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kia CEO Stephen Elop and Microsoft CEO Steve Ballmer announce partnership during press conference at Nokia Strategy and Financial Briefing on Friday February 11, 2011


Nokia사와 MS사간 장기 파트너쉽 체결. 

Nokia사와 MS사간 손잡는건 몇년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입니다. 

Nokia사 사장이 전 MS사 임원이라서 그런건가? 이제 모바일 천하삼분지계(Apple iPhone + Google Android + MS+Nokia Windows Phone)가 완성되는군요? 모바일 시장의 격동이 예상됩니다.


구글 부사장인 Victor Gundotra가 “Two Turkeys Do Not Make an Eagle”(두 마리의 칠면조로는 독수리를 만들 수 없다)라고 하였지만 (두 마리의 칠면조는 Nokia사와 M$사) 제 생각엔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Google’s Gundotra On Nokia/Microsoft Rumors: “Two Turkeys Do Not Make an Eagle”

Nokia사와 MS사가 한배를 탔습니다. 두 회사는 지금 Apple사와 Google사의 파상공세때문에 서로 도박을 하게 되었지요. 도박에서 성공할 것인지, 망해서 망할지는 지금 알수 없다만, 모바일 업계의 빅뱅은 이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을겁니다.

모바일 춘추전국시대 아니 모바일 천하삼분지계가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슬슬 모바일 업계의 미래를 예측해보는 것도 흥미진진할듯 합니다.


ps. Symbian은 이제 죽었구나.

ps2. Intel과 Nokia와 합작해서 만들던 Meego는 이제 어쩔?

ps3.Nokia에서 밀고 있던 Opensource project인 QT와 KDE, Meego 등등의 미래가 암울해집니다.

ps4. Nokia사가 단순힌 모바일 하드웨어 제조 업체에서 Apple사처럼  제조업+서비스업체까지 점유하려고 했다만 실패하였습니다. MS사와 손잡고 MS사의 서비스를 이용한 MS사의 플랫폼을 받춰주는 하드웨어 제조 업체로 다시 회귀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의 Nokia의 전략이 거의 실패했다는 것이지요. Nokia사의 사용자로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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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폰7 베타기기와 아이폰, 넥서스원(2.2)의 웹브라우징 비교 동영상입니다.

이번에 나올 Windows Phone 7, Android 폰(넥서스원, Froyo탑재), 아이폰과의 웹브라우징 비교 영상을 보니 MS사도 조만간 Windows Phone을 출시하겠구나를 알게되더군요.

MS사에서 Windows Mobile 릴리즈의 하위호환성을 전혀 배제하고, 오로지 Windows Phone 7에 엄청 많이 투자하였는데, 그 결실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군요.

이제 MS사도 Apple과 Google, RIM, Nokia로 양분되는듯한 모바일 시장에 나서니 모바일 춘추전국시대로 나아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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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에 이런 글이 실렸습니다.



기사 내용에서 저의 눈을 의심한 내용이 있었으니 아래와 같습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를 출시한다. 삼성 내부에서 ‘갤럭시 S’의 ‘S’는 ‘(이)순신’을 의미한다. ‘스페셜(특별)’ ‘스타트(출발)’ ‘삼성’이라는 해석도 있지만 ‘순신 프로젝트’가 대세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1대 100 싸움을 이기고 싶은 욕망을 담았다. 명랑대첩에서의 대승을 거둔 뒤 전세를 뒤집었던 영웅 이순신처럼. ‘삼전도 굴욕’과 ‘한’을 보상할 ‘거북선’처럼.

갤럭시 S를 이순신에 비유하다니 할말이 없더군요.

그리고 S전자 마케팅 부서는 S그룹 안티라는 생각을 쭉 해봅니다.

저대로 안을 구상한 사람, 그리고 결제한 임원들 모두 회장님한테 혼나봐야 할까요?

요즘 시대가 애국심이 밥먹여주는 70~80년대도 아니고, 세계화시대라 국수주의적 애국심 마케팅뿐만 아니라 애국심을 팔아먹는 건 지양할 때입니다.


아래는 어느날, 집근처 S전자 디지털 프라자에 붙였던 옴니아2 광고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폰','대한민국 스마트폰의 자존심'이라며 태극기까지 걸고 애국심광고를  하였죠.

2009/12/20 -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길동점에 붙여있는 티옴니아2포스터. '대한민국 스마트폰의 자존심'이라며 태극기까지 걸고 애국심광고를 함.


휴대폰을 잘 만들어서 파는 것도 좋지만 대한민국 스마트폰의 자존심이라고 태극기 걸며 광고한다고 고객들이 국산이라고 사는 보장이 없습니다.

고객의 NEEDS(필요)를 제대로 못맞추는 회사는 자연도태된다는 사실을 아직도 모르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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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홍대정문점에서 실제 쓰고 있는 스마트폰들 나열을 해봄.

 

현재, 제가 소유하고 있는 스마트폰들입니다.

실제로도 휴대전화 번호가 부여되었습니다.

  1. Nokia 6210s (Symbian S60v3)
  2. LG KU-2000 [인사이트] (Windows Mobile 6.1)
  3. Motorola MOTOROI [모토로이] (Android OS v2.0)


저는 스마트폰에 어플들을 만들어보고 테스트를 할 목적으로 스마트폰들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Symbian S60v3, Windows Mobile 6.1, Android OS v2.0을 사용해보니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 Symbian OS는 설계가 매우 잘되어 있습니다. Symbian OS가 Android OS보다 일찍 오픈소스화 되었다면, 그리고 Ovi Store가 매우 활성화 되었다면 판도가 iPhone이 스마트폰의 혁신이다는 말이 나오지 않았을것이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Symbian재단은 Android의 오픈소스 성공을 따라해 현재, "심비안, 오픈 소스 전환 완료"가 되었습니다.)



멀티태스킹도 되면서 원하는대로 잘 돌아가고, 전화통화도 잘되는 등등 기능이 잘 돌아가는 잘 만들어진 OS인데... Nokia가 세계1위로 피쳐폰(Feature Phone)시장을 지키다보니, 상대적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2. Windows Mobile 6 - 단 한마디로, 재앙입니다. (다만 하드웨어를 빵빵하게 만들어 OS한계를 넘은 HTC HD2를 제외하곤 대부분 재앙급이 되었음)

MS사가 OS설계를 Symbian처럼 전화통화를 잘 하게 만들었다면 모르겠다만... WM이 Windows CE계열, 임베디드 OS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통화하는 부분을 어설프게 만들었다는 느낌을 많이 해봅니다. 그러나 오피스와 아웃룩의 완벽한 호환으로 당분간 기업 시장에서 많이 사용될듯 하나..... 초보자들이 접하기엔 어렵긴 합니다. 공부를 해야하는 OS.

MS사가 Windows Mobile 7을 새로 만들것이니, WM6.x대의 안좋은 기억은 차차 사라질듯.그러나아직 Windows Mobile 7은 나오지도 않았고, 공개조차도 되지 않았음 -_-;;


3. Android - 애는 괜찮은데 아직 베타 수준같은 걸음마

Google에서 야심차게 만들었습니다. 초기에는 부진을 겪었지만, 현재는 어느정도 정상궤도에 오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요.

그러나 Android가 계속 빠른 속도로 버전 업이 된다는 것이 약점입니다. 1.5, 1.6이 나온지 얼마 안되어 2.0이 나오고, 현재는 2.1이 공개되었습니다. Google에서는 Nexus One을 Android v2.1으로 쓴다만, 아직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대부분의 최신 안드로이드폰(1월말, 2월초 출시한 폰. ex, Motoroi)은 아직도 Android v2.0을 씁니다.

거기에 Android는 오픈소스다 보니 커널이 전부 공개되어 있으며, 제조사가 마음대로 뜯어고칠수 있습니다. 여기서 안정성 문제가 있으며, 제조사가 독자적으로 커널을 뜯어고치거나 하는 문제가 발생하면 어플리케이션의 호환성문제가 제일 걸림돌이 되버립니다.

위의 문제만 해결하면 안드로이드는 괜찮은 플랫폼이 될듯합니다.


3개의 OS를 쓰는 스마트폰들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작성하면서, 참 나도 괴짜 같단 생각을 해보았다.

ps. 스마트폰은 Geek한 사람들에겐 그저 장난감일뿐이다. 일반인들에겐 어렵게 느껴지는 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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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사에서 스마트폰 보급을 위한 뮤직비디오를 발표하였습니다.

2010년 1월 30일 토요일, 홍대앞에서 우연하게도 윈도우폰 홍보하는 윈도우폰 슈퍼스타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슈퍼스타들이  중독성 있는 노래를 따라 춤추는걸 보면서 윈도우폰 슈퍼스타 송을 듣게되었지요.

홍대앞의 수노래방앞 사거리에서 윈도우폰 슈퍼스타들이 노래에 맞쳐 춤을 추고 있습니다. - 2010년 1월 30일


윈폰 윈폰 윈폰 윈폰 윈폰 윈폰 윈폰 Oh! 윈폰 윈폰 윈폰 윈폰 윈폰 윈폰 Ah! Ah!


위의 노래가사를 처음 듣고 나선 계속 이 노래의 출처 찾고는 중독이 되어 계속 듣게 되었습니다.

윈도우폰 슈퍼스타 송 뮤직비디오를 보고나선, 스마트폰(Nokia 6210s, Windows Mobile 6.1) 2개를 사용하고 있는 저는 정말 스마트한 인재이구나를 알게 되었답니다^^



이 노래 듣고나선 중독되기에 딱 좋은 노래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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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전자신문 데브멘토 주최 Dev & Tech Festival 에서 "무선 모바일 플랫폼 : 앱스토어"이라는 제목으로 이창신(ias)님께서 발표한걸 녹화한 동영상입니다.

2009년도 동영상이지만 지금 보아도 녹쓸지 않은 걸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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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피, 스마트폰서 '부활' 기사를 보고 이동통신사에선 WIPI 컨텐츠를 버리는 건 정말 포기를 할수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역시나 SKT는 자기들의 이익을 더 많이 챙기기 위해서 스마트폰에 WIPI를 돌릴수 있는 SKAF Middleware를 넣어, WIPI컨텐츠등을 재활용하여 판매하겠다는 심보가 보입니다.

기존에 있던 WIPI 컨텐츠를 팔아 이익을 남기기 스마트폰에 WIPI를 탑재를 하다는 이야기 인데, 과연 스마트폰에 WIPI탑재를 해도 괜찮을지가 걱정됩니다.

JavaVM으로 올라가는 WIPI를 탑재하므로서 스마트폰에서 무겁게 돌아가는 것 때문에 성능저하가 있다는걸 자명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실제로 저는 2009년 2월달에 출시된, WIPI가 달린 Windows Mobile 6.1를 사용하는, LG 인사이트폰를 KT에서 개통하여 사용하고 있지만, 인사이트폰에 WIPI가 들어가는 것때문에 성능이 좀 느리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WIPI 문제에 대해선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과 함께 여러가지 문제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 참고로 WIPI란?  (원문 : http://ko.wikipedia.org/wiki/WIPI)

WIPI(Wireless Internet Platform for Interoperability)는 대한민국의 표준 모바일 플랫폼의 이름이다. 통신사간의 모바일 플랫폼을 표준화함으로서, 하나의 콘텐츠를 여러 통신사에서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WIPI는 한국어로 '위피'라 읽는다.


한국에서 WIPI라는 플랫폼을 의무적으로 탑재해야한다는 의무조항이 있었습니다. WIPI 의무 탑재조항 때문에 외산 스마트폰(Apple iPhone, Nokia N Series, RIM BlackBerry, HTC, Sony Ericsson, etc)을 거의 들어올 가능성이 없었습니다. 거의 무역 장벽을 만들어 외산 폰들이 대한민국에서 판매하기가 어려웠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에선 쉽게 접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한국에선 WIPI 의무 탑재정책때문에 거의 보기 힘들었다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이 들어온다고 해도 Windows Mobile에 WIPI를 억지로 끼어넣는 식의 방식으로 들어왔습니다.

WIPI는 Qualcomm(퀄컴)사의 Brew나 SUN의 Java ME의 로열티 유출도 막고, 이통사들의 플랫폼을 통합하자는 취지에서 도입된 것이었습니다.

점점 휴대폰의 사양이 고급화 되고, 각각 이동통신사에서 이통통신사에서만 맞는 WIPI코드를 추가하다 보니 WIPI라는 이름만 같고 실제로는 각각 이동통신사의의 플랫폼으로 나눠졌습니다.

추가로 로열티의 유출을 막기 위해서 WIPI를 제정하였으나,WIPI의 내부구조들이 SUN사의 Java ME와 대부분이 같아서 로열티를 지불하는 문제점이 있엇습니다.

위와같은 여러가지 문제들때문에, 방송통신위원에서는 2009년 4월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에서 나오는 개인용 휴대폰들은 전부 WIPI를 의무적으로 탑재해야한다는 법 적용이 폐지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WIPI 의무화 폐지가 되었긴 해도 이동통신사(SKT, LGT)에선 그 많은 WIPI콘텐츠(게임, 모바일 뱅킹등)을 버릴수 없을 겁니다.

SKT에서는 WIPI 자체에 대한 기존 투자는 포기하지도 않았고, 그 많은 WIPI용 컨텐츠를 당장 포기할 수는 없기때문에 스마트폰에서 WIPI를 넣어 WIPI컨텐츠를 팔아야겠다는 결론이 나온 걸 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기사 볼때마다, 이동통신사는 변화가 오는 걸 환영하지 않은 듯 합니다.

ps. 다만 KT는 예외가 되었군요. 어차피 WIPI 의무화 폐지로 WIPI컨텐츠가 스마트폰용으로 조만간 바뀔것이라는 느긋한 생각을 하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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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8일, 학주니님이 HTC HD2를 입수했다는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는 트위터에 아래와 학주니님이 HTC HD2 입수에 대한 번개 글이 올라왔더군요.

  1. (급 저녁 번개) 스마트폰 HTC HD2 @poem23 님 구매해서 구경겸 신촌에서 번개하려고합니다. 참여하실 분 리플주세요. 저희는 만날 예정이라 가는중입니다.

결국은 4사람(@hongss 님, @poem23 님, 저 @studioego, @walkon2009 님) 급 번개를 가졌습니다.

신촌에 있는 '낭풍'이라는 김치찌개집에서 4사람이 번개에 만나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학주니님이 구입하신 HTC HD2를 보았습니다.

신촌 '낭풍'에서 본 학주니님의 HTC HD2


HTC HD2를 처음 접했을땐, 휴대폰이 아니라 PMP, 아이팟터치와 같은 동영상 기계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 손에 잡아서 쓰기엔 그립감이 커서 들고다니기가 좀 힘들다만 동영상을 보기엔 정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만져보고 나선 이건 아이폰과 흡사할 정도로 아이폰과 비슷하여 아이폰 OS를 쓰는것 같다만...

사실은 Windows Mobile OS 6.5를 쓰고 있습니다. 처음 접했을때 "Windows Mobile 쓰고도 저렇게 반응속도가 빠르다니!"란 감탄사가 나왔지요.

아이폰, 아이팟터치와 같은 정전식 터치를 사용하여 아이폰/아이팟터치와 같이 매끄럽게 쓸수 있습니다. 

Windows Mobile을 쓰고 있는 스마트폰은 감압식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정전식으로 아이폰과 같은 터치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정전식으로 만들었지만 쓰는건 거의 아이폰과 흡사하게 쓸수 있어, 아이폰은 저리가라할 정도일 정도입니다.

스냅드래곤 칩셋을 사용하여 휴대폰 성능도 어마어마하더군요. HTC HD2를 만져보면서 Windows Mobile은 속도가 버벅거리는 기계라는 편견을 없애준 기계일 정도입니다.

저에게 Windows Mobile은 무겁고 최악이라는 고정관념을 깨준 기계이면서 최적화를 하면 Windows Mobile도 괜찮은 OS구나를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신촌 '낭풍'에서 김치찌개를 먹고 난후, 번개서 뵈었던 사람들은 전부 2호선 신촌역앞에 있는 파스쿠치에서 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2호선 신촌역앞 파스쿠치에서 HTC HD2로 클리앙 사이트를 보고 있는 장면


옆에서 HTC HD2를 작동하고 구동하는 걸 보면 현존하는 Windows Mobile 기반 기계중 성능이 제일 뛰어나면서 사람들이 원하는 멀티미디어 성능을 쉽게 보여더군요.

동영상 촬영하는데 플래쉬가 나오는 강도도 세고, 동영상 촬영한것도 아이폰만큼 깔끔하게 나오는 걸 보면, Windows Mobile 6.5에서도 저런 성능이 쉽게 나올 수 있구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HTC HD2와 옴니아간의 비교에서 체감 속도가 옴니아보다 더 좋다는 걸 느끼고 나선... HTC는 최적화의 달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Windows Mobile이라는 OS를 달고 나온 기계중에서 최고의 성능을 내는 기계는 HTC에서 출시를 하는구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아래는 2호선 신촌역앞에 있는 파스쿠치 커피안에서 혜민아빠(@hongss)님이 아이폰으로 Windows Mobile기반의 T*옴니아2와 HTC HD2간의 속도 비교도 한 동영상을 촬영하였습니다. Youtube동영상입니다.

옴니아2 vs HTC HD2 moTweet 으로 화면 처리속도 성능 비교

옴니아2 vs HTC HD2 moTweet 으로 화면 처리속도 성능 비교



이번 신촌 번개에서는 휴대폰, 아니 스마트폰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의 미래를 둘러보는 유익한 번개에 참석하여 뭔가 새로운 것을 항상 깨닫고 번개를 마쳤답니다^^

아래는 번개에서 촬영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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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신촌역앞 파스쿠치에서 아이폰 어플을 구경하고 있는 (@hongss님, @walkon2009님)분들과 사진찍는 저를 찍는 학주니님의 사진.

HTC HD2 인증샷
HTC HD2 ��� on Twitpic

HTC HD2 인증샷 2
HTC HD2 ���2 on Twitpic

HTC HD2 인증샷 3
HTC HD2 ���3 on Twitpic

HTC HD2 인증샷 4
HTC HD2 ���4 on Twitpic

HTC HD2 인증샷 5
HTC HD2 ���5 on Twitpic

참고로, 아래는 HTC HD2와 iPhone간의 비교를 하는 Youtube 동영상입니다.

HTC HD2 vs Iphone 3Gs Compar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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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주도 여행(2009.12.29~2010.01.01) 에서 MS사 MVP인 무적전설(박성기)님을 만났습니다.

무적전설(박성기)님이 Windows Mobile폰으로 작성한 부록.

제주올레 6~7코스 사이를 무적전설(박성기)님과 같이 걸으면서 이야기를 하다 Windows Mobile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저는 그때 'Windows Mobile로 개발 해볼까?'라는 생각을 해버렸조.

2010년 1월 1일 집에 도착하고선 바로 잠실로 뛰쳐나가 Windows Mobile관련 개발 서적을 구입을 하였구요.

윈도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가이드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앤디 위글리 (에이콘출판, 2009년)
상세보기

Windows Mobile 폰도 개발하고 테스트하는데 필요하게되지요. 그래서 저는 Windows Mobile폰을 어떤 걸 구입할까 망설여졌습니다.

옴니아폰을 구입하려고 하였더니 학생인 저에게 엄청난 부담이 되었고, 기가바이트의 P100은 평이 안좋고, 엑스페리아는 SKT라 그닥 멸망이고... 결국은 KT의 LG 인사이트(KT-KU2000)으로 구입 결정을 하였습니다.

인사이트폰(LG-KU2000)의 단점은 외국에서 내놓은 폰에 GPS모듈 빠져 스펙다운이라는 악명을 떨쳤습니다. 그러나 Windows Mobile 프로그램 개발용도로 쓰는지라 우선 저렴하면서도 잘 돌아가는걸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휴대폰은 KT폰스토어에서 구입을 하였구요. 가입비면제, USIM칩 구입 면제, 총 0원 구입을 하였습니다 *-_-* (무려 공짜폰!)


 

이제 인사이트폰만 도착하면 Windows Mobile 셋팅을 해야겠군요 +_+

현재는 인사이트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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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1일 금요일, Future of Mobile : MobileWeb VISION 2010에 참석합니다.

모바일, 스마트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있었습니다. 

2009년도 1학기 대학원 석사 1차수업시간, P모교수님께서 Mobile로 돈 벌수 있는 기회를 찾아라는 것에 대해 조사를 하다, 원래 관심분야였던 웹(Web), 인터넷(Internet)뿐만 아니라 모바일 웹이라는 거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거기에 Google의 Android Platform이 출시되니 더더욱 모바일 플랫폼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기 시작을 하였죠. ReadWriteWeb이나 TechCrunch같은 기사들을 펼쳐보면서 스마트폰에 대해서도 흥미를 가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결국 2009년 6월 5일 Nokia 6210s라는 Symbian S60v3 OS의 스마트폰을 구입하여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이라는 걸 사용하다 보니 모바일이라는 것이 미래에 엄청 뜰거라는 예감이 들었습니다. 왜 애플(Apple)사의 아이팟터치(iPod Touch)와 아이폰(iPhone)을 가지고 사람들이 열광하는지에서도 느낌을 알 수 있었지요.

이런저런 스마트폰의 경험을 바탕으로 모바일관련 행사가 있다는 것을 알고 Future of Mobile : MobileWeb VISION 2010 라는 행사에 신청하였습니다.

Future of Mobile : MobileWeb VISION 2010 에서는 2010년도의 모바일 웹의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는 시간으로 아래 단락에 나오는 글처럼 진행된다고 합니다.

2010년을 앞두고 우리는 급변하는 모바일 서비스 산업의 패러다임을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내년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모바일웹2.0포럼 전문가들이 2010년 모바일과 모바일웹을 전망하는 “Future of Mobile - 모바일웹 VISION 2010"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모바일웹2.0포럼은 모바일 업계 선도적인 전문가 그룹으로서 실용적인 내용과 치열한 고민을 담아  올해를 망라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의미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석바랍니다.

행사에선 아래와 같은 4개의 큰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대한민국 모바일 비즈니스의 현 주소 진단
  2. 미리보는 2010년 모바일웹 주요기술 전망 - MobileWebAppsCamp 미니세션
    1. Widget
    2. HTML5 & WebApp
    3. Device API
    4. Mobile AR(Augmented Reality,증감현실)
  3. 꼭 알아야하는 주요 Player 모바일 비즈니스 전략 2010
  4. 전문가 대토론회 (패널토의) 

과연 어떤 내용으로 발표될련지는 정말 궁굼하군요. 대충 어떤 내용인지는 머릿속으로 그려보긴 하지만, 제가 생각한 것과 전문가가 설명한 것이랑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행사 참석하면서, 석사 1차때 들었던 수업에서 생각했던 내용과 여기 행사에서 전문가가 발표한 내용과의 비교를 통해서 석사 1차때의 생각을 쭉 정리도 해보고, 연구 방향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볼 예정입니다.

대학원생이 가면 뻘쭘하겐 하지만 과감하게 가봐야겠습니다. (혼자서 듣는 용기는 가상해도, 기말 과제는 마무리하고 가야할텐데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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