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Github에 제가 여러 저장소에 공헌(Contribution)한 소스코드가 북극의 저장소에 저장되었다고 하며, 깃헙(Github)에 “Arctic Code Vault Contributor”라는 뱃지를 얻었습니다.

Github - Arctic Code Vault Contributor

Github(깃헙)에서“Arctic Code Vault Contributor” 뱃지 추가되니 FLOSS(자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활동하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뿌듯하네요

 

아래 링크는 Github(깃헙)에서 2020년 2월 2일에 깃헙에 활성화된 공개된 저장소의 스냅샷을 250미터의 깊이의 북극의 산에 저장하였다고 합니다.

상세 내용은 아래의 유튜브(YouTube)링크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zI9FNjXQ0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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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학과 홈페이지 서버 변경으로 인해 학과 홈페이지 PHP소스코드를 처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만든 사람이 대충 어떤 분이신줄 알듯 P.C.R.C. 13기~14기 선배님들 코딩 스타일이 물씬 풍기더군요 ㅎㅎ

근데 소스 코드가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스타게티 코드가 되었다는 것이 쫌 -_-;;

보면에 왜 이런 코드가 나왔는지도 의문시 되고, 그리고 여태까지 이런 기능이 없었다는 것에 또 경악하고 ㅠㅠ
이거원, 내가 봐도 뜯어고칠 소스 코드들이 산더미ㅠㅠ
보면 볼수록 계속 추가하는 내용들이 계속 생기더군요.

방학 내내 영어에 매진할려고 했거늘 이거 학과 홈페이지 첫 대문까지 다 바꿔버릴까? ㅠㅠ
정말 홈페이지에 투자를 많이 해야할것 같군요 ㅠㅠ
이제 소스코드 고치기 & 주석달기 Project를 시작해야 할듯 하군요. 나가토처럼 안경을 정비하고 쉼없이 열혈코딩을 할 예정 :D
(안경 소녀는 모에합니다!!!!!!!)

근데 소스코드를 쳐다보면 쳐다볼수록 왜이리 컴공과 다니는 나 조차 외계어같다는 생각만 무지드는지? ㅠㅠ
소스코드가 내가 봐도 스파게티처럼 꼬였어. @.@, 이런 일 한다고 해서 실력 늘어날 일도 없을듯(소프트웨어 공학쪽 지식만 늘어날까?-_-;)
이 소스는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간단하게 보여주는 소스 조차도 1000줄 넘을듯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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