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Android MegaPad

23인치 터치 모니터에서 Android OS Gingerbread 2.3 이 돌아간다는군요. 이렇게 만들기 위해서 디바이스에 포팅 그리고 터치 패널에 맞게 작업하느라 엄청난 삽질을 했을듯 하군요


아래는 저 영상의 출저 링크입니다.
 http://martin.drashkov.com/2011/09/android-megapad-23-android-tablet-for.html



첫번째는 23인치 터치 모니터에서 안드로이드용 구글 어스를 사용하는 영상을 보여줍니다. 역시 구글 어스는 화면이 커야 쓸만한걸 보여주군요

두번째는 Fruit ninja라는 안드로이드용 게임 어플을 사용하는 영상을 보여줍니다. 게임도 화면이 큰것에 해야 제맛!


Android는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부러는 오픈소스 이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해킹 그리고 자기가 원하는 자신만의 디바이스를 만드는 점을 저 영상에서 보여줬군요.

이 영상을 보니 안드로이드 커널 소스 분석을 해봐야 할텐데 ㅎㅎㅎ (언제 시간 날려나?)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2010년 2월 22일, Google에선 Android용 Google Earth를 출시하였습니다.

출처 : Google Earth gets more features on Android 2.1 phones


이번에 내놓은 안드로이드용 Google Earth는 Android OS v2.1에서만 지원된다는것이 문제이긴 하지만, Google Earth로 세계 어디든지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Google의 Mobile에 대한 사랑은 위의 동영상에서 볼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Google Voice로 음성 검색기능 지원, 그리고 3D로 구역을 보여주는 것등등 기존 안드로이드용 Google Map에서 느낄수 없던 감동을 Google Earth에서 느낄수 있게 되더군요.

참고로, 3D기능은 Nokia Ovi Maps에 이미 구현되었지요 ㅎㅎ (Nokia 6210s에서도 3D 지도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한국에서만 지원이 안될 뿐이죠.)


ps. Android용 Google Earth에 대해 동영상을 보고 난 후, Android OS에 대한 저의 생각을 단편적으로 적어봅니다.

Google은 Web으로 Ubiquitous Computing을 실현하여, 모든 정보는 Google로 통하게 만들려는 전략이 보입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