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터닷넷에서 "파이어폭스3.1, 2008년 연말께 출시"가 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Firefox 3 Beta 버전이 나온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벌서 Firefox 3 RC1까지 나온 상황이다.
Mozilla Firefox Version 3.0

컴퓨터에 설치한 Mozilla Firefox version 3.0 RC1 정보


그런데 기사에서 벌써 Firefox 3.1 을 연말에 출시한다는 것에 깜짝놀랐습니다. 지금 현재는 Firefox 2.0.0.14버전이 정식버전입니다만 프로그램 생산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글은 "파이어폭스3.1, 2008년 연말께 출시"에 나온 글입니다.
파이어폭스3.1 버전에 대해 언급한 대목도 눈에 띈다. 슈뢰퍼 부사장은 "파이어폭스3.0에서 3.1로의 업그레이드는 파이어폭스2.0 버전 때의 업그레이드 주기보다 빨리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3.1 출시 예정일은 2008년 말께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거기에 Firefox 4의 출시에 대해서도 말이 나왔으니, Firefox의 발전은 어디가지 갈련지가 궁금합니다.

다음 버전인 파이어폭스4에 대해서도 짤막하게 소개돼 있다. "파이어폭스4는 현재 개발중인 새로운 플랫폼 '모질라2' 기반으로 제작되며, 아직 출시일을 언급하긴 이르지만 현재로선 2009년 하반기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슈뢰퍼 부사장은 말했다.
Firefox 3 Beta 2부터 Beta 5, 이제는 RC1가지 써보는데 점차 발견되는 버그가 줄어듬을 알수 있습니다.
거기에 Fedora Core 9와 Ubuntu 8.04에서 포함된 기본 웹브라우저가 Firefox 3.0 Beta 5가 나오는 것을 보았을때 Firefox3은 지금이라도 나와도 문제가 없을만큼 상당히 완성도가 있는 웹브라우저로 생각됩니다.
(예전, 홈페이지 로딩 속도는 빨랐으나 JAVA Script가 해석이 안되었던 Firefox 3 Beta 3보다는 정말 좋아졌음. - 참조 포스트 : Mozilla FireFox 3 Beta 3을 깔아 써보고나서 버그 리포팅)

Firefox의 이러한 행보에 대해, 그동안 발전이 더디었던 MS사에서는 Internet Explorer 7에 이어서, Internet Explorer 8 Beta 1을 출시를 하였습니다.
Internet Explorer 8 Beta 1을 설치해보지는 않아서 어떤 기능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IE6,IE7보다 기능들이 추가되고 점차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기 됩니다.

예전에 MS사가 Internet Browser를 거의 장악한 뒤로는 IE6는 계속 기술이 향상되지 않았고 정체되고 이썼습니다.
IE에 실망한 많은 사람들이 Mozilla재단의 Firefox의 기술향상에 열광을 하여 점유율 향상으로 이루어져서 MS사가 자극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IE7이 나오고 이제는 IE8 Beta2까지 나왔더군요. IE6에서 IE7까지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오랜 시간들이 걸렸었다만, IE7에서 IE8까지 개발하는 시간은 엄청 단축되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Firefox가 없었다면 웹의 발전은 더디게 진화 아니 정체가 되었을 것인데, Firefox때문에 웹의 발전이 점차 빨라진다는 것을 느기고 있습니다.

그동안 ActiveX, 비표준태그 등으로인해 국내 웹페이지들은 IE에서만 맞춰서 운용되었습니다만, IE8에서는 어떤 기능으로 ActiveX 기술대신의 대안을 내놓을지가 궁금합니다.
아크몬드님의 말마따나
우리 나라에서 윈도우 비스타와 IE7이 문제시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호환성'과 관련한 문제에 윈도우 비스타가 휩싸이게 되었었지요. 각종 은행 사이트나 포털이 해왔던 'IE 편애'가 문제시 되었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비스타에서 인터넷 뱅킹이 큰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각종 편법을 써서 인터넷 뱅킹 및 포털의 서비스를 돌리고 있는 환경에서, 또다시 더욱 웹 표준을 향상시킬 IE8과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의 웹페이지들이 웹표준을 지키면서 ActiveX를 멀리하여, XP SP2나 Vista에서 일어났던 문제들이 없어졌으면 하는 바랍이 있습니다.


Internet Explorer 8 Beta 1에 대한 내용은 아크몬드님의 글을 참조하였습니다.

Firefox와 Internet Explorer의 경쟁이 어떻게 웹브라우저를 발전시킬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 아부지 직장에 가서 Netscape의 N의 별똥별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며 인터넷에 대한 환상을 지금도 관심있게 보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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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64비트 Linux에 Firefox 3 RC1을 설치했습니다.
이모교수님 학부연구생되면서 받은 64비트 Linux (Fedora Core 9 x86_64)에 Firefox 3 RC1을 설치했답니다.

Me2day의 Meta님이 올려진 글을 보고 Firefox 3 RC1! 이 나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오늘 RC1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Firefox 3 RC1설치를 위해서  http://www.mozilla.com/en-US/firefox/all-rc.html에 가서 RC1을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Mozilla Firefox 3 RC1 Download Page

Mozilla Firefox 3 RC1 Download Page (http://www.mozilla.com/en-US/firefox/all-rc.html)


저는 여기서 Linux용 한국어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기로 하였습니다.
Firefox 3 RC1 버전을 다운로드를 /usr/local 폴더에 받았습니다.
/usr/local 폴더에 받은 Firefox 3 RC1 버전 파일을 압축을 풀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압축을 풀고 실행을 시켰더니 아래와 같이 나오더군요.
소프트웨어 라이센서 계약조건

Firefox 3 RC1을 처음 실행할때 나오는 소프트웨어 라이센서 계약조건


확인을 클릭했더니 플러그인 호환성 조사를 하다 아래 화면같이 나오더군요.
WELCOME TO Firefox RELEASE CANDIDATE

Firefox 3 RC1버전을 깔고 나서 처음 나오는 WELCOME TO Firefox RELEASE CANDIDATE 화면


오호 Firerox 3 RC1버전이 쉽게 깔리다니 +_+

그리고 프로그램의 도움말(H)에 클릭을 하여 Mozilla Firefox 정보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Firefox 버전 3.0

Firefox 버전 3.0. 이번 RC1부터는 Beta같은 이름이 떨어져나가고 정식버전 준비를 하는지 버전 3.0만 있습니다.


Beta나 RC같은 이름이 없이 그냥 버전 3.0으로 나오군요.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정식버전이 나올 태세인것 같군요. BETA라는 이름이 빠지니가 뭔가 정식버전을 쓰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부터 저는 Firefox 3 RC1을 쓰기로 시작하였습니다 ;)
Firefox 3 RC1로 블로깅중

Firefox 3 RC1로 블로깅중입니다. 이 글은 Firefox 3 RC1로 썼습니다.


써보니까 점점 속도가 빨라지면서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더군요.
그런데 플러그인은 2.0과 호환이 안된다는 -_-;;


RC1이 나왔다면 Firefox 3 정식버전은 언제나올려나? ㅎㅎ
점차 좋아지고 있는 Firefox에 대해 기대하는 것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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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땜빵용(?) 이라고 할까요? Mozilla Firefox 3 Beta 4에서는 Beta3에 비해 어떻게 기능이 향상되었는지를 Test하는 포스트입니다.

TEST
Firefox 3 beta 4를 깔고 나서 뜬 화면

Firefox 3 beta 4를 깔고 나서 뜬 화면입니다. 로봇이 우주외계인의 침략을 막고 있는듯한 그림이 보이군요 ㅎ


Test

Firefox 3 Beta 3에 있었던 JAVA script를 제대로 읽지 못하는 버그는 다 잡힌듯 합니다.
잘 되네요. ㅎㅎ

점차 성능이 향상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Firefox 3 Beta 4입니다.
정식버전으로 나오면 Firefox 2에서 갈아탈 예정입니다.

속도도 안정적이니까 예전 Beta3에서 있던 버그는 거의 다 잡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빨리 정식버전이 나와라~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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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Channy님이나 A2님의 블로그에서 Mozilla FireFox 3 Beta 3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나서 설치해보았습니다.
Mozilla Firefox 3 beta 3 화면

Mozilla Firefox 3 beta 3를 깔고 나서 나온 처음 화면입니다.


Mozilla Firefox 정보

Mozilla Firefox 버전 3.0b3

Firefox 2.0을 쓰다가 이번 버전을 쓰는데 몇가지 달라진 점들이 있군요.
예전보다 UI가 깔끔해진 것 같습니다. Back 버튼을 더 크게 만들어서 쓰는데 편리하게 한 점이 있더군요.
Firefox 2.0.0.11버전을 쓰다가 이번 Firefox 3.0 Beta 3를 써보니까 예전버전보다 체감속도가 엄청 빠른듯 합니다. 랜더링 속도가 빨라졌고 메모리를 잡아먹는게 낮아져서 가볍고 빠르군요.
주로 쓰던 웹브라우저를 Mozilla Firefox 2.0에서 Mozilla Firefox 3.0 Beta 3으로 바꿀까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파이어폭스3 베타버전 다운로드 받기: http://www.mozilla.com/en-US/firefox/all-beta.html

파이어폭스3 베타3 자세히 보기: http://mozillalinks.org/wp/2008/02/a-deep-look-to-firefox-3-beta-3/
(영문 사이트이지만 이미지만 봐도 이번 베타버전의 새로운 기능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의 글을 한글로 번역한 글도 있습니다. 정승원님께서 번역을 하셨습니다.
파이어폭스3 베타3 한글 번역판 자세히 보기: 파이어폭스 3 베타 3 미리 보기 (http://jeongsw.tistory.com/333)

Firefox 3 베타 3 버전은 미리 체험 하실 분들은 다운로드 링크에서 다운로드 한 다음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Channy님의 말씀처럼 "일반 사용자가 아닌 전문가에게만 설치 추천!"입니다. 능력이 있으면 미리 써보시기 바라면서 Firefox3은 생각보다 버그가 꽤 있더군요 -_-;;
Firefox3 Beta3을 바꿀려는 생각은 안정화 하고 나서 정식버전이 나오고 나서 바꿀 계획입니다.
빨리 Firefox 3.0 정식버전이 나오면 좋겠지만 그 다음은 베타4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 안정화가 될련지가 궁금하네요.

ps. Tistory를 쓰다가 버그(?)을 몇개 포착함.
Tistory 로그인 화면이 깨진다. (이건 TIstory에서 웹표준을 안지켰거나 아님 웹브라우저가 베타라서 아직 FF1,FF2처럼 안정화되지 않은 것 같음.

Mozilla Firefox 2 2.0.0.11 에서 본 Tistory로그인 화면
Mozilla Firefox 2 2.0.0.11 에서 본 Tistory로그인 화면

Mozilla Firefox 2 2.0.0.11 에서 본 Tistory로그인 화면입니다.


Mozilla Firefox 3 Beta3 에서 본 Tistory로그인 화면
Mozilla Firefox 3 Beta3 에서 본 Tistory로그인 화면

Mozilla Firefox 3 Beta3 에서 본 Tistory로그인 화면입니다. 로그인 그림 위치가 깨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Tistory에서 글을 쓰다가 사진을 올리려고 했더니 버그가 몇몇개 있더군요.
사진을 올리려고 이 사진을 올리려고 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을 올리려고 하려고 했는데 사진이 올라가지 않더군요
(참고사진보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을 올리는 과정을 하고 나서 결과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Mozilla Firefox 3 Beta 3에서 사진이 올라가지 않았다.

그림삽입하는데 HTML모드에선 잘되더군요.

JAVA Script부분 해석하는데에서 에러가 있는 듯 합니다.
마우스로 드래그한 곳을 텍스트상자를 넣으려고 하면 드래그 한 곳이 사라지는 버그가 있습니다.
(참고사진보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우스로 드래그한 곳을 인용구를 넣으려고 하면 드래그 한 곳이 사라지는 버그가 있습니다.
(참고사진보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만, HTML모드에서는 정상적으로 작동이 됩니다.
제 생각에는 JAVA Script 자체가 오류이거나 아님 Firefox 3에서 JAVA Script를 인식할때 나오는 버그 같습니다.
이런 버그글은 원래 한국 모질라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려야 하는데 블로깅 하다 알아내서 여기에 우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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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illa JapanGen Kanai님이 스위스에 열린 LIFT 컨퍼런스2008에서 발표하신 “Open Source in Asia” 강연에 대한 생각을 정리를 했습니다.
Mozilla Japan의 Gen Kanai.

Mozilla Japan의 Gen Kanai. http://flickr.com/photos/bunny/2250489728/


아래는 동영상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위스에서 열린 LIFT2008에서 Gen Kanai님이 발표하신 내용은 “Open Source in Asia” 이라는 내용으로 아시아에서 오픈소스라는 관심있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Likejazz님의 글이나 Channy님의 글을 보고 나서 이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아주 흥미있게 보았습니다. 오픈소스에 대해 관심이 아예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서야 흥미를 가졌기 때문에 닥치는대로 관련 글을 읽어보니까 영어로 발표를 해도 알아 먹을 정도로 이해를 빨리했습니다.

Gen Kanai님의 강연의 내용은 이러했습니다.
맨처음에는 Mozilla Foundation이 탄생한 역사를 설명을 하였고, 그다음에는 Firefox와 Thunderbird에 대해 설명을 하였습니다.
그런 다음 Web Browser에서 Firefox의 점유율에 대해 발표를 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우는 솔직히 하얗게 표시하는 것이 좋다고 할정도로 처참하지만-_-;;
아시아에서 Mozilla의 4개의 Major 그룹이 있다고 했습니다.
  • Mozilla China (affiliate)
  • Mozilla Japan (affiliate)
  • Mozilla Korea (Community)
  • Mozilla Taiwan (Community)
그리고 아시아에 다른 여러 커뮤니티가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중국(中國)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MS software를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자세히 듣지 않아서 대충 지나갔음)
일본(日本)에 대해서는 2000년도에는 Mozillagumi(Mozilla組)라는 것을 개설하였으며 2004년도에 Mozilla Japan이 설립이 되었다고 하군요. 2007년도에 10~12%의 점유율을 가졌다고 하고 여러모로 대한민국과 비교가 되는군요.
대한민국를 소개하는데에는 인터넷 인프라가 잘 발달되어있으며, 모질라 커뮤니티는 조그만한데 Channy님이 강력하게 커뮤니티를 이끌어간다고 소개를 하고, 여러 보안 프로토콜에 시장이 MS사에 종속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래서 Mozilla, Opera, Apple, Linux가 접근을 하기 힘들다까지 소개했습니다.
대만(臺灣)에 대해서는 조그만하고 열심히 노력을 한다고 소개를 했습니다.
(대한민국과 일본것만 자세하게 들었습니다.)
아시아에서 오픈소스(Open source in Asia)라고 강연을 하시는데, 저가 생각했던것과 거의 비슷하게 아시아인들이 오픈소스에 접근하기 힘든 이유를 설명하셨습니다.
아시아인들이 오픈소스에 접근하기 힘든 3개의 장벽이 있으며 문화(文化), 언어(言語), 교육(敎育)이라고 하셨습니다.
  • Barriers to participation
    • Culture (large barrier?)
    • Language
    • Education
오픈소스에 대해 기여를 하려는 사람들은 이제 점차 늘어날 것이라 하면서 Ruby의 개발자인 松本行弘(Yukihiro Matsumoto)의 예를 들면서 소개를 하였습니다.
대부분 오픈소스에 기여하는 아시아인들은 풀타임잡으로 프로그래머인 분들로 밤에 개발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아시아에서 오픈소스는 점차 발전될 거라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위의 내용은 제가 많은 내용을 짤라먹고 대충 정리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에 있는 동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오픈소스에 대한 생각은 이러합니다.
Gen Kanai님의 강연대로 정말 오픈소스라는 것에 대해서 대한민국 대학생들은 장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문화의 차이이죠.
대한민국같은 경우는 중,고등학교때까지 대학교 입시에만 매달려서 대학온 친구들이 대부분이라서 컴퓨터쪽에 관심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컴퓨터공학과에서 학점만 따고 졸업하고 대기업가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컴퓨터에 원래 관심있던 친구들 아니면 거의 오픈소스쪽에 관심이 없습니다.
오픈소스에 관심이 생겼다고 합시다. 그렇다만 오픈소스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모르는 사람들과 접근을 해야합니다. 주위 친구들은 관심도 없는 분야를 알아 보려면 열심히 접근을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대한민국에서 오픈소스쪽에 접근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오픈소스문화에 적응하는 것이 어렵기때문에 오픈소스에 접근 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그리고 군대문제도 빼먹을 수도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진 만 18세 이상의 남자들은 병역의 의무를 집니다. 대한민국에서 오픈소스에 관심있는 남자들은 우선 병역문제때문에 지속적으로 오픈소스에 참여하기가 어렵습니다.
대학교 1~2년동안 있다 병역을 하고나서 복학해서는 취직에만 매달리는 풍토때문에 오픈소스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거의 보기가 힘듭니다.
언어(言語, Language)의 문제도 있습니다.
한글같은 경우는 영어(English)와 다르게 문법구조도 다르고 아주 생판 새로 공부해야하는 언어입니다. 일본어(日本語)나 중국어(中國語-漢語)같은 경우는 공부하기 쉽고 써먹기가 쉽지만 인도유럽어족의 언어는 거의 공부해도 금방 써먹기가 어렵습니다.
언어의 문제때문에 접근하는 것도 제한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우는 불여우(Firefox)에 대해 접근하는 것이 Gen Kanai님의 말씀처럼 MS사에만 접근 가능하도록 웹의 접근이 제한적입니다.
이런 문제는 대한민국정부가 야기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정부가 인터넷 인프라를 잘 갖춰넣긴 해도 MS사에 종속적으로 웹 환경을 만들어냈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 단체들의 노력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거기에 교과서에 MS사 제품인 Windows와 Internet Explorer만을 취급하는 예도 있을 정도니까, 오픈소스의 발전을 위해서 대한민국정부에서도 오픈소스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해야 할듯 합니다.
오픈소스를 접근하기 위해서 여러 장벽들을 넘어야 하는 대한민국에서 장벽을 없애기 위해서는 여러 노력을 해야할 것인데 저도 이제 노력을 해볼 생각입니다.
여러모로 저의 짧은 생각이였습니다.

이번 "Open Source in Asia” at Lift 08 동영상을 보고나서는 오픈소스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여러 군데서 오픈소스에 대해 지원을 해주면 언젠가는 대한민국에서도 오픈소스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이제 대학교 4학년에 진학할 예정인데 졸업하기 전에 오픈소스에 대해 많이 기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ps. Gen Kanai님의 PPT가 나오는 동영상에서 얼마전 홍대에서 진행한 모질라 파티의 사진이 등장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12.15 한국 모질라 커뮤니티 연말모임때 찍힌 사진이 LIFT2008에서 Gen Kanai의 강연PPT에 올라왔습니다.

그 사진의 출처는 A2님이 찍은 사진으로 Flickr에서 Mozilla Korean Community 사진에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 저도 찍혔다는 것이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확대를 하시면 제가 찍힌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07.12.15일 한국 모질라 커뮤니티 연말모임에서

저때 저는 이런 주제로 나에게 Firefox란 무엇인지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을 하였습니다.
저에게는 Firefox라는 것은 생활 필수품이라 할정도요.
나에게 Firefox생활 필수품이다. (For me, Firefox is means of livelihood)
나에게 firefox는 생활필수품이다. (For me, Firefox is means of livelihood)

나에게 firefox는 생활필수품이다. (For me, Firefox is means of livelihood)


나에게 firefox는 생활필수품이다. (For me, Firefox is means of livelihood)

나에게 firefox는 생활필수품이다. (For me, Firefox is means of livelihood)

이 날 이후로 Firefox는 물론 Open Source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Barrier인 생소한 Open Source 문화(文化)나 언어(言語)등등 오픈소스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위의 어마어마한 장벽이 있는데 저는 이런 장벽을 뛰어넘을려고 할렵니다.
대학교 입학전에 Linux를 알게 되었고, 대학교 1학년때 웹표준(Standard Web)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등등 이제 졸업을 해야할 4학년이 되긴 하지만 오픈소스에 내가 뭘 기여를 한 것이 없군요. 이제부터라도 오픈소스에 대해 기여를 많이 해야할듯 합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이 글은 Egloos에서 작성한 글을 옮긴 것입니다.
한국 모질라 커뮤니티의 연말 모임에 갑니다.

행사 안내

  • 일시: 2007년 12월 15일(토) 저녁 8시 30분 ~10시 30분
  • 장소: 민들레 영토 홍대 점
  • 행사 진행 - 8:30~9:00 자기 소개 시간, 9:00~9:30 모질라 커뮤니티 활동 현황, 9:30~10:30 Party Time
  • 행사비: 무료 (자발적인 기부금), 행사 참가자에게는 저녁 식사 및 파이어폭스 스티커, 핸드폰 줄 등 선물 제공. 모질라 관련 각종 아이템 추첨 제공
오시는 길
- 전화: (02)333-6986
- 주소: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69-10
홍대 민토가는길

홍대 민토가는길입니다.


작년에 있었던 "2006년 Firefox Seoul 파티"에 시간이 없어서 신청을 못했는데. 이번에는 기말시험도 끝났겠다. 관심있는 행사라서 참여를 합니다.

어제 시험 끝나고 나서 계속 잤더니, 이제 일어나서 갈 채비를 하군요 :)

이글루스에 연결된 댓글
Linked at sungdh86님의 글 - [.. at 2007/12/15 17:01

... 0 metoo 한국 모질라 커뮤니티 연말 모임에 참여합니다. 오후 5시 1분 한국모질라커뮤니티 모질라 mozilla f ... more

Commented by Joo8111 at 2007/12/16 02:06
ㅜㅜ 전 못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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