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Japan에서 일상생활 속에서 유용한 툴들을 모아놓은 무료앱 'LINE Tools'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LINE、日常生活の中で役立つミニツールを集約した無料アプリ「LINE Tools」を公開 http://www.nhncorp.jp/press/2012/1205267

제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패드에 Line Tools를 설치하려고 했습니다

 아래는 Line Tools 설치 링크
iPhone https://itunes.apple.com/jp/app/line-tools/id580412648
Android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jp.naver.linetools

 

그러나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패드에 설치 불가 판정.


NHN Line Tools을 안드로이드폰에 설치하려고 하니 "기기를 사용하는 국가에서 설치할 수 없는 항목입니다"가 뜹니다.

이후, 아이패드에서 설치하려고 하면 "현재 요청한 항목을 대한민국 Store에서 사용할수 없습니다."라고 뜹니다. 일본 Store로 변경하면 설치 가능할것으로 사료됩니다. (아직 시도는 안해봤음.

이거 NHN Japan에서 만든거니 일본(日本)전용 앱인감? -ㅁ- 한국서는 설치불가입니다 ㅠㅠ

안드로이드 마켓인 구글 플레이(Google Play)의 경우는 SIM카드로 앱 설치 관련으로 국가판별하니깐, 한국 SIM카드로는 Line tools 앱 설치 불가능한걸로 판명.

일본 통신사의 SIM카드가 없는데 집에 있는 대만(臺灣, Taiwan)의 中華電信 SIM카드끼고 구글 플레이 마켓에 접근하면 과연 될련지 궁금하더군요. 설치하다 안되면 미국 AT&T SIM카드나 호주산 SIM카드 끼고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설치시도해봐야겠습니다 -_-;;
 
Line Tools 소개(일본어,日本語, Japanese): http://www.nhncorp.jp/press/2012/1205267

ps. Android폰에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른 나라에서 출시된 앱 설치를 하려고 할때 설치가 안된다면 그 나라의 SIM카드를 낀 후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로 들어가면 설치가 됩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국가 판별을 SIM카드에 기록된 국가 코드와 통신사 코드로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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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KST PM 2:05

Apple의 iOS Developer Program에 등록했습니다. 저도 이제 iOS 개발자!

https://developer.apple.com/programs/ios/




회사에 남는 아이패드를 제가 쓰다보니 아이패드로 뭔가 개발해야겠다는 욕구가 생겨서요 ㅎㅎ

조만간 간단한 아이패드용 어플을 만들까합니다.


어제는 Mac OS X Lion v10.7.4를 $29.99에 결재를 했었고, 오늘은 iOS Developer Program 1년 $99에 등록을 하군요.



얼른 앱 개발해서 푼돈이라도 모아 $29.99+$99 = $128.99 를 올해안에 벌어야겠군요.


저도 이제 애플의 마수(?)에 빠졌습니다. 이제 패러랠스도 구입해야하고 아이패드용 키보드도 구입하고 싶고... 돈나가는 일이 넘쳐나군요.


ps. 이제 통장 잔고가 엥꼬가 될 예정이니 도시락 싸들고 다녀야겠습니다.  점심값 아껴야 통장 잔고가 엥꼬를 벗어날수 있겠다는 예상이 들었다보니..

ps2. 전원책씨께서 TV토론에서 "김정일 개새끼"라고 한 것을 따라하여, 돈 없는 신입사원의 돈을 빼앗는 애플에게 "애플 개새끼" 라고 하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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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Now, Android market to open game category in South Korea. Since 2011.11.29.


한국어:
드디어 Apple의 한국 앱스토어에 게임 카테고리가 열린 것 같이, Google의 Android Market에 게임 카테고리가 열렸습니다.

이제껏, Android Market에 게임을 못받는걸 이용하여 장사를 하던 통신사들의 마켓과 제조사들의 마켓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군요.
통신사 마켓과 제조사 마켓들이 Android Market보다 개발자들이나 이용자들에게 매력적이지 않으니요. (앱의 양이 Android Market에 비해 부족함. 그렇지만 통신사나 제조사가 자신의 마켓에 직접 앱의 품질을  관리하기 때문에 앱의 품질은 괜찮습니다.)

ps. Google이 Apple만큼 Android Market을 직접 손수 관리해주면 개발자들에게 매력적이긴 하지만, 검수 없이 바로 올라가는 앱이 가능하며, 해킹하여 구입한 앱을 다른 곳에서 설치가능등의 관리를 방치하며 Google이기에 Android Market에서 돈 벌기는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예전엔 게임 카테고리가 막혀 절름발이 마켓이였던 안드로이드 마켓.

이제 한국에서 게임 카테고리가 열리면서, 제대로 된 안드로이드마켓을 쓸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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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국통합앱스토어(K-Apps)가 무엇인가요?
A. 이통 3사와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등이 참여해 글로벌 통합 앱스토어의 표준화된 플랫폼 규격인 WAC2.0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웹 플랫폼 기반의 한국형 통합 앱스토어입니다. 한국통합앱스토어(K-Apps)에 등록되는 모든 앱은 국내 이통 3사의 마켓(올레마켓,T-Store,OZ Store)에 동일하게 서비스됩니다.

 오오 모바일 이동통신사들이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 놀라 이동통신사들의 이익을 얻기 위해 뭉쳐서 만들어진 WAC의 구현물이 드디어 한국에서 나왔군요 WAC의 경우는 OS가 달라도 OS의존적이지 않고, 기술 중립적이면서 망 중립적인 놀라운 시장이라고 주장은 하다만... 

이동통신사들의 뻘짓일지는 지켜봐야할듯 합니다.

WAC에서 주장하는 마켓의 경우 OS 의존적이지도 않고, 애플과 안드로이드에 다르게 기술 중립을 지키면서 망 중심으로하는 마켓이라고 보면 됩니다. 아직까지 WAC를 구현한 앱스토어가 없었습니다.(WAC를 처음 접하는 한국인들은 베타테스터 아니 봉인겐가? -_-;) 

 국내 통신사들이 올해 연다고 목표를 두고 이제 11월달에 열게 되었군요.

과연 크게 될진 모르겠으나, 하이브리드 웹 개발로 만들어야 하는 WAC특성상 HTML5와 CSS, Javascript같은 기술들이 광범히하게 쓰이고 하이브리드 웹개발 시장도 성장할것 같다는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Native App 개발(C/C++/Obj-C/Java)로 나온 앱 품질 및 앱의 퍼포먼스 및 속도가  하이브리드 웹 개발보다 빠르기 성능이 좋기 때문에, 3D가속을 많이 사용하는 게임쪽에서 성공할지 급 궁금해지더군요


이동통신사들이 애플이나 구글 그리고 삼성같은 제조사에게 휴대폰 시장 주도권 뺏기지 않을려고 하는 처절한 몸부림을 여기서 보게 되군요.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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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0일(수)

출처: Apple: Mac OS X Lion to hit the App Store tomorrow

오늘부터 Apple사에서 새로운 운영체제인 Mac OSX 10.7 Lion 을 Mac App Store에 출시하였습니다.


당장 App Store에 Mac OSX 10.7을 구입하여 업그레이드 하고 싶지만... 통장에 당장 돈이 없는 문제로 월급날 후에 바로 지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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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SKT로 출시된 hTC Desire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hTC Desire에 SKT USIM대신 KT USIM을 넣고 사용중이였지요.

우연히 KT SHOW 홈페이지에 있는 SHOW Store(쇼스토어)에서 Google NexusOne용 쇼앱스토어 이벤트가 열리는 걸고 NexusOne과 쌍둥이 폰인 Desire에도 설치를 하면 되겠구나 해서 설치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KT에서 Google NexusOne을 출시한 후에, KT에서 나온 WM폰인 삼성 쇼옴니아와 LG 라일라 2개만 지원하고 WM 어플만 있던 SHOW Appstore에서 Android용 앱도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용 쇼 앱스토어가 나왔다는 이야기는 Android OS에서 KT의 과금 모델을 지원하는 프레임워크인 KAF(KT Application Framework)가 완성되었다는 이야기일수도 있겠군요.

 KT에서 나온 KAF는 악명이 자자한 SKT의 SKAF와는 다르게 쇼앱스토어에 접속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역할을 하고, 보통 앱처럼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는 식의 그냥 단순히 쇼앱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앱일뿐입니다.


 http://appstoresupport.show.co.kr:8080/store.html 에서 안드로이드용 쇼앱스토어 파일을 받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에 쇼 앱스토어 한방에 설치해봅시다.


설치파일을 다운 받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서 설치가 됩니다.


설치가 끝난후, 메모리 차지 용량을 보니, SKAF와 다르게 용량을 작게 먹더군요. SKT의 SKAF는 뭔가 이상한 ㅎㄷㄷ 


참고로 SKAF의 용량은 아래와 같이 프로그램들어 여러개 깔리며 어마어마한 용량을 차지합니다 orz

SKAF를 설치하면 TStore관련 어플들이 여러개 설치되며 엄청난 용량을 차지합니다.


쇼 앱스토어를 설치하고 나서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쇼앱스토어(SHOW Appstore) 초기화면


SHOW Appstore(쇼 앱스토어) 초기화면


앱을 선택할수도 있으며 앱 선택후에 다운로드도 가능합니다.


물론 앱을 구입할수도 있으며 앱을 구입을 위한 성인인증도 보입니다.

19세 미만 경고 - 성인인증

앱 구입 화면



안드로이드용 쇼앱스토어에 접속해본 결과, 아직 초기 단계라 경쟁업체인 SKT의 Tstore보다 앱이 매우 적습니다.

그러나 Tstore와 다르게 Show Store는 앱 단위에서 꼭 설치해야한다는 것이 별로 없다는게 단말기 개발자들에겐 장점? SKAF와 다르게 요구하는 수준이 적기때문에 휴대폰 폰 최적화 하는데에 문제점이 없을듯 합니다.
(참고로 SKT에서 처음으로 나온 안드로이드폰인 모토로이는 WIPI까지 지원하는 SKAF를 넣다 보니 휴대폰 용량중 90M가 SKAF를 차지하였고, 폰 최적화가 덜된 상태로 나와 엄청난 욕바가지를 먹었습니다)

KT에서 Android용 단말기를 많이 출시하면 Show Appstore(쇼앱스토어)도 많이 사용될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안드로이드용 KT Show Appstore(쇼앱스토어) 앱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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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s DoCoMo plans new app platform for phones


아이폰의 여파가 일본에서 크게 터진 것 같군요.

일본의 도코모에서 한국의 WIPI같은 i-mode에서 써드파티 개발자들에 i-mode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만들수 있게 개방을 하고, "DoCoMo market"을 만들 계획이라는군요. 

i-mode에서 앱품질 관리 문제로 개발자들에게 문호를 제약했던 DoCoMo에서 i-mode의 서비스와 앱을 개인이 쉽게 만들수 있게 통제를 푸는 것을 안드로이드 마켓과 아이폰의 앱스토어와 같은 개방형 마켓의 출현으로 가속화 되었다고 합니다.


"The open platform is everywhere in the world today and as the market changes, we would like to provide a platform similar to the smartphone for our i-mode customers," Furuta said. The new platform will be launched in November.

"오픈 플랫폼은 마켓의 변화로서 오늘날의 세계의 어디든지 있고, 우리는 i-mode 고객들에 스마트폰과 비슷한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다." 라고  후루타씨가 말하였습니다. 새로운 플랫폼은 11월달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DoCoMo에서 선보일 플랫폼은 11월달에 출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쟁사인 Softbank에서 iPad를 출시함에 따라 내년 봄에 iPad와 경쟁하기 위해 전자책들을 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충 AFP의 기사를 보고 요약을 하였습니다.

일본에서 Softbank가 iPhone, iPad를 출시함에 따라 DoCoMo가 엄청난 충격에 휩싸인듯 합니다.

한국의 SKT를 본받았는지 i-mode를 공개 플랫폼으로 문호를 열고 (한국에선 SKT가 SKAF를 공개하고 Tstore라는 마켓을 열고 안드로이드 앱과 WIPI앱을 팔수 있게 만들었음), iPad와 경쟁을 한다고 전자책을 푼다고 하군요.

DoCoMo에서 i-mode서비스가 애플과 구글의 마켓으로 점유율이 떨어지자 위와 같은 고육지책을 썼나봅니다.


일본 시장에서 Apple과 Google의 입김이 점점 강해지는가봅니다. 갈라파고스의 IT환경인 일본에서 조차 오픈 플랫폼은 구글과 애플이 주도하면서 갈라파고스의 장벽을 부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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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전자신문 데브멘토 주최 Dev & Tech Festival 에서 "무선 모바일 플랫폼 : 앱스토어"이라는 제목으로 이창신(ias)님께서 발표한걸 녹화한 동영상입니다.

2009년도 동영상이지만 지금 보아도 녹쓸지 않은 걸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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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KBS에서 12월 21일에 방영되었던 방송을 보고 어이가 없어졌습니다.

출처 : http://news.kbs.co.kr/politics/2009/12/21/2014571.html

방송 내용은 여기 "청년 실업을 아이폰 앱스토어로 해결?" 글을 인용하였습니다. 문제 있을시 삭제하겠습니다.

< 앵커 > 사교육비에 허리가 휘면서도 돈을 쓰는 건 결국 좋은 대학가고 좋은 직업 가지려고 그러는 것 아닌가. 지난해 정부가 일자리를 만들어냈지만 허드렛 일이란 비판도 있었다. 내년에는 좀 달라지나.

< 곽승준 > 거시 경제지표는 좋아졌는데 경제 구조는 좋지 않다. 특히 청년 실업문제는 굉장히 심각하다. 그래서 우리가 치중하는게 서비스 산업이다. GDP 대비 서비스산업 비중이 57%다. 선진국은 훨씬 높다. 그래서 청년들에게 눈높이를 내리라고 하기 보다는 눈높이 맞춰주는 그런 일자리를 창출하려고 한다. 그 첫번째가 문화 콘텐츠 디지털 산업을 활성화 시킬 거다. 두 번째가 금융 서비스 산업, 세번째가 식당 레스토랑 한식 세계화, 이제 식품도 산업 전략화를 시킬거다. 여기서 청년 눈높이에 맞는 향후 5년 간 30만개정도는 창출 수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한다.

< 앵커 > 그런데 창업을 할래도 점포 얻을 돈이라도 있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 곽승준 > 사실 청년들이여, 기업가 정신을 가져라고 하지만 창업할 수 있는 자금이 부족하다. 그런데 이제는 발상의 전환을 할 상황이다, 아이디어와 창의성만 있으면 이제는 창업을 쉽게 하도록 하는 그런 장을 정부가 만들 거다. 특히 지금 앱스토어 같은 애플에서 나오는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보면 자기가 원하는 콘텐츠를 만들어서 올리면 수요자가 바로 살 수 있다. 그러면 수익의 70%를 사실은 제공자가 가질 수도 있다. 이런 창조기업이라고 해서 창의성 가진 젊은이들이 마음껏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세제 혜택이나 창업을 쉽게 하도록 할 거다.

< 앵커 > 돈이 없어도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렇게 이해하겠다.

아이폰 앱스토어로 청년 실업을 해결하겠다니...

솔직히 아이폰으로 프로그래밍 해봤으면 이런 말이 나올수가 없을텐데, 토건족과 친한 정치인들에겐 IT가 매우 만만하게 보이는가 봅니다.

아이폰으로 앱스토어에 낼려고 하면 생각보다 돈 투자를 해야합니다.

아이폰으로 개발하려면 우선 아이폰/아이팟터치(iPhone/iPod Touch)등의 기기는 당연히 있어야겠지요? 그리고 기기에서 개발을 할수 있게 하는 툴인 맥도 사야겠지요.

맥을 사려고 하면 기본적으로 150만원은 투자를 해야지 아이폰/아이팟터치(iPhone,/iPod Touch) 어플개발이 가능하겠군요.

총 기기값으로 180~200만원 정도의 돈이 있어야 아이폰/아이팟터치(iPhoine/iPod Touch)로 개발을 할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이후, 정말 열심히 개발하여 좋은 소프트웨어를 내놓았다고 칩시다. 소프트웨어를 만들었으니 앱스토어에 프로그램을 올려서 팔아야겠지요?

애플(Apple)의 앱스토어(Appstore)에 프로그램 등록하려면 초기에 $99(13~14만원정도)을 지출해야겠죠?

이렇게 계속 생각을 진행하다보면 아이폰 앱스토어로 프로그램을 20대 돈 없는 학생이 만들기엔 초기비용이 정말 만만치 않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정치인의 말로는 "청년 백수면 컴퓨터 쓰니깐 아이폰/아이팟터치(iPhone/iPod Touch)어플이나 만들어서 돈이나 벌어라" 이런식으로 말하였습니다.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쉬울까요? 과연 초기 투자 비용이 정말 만만하지 않은데 그런 돈이 20대 청년들이 가지고 있을까요? (아이폰은 땅파면 나오는 기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과연 앱스토어에 올리면 청년 실업이 해결될까요? 이것도 아닌것 같구요.

IT가 만만하게 보는 정치인들때문에 20대 청년들은 상처를 많이 입고 있습니다. 기업가 정신은 앱스토어로 나오는 것이 아닌, 건전한 경제구조에서 나올수 있는 정신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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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1일 금요일, Future of Mobile : MobileWeb VISION 2010에 참석합니다.

모바일, 스마트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있었습니다. 

2009년도 1학기 대학원 석사 1차수업시간, P모교수님께서 Mobile로 돈 벌수 있는 기회를 찾아라는 것에 대해 조사를 하다, 원래 관심분야였던 웹(Web), 인터넷(Internet)뿐만 아니라 모바일 웹이라는 거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거기에 Google의 Android Platform이 출시되니 더더욱 모바일 플랫폼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기 시작을 하였죠. ReadWriteWeb이나 TechCrunch같은 기사들을 펼쳐보면서 스마트폰에 대해서도 흥미를 가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결국 2009년 6월 5일 Nokia 6210s라는 Symbian S60v3 OS의 스마트폰을 구입하여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이라는 걸 사용하다 보니 모바일이라는 것이 미래에 엄청 뜰거라는 예감이 들었습니다. 왜 애플(Apple)사의 아이팟터치(iPod Touch)와 아이폰(iPhone)을 가지고 사람들이 열광하는지에서도 느낌을 알 수 있었지요.

이런저런 스마트폰의 경험을 바탕으로 모바일관련 행사가 있다는 것을 알고 Future of Mobile : MobileWeb VISION 2010 라는 행사에 신청하였습니다.

Future of Mobile : MobileWeb VISION 2010 에서는 2010년도의 모바일 웹의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는 시간으로 아래 단락에 나오는 글처럼 진행된다고 합니다.

2010년을 앞두고 우리는 급변하는 모바일 서비스 산업의 패러다임을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내년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모바일웹2.0포럼 전문가들이 2010년 모바일과 모바일웹을 전망하는 “Future of Mobile - 모바일웹 VISION 2010"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모바일웹2.0포럼은 모바일 업계 선도적인 전문가 그룹으로서 실용적인 내용과 치열한 고민을 담아  올해를 망라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의미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석바랍니다.

행사에선 아래와 같은 4개의 큰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대한민국 모바일 비즈니스의 현 주소 진단
  2. 미리보는 2010년 모바일웹 주요기술 전망 - MobileWebAppsCamp 미니세션
    1. Widget
    2. HTML5 & WebApp
    3. Device API
    4. Mobile AR(Augmented Reality,증감현실)
  3. 꼭 알아야하는 주요 Player 모바일 비즈니스 전략 2010
  4. 전문가 대토론회 (패널토의) 

과연 어떤 내용으로 발표될련지는 정말 궁굼하군요. 대충 어떤 내용인지는 머릿속으로 그려보긴 하지만, 제가 생각한 것과 전문가가 설명한 것이랑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행사 참석하면서, 석사 1차때 들었던 수업에서 생각했던 내용과 여기 행사에서 전문가가 발표한 내용과의 비교를 통해서 석사 1차때의 생각을 쭉 정리도 해보고, 연구 방향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볼 예정입니다.

대학원생이 가면 뻘쭘하겐 하지만 과감하게 가봐야겠습니다. (혼자서 듣는 용기는 가상해도, 기말 과제는 마무리하고 가야할텐데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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