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경, 컴퓨터를 켜서 메일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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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인것입니다. 2008년 6월 18일 드디어 Firefox 3가 정식출시되었습니다.
 Firefox 3가 출시 되면 Firefox Download Day 2008행사로 1일 최다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기록갱신에 도전하기로 되었었는데, 기록갱신을 위하여 버튼을 눌러 참가를 하였습니다.

아래는 다운로드를 받고나서 Firefox 2에서 Firefox 3로 버전업하는 캡쳐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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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 3 정식버전을 다 깔고 나서는 Foxkeh가 아주 반갑게 맞이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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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Firefox 3 기네스북에 도전하는 이벤트에서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주위 나라들의 참여도를 심심삼아서 보게 되었습니다.

http://www.spreadfirefox.com/ko/worldrecord/ 에 있는 내용을 보고 분석하였습니다.

※ Mozilla 커뮤니티에서는 Firefox 3 출시를 기념해서 "기네스북 도전"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즉, Firefox 3가 출시하는 당일 24시간 동안 1일 최다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세계 기록 갱신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저는 대한민국(大韓民國), 중화인민공화국(中華人民共和國), 일본국(日本國), 타이완-臺灣(中華民國), 홍콩(香港), 필리핀, 싱가폴 사람들의 Firefox 3 기네스북 도전 이벤트 명수를 비교하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대한민국부터 비교하기로 하였습니다

대한민국

5446명의 한국 사람들이 2008년 6월 16일 오전 12시 30분경 Firefox 3 기네스북 도전 이벤트에 참가하였습니다.

중국

19092명의 중국 사람들이 2008년 6월 16일 오전 12시 30분경 Firefox 3 기네스북 도전 이벤트에 참가하였습니다.

일본

50474명의 일본 사람들이 2008년 6월 16일 오전 12시 30분경 Firefox 3 기네스북 도전 이벤트에 참가하였습니다.

타이완(대만)

14736명의 타이완 사람들이2008년 6월 16일 오전 12시 30분경 Firefox 3 기네스북 도전 이벤트에 참가하였습니다.

홍콩

5319명의 홍콩 사람들이 2008년 6월 16일 오전 12시 30분경 Firefox 3 기네스북 도전 이벤트에 참가하였습니다.

필리핀
 
7864명의 필리핀 사람들이 2008년 6월 16일 오전 12시 30분경 Firefox 3 기네스북 도전 이벤트에 참가하였습니다.

여기서 보면 IT강국이라고 외치던 우리나라의 참여율은 다른나라들 보다 적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덤으로 도시국가의 싱가포르의 참여율을 볼까요?

싱가포르

5619명의 싱가폴 사람들이 2008년 6월 16일 오전 12시 30분경 Firefox 3 기네스북 도전 이벤트에 참가하였습니다.

쉽게 정리를 해볼까요?

  • 대한민국 : 5446명
  • 중국 : 19092명
  • 일본 : 50474명
  • 타이완(대만) : 14736명
  • 홍콩 : 5319명
  • 필리핀 5319명
  • 싱가폴 : 5619명

여기서 보시면 일본의 참여율이 어마어마 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IT인프라가 잘 갖쳐준 인구 1억명이 되는 나라에서 5만명이 참여한다는 것은 당연할수 있죠. 그리고 중국의 참여율도 많습니다. 아직 IT의 인프라가 우리나라보다 잘 갖춰져있지는 않지만 약 19000명이 참여한다는 것도 대단하게 볼 수 있습니다.(중국은 13억 인구 대국이니깐 비교하기엔 약간의 무리가 따릅니다.)

우리나라의 땅덩이와 인구보다 작은 타이완, 홍콩, 싱가폴을 비교를 해볼까요?

아시아의 4마리의 용(龍)이라고 불렀던 대한민국, 타이완, 홍콩, 싱가폴을 비교를 해봅시다.
타이완은 인구 2천만, 땅덩어리는 경상도 크기라지만 14736명, 홍콩과 싱가폴은 도시국가로서 5319명, 5619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를 보시면 대한민국은 인구 4천만에 IT강국이라지만 타이완, 홍콩, 싱가폴과 비슷한 숫자인 5446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IT인프라가 잘 갖춰진 나라이기도 하지만, 인구비례를 비교해보면 대한민국이 뒤쳐져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대한민국은 IT강국이라고 주장할 만큼 IT의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정부의 전폭적인 인프라 구축으로 인하여 어느 집에서나 고속 인터넷을 쓸수 있죠. 그러나 OS(운영체제, Operating System), 웹 브라우저등등 M$(Microsoft사)의 입김이 들어가지 않는 곳이 하나도 없을정도로 M$의 입김이 엄청나게 큰 폐쇄적인 시장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 곳입니다. 웹 환경 자체가 M$사의 입김이 크다 보니 ActiveX로 떡칠되고, 웹표준에 맞추지 않는 사이트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이런 상황이니 Microsoft사의 OS와 Web Browser인 Internet Exlorer를 쓰지 않으면 국내 사이트들은 접속하기 엄청 불편합니다.
타이완, 홍콩, 싱가폴같은 경우는 대한민국보다는 웹표준은 준수하면서 웹사이트를 만들다 보니 Firefox를 써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Firefox를 많이 사용하는 것을 이번 기네스북 도전 이벤트를 보면서 알수 있습니다. (인구 비례를 따져도 대한민국보다 참여율이 높음을 알수 있습니다.)

참고로 Firefox는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익스플로러에 비해 속도가 빠릅니다. 안정성도 높아 여간해서는 프로그램이 다운되지 않습니다. 보안 측면에서도 익스플로러보다 뛰어나다는 평가입니다.

그렇게 좋다는 Firefox는 왜 대한민국에서는 찬밥신세일까요? 대한민국의 웹 사이트들이 MS사의 Internet Explorer위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사이트에서는 그림이 깨져 나오거나 일부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국내 웹 환경이 웹 표준에 맞지않고 MS사가 만든 기술(ActiveX)에만 최적화되어 있으니 MS사에서 제공하는 Internet Explorer만 써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웹 발전이 있을수가 없습니다. 웹 표준을 갖추지 않는 문제로 인하여 여러 플랫폼에서 인터넷을 접근하는 것이 엄청나게 불편하지요. MS사 조차도 사용하지 않을려는 ActiveX때문에 인터넷 혼란이 일어나는 우리나라를 볼때마다, 인터넷의 발전이 다른 외국보다 더디게 일어날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인터넷 인프라를 가져서 IT강국이라고 주장해보아도 소프트웨어쪽은 Microsoft사의 기술에 종속되어 있다면 IT강국이 아닙니다.

Firefox 같이 웹표준에 맞춘 효율적이고 속도도 빠른 웹브라우저가 대한민국에서 힘을 못 쓰는 이유는 국내 웹환경이라고 할까요?

이런 씁슬한 웹 환경 상황에서 Firefox의 점유율을 넘기위해서는 포털들의 웹표준준수같은 운동, 아니 정부 차원의 웹표준 준수 운동을 벌여야 할듯 합니다.

비교를 해보면서 답답한 대한민국의 웹환경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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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2의 확장기능중에 재미있는 기능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Firefox 3 Download Day Countdown 1.1이라는 확장기능으로 Firefox 3 정식버전이 나오는 6월 17일날까지 카운트를 해주는 확장기능입니다.

2008년 6월 17일(한국시간 18일 오전 5시)이 Firefox 3의 정식버전 출시가 되면서 Firefox Download Day 2008행사로 1일 최다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기록갱신에 도전을 합니다.

혹시나 Firefox 2를 쓰다가 Firefox 3의 다운로드를 받아야 하는데 시간을 놓치는 위험을 없애기 위해서  Firefox 3 Download Day Countdown 1.1라는 확장기능이 나왔습니다.

Firefox 3 Download Day Countdown 1.1라는 확장기능의 상세 설명입니다.

If you can't wait for Firefox 3 Download Day, this addon displays a countdown for the Download Day on the Toolbar and on the Status bar!
Pick your flavor: it comes with the FF3 Robot and Foxkeh icons! Just click on it to switch to one or another.
The toolbar item will display the number of days until the Download Day, and in the status bar you will be able to see day & hours, and after the Download Day has started, how many hours are left!
Obs.: The release date is set to June 17, 10am PDT. Please note that this date is subject to change. This addon is not an official statement of the date release! It is just a fun addon based on the expected launch date announced.
Compatible with FF2 and FF3 =)

아래는 Firefox 3 Download Day Countdown 1.1확장기능을 깔고 나서 나오는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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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기능을 깔면 언제 정식버전이 나올지까지의 날짜 계산을 해줍니다.

옵션에서 표준도구모음에 Download Day를 추가하면 아래와 같은 로봇이 나오면서 D-Day를 표시해줍니다.

로봇이 보기 싫으면 마우스 왼쪽버튼으로 한번 눌러주면 Foxkeh가 나오면서 D-Day를 표시해줍니다.

확장기능을 깔면 기본적으로 창 아래에 Download Day까지 언제까지 날짜 계산을 해줍니다.

혹시나 Firefox Download Day 2008행사맹세(Pledge)를 했다만 깜빡하고 클릭을 안하여 1일 최다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기록갱신 기네스북 등재에 기여를 하지 못할 것 같으신 분들은 Firefox 3 Download Day Countdown 1.1이라는 확장기능을 깔아서 기네스북에 등재해주세요.

Download Day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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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입니다.

Firefox 3가 6월 17일 출시된다고 합니다. 수년간의 길고 긴 개발 과정을 끝내고 Mozilla Firefox 3가 드디어 다음 주 6월 17일(한국시간 18일 오전 5시)에 정식 출시 합니다.

 

Firefox 3가 출시 되면 Firefox Download Day 2008행사로 1일 최다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기록갱신에 도전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구요. 드디어 Firefox3 Beta를 거쳐 정식버전이 나온다는 것에 감개무량입니다.

실제로 Firefox 3 Beta3부터 쓰면서 수많은 Bug들이 있덨던 Beta3,4,5를 거쳐 아주 안정화된 Firefox 3 RC1, RC2를 쓰면서 이제는 6월 초에 정식버전이 나올 것이라 예상을 하였습니다. 6월 17일 드디어 Firefox 3가 정식버전에 나온다고 하니 드디어 정식버전이 나온다에 기쁩니다.

Download Day 2008

웹초보님의 글에 나온 것 처럼 Firefox 3의 주요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자바스크립트 처리 속도 발전으로 인한 체감 속도의 향상
  • 메모리 관리 능력 향상과 누수 문제 해결
  • 북마크 추가/검색, 히스토리 검색 기능까지 통합한 주소표시줄 (Awesome Bar)
  • 윈도우/맥/리눅스 등 여러 OS의 네이티브 UI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기본 테마와 새로운 아이콘
  • 강화된 북마크 관리 기능 (태그,  스마트 북마크, 원클릭 북마크)
  • 원클릭으로 사이트 정보 보기
  • 안전한 확장기능 업데이트
  • 비스타에서의 자녀 보호 시스템
  • 향상된 비밀번호 관리 (로그인이 성공한 후 비밀번호 저장 가능)
  • 전체 페이지 줌
  • 탭 스크롤
  • 이밖에도 셀 수 없이 많은 버그패치와 개선..

이제는 Firefox2에 최적화되었던 확장기능들이 Firefox 3용으로도 나와서 쉽게 버전을 바꿀수 있더군요.

안녕 Firefox 2.0.0.14여, Firefox 3가 깔리면 어떤 모습으로 인터넷을 쓸련지? ㅎ

ps. Firefox 3가 나오면 현재 제가 쓰고 있는 Firefox2에 최적화된 Foxkeh Theme는 어떻게 될려나?

Foxkeh Theme Post Comment
foxkeh mon
Foxkeh banner Firefox 3 version will come. Please stay tuned!

언젠가는 나온다고 하던데 언제 나올것인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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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Ubuntu에서 Mozilla Firefox 3 RC2 를 꼼수(?)를 써서 깔아보았습니다.

위의 사이트에 있는대로 따라하면 ubuntu 8.04에서도 Mozilla Firefox 3 RC2 를 쓸수 있습니다.

/etc/apt/sources.list 파일에 아래와 같이 글자를 추가하시면 됩니다.
deb http://ppa.launchpad.net/fta/ubuntu hardy main
추가를 하셨다면 아래와 같은 작업을 하시면 Ubuntu에서 Mozilla Firefox 3 RC2를 미리 써볼수 있습니다.
$ sudo apt-get update
$ sudo apt-get upgrade

이런 작업을 하시면 Firefox 3 RC2가 깔립니다.
이 것은 Firefox 3 RC2를 미리 쓰고싶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Ubuntu에 대해 잘 아신다는 분 말고는 위의 배포판 사이트를 추가하시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Daum과 KAIST 등의 공식 배포판 리스트에 없는 내용들을 넣었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Firefox 3 RC 2 Testing Version을 설치했을때의 캡쳐입니다.
Mozilla Firefox 3 RC2 Testing Version

Firefox 3 RC 2 Testing Version을 설치했을때의 캡쳐입니다


Mozilla Firefox  3 RC2가 공식으로 발표되기 전에 Firefox 3 RC2 Test버전입니다.
Firefox 3 RC 2 Testing Version

Firefox 3 RC 2 Testing Version

Mozilla Firefox 3 RC2 정식 발표후의 Version입니다.
Firefox 3 RC 2 Version

Firefox 3 RC 2 정식 Version


Firefox 3 RC2를 제공하는 주소에서 계속 Firefox의 update를 받고 Firefox 3 RC2를 써보니 만족스럽습니다.

우선 메모리 누수 현상이 많이 줄어들었으면서 속도도 엄청 빨라짐을 느끼고 있는 것은 Firefox 3 Beta 버전부터 느껴졌는데 RC2를 쓰는데에는 소프트웨어의 완성도가 높아짐을 알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IE7이나 Firefox 3 RC2나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쓴다고 해도 오래 쓰면 프로세스에서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습니다.)

Ubuntu에서 mncast나 다음tv팟 등의 플래쉬를 사용했을때에도, 갑자기 꺼지는 문제는 잘 안보이군요. (갑자기 꺼지는 현상은 많이 줄어들었음을 알수 있군요.)

점차 Firefox 3를 지원하는 확장기능도 점차점차 많이 지원되고 있으니 Firefox 3 정식버전이 나오기를 기대됩니다.

IE7보다 더 진보된 브라우저인 Firefox 3는 IE를 제칠 날이 얼마 안있을듯 합니다.

아래는
Wall Street Journal의 Walter S. Mossberg가 A New Browser Champ라는 동영상에서 Firefox의 차기 버전인 Firefox 3가 현재로서는 최고의 웹 브라우저라고 평가한 동영상입니다.

이제는 MS사의 Internet Explorer를 제치고 Firefox가 예전의 Netscape처럼의 브라우저 왕좌에 오를수 있을지가 궁금하군요.

ps. Firefox가 좋다고 아무리 떠들어도, 국내의 웹 환경은 Internet Explorer에 맞춰지고 ActiveX에 떡칠된 상황에서는 Firefox의 국내 보급률은 아직도 1%를 넘을련지가 궁금하군요.

Firefox가 좋게 느껴질정도로 사람들이 쓸려면 국내의 웹 환경을 웹표준에 맞춰야 하는데 아직도 '웹표준은 뮝미?'하는 국내 상황에서는 ... 암울한 현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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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 다운로드 데이 참가하세요.

http://www.spreadfirefox.com/en-US/worldrecord/

Firefox 3 정식 버전이 출시가 되면 그 날을 다운로드 데이로 정해서, Firefox를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소프트웨어로 기네스북에 올라가게 한답니다.
저는 대한민국에서 183번째 Firefox 3 Download Day 참가자가 되겠습니다.

국내에서 Firefox 3를 기점으로 Firefox의 점유율이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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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Firefox 3 RC2가 이번 6월 초에 출시된다고 하더군요.
On today’s Firefox 3 status meeting, the need for a second release candidate was confirmed and it has been tentatively targeted for early June.
Firefox 3 RC1까지 써보면서 느낀점은 버전업이 되면서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이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Browsing 속도도 Firefox2 보다 빨라진 느낌이 처음부터 나오더군요.

Firefox 3 Beta 3부터 RC1까지 Windows(32bit), Linux(Ubuntu 7.10 or Ubuntu 8.04 x86), Linux(Fedora Core 9 x86_64)에서 써본 경험을 써봅니다.

Windows에서 Firefox 3 Beta 5나 Firefox 3 RC1을 써보면 Firefox 2보다 메모리 누수현상도 엄청 많이 없어지고, 속도도 빨라졌으며, Firefox2에서 개선된 기능들이 잘 작동되고 있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탭을 여러개 띄어놓아도 메모리를 많이 잡아 먹는 것 같지 않더군요 IE7보다 성능이 좋아졌음을 볼수 있습니다.

버그는 별로 없어 보이더군요. 대부분의 기능들이 잘 작동되어서 정식버전으로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 같습니다.

Linux에서는 아직도 버그가 많은 것 같습니다.
Firefox 2보다 속도는 빨라지면서 개선된 기능들이 추가되었긴 한데, Flash가 나오는 홈페이지가 나오면 바로 프로세스가 죽는 문제가 있습니다. Firefox 3 Beta5나 Firefox 3 RC1을 Linux에서 써보면서 Flash가 엄청나게 많이 나오는 홈페이지만 들어가면 메모리를 많이 차지하다가 프로세스가 바로 죽는 문제점이 있더군요.
버그도 항상 갑자기 프로세스가 죽어버리는 문제점만 보니깐 아직도 RC1에서는 Flash부분 에러를 수정 못한 것 같더군요.

그래도 6월 초에 Firefox 3 RC2를 마지막으로 6월 말에 Firefox 3 정식버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설마 RC2에서 버그를 못잡으면 7월달로 Firefox 3 정식버전이 나올 수도 -_-;;
If all goes as planned, RC 2 should be released close to June 6 for a new round of tests by Firefox users. Depending on whether a new critical bug is found or not, a third RC could be necessary or RC2 will become Firefox 3 final.
중대한 버그가 나오지 않는 RC2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Firefox 3 RC1 Version

Foxkeh가 나오는 Firefox 3 RC1 Version (Ubuntu에 깔았음)


ps. Mozilla Japan에서 나온 Foxkeh 확장기능을 깔아써보는데 귀여운 Foxkeh를 보면서 눈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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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22일날 나온 따끈따끈(?)한 Firefox 3에 대한 정보입니다.
오픈소스 웹 브라우저인 ‘파이어폭스’가 6월에 최종판이 나올 예정이다. 모질라의 마이크 슈로퍼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은 21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6월중에 최종판을 출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생략)
Firefox 3 RC1 버전이 5월 중순에 나왔으니 6월 초에는 Firefox 3 RC2 버전이 나올 것을 예상합니다.
Firefox 3 RC2에서 거의 안정화가 되면 이제 6월 말쯔음에 Firefox 3 정식버전이 나올 것이라 예측을 할수 있을 듯 합니다.

파이어폭스의 강점 중 하나로 수백의 폭넓은 애드온(add-on) 컬렉션을 들 수 있지만, 각 프로그래머가 다루는 프로젝트를 파이어폭스 3과의 호환성을 갖게 할 수 있도록 갱신하는 것 때문에 업데이트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모질라는 며칠 전 릴리스한 ‘파이어폭스3’의 릴리스 후보 제1판(RC1)을 설치한 150만명의 유저들의 피드백에 주목하고 있다.

슈로퍼 부사장은 “애드온(add-on) 갱신을 기다리는 단계”라며 “피드백을 모으기 위해 당분간은 릴리스 후보판 발표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릴리스 후보판을 발표할 가능성을 인정했다. ‘파이어폭스2’는 3번에 걸쳐 릴리스 후보판 발표를 했다. 슈로퍼 부사장은 “전보다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제가 많은 피드백을 줘야 Firefox 3 정식버전이 6월달에 빨리 나올수 있을 듯 합니다.응(?)
지금 Firefox 3 RC1에서까지 Firefox 2의 Add on기능과 호환이 되지않은 문제때문에 쓰기가 약간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만, 빨리 해결되었으면 하군요.

Firefox 2에서 정식버전을 기다렸던 기억을 하면서, Firefox 3의 정식버전이 기대됩니다.

ps. Linux용 x86_64버전에서는 갑자기 꺼지는 문제가 있고, PC용은 그럭저럭 문제는 없이 보입니다. 프로세스를 오래 쓰면 어떻게 될련지는 모르겠다만 -_-;;
(Linux나 Windows나 Firefox 3 RC1을 설치한지 얼마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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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닷넷에서 "파이어폭스3.1, 2008년 연말께 출시"가 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Firefox 3 Beta 버전이 나온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벌서 Firefox 3 RC1까지 나온 상황이다.
Mozilla Firefox Version 3.0

컴퓨터에 설치한 Mozilla Firefox version 3.0 RC1 정보


그런데 기사에서 벌써 Firefox 3.1 을 연말에 출시한다는 것에 깜짝놀랐습니다. 지금 현재는 Firefox 2.0.0.14버전이 정식버전입니다만 프로그램 생산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글은 "파이어폭스3.1, 2008년 연말께 출시"에 나온 글입니다.
파이어폭스3.1 버전에 대해 언급한 대목도 눈에 띈다. 슈뢰퍼 부사장은 "파이어폭스3.0에서 3.1로의 업그레이드는 파이어폭스2.0 버전 때의 업그레이드 주기보다 빨리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3.1 출시 예정일은 2008년 말께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거기에 Firefox 4의 출시에 대해서도 말이 나왔으니, Firefox의 발전은 어디가지 갈련지가 궁금합니다.

다음 버전인 파이어폭스4에 대해서도 짤막하게 소개돼 있다. "파이어폭스4는 현재 개발중인 새로운 플랫폼 '모질라2' 기반으로 제작되며, 아직 출시일을 언급하긴 이르지만 현재로선 2009년 하반기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슈뢰퍼 부사장은 말했다.
Firefox 3 Beta 2부터 Beta 5, 이제는 RC1가지 써보는데 점차 발견되는 버그가 줄어듬을 알수 있습니다.
거기에 Fedora Core 9와 Ubuntu 8.04에서 포함된 기본 웹브라우저가 Firefox 3.0 Beta 5가 나오는 것을 보았을때 Firefox3은 지금이라도 나와도 문제가 없을만큼 상당히 완성도가 있는 웹브라우저로 생각됩니다.
(예전, 홈페이지 로딩 속도는 빨랐으나 JAVA Script가 해석이 안되었던 Firefox 3 Beta 3보다는 정말 좋아졌음. - 참조 포스트 : Mozilla FireFox 3 Beta 3을 깔아 써보고나서 버그 리포팅)

Firefox의 이러한 행보에 대해, 그동안 발전이 더디었던 MS사에서는 Internet Explorer 7에 이어서, Internet Explorer 8 Beta 1을 출시를 하였습니다.
Internet Explorer 8 Beta 1을 설치해보지는 않아서 어떤 기능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IE6,IE7보다 기능들이 추가되고 점차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기 됩니다.

예전에 MS사가 Internet Browser를 거의 장악한 뒤로는 IE6는 계속 기술이 향상되지 않았고 정체되고 이썼습니다.
IE에 실망한 많은 사람들이 Mozilla재단의 Firefox의 기술향상에 열광을 하여 점유율 향상으로 이루어져서 MS사가 자극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IE7이 나오고 이제는 IE8 Beta2까지 나왔더군요. IE6에서 IE7까지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오랜 시간들이 걸렸었다만, IE7에서 IE8까지 개발하는 시간은 엄청 단축되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Firefox가 없었다면 웹의 발전은 더디게 진화 아니 정체가 되었을 것인데, Firefox때문에 웹의 발전이 점차 빨라진다는 것을 느기고 있습니다.

그동안 ActiveX, 비표준태그 등으로인해 국내 웹페이지들은 IE에서만 맞춰서 운용되었습니다만, IE8에서는 어떤 기능으로 ActiveX 기술대신의 대안을 내놓을지가 궁금합니다.
아크몬드님의 말마따나
우리 나라에서 윈도우 비스타와 IE7이 문제시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호환성'과 관련한 문제에 윈도우 비스타가 휩싸이게 되었었지요. 각종 은행 사이트나 포털이 해왔던 'IE 편애'가 문제시 되었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비스타에서 인터넷 뱅킹이 큰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각종 편법을 써서 인터넷 뱅킹 및 포털의 서비스를 돌리고 있는 환경에서, 또다시 더욱 웹 표준을 향상시킬 IE8과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의 웹페이지들이 웹표준을 지키면서 ActiveX를 멀리하여, XP SP2나 Vista에서 일어났던 문제들이 없어졌으면 하는 바랍이 있습니다.


Internet Explorer 8 Beta 1에 대한 내용은 아크몬드님의 글을 참조하였습니다.

Firefox와 Internet Explorer의 경쟁이 어떻게 웹브라우저를 발전시킬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 아부지 직장에 가서 Netscape의 N의 별똥별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며 인터넷에 대한 환상을 지금도 관심있게 보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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