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컴퓨터 Geek, Nerd에게 명령어로 구글 서비스에 명령 주는 것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름은 GoogleCL입니다.

Google CL은 Command line(명령어)를 통해서 Google Data API을 이용한 Python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웹에 접속하기 보다 Command Line(명령어)로 쉽게 작성할수 있는 점에서 Geek, Nerd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할듯 합니다.

Google CL은 Google 서비스 중에 Blogger, Calendar, Google Contacts, Google Docs, Google Picasa, Youtube서비스를 지원합니다.

Google CL은 Python을 사용한 애플리케이션이라 Python이 이미 설치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Ubuntu, Debian같은 Linux또는 Mac에선 쉽게 설치 가능합니다만, Windows에선 Python을 설치해야하고 설정하는 것이 복잡합니다.

System Requirements 에서 Linux, Mac의 설치 방법이 나옵니다.

Windows에서 설치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Setup GoogleCL on WinXP

사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Blogger
  • $ google blogger post --title "foo" "command line posting"

  • Calendar
  • $ google calendar add "Lunch with Jim at noon tomorrow"
  • Contacts
  • $ google contacts list name,email > contacts.csv
  • Docs
  • $ google docs edit --title "Shopping list"
  • Picasa
  • $ google picasa create --album "Cat Photos" ~/photos/cats/*.jpg
  • Youtube
  • $ google youtube post --category Education killer_robots.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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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노트북에 프로그램 깔다가 오류나는 바람에 다시 재설치를 해 버렸다.
(백업은 아부지에게 뺐긴 컴퓨터로 했다. 160G에 넣었던 내 중요한 자료들이 없어졌던 컴퓨터로 :D)

노트북에 하드디스크 용량 모잘라서 리눅스깔렸던 것까지 다 밀어버리고 윈도우즈를 깔게 되었다.

윈도우즈 설정 다 하고 나서 Visual C++ 6.0깔고 Platform SDK 깔고, Visual Studio 2005깔고, 그다음 Google Package를 깔게 되었다.

아 이렇게 아름다운 클릭질을 하더니 쓱쓱 Google관련 패키지는 다 깔리고 업데이트 할 것은 다 업데이트 하였다.
웬간한 편리한 소프트웨어는 다 깔린다 보면 된다. Google Package는 한꺼번에 소프트웨어 설치하는 매리트로 인해 다른 소프트웨어는 눈에 들어가지가 않는다. Google 툴바는 원래부터 설치하던 것이라 이번에도 터지 않했다.
이번에는 Google Desktop까지 깔았다.-_-;; 저번에는 무겁다고 안깔았는데 이번에는 깔고 쓸려고한다. 내 컴퓨터 하드 안에있는 파일 내용들 검색하는 것도 힘든 마당이라서.
사진 관리하기도 어려워서 Google에서 나온 Picasa2도 깔아버렸다. 저번에도 무겁다고 안깔았는데 말이지.
Google에 들어가서 신나게 검색을 돌리다가 깜빡하였다. 메신저를 안깐 것이였다.
메신저를 깔아야 하는데 P.C.R.C.선배님과 대화창구를 만들어야 하니까 Google Talk를 깔고, 가끔씩은 지도를 보니까 Google Earth를 깔았다.

깔다보니 나는 Google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인간에 불과하였다. Google神의 영접을 받아서 컴퓨터에 모두 Google에 들어간 소프트웨어를 쓰고 있던 것이다. 검색엔진은 당연히 Google!
그리고 현실세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Google神의 영접을 받아서 Google 티셔츠를 틈만나면 착용하여 T동 돌아다니고, Google 볼펜을 가지고 수업시간에 수업내용을 필기한다. 그리고 핸드폰줄에도 Google이 들어가구나-_-;;
핸드폰에 Google 핸드폰 줄을 달고 있습니다.

참 그리고 보니 Google神은 언제 어디서나 있습니다. 이것을 Ubiquitous Google이라고 불려야 하나요?
아님 제가 Google에 중독된 상태인가요? 이렇게 神처럼 떠받들고 있는것을 보면 말이죠. -ㅅ-
그리고 보니까 Google님이 보고계셔라는 글귀도 생각나더군요^^

우리 주위에는 Google이라는 뗄레야 뗄수없는 존재가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거기에 중독되면 정말 헤어날 수가 없죠. 헤어날 방법은 M$사에 붙으면 됩니다 -ㅅ-
(M$사의 Live검색, Live 메신저 등등이 있습니다 :D)

아래 그림은 Google Desktop을 설치하고 사이드바 설정했을때 나타나는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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