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회사에서 개발하고 NIA에서 발표한 Wi-Fi Explorer 앱이 있습니다.

Wi-Fi Explorer 앱은 안드로이드와 iOS용으로 나와 있으며, 전국에 있는 공개 와이파이(무선랜)의 위치를 보여주는 앱입니다.

이 앱은 통신사업자와 공공기관이 구축한 모든 전국의 Wi-Fi Zone 현황을 알려줍니다.

 

한번 홍대안에서 Wi-Fi Explorer로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Wi-Fi Explorer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수동(법정동)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강동(행정동) 일대의 와이파이존(Wi-Fi Zone) 지도

GPS 신호가 잘 잡히긴 한데, 속도가 느린건 흠...

Google Play: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ait.geomapper

Apple App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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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X: The Light Bulb Reinvented

http://www.kickstarter.com/projects/limemouse/lifx-the-light-bulb-reinvented

LIFX: 백열전구의 혁신을 일으킬 똑똑한 조명시스템입니다.


LIFX 소개 동영상


위의 동영상에서 소개한바와 같이 LIFX는 스마트폰으로 제어를 할수 있는 똑똑한 조명시스템입니다.

LIFX is a WiFi enabled, multi-color, energy efficient LED light bulb that you control with your iPhone or Android.

LIFX는 WiFi을 사용하며 iPhone이나 Android에서 여러가지 색을 가진 에너지 효율적인 LED빛들을 제어할수 있습이다.

휴대폰으로 빛의 양(조도)와 빛의 색깔을 바꿀수 있으며, 자동적으로 불을 켜고 끌수 있으며,  따라 음악에 맞춰 시각화하여 빛을 보여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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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09일 오후 1시경

RedBaron님 사무실에서 배darjeeling옹의 책을 받으려고 갔다, 와이브로 에그를 얻었습니다.

(얻은 것보단, 무상 임대 받았다는게 정확한 표현)

와이브로 에그를 얻고 난 후, 음식점에서 Wibro egg(와이브로 에그)을 켜고, 계속 인터넷을 사용하였습니다.

이 것은 KT Wibro 신호를 wifi로 변환해주는 Egg!


Wibro(WiMAX)신호를 Wi-Fi신호로 변환해주는 Wibro Egg를 얻으니, 무선 인터넷을 언제 어디든 용량 제약이 있는 3G대신 Wibro Egg(와이브로 에그)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ㅎㅎ

3G 데이터 용량 500Mb 안채우려고 잠깐 3G 신호 쓸때만 빼곤 3G신호 사용에 족쇄를 채웠지만, 이젠 Wibro Egg로 제약없이 무선으로 인터넷 사용할 생각하면 뿌듯합니다.

Egg의 장점은 3G인터넷을 사용하지 않고, Wibro(WiMAX) 신호를 사용하기 때문에 3G 중계 지역에 사람들이 많이 있을때 끊길 위험이 적고, 3G보다 데이터 전송속도가 빠르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Egg만 있으면 다른 기기들과도 동시에 공유가 가능하여, 휴대폰 태더링하다 휴대폰 배터리가 금방 나가는 불쌍사도 적습니다. ㅎㅎ


위와 같은 Egg의 장점때문에 Egg가 탐나긴 했는데, 이번 기회에 얻으니 기분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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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말 어느날, 학교에서 메일을 보다가 태터캠프 운영진분이 보낸 메일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럴때만 어디선가 누군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쑤욱하고 나타나는 gofeel입니다. 


날도 더운데 다들 잘 지내시는지요. 여기 포항은 길위에서면 저건 분명 햇빛이 아니라 광선총에서 나온 레이져다..라고 느껴질 만큼 덥군요. 머랄까 에어콘이라는 문명의 이기가 이렇게 행복한 물건이었는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그런 순간입니다. 아웅 ㅠ_ㅠ

다름이 아니옵고, 이제 방학도 시작했으니 태터캠프 7회를 오늘 7월에 열려고 합니다. 날짜는 3주뒤인 7월 18일이며, 장소와 내용 주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발표는 무지 짧게 대신 이야기는 길~게 가는 그런 작은 모임으로 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의견이 있으시면 아무거나 짧아도 좋고 엉뚱해도 좋으니 지금! 바로 답장 해주세요. 특히, 어떻게 하면 서로 인사하고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가에 대한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

또 정해지는 사항 진행되는 상황이 있는데로 바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p.s. 태터캠프 twitter는 http://twitter.com/tattercamp 입니다. follower가 5명 밖에 없어요. T_T

 

6월말에 나온 메일에 태터캠프가 2009년 7월 18일에 열린다고 공표가 되었답니다. 그후 태터캠프 공식블로그태터캠프 Twitter에 날짜와 장소, 주제가 Connectivity라 확정되었다고 알렸습니다.

제 7 회 태터캠프 주제와 일시 장소가 확정되었습니다. 일곱번째 태터캠프는 connectivity를 주제로 7월 18일 두시반 구글코리아에서 열립니다.



TATTER CAMP - Connectivity

태터캠프 - Connectivity



행사요약
행사명 : TatterCamp(태터캠프)
주최/주관 : 태터네트워크재단(TNF)
후원 : 구글 코리아 및 다음 티스토리팀
일시 : 7월 18일 토요일 14:00~18:00
장소 : 구글코리아  - ( 강남 파이넨스 센터 / 역삼역)


제 7 회 태터캠프는 짧은 발표와 BoF를 중심으로 이루어 집니다. BoF는 Birds of a Feather의 약자로서 우리말로 풀이하면 '끼리끼리' 정도가 되겠습니다. BoF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모여 자유롭게 이야기 하는 시간입니다.

이번 태터캠프에서는 발표후 질의응답시간과 쉬는 시간을 통합해서, BoF를 갖습니다. 발표에 대해서 궁금했던 사항, 발표내용에 대한 제안 그리고,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자유롭게 나누시면 됩니다. 또, 각 섹션별로 나눈 이야기들을 발표를 통해서 전체와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BoF세션은 프로젝트 태터툴즈의 각 맴버를 기준으로 한 세션(Textcube.org/Tistory/Textcube.com)과 제안된 주제를 가지고 열리게 됩니다. BoF세션은 아래의 목록을 참고하시고, 새로운 BoF주제는 댓글이나 camp@tattercamp.org로 제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BoF 세션 목록

* Textcube.org
* Tistory
* Textcube.com
* 제 8 회 태터캠프

행사 일정

  • 14:00~14:30 등록
  • 14:30~16:00 오프닝 및 여는 발표 (TNF/Daum/Google)
  • 16:00~17:20 휴식 및 BoF
  • 17:20~17:50 BoF 발표 및 토의
  • 17:50~18:00 Closing

BoF의 진행에 따라서 종료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저번인 6회때에는 시험날이라 제대로 참가를 못하여 아쉬었는데 이번 8회는 방학이다 보니 정말 기분좋게 참가를 할 예정입니다.

이번 제 7회 태터캠프 주제가 Connectivity라고 하여서 저는 아래와 같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Connectivity - 커넥티비티, 접속 가능성 (다른 기종과의 접속 용이성)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점점 Smart Phone의 보급율이 올라가면 Tistory, Textcube, 설치형 Textcube 블로그의 미래는 컴퓨터로 접근하여 포스트(Post)를 보는 것이 아니라 모바일폰으로 블로그 포스트(Post)를 보고 블로그 댓글과 트랙백까지 달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죠. 언제 어디서든지 컴퓨터만 아니라 핸드폰에서 인터넷을 쓸수 있는시대가 언젠간 도래할것이 아니라 이미 왔습니다.

이미 Tistory같은 경우는 스마트폰에 접속하여 사용할수 있게 서비스를 한 상태입니다. 설치형 Textcube도 스마트폰에 접속하여 사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 모바일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 - 모바일웹 티스토리! 가장 진화된 Daum의 모바일 서비스..!


아래 그림은 제가 쓰고 있는 스마트폰인 Nokia 6210s에서 Opera mini를 설치하여 모바일 티스토리에 접속하는 화면입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접속이 가능한 Connectivity에서 블로그는 어디로 갈까요? 이번 태터 캠프에선 Connectivity에 대해 많은 생각과 느낌을 토할 예정입니다.

예전에 아침놀님과 같이 Google Map의 Mobile 지원 프로젝트를 같이 할때 기억이 납니다.

Google Static Map API를 사용하여 Google Korea의 위치를 찍은 예입니다.


Mobile에선 Google Map을 보여주기 위해서 왜 Static Map API를 써야하는지에 대해서(Mobile에선 Javascript기능도 약하거니와 다운로드 받는 비용도 상당합니다)와 접근성에 대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그때에 Connectivity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태터캠프에선 모바일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Google 지도

GPS가 내장된 Nokia 6210s에서 Google 지도 어플을 실행한 결과.

여담으로 위의 화면은 제가 이번에 구입한 Nokia 6210s라는 스마트 폰으로 Google 지도를 실행한 것입니다.  Google 지도를 쓰는데 생각보다 많은 패킷을 씁니다. ㅠ_ㅠ (GPS가 내장되어서 자기 위치는 금방 찾습니다만 WiFi가 내장되어있지 않아 3G로 Google 지도 서버와 통신하여 돈이 좀 들어간답니다)

이번 태터캠프가 BoF형식으로 진행되니 Tistory, Textcube, 설치형 Textcube뿐만 아니라 스마트폰등에서의 Connectivity등의 많은 주제들이 나오고 엄청난 이야기들과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번 태터캠프가 열린 후에 후기의 양이 엄청 많을 걸로 사료됩니다.

ps. 이번에 Nokia 6210s를 구입하여 Mobile로 제 블로그를 접속하고 있습니다. Tistory Mobile 서비스정말 잘 만들어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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