 시스템을 고안하여 개발해낸 사람이다.

전자통신에서 Timothy John Berners-Lee가 1989년 World Wide Web의 Hypertext System을 고안하고 개발한 이후로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도 의사소통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이라는 것을 통해서 의사소통 방식들이 엄청나게 많이 지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의 만남이 시간,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서도 만남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메일을 통해 바로바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지고, 게시판의 글을 올려서 바로 확인하는 여러가지 비동기적인 의사소통방식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직접 만나야만 하는 동기적인 의사소통 방법이 아니라도 인터넷을 이용하여 화상회의같은 직접 만나지 않고도 동기적인 의사소통 방식이 가능해지기 시작합니다.

인터넷이라는 획기적인 의사소통 방식의 증가는 지식과 정보의 확대, 재생산 등등의 의사소통 발전까지 확대됩니다.

경상도 사투리를 쓰게 되어도, 서울말을 쓰게 되어도, 전라도, 강원도, 충청도, 심지어 제주도 사투리를 쓰는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서로 의견을 주고 받는 것을 보면 의사소통이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의사소통이라는 것이 사회에서 제일로 중요하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의사소통에 관한 것들에 관심을 많이 가지며, 좋아하는 것들을 보면 SNS, 블로그, 소셜 컴퓨팅, 협업시스템쪽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공인 컴퓨터공학을 살려서 의사소통을 하게 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의사소통을 하게 되는 소프트웨어들을 보자면 SNS, 블로그, 소셜 컴퓨팅, 협업시스템등이 있습니다. 제의 관심분야를 보면 다 의사소통을 한다는 가정하에서 만들어가는 시스템입니다.

의사소통이 없다면 이런 SNS, 블로그, 소셜 컴퓨팅, 협업시스템등은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회사, 기업, 학교같은 곳들이 필요 있을리가 없겠죠. 인류의 발전은 의사소통을 통해 이루어졌기 때문에 의사소통이란 중요합니다. 만약 의사소통이 없었다면 인류의 발전은 아주 더디게 발전했다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모로 의사소통이라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개발로 서로 의사소통하는 소프트웨어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없었다면 의사소통하는 데에 힘있는 사람들에게만 의사소통이 되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생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위의 취업이 안된다는 절규  (0) 2008.11.30
CMA이자올리는 것이 대세?  (0) 2008.08.13
뉴라이트는 어디 소속인가?  (5) 2008.06.07
나는 기본기가 충실한가?  (0) 2008.05.26
이런 대현이 되고 싶어요.  (0) 2008.05.22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