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대한민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지원 사업인 "오픈소스 컨트리뷰톤 2020"에 "LibreeOffice 한국어 사용성 향상 및 공헌자 양성 프로젝트" 멘토(Mentor)로 참여를 하였습니다.

이 행사에 처음 참여하였고, 참가 후기를 정리하여 공개합니다.

컨트리뷰톤(Contributon)은 공헌(貢獻), 기여(寄與), 컨트리뷰트(Contribut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6주간 자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 참여, 공유, 오픈, 협업하여 다양한 방식의 기여(Contribute)를 직접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를 하더군요. 이 행사는 2016년부터 시작된 행사라고 합니다.

올해의 "오픈소스 컨트리뷰톤 2020"이 2016, 2017, 2018, 2019년에 이어 5번째로 열리는 행사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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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 저는 국가에서 Open Source Software를 "공개 소프트웨어"로 번역하여 사용하는 것에 대하여 좋게 보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번역어 "공개 소프트웨어"에서 "Source"가 빠져있기 때문에 실행파일만 공개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란 오해를 사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Source"에 대한 번역 낱말이 빠져있기 때문에, 저는 OSS(Open Source Software)에 대해서 "공개 소프트웨어" 또는 "공개 SW" 대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혹은 "공개 원천 소프트웨어"(북한은 Open Source Software에 대하여 "공개 원천 쏘프트웨어"로 번역함)으로 부르겠습니다.

참고 2. "Open Source Software"를 "공개 소프트웨어"로 번역하면 "Open Source"에 대한 번역을 "공개(Open)"로만 번역을 해야 하는 문제가 있음. 

English(영어, 英語): Open Source

Korean(한국어): 오픈소스/공개 원천

Japanese(일본어, 日本語): オープンソース

Traditional Chinese(중국어 번체, 繁體中文): 開源 / 開放原始碼

Simplified Chinese(중국어 간체, 简体中文): 开源 / 开放原始码

ps.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해당 행사의 주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科學技術情報通信部, Ministry of Science and ICT), 주관은 정부통신산업진흥원(情報通信産業進興院, National IT Industry Promotion Agency, NIPA), 후원(Sponsor)으로는 Microsoft(MS Korea), LINE, 카카오(Kakao), 가비아(gabia), 네이버(NAVER), SK텔레콤(SK Telecom), 래블업(LABLUP), 넥스클리퍼(NexClipper)등의 회사가 참여하였습니다. 

 

준비단계

스프린트서울(SprintSeoul) 행사 참여를 하다 보니, 어느 분께서 스프린트 서울 프로젝트 참여하시는 분께서 "2020 오픈소스 컨트리뷰톤" 행사에 멘토로 참여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나는 글을 보았습니다.

2020년 04월 09일  22:12 : 올해도 컨트리뷰톤 2020을 한다고 합니다. 작년에 멘토로 참가하였을 때는 꽤 괜찮은 느낌을 받은 대회였습니다. (개최 측 멘토 배려측면에서) 
www.oss.kr/notice/show/89192428-ebf7-4de9-93a7-35caf76a1f4b
 

[2020 오픈소스 컨트리뷰톤] 프로젝트(멘토) 모집 안내 - 공개SW 포털

 

www.oss.kr

혹시 프로젝트 리드하시는 분들 중에서 관심있는 분이 있으실 것 같아 여기에 공유를 합니다. :)

 

참고: 스프린트 서울(Sprint Seoul): www.sprintseoul.org/

 

SprintSeoul - Go further together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작성자 또는 기여자와 함께 짧은 시간 동안 함께 문제를 찾고 해결하며, 해당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대해 보다 깊게 알아가는 행사입니다.

www.sprintseoul.org

 

위의 내용을 보고, "2020 오픈소스 컨트리뷰톤"행사 내용을 보니 행사 취지가 좋게 느껴지더군요. 다른 정부과제와 다르게 멘토를 배려한다는 측면이 있다는 글을 보고 참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2020 오픈소스 컨트리뷰톤 행사 프로젝트(멘토) 모집

 

멘토 신청 및 제안서 작성 

멘토 신청을 진행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신청 양식이 hwp와 docx 및 pptx(MS사의 OOXML규격)입니다. 

다행히,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는 OOXML규격의 docx 파일 및 pptx을 지원을 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었다는 아니고, Windows의 docx파일에 hwp포맷에서 주로 사용하는 글꼴을 적용이 되었습니다.

Windows와 다르게 MacOS 및 Linux를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에서 한글 글꼴이 깨지는 현상은 감안하고 문서 작성을 하였습니다.

참가신청서 양식이 MS사에서 밀고 있는 OOXML규격의 docx, HWP으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야함

 

작년과 올해에 컨트리뷰톤 행사에 참여한 mocha 프로젝트의 리더의 경우도 hwp, doc 등으로 보고서를 받는 것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였습니다.

twitter.com/Outsideris/status/1261301179641819137

 

Outsider on Twitter

“오픈소스 지원 프로그램에서 보고서를 PDF로는 받지 않고 .hwp나 .doc으로만 받겠다는 것도 참….”

twitter.com

https://twitter.com/Outsideris/status/1261301179641819137

위의 내용을 보고,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가 선정되면 정부기관인 NIPA가 ODF 포맷으로 문서를 공개할까란 생각을 했습니다만 꿈같은 소리...

NIPA에서 HWP, DOC 기준으로 문서를 작성하다 보니 ODF로 문서를 만들 생각은 안 하는 듯합니다.

 

어튼 doc파일로 신청서를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에서 작성하였습니다.

프로젝트 이름을 무엇으로 지을까 고민을 했습니다만, 정직하게 "LibreeOffice 한국어 사용성 향상 및 공헌자 양성 프로젝트"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다행히,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의 OOXML형식의 호환성 지원은 상당한 수준이라 편집하고, 주최 측에 전달을  일단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혼자서 고민도 안 하고 회사일 하느라 바쁜데 준비과정 없이 신청하였고,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로 작성을 하였다 보니 호환성이 안 맞아 내용이 깨져서 주최 측에서 서류 탈락으로 처리하여 떨어질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프로젝트 선정(무려 26개 프로젝트)이 되었습니다.

제가 참여한 프로젝트가 아닌 다른 프로젝트(25개 팀)를 보니 쟁쟁한 프로젝트들이 있어서 엄청 걱정했습니다.

이후, 참가자 선정 관련으로 주최 측에서 프로젝트 소개 등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런데, pptx 포맷으로 전달받아서 pptx로 작성하였습니다.

전달받은 양식이 MS사에서 밀고 있는 OOXML규격의 pptx

MacOS에서 네이버의 Nanum Square 글꼴 설치 전의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의 프로젝트 소개 슬라이드 보기 

MacOS에서 네이버의 Nanum Square 글꼴 설치 후의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의 프로젝트 소개 슬라이드 보기 

컨트리뷰톤 시작 전부터 글꼴 fallback 버그를 발견하니 이거 컨트리뷰톤 진행하면 대박 터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실행할 때부터 버그를 발견하고,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의 버그질라(Bugzilla)에 보고하면 엄청난 큰 수확이 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습니다. (이미 리브레오피스를 직접 사용해본 사용자라면 한국어 사용할 때 버그는 확실히 보입니다.)

거기에, 몇 년 동안 소프트웨어의 번역도 누락된 것도 꽤 크고, 위키의 한글 문서화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 보니, 여기서 참여하면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라는 프로젝트가 전 세계에서 유명한데, 한국에서도 이름이 알려질 수 있고, 이 행사에서 아무리 못해도 "장려상"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란 꿈같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꿈은 꿈일 뿐 진행해보면서 회사일 하면서 시간 쪼개면서 하다 보니 전달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음. 내가 생각한걸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려면 정말 부단히 시간 투자를 해야 하는 것을 느꼈음.)

"LibreeOffice 한국어 사용성 향상 및 공헌자 양성 프로젝트"이란 제목에서 저의 의도는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의 한국어 사용성 향상을 위해서 버그 발견으로 멘티들이 버그를 많이 발견하고  보고를 하는 것을 생각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리브레오피스 사용하다 보니 한국어 사용 관련으로 꽤나 많은 버그를 확인하였으나, 회사 다니면서 바쁘게 살다 보니 제대로 보고를 안 한 버그가 꽤 상당함)

그러나, 저의 의도와 다르게 버그 발견 및 보고에 대해선 생각보다 활동이 많이 저조했던 것에 대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COVID-19)로 약 3주가량만 오프라인 미팅을 하였고, 나머지 3주를 온라인 미팅으로 진행하다 보니, 면대면(face to face)가 아닌 온라인으로 컨트리뷰션을 알리는 것이 쉽지 않은 과정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멘티 선정

프로젝트 멘토 선정 이후에, 주최 측에서 멘티 모집 공고를 냈습니다

멘티 모집 공고 관련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홍보를 하였습니다.

멘티 선정은 신청받은 사람 대부분 수락하였습니다. 처음 진행을 하는 것이라 보니, 멘티 선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걸 알 수가 없었고, 일단 뽑고 대학생의 수준이 어디까지인지 확인해야 알 수 있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묻지마 선정을 하였습니다

참가지원서에서 간단한 자기소개, 지원동기, 프로젝트 개발 경험을 공개했는데 개발 경험이 학교 과제로 간단하게 한 수준이기 때문이기 때문에 자유 오픈소스 프로젝트(FLOSS)에 관심 있으면 무조건 선정했습니다.

자기소개에 앱 개발하면서 돈을 벌기 위해서나 돈과 창업을 목적으로 한다 등 상업적으로 나가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한 경우가 아닌 이상, 대학생과 회사원 모두 선정하였습니다. 

이 부분에서 후회되는 건, 선정된 분들의 수준을 전혀 모르고 뽑다 보니 진행이 조금 난감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뭐 이런 프로젝트가 처음이라 어찌 되든 잘 되겠지 생각을 하였습니다.)

멘티 선정 고민의 결과로 상업(돈, 창업)을 목적으로 한 사람들 제외하고 대부분 선정하였습니다.

이번 경험을 토대로 내년에 열릴 정부의 오프소스 소프트웨어 지원사업인 컨트리뷰톤에 멘티 선정 때 고려를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멘티 선정 이후, 주최 측에서 ZOOM으로 26개 프로젝트의 멘토들을 모아서 컨트리뷰톤에 대한 내용에 대하여 설명하였습니다.

이때 왜 ZOOM으로 컨퍼런스를 여는 것에 대하여 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오픈소스 프로젝트 및 기여자(寄與者)/공헌자(貢獻者)/컨트리뷰터(Contributor)를 후원하는 정부기관에서 보안 이슈가 있는 Zoom을 사용하는 것이 좀 꺼림칙했었음)

발대식

주최 측에서 코로나19(COVID-19)여파로 발대식은 4번에 나눠서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욕심이 엄청 과하여 8월 1일 시작 전에 발대식을 진행을 해보았습니다.

발대식에서 선정한 멘티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이 오픈소스 프로젝트 기여(寄與)/공헌(貢獻)/컨트리뷰션(Contribution)을 할 분들을 만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그러나, 회사일이 바빠서 발대식 하기 전에 참가자(멘티)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진행

이 컨트리뷰톤 행사는 8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6주간 진행되었습니다. 진행하는 동안 앞서 3주 동안은 주말에 면대면(face to face), 오프라인 모임 및 온라인 모임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주최 측에서는 줌(ZOOM)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기서  jitsi라는 웹 기반 자유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된 비디오 컨퍼런스, 인스턴스 메시징 플랫폼으로 온라인 컨퍼런스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문의사항 및 토론으로 gitter를 사용하였습니다.

첫 3주 동안은 뭔가 잘될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8월 15일 기점으로 갑작스러운 코로나19(COVID-19)확산으로 면대면(face to face), 오프라인 모임이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면대면(face to face), 오프라인으로 모임을 하는 것도 어려웠지만, 온라인(online)으로 진행하는 것은 생각보다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면 정말 준비를 많이 해야 하는데, 회사일도 바쁘고, 다른 프로젝트와 다르게 혼자 멘토로 참여하다 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몸이 피곤해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회사일이 바빠진 데다, 대학생 참가자분들이 9월 1일 기점으로 개학을 하다 보니 연락이 힘들었습니다

적극적인 직장인 분과 학생 몇 분 제외하고는 거의 피드백(feedback)을 받지 못하여 전달이 되는 건지 진행을 하는 건지 확인할 길이 없었습니다.

저도 회사일이 바빠서 8월 후반부터 컨트리뷰톤관련 기여에 대하여 일일이 챙기지 못한 것을 아쉬워합니다.

 

그리고 8월 후반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하다 보니, 제가 사용하는 2013년도형 맥북프로(Mac book pro 2013 Late)의 성능이 부족한 데다, 2013년도에 생산된 HP랩탑이 구형에다 GPU 성능이 좋지 않아서, jitsi를 이용한 화면 공유가 원활히 되지 않은 이슈를 확인하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CUDA 연산이 되는 GPU 달린 새로운 게이밍 랩탑을 구매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새로운 랩탑 구매 후에 저 나름대로, 기존보다  빌드가 빨라져서 컨트리뷰션 관련 소스코드 리뷰를 빨리 할 수 있어 편리하더군요. 그리고 jitsi 화면 공유가 원활히 되는 것을 보며, 온라인으로 뭘 하려면 기기 투자가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중간평가

중간평가 시에는 몇 분이 도중에 포기한다고 하였습니다. 멘티들이 제가 생각한 대로 따라가기 어렵다고 느꼈고요.

9월 16일 부로 공식적으로 멘티들의 컨트 리뷰톤 행사 진행이 끝났습니다. 그래서 메일로 결과 서류 관련으로 작성 및 공유를 하였습니다만 몇몇 분들 빼고는 피드백이 없어서 답답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다 보니 관심도가 떨어졌고, 9월 1일 기점으로 대학생들의 2학기 개강으로 참여도가 많이 떨어짐)

 

컨트리뷰톤 결과

리브레오피스 QA/쉬운 해킹(LibreOffice Easy Hacks)에 한국어에 대한 자동교정(Auto correct) 확장 추가

wiki.documentfoundation.org/QA/Easy_Hacks

버그질라

[ko] Extend Autocorrect list for Korean language

bugs.documentfoundation.org/show_bug.cgi?id=135727

 

135727 – [ko] Extend Autocorrect list for Korean language

Reported: 2020-08-13 17:40 UTC by DaeHyun Sung Modified: 2020-09-21 18:49 UTC (History) CC List: 1 user (show) mentoring See Also: Crash report or crash signature:

bugs.documentfoundation.org

소스코드 기여 관련

자동 교정 내용 추가 및 리브레오피스의 단위 테스트(Unit test)의 파이썬 관련 소스코드 수정 등이 있었습니다.

현재, 소스코드 기여 관련으로 huspell-ko의 한국어 맞춤법 기능 적용 관련으로 커미터에게 적용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위키 번역을 해주신 분이 계셨습니다. 다음에 매 5월 및 11월에 리브레오피스 스티커를 받는 행사를 소개하고 번역에 대해 열중하도록 독려를 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 번역 관련으론 꾸준히 하시는 분들이 적어서 불만이긴 합니다. 이 부분은 제가 독려를 하고 계속 푸시를 했어야 하는 점이 있는데, 회사 일이 바빠서 번역 관련으로 못 챙긴 것이 아쉽습니다.

 

1차 서류 평가

8월 16일 이후 온라인으로 진행하다 보니, 대부분의 많은 기여(寄與)/공헌(貢獻)/컨트리뷰션(Contribution)이 8월 1일부터 3주간 동안만 진행되었습니다. 후의 3주간은 다들 강의를 들어도 시간 투자를 많이 못해서인지 참여도가 확실히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서류 평가는 생각보다 후하게 받은 것 같습니다. 26개 팀에서 상위 18개 팀 선정이 된 것에 놀라웠습니다.

 

2차 발표평가

발표 평가 관련으로 발표자료 정리하여 메일을 전달하였으나, 발표자로 진행하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대부분 메일 답변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다행히, 가까스로 발표평가 관련으로 멘티 선정을 하였습니다

발표 평가는 온라인(ZOOM)과 26개 팀에서 선정된 상위 18개 팀의 멘토가 참여하여 평가를 진행하였습니다.

참, 이 행사에서 주최 측이 ZOOM을 엄청 좋아하더군요.

줌(ZOOM)의 보안 이슈가 있는데도 행사 시작부터 끝까지 ZOOM으로 진행하는 것이 뭐랄까 뭔 똥고집인가란 생각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Zoom은 보안 이슈가 있다 보니, 대만(臺灣, Taiwan)에서는 Zoom을 사용 금지를 하였습니다.

대만(臺灣, Taiwan)의 디지털 장관인 오드리 탕(唐鳳)씨는 대만 교육부에서는 상용 프로그램인 CyberLink U Meeting, Microsoft Teams, Cisco WebEx, Adobe Connect, Google Hangouts Meet과 자유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Jitsi meet 등을 사용한다고 소개하였습니다.

twitter.com/audreyt/status/1247451325622702081

 

Audrey Tang 唐鳳 on Twitter

“@ral_liou 教育部建議,學校可採用CyberLink U Meeting、Microsoft Teams、Cisco WebEx、Adobe Connect、Google Hangouts Meet 及開源的 Jitsi Meet 等軟體。 教育部將陸續製作相關使用說明手冊及教學影片,放在教育雲�

twitter.com

정부 기관이 보안 이슈가 있는 Zoom을 사용하는 것에 대하여 고민이 없는 것 같고, 후원사인 MS사에서 Teams를 왜 밀지 못하는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 행사 담당자라면 Zoom을 제외하고 MS Teams, Google Hangouts meet을 사용할 것 같습니다. 최소한이라도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기관이었으면 jitsi등의 컨퍼런스 관련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사용하는 것에 대하여 최소한 고민을 한 흔적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어튼, 아래 사진은 발표 평가 장소에서 찍었으며, 저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다음에는 발표자를 미리 선정후, 직접 발표 교육을 시켜야 할 것 같았습니다.

 

결과

어튼, 특별상은 받았습니다. 

특별상을 받은 기념으로, 참여한 멘티에게 기프티콘을 전달 및 수상 관련 메일을 전달하였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멘티가 이제 리브레오피스 컨트리뷰션에 대한 관심이 사라졌는지 제가 메일 전달한 것에 대한 답변은 정말 별로 없네요...

이 행사를 통해서 한국의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가 있다고 이름 정도는 알린 것에 대하여 의의를 두었습니다.

욕심대로라면 컨트리뷰션을 하는 사람을 많이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리브레오피스를 왜 사용해야 하는지 이유등 의도를 제대로 전달을 못하였다는 문제를 확인하였습니다. 그래도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에 관심 많은 사람 몇 명을 찾은 것은 다행이라고 봅니다. 다음에는저의 의사전달 능력을 키워야 할것 같습니다.

 

후기 정리

1. 이번 컨트리뷰톤(Contributon)을 진행하면서, 회사일 하면서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일이 엄청 벅찼음. 작년에는 회사일로 거의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하다 보니 커뮤니티 쪽으로 한 번도 챙기지 못하여 올해는 그나마 커뮤니티를 챙기려고 노력을 하였음. 어떻게 하면 커뮤니티 활성을 할까 고민하다 컨트리뷰톤행사 멘토로 진행을 해보았습니다. 일단 의도대로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라는 프로젝트가 있다고 이름을 알렸음.

2. 코로나19(COVID-19)이후로, 면대면(face to face)가 아닌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하다 보니 일방적으로 진행한 것 같음. 멘티들이 많이 못 따라가는 걸 확인하였고 앞으로 어떻게 정보 전달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해야겠음. 이 프로젝트에 포기한 사람도 몇 사람 생기고 , 따라가지 못하고 아예 잠수한 사람도 몇 명 있었음.

"LibreeOffice 한국어 사용성 향상 및 공헌자 양성 프로젝트"이란 제목에서 저의 의도는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의 한국어 사용성 향상을 위해서 버그 발견으로 멘티들이 버그를 많이 발견하고  보고를 하는 것을 생각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리브레오피스 사용하다 보니 한국어 사용 관련으로 꽤나 많은 버그를 확인하였으나, 회사 다니면서 바쁘게 살다 보니 제대로 보고를 안 한 버그가 꽤 상당함) 그러나 저의 의도대로 버그 발견 관련으로 버그 보고가 많이 활성화되지 않은 것에 대하여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COVID-19)로 약 3주가량만 오프라인 미팅을 하였고, 나머지 3주를 온라인 미팅으로 진행하다 보니, 면대면(face to face)가 아닌 온라인으로 컨트리뷰션을 알리는 것이 쉽지 않은 과정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사람들을 가르치니 정보 전달 및 강의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참여한 멘티 대부분(거의 대학생)들이 질문도 없고 피드백에 대한 내용도 없으니 내가 전달한 내용이 제대로 이해했나는 생각이 들었음. 그러나 코로나19(COVID-19)로 인하여 제대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온라인으로 의사소통을 무리 없이 할 수 있을까란 숙제가 주어짐.

3. 주최기관에서 신청서나, ODF양식이 아닌 한글과컴퓨터의 HWP 또는 MS사가 밀고 있는 OOXML의 docx, pptx를 사용. 대한민국 정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과연 ODF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려는 의지가 전혀 없어 보임. 대한민국 정부 표준으로 ODF를 선정하였으나 사용한다는 증거가 없음.

KS X ISOIEC 26300 "정보기술-오픈도큐먼트양식"이 대한민국 ODF 규격 표준입니다.

이 행사를 계기로 정부기관에 리브레오피스(LibreOfice) 소프트웨어가 있다는 걸 알림. 그러나, 정부기관 특성상 보여주기 행사나 행정을 하고 왜 ODF를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없을 거라 다음 컨트리뷰톤에서도 ODF포맷으로 된 신청서나 결과 보고서 파일을 공유할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고 봄.

4. NIPA등 여러 한국의 정부기관이 컨퍼런스 도구로 Zoom을 엄청 좋아하는 것에 대하여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Zoom은 보안 이슈가 있다 보니, 대만(臺灣, Taiwan)에서는 Zoom을 사용 금지를 하였습니다.
대만(臺灣, Taiwan)의 디지털 장관인 오드리 탕(唐鳳)씨는 대만 교육부에서는 상용 프로그램인 CyberLink U Meeting, Microsoft Teams, Cisco WebEx, Adobe Connect, Google Hangouts Meet과 자유오픈소스 프로젝트인 Jitsi meet 등을 사용한다고 소개하였습니다

twitter.com/audreyt/status/1247451325622702081

 

Audrey Tang 唐鳳 on Twitter

“@ral_liou 教育部建議,學校可採用CyberLink U Meeting、Microsoft Teams、Cisco WebEx、Adobe Connect、Google Hangouts Meet 及開源的 Jitsi Meet 等軟體。 教育部將陸續製作相關使用說明手冊及教學影片,放在教育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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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Zoom의 보안 이슈 관련으로 금지를 하려는 추세인데, 오픈소스 기여자/공헌자/컨트리뷰터(Contributor)를 양성 관련으로 관심 있는 정부기관이 Zoom을 쓴다는 것에 대해서는 이상하게 보입니다. 차라리 오픈소스 jitsi 같은 플랫폼을 발굴해서 서버 구축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기도 하고,  Zoom보다는 후원사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활성화하는 MS사의 Teams를 사용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란 생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5. 처음 참가한 행사 치고는 성과가 생각보다 많이 나서 놀랍긴 하였음. 다음에 컨트리뷰톤(Contributon)행사가 추진되면 아마 같이 보조로 활동할 분을 선정하여 진행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혼자는 너무 힘들었음. 다음 행사 참여를 한다면 올해보다 더 활발하게 진행할 수 있게 고민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리브레오피스의 공헌(貢獻)/기여(寄與)/컨트리뷰션(Contribution)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야겠습니다. 이런 행사만 챙기면 컨트리뷰션은 반짝하고 끝날 것이 뻔하게 보이더군요.

6. 이 행사 내용을 토대로, 10월 15일~17일 3일간 열리는 openSUSE +LibreOffice 가상 컨퍼런스에서 발표자로 참여하는데, 해당 오픈소스 컨트리뷰톤 참여 내용을 전 세계에 공유할 예정.

홈페이지: events.opensuse.org/conferences/oSLO 

 

openSUSE + LibreOffice Virtual Conference

The openSUSE and LibreOffice Projects are combining their annual conferences together for one year in 2020 to have a joint openSUSE + LibreOffice Conference. This joint conference, which is combined this one year to celebrate 10 years of the LibreOffice Pr

events.opensuse.org

10월 16일 일정: events.opensuse.org/conferences/oSLO/schedule#2020-10-16 

저는 10월 16일 UTC+0 10:30~11:00(한국시각 19:30~20:00, KST) 30분 동안 발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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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0v — Fork the Government (오드리탕[唐鳳, Audrey Tang]씨의 2015년 g0v발표 슬라이드 및 동영상

g0v — Fork the Government

First presented in SEAIP 2015. Video: 

https://www.youtube.com/watch?v=459NIqDPnTE&list=PLdwQWxpS513DB98lg8kgEVG66dierWOio


Fork the Government (1/3)
Part 1: Introduction to the g0v community


Fork the Government (2/3)
Part 2: MoeDict and vTaiwan


Fork the Government (3/3)
Part 3: Uber and Airbnb delib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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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follow Korean. 영어는 한국어 뒤에 나옵니다.)

GNOME - GNU Network Object Model Environment

한국어 소개: 그놈(GNOME) 프로젝트는 사용자를 위한 완전히 자유롭고 사용하기 쉬운 데스크탑 환경과 동시에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한 강력한 어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를 만들고 있습니다.그놈은 GNU 프로젝트의 일부이며, 자유 소프트웨어입니다(흔히,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라고 불립니다). 그놈은 많은 BSD와 GNU/리눅스에 포함되어 배포되고 있으며, 다른 여러 UNIX 시스템에서도 작동합니다.

GNOME Homepage - https://www.gnome.org/

GNOME Korea Homepage - http://www.gnome.or.kr/

GNOME Korea Blog - http://gnome-kr.blogspot.kr/

gucharmap - the GNOME Character Map, based on the Unicode Character Database.

gucharmap Homepage - https://wiki.gnome.org/Gucharmap

gucharmap GitHub - https://github.com/GNOME/gucharmap


GNOME gucharmap (그놈 문자표)

GNOME 문자표(gucharmap)  ScreenshotGNOME 문자표(gucharmap)


시작하며

저는 한자(漢字/汉字)에 관심이 많은 개발자이며, 취미로 중국어(中國語,漢語,汉语, Chinese)와 일본어(日本語, Japanese)를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어릴때 중국어에서 사용하는 한자(漢字·汉字,hànzì,ㄏㄢˋㄗˋ)와, 일본어에서 사용하는 한자(漢字・かんじ, kanji), 그리고 한국어에서 사용하는 한자(漢字, hanja)가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어릴때부터 한자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릴때 집에서 구독하는 조선일보 기사를 보면 나라 국(國)에 대한 한자를 国로 사용하고, 더불, 줄 여(與)에 대한 한자 与를 쓰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조선일보에서 한자를 표준에 안맞게 쓸까 궁금했습니다. 여기에 대하여 아버지에게 여쭤보면 "조선일보가 일본의 기계로 찍어내서 약자를 쓴다"라고 하시며 "한자 쓸때에는 약자를 쓰면 안된다"라면서 정자체[正字體,일본에서는 구자체(舊字體,旧字体),중국에서는 번자체(繁字體)로 부름]를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 적이 있습니다.

조선일보(朝鮮日報,The Chosun Ilbo) 1986년 12월 10일 3면 - 小康정국…与・野의 「対話異夢」(소강정국…여・야의 「대화이몽」, 小康정국…與・野의 「對話異夢」)

동아일보(東亞日報,The Dong-a Ilbo) 1986년 12월 9일 1면 - 與野 代表회담 적극추진(여야 대표회담 적극추진, 與野 代表會談 積極推進)

위의 조선일보에서 여(與)를 "与"로 표기를 하였고, 동아일보에서 여(與)를 "與"를 표기하였습니다.


이후,  고등학교때에 제2외국어로 중국어를 배우고, 대학교때에도 중국어 수업을 들었습니다. 중국 대륙에는 한자를 간체자(簡體字,简体字)로 바꿔서 일상생활에 사용한다 것을 알게 되곤, 한자의 모양이 다양해지고 파편화되고 있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예를 들어 차례, 버금 차(次)에 대한 한자 표기는 각 나라마다 다릅니다.

次차례, 버금 차(次)에 대한 다양한 표기 - 중국, 홍콩, 대만, 일본, 한국, 베트남 순으로 표기가 각기 다르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次 - Variant Glyphs in China(Mainland), Hong Kong, Taiwan, Japan, Korea, Vietnam.


Table 3-99 that was excerpted from page 174 of CJKV Information Processing (Second Edition) that provides examples of CJK Unified Ideographs whose shapes may be different depending on the locale or region. Reference: Genuine Han Unification https://blogs.adobe.com/CCJKType/2012/01/genuine-han-unification.html

순서대로 일(一), 여(与,與), 판(判), 기(器), 자(字), 해(海), 일(逸), 골(骨)로 읽습니다.

(각 나라의 한자 모양을 보면, 현재의 Android OS탑재 단말기들이 제조사마다 다르게 구현되어 파편화 되고 있다는 것과 비슷한 느낌으로 받아들이면 될것 같습니다.)


그놈(GNOME)을 처음 접할때...

대학교 입학때, 리눅스 데스크탑을 접하게 되면서 문자표(GNOME gucharmap, KDE kcharselect)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위의 문자표에서 여러가지 한자가 나오면서, 한자에 대한 한국어 표기가 나옵니다만, 영어로 나와서 실망했고, 로마자표기법이 현재 대한민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로마자 표기법이 아닌 것이 나와 당황한 기억이 납니다.


시간이 지나며, 중국어 수업을 들으며 간체(简体字)와 번체(繁体字)의 차이에 대하여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지만, 컴퓨터로 어떻게 처리할지는 그 당시에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대학원 다닐때, 저는 CJKV Information Processing이란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CJKV책은 Perl 사용자 모임의 yongbin님께서 주신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쭉 훑어보다 머릿속에 충격을 받는 다는 표현이 어떤 것인지에 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앞부분에는 동아시아 국가에서 사용하는 언어에 대한 인문환경, 표준에 대한 내용이기때문에 기본적인 한자, 중국어와 일본어를 알고 있어서 읽는 것에 그렇게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컴퓨터로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를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하여 정리한 책인데, 책의 저자가 미국인이라는 것에 놀라도, 한국에서 한국어로 이런 책이 나온 적이 없는데, 미국인이 작성했다는걸 보고 충격을 아주 쎄게 받았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미국인이 동아시아문자처리에 대한 정리를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한국어에 대한 처리에 대한 책을 쓰고 싶단 생각을 예전부터 하였습니다.


이후 2012년도 한국 펄 워크샵(Korea Perl Workshop)에서 운이 좋게 "동아시아 문자 처리"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2012년도에는 얼떨결에 한국 펄 워크샵에서 발표를 하면서, 2012년 펄 크리스마스 달력에 글 "열네번째 날: 동아시아 언어의 로마자 변환에 도전해보자!"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Perl워크샵에서 발표를 하게되면서 Unicode Consortium에서 정리한 한자에 대한 사전을 만들어 볼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후 시간이 지나, 대만(臺灣,Taiwan)의 해커집단G0V에서 나온 Moedict(萌典)을 보고는 충격을 많이 받았지요.

 

어튼, 서론(序論)이 길었습니다.


한자 관련 정보는 어디서?

저는 웹상에서 한자(漢字)에 대한 정보에 대한 웹사이트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한자 정보에 대한 사이트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이런 고민을 쭉 하게 되었지요.


유니코드 컨소시엄(Unicode Consortium)에서 공개한 유니한 데이터베이스(Unihan database, 한자정보가 정리된 데이터베이스) 정보를 조사해봤습니다.

The Unicode® Standard Version 9.0 – Core Specification http://www.unicode.org/versions/Unicode9.0.0/UnicodeStandard-9.0.pdf

The Unicode Standard, Version 9.0 - Code Charts - http://www.unicode.org/Public/UCD/latest/charts/CodeCharts.pdf

UAX #38: Unicode Han Database (Unihan) - http://unicode.org/reports/tr38/

UAX #44: Unicode Character Database - http://www.unicode.org/reports/tr44/

Unicode® Standard Annex #41 COMMON REFERENCES FOR UNICODE STANDARD ANNEXES -  http://unicode.org/reports/tr41/tr41-19.html 

CJK Unified Ideographs -  http://www.unicode.org/charts/PDF/U4E00.pdf

Unicode 최신 정보 FTP - http://www.unicode.org/Public/UCD/latest/

[Wikipedia] CJK Unified Ideographs - https://en.wikipedia.org/wiki/CJK_Unified_Ideographs


Python의 유니코드(Unicode) 관련 자료도 참조하게 되었습니다.

http://farmdev.com/talks/unicode/

Pragmatic Unicode http://nedbatchelder.com/text/unipain.html


유니코드 컨소시엄에서 정의된 파일과 가이드를 봐도 어떻게 만들지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일단, 자유 소프트웨어(Free Software)로 구현된 GNOME gucharmap, KDE kcharselect가 후보군으로 떠오르군요.

위의 구현물의 소스코드를 보고 어떻게 한자 정보에 대한 사이트를 만들어볼까 고민을 해보게 됩니다.

KDE 문자표 kCharSelect - a tool to select special characters from all installed fonts and copy them into the clipboard on KDE 

https://utils.kde.org/projects/kcharselect/



GNOME 문자표 gucharmap - the GNOME Character Map, based on the Unicode Character Database. https://wiki.gnome.org/action/show/Apps/Gucharmap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소스코드 분석해볼까?

저는 자유 소프트웨어인 KDE kcharselect, GNOME gucharmap의 git mirror를 forked했습니다.

GNOME gucharmap git mirror - https://github.com/GNOME/gucharmap

KDE kcharselect git mirror - https://github.com/KDE/kcharselect

이후 KDE kcharselect의 소스코드와 GNOME gucharmap의 소스코드를 일단 확인했습니다.


KDE kcharselect의 소스코드는 C++(QT Library), Python 스크립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ython 스크립트로 Unicode 관련 txt파일[UnicodeData.txt, NamesList.txt, Blocks.txt, Unihan_Readings.txt (you need to uncompress it from Unihan.zip)]을 읽고, 자체적으로 사용하는 구조체를 이용하여 데이터베이스 파일 생성하는걸 확인하였습니다.


GNOME gucharmap의 소스코드는 C(GTK+ Library), Perl 스크립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gucharmap에서는 Unicode Consortium에서 정의한 파일 Blocks.txt, NamesList.txt, Scripts.txt, UnicodeData.txt, Unihan.zip 파일을 이용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Perl 스크립트로 Unicode 관련 txt파일을 읽어 들인후  여러 C언어 파일을 생성하는 것이 인상적이였습니다.


 Unicode Consortium에서 제공하는 파일중 어떤 파일을 사용하는가? 

 GNOME gucharmap  

 KDE kcharselect

 UnicodeData.txt

 NamesList.txt 

 Blocks.txt

 Scripts.txt

 Unihan.zip  

 UnicodeData.txt

 NamesList.txt

 Blocks.txt

 Unihan_Readings.txt 


GNOME gucharmap, KDE kcharselect에서는 한자(漢字/汉字, CJK Unified Ideographs)에 대한 내용은 Unihan.zip파일 내부의 Unihan_Readings.txt의 내용을 참조하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저는 유니코드 컨소시엄에서 정의한 Unihan.zip 내부의 한자를 읽는 방법을 정의한 Unihan_Readings.txt파일을 읽고, 내부구조를 확인해보았습니다.


내부 구조를 확인해보니 한자에 대하여 여러가지 읽는 방법에 대한 정의가 나와 있습니다.

kCantonese, kDefinition, kHangul, kHanyuPinlu, kHanyuPinyin, kJapaneseKun, kJapaneseOn, kKorean, kMandarin, kTang, kVietnamese, kXHC1983

위의 정의 중에 한자에 대한 한글 표기(kHangul) 및 베트남어 발음표기(kVietnamese)가 존재함을 확인하였습니다. 


예제) 사람 인(人)에 대한 유니코드 컨소시엄(Unicode Consortium)의 읽는 방법 정의 



그런데 GNOME gucharmap, KDE kcharselect에서는 한국어의 로마자 표기가 지금은 주로 사용하지않은 방식인 예일대 표기법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베트남어의 발음표기가 추가 되지 않은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소스코드 추가해보자!


저는 GNOME gucharmap, KDE kcharselect 2개의 프로젝트에서 Unihan_Readings.txt파일을 읽어들이는 소스코드를 분석후, 한글과 베트남어 발음 표기를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GNOME gucharmap에서는 Unihan_Readings.txt파일을 읽어들이는 C, Perl코드를 수정하였습니다.

버그질라 보고: https://bugzilla.gnome.org/show_bug.cgi?id=773380

추가한 소스코드: https://github.com/GNOME/gucharmap/commit/b3614d114bc2158f8e5c4b98797019f3a71d0ba7 


KDE kcharselect에서는 Unihan_Readings.txt파일을 읽어들이는 python코드를 수정하였습니다

수정한 소스코드

1) kcharselect - https://github.com/studioego/kcharselect/commit/470b8ac5ad2bdf646a64abdfd4297ad2fd9148e0

2) kwidgetsaddon -  https://github.com/studioego/kwidgetsaddons/commit/0ff990d063d8ba1f6d4a15c1144e0064fd844f9c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소스코드 제출해보기 

저는 KDE kcharselect, GNOME gucharmap 소스코드를 github에 커밋하였고, 이후 KDE 개발자와 GNOME 번역자(GNOME Korean Translator)에게 소스코드 커밋 요청을 했습니다.


Pull Request요청한 GNOME gucharmap github 소스코드 https://github.com/studioego/gucharmap 

Pull Request요청한 KDE kcharselect github 소스코드 https://github.com/studioego/kcharselect


KDE쪽에서는 코드 충돌의 우려 및 기존 데이터파일의 배포 중단을 이유로 커밋이 거절되었습니다.


그러나 GNOME쪽에서는 GNOME Asia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번역가 조성호(Seong-ho Cho)님의 도움으로 운이 좋게 커밋 성공하였습니다.

Reference: http://osdir.com/ml/commits.gnome/2016-11/msg01983.html

Subject: [gucharmap] Created tag 9.0.2 

The unsigned tag '9.0.2' was created.

Tagger: Christian Persch <chpe@xxxxxxxxxxxxx>
Date: Mon Nov 7 19:20:01 2016 +0100

Version 9.0.2

Git-EVTag-v0-SHA512: 
d889842de54cd9e5bbf253a098c13a7da91257c945b010b2d21d3f3607487d8ab47b4ba91548f9f65bf4cf70f14bece37e24907639428e6bba5b940acacfdc1e

Changes since the last tag '9.0.1':

Christian Persch (2):
Post release version bump
build: Pass --with-unicode-data down to distcheck configure

DaeHyun Sung (1):
charmap: Add korean hangul and vietnamese pronunciations

Marek Černocký (1):
Updated Czech translation

Piotr Drąg (1):
Update Polish translation

Sveinn í Felli (1):
Update Icelandic translation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commits-list mailing list (read only)
https://mail.gnome.org/mailman/listinfo/commits-list


드디어 저는 오픈소스 개발자가 되었으며 GNOME Contributor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웹상에서 한자에 대한 정보 보여주는 개발을 시작하려고 했고, 개발 시작전에 KDE kcharmap, GNOME gucharmap에 대한 소스 분석으로 하다보니, GNOME 개발에 기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운좋게 자유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얻어걸린 격입니다.

 

GNOME 문자표(GNOME gucharmap)에 한자(漢字)의 한글 표기 및 베트남어 표기를 진행하다보니, 웹 상에서 한자 정보를 보여주는 서비스 구현에 대한 많은 성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안에 한자(漢字, Chinese Character)에 대한 정보 보여주는 서비스를 만든다고 도메인을 구입 및 배포하려던 계획들이 이번 GNOME gucharmap의 한글 및 베트남어 지원를 계기로, 내년에 한자 정보 서비스 사이트를 개발하기로 하였습니다.


계획은 미뤄졌지만, 리눅스 생태계의 자유 소프트웨어에 기여를 하였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둡니다.


이전에도 오픈소스(gwibber - https://code.launchpad.net/~sungdh86/gwibber/urlshorter-durl )에 기여를 한 적이 있었으나, 리눅스 배포판 설치할때마다 들어가는 문자표에 제 이름을 남기고 기여하기는 처음입니다.


아래는 GNOME gucharmap에 제가 작성한 소스가 포함된 부분에 대한 정보화면입니다.

Unihan_Readings.txt에 있는 한국어 발음, 베트남어 발음 추가

Copyright ⓒ 2016 DaeHyun Sung


"Copyright ⓒ 2016 DaeHyun Sung"이 추가되니 정말 기쁩니다.


정리하며

"소 뒷걸음질 하다 쥐잡은 격"과 같이 우연히 C, C++, Perl, Python코드를 확인하다보니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GNOME gucharmap에 한글 표기와 베트남어발음표기를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GNOME gucharmap, KDE kcharselect소스코드를 분석하다보니, 제가 원래 목표로 한 Python, Perl용 한중일월(中日韓越, Chinese-Japanese-Korean-Vietnamese) 라이브러리를 개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년도에 더욱 더 성장을 하여 제가 목표로 하는 한자 정보 라이브러리(Python, Perl, Java, Ruby, etc) 개발 및 한자관련 홈페이지가 나올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추가내용(2016.12.18)

GNOME한국(GNOME Korea)에서 번역가로 활동하시는 조성호(Seong-ho Cho)  한국 그놈 커뮤니티 블로그에 제가 GNOME gucharmap의 기능추가 (한글 및 베트남어 발음 지원)에 대한 내용(새로운 그놈 커미터 환영)을 작성하셨습니다. 


앞으로 GNOME Korea의 발전에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ps. 저에 많은 영향을 주신 한국 펄 커뮤니티(#perl-kr)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펄 커뮤니티 덕에 유니코드와 한자처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ps2. 2010년도쯤? 모 회사에서 CJKV Information Processing책을 보여주셨던 GNOME contributor 차영호(가나초코,ganachoco)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ps3. CJKV Information Processing 책을 주신 @y0ngbin 님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ps4. 2013년도에 일찍 하늘나라로 간 Perl Contributor @am0c군께 부채의식을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Obituary of Perl release note 5.18.0-RC4)

@am0c군이 펄 크리스마스 달력 2012년 12월 14일자 에  "열네번째 날: 동아시아 언어의 로마자 변환에 도전해보자!"를 편집을 했었습니다.

이후 잠수를 타다 2016년 펄 크리스마스 달력에 2개의 글을 기고 했습니다.

ps5. 박현우 @lqez님께서 한국 파이썬 사용자 모임 2014년 12월 세미나에서 발표한 'Dive into OpenSource'  발표 슬라이드를 보면 정말 공감할 내용이 많이 있어요!

ps6.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통해 어쩌면 더 나은 개발자가 되고, 더 많은 사람을 만나, 더 나은 인격체가 될지도 모른다고 하던데, 노력을 해야겠죠?

이희승(Trustin Lee, Author of Netty) - 새 오픈 소스 프로젝트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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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post. 


I add GNOME gucharmap's new features.

1. add Korean Alphabet(Hangul, Hangeul, 한글)

2. add Vietnamese Pronunciation


gucharmap based on UNICODE Consortium's specification.

I read Unicode Consortium's Unihan Databases file. (Unihan_readings.txt)

Unihan_readings.txt file includes CJK Ideography's english meanings and pronunciations (such as Chinese, Japanese, Korean, Vietnamese, etc.  East Asian cultural sphere's languages)

 I found lack of Korean Hangul and Vietnamese pronunciation at GNOME gucharmap.

so, I add Korean Hangul, Vietnamese pronunciation in GNOME gucharmap.


Unihan_Readings.txt에 있는 한국어 발음, 베트남어 발음 추가

Copyright ⓒ 2016 DaeHyun Sung


It's amazing. I add my name "Copyright ⓒ 2016 DaeHyun Sung" in GNOME gucharmap.


I'm Open Source Developer and gucharmap contributor! Also GNOME Developer!


The following is My Gucharmap source code commit log.

Unihan_Readings.txt included in Unihan.zip defines the notation and pronunciation of East Asian languages such as Chinese, Japanese, Korean, Vietnamese.
Unihan_Readings.txt’ has some properties.
Such as
kCantonese, kDefinition, kHangul, kHanyuPinlu, kHanyuPinyin, kJapaneseKun, kJapaneseOn, kKorean, kMandarin, kTang, kVietnamese, kXHC1983.

I add Unihan_Readings.txt defined kVietnamese property and kHangul property in this program.

Unihan_Readings.txt’s property kVietnamese describe Vietnamese character(Quốc ngữ) pronunciation. this property defined Unihan version 3.1.1. Now Unihan database version is 9.0.0.
Unihan_Readings.txt’s property kHangul describe Korean character(한글,Hangul) describe Korean pronunciation for this character in hangul.(Hangul is Korean Alphabet) this property defined Unihan version 5.0. Now Unihan database version is 9.0.0.

  1. Why do I add kHangul(Korean Alphabet[Hangul]) property?
    Because, Unicode Consortium presented kHangul property on Unihan version 5.
    Unicode Unihan database document ( http://www.unicode.org/reports/tr38/ ) describe “kKorean” property.
    “kKorean property’s description”
    The Korean pronunciation(s) of this character, using the Yale romanization system. (See http://en.wikipedia.org/wiki/Korean_romanization for a discussion of the various Korean romanization systems.)
    Use of the kKorean field is not recommended. The kHangul field, which is aligned to the KS X 1001 and KS X 1002 standards, is recommended to be used instead.

Now, Revised Romanization of Korean (RR, also called South Korean or Ministry of Culture (MC) 2000) is the most commonly used and widely accepted system of romanization for Korean instead of "Yale romanization system"[kKorean property] in Unihan database.

So, I add kHangul property and add “Korean Alphabet(Hangul)” notation.

  1. Why do i add kVietnamese(Vietnamese pronunciation[Quốc ngữ]) property?
    “Unicode Consortium’s version9 guide chapter18. East Asia shows these paragraph.
    In Vietnam, a set of native ideographs was created for Vietnamese based on the same principles used to create new ideographs for Chinese. These Vietnamese ideographs were used through the beginning of the 20th century and are occasionally used in more recent signage and other limited contexts.

Although the term “CJK”—Chinese, Japanese, and Korean—is used throughout this text to describe the languages that currently use Han ideographic characters, it should be noted that earlier Vietnamese writing systems were based on Han ideographs. Consequently, the term “CJKV” would be more accurate in a historical sense. Han ideographs are still used for historical, religious, and pedagogical purposes in Vietnam. “

So I read Unihan documentation specification, then support Vietnamese language.



Subject: [gucharmap] Created tag 9.0.2 

http://osdir.com/ml/commits.gnome/2016-11/msg01983.html



ps1. Now, I summited KDE kCharSelect's new features. but rejected.

because, kCharselect Committer says "this will break distributions that update the data file separately from the library code." 

Maybe KDE kCharSelect will change some features. 

KDE Committer says "If you have additional ideas which other k* fields from Unihan.txt for CJK languages are useful to be included in KCharSelect, your input is welcome either on kde-utils-devel list, or on kde-frameworks list." to me.

If KDE kCharSelect's new version released, I'll share some East-Asian(CJKV) information processing for commit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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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일본 IT잡지 WEB+DB Vol.89의 특별기고 “YAPC::Asia Tokyo 2015″의 요약, 축약 번역이며, 발표때 공개된 발표 동영상과 슬라이드를 한국어 사용자들을 위해 공유합니다.

잡지 내용은 요약, 축약 번역이기 오역. 직역체가 난무합니다. 잡지 내용의 일본어를 완전히 아는 것이 아니므로 동영상과 슬라이드를 참조하여 이 글을 구성하였습니다. 전체 글에 대한 번역은 아닙니다.

번역(飜譯,Translation)

그리고 이번엔 @VienosNotes씨의 YAPC::Asia 2015의 보고서도 게재. Larry Wall의 기조강연(톨킨이야기다!)등 3가지를 선택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Perl 6도 출시 임박이네요 ...... 여러분 이제 시도했습니까 .....? #wdpress

青木大佑(AOKI Daisuke, 아오키 다이스케) 

Twitter: @VienosNotes 


2015년 8월 20일부터 22일에 걸쳐, 도쿄 빅사이트에서 "YAPC::Asia Tokyo 2015"가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는 10회째로 열린 YAPC::Asia이지만, 이번 행사는 마지막으로 발표되는 것도 있고 훌륭한 토크가 몇몇 있었습니다, 그 중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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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リークリスマス! / Larry Wall(메리크리스마스/래리 월)


Perl6와 반지의 제왕(Perl6と指輪物語)
기조연설은 Perl을 만든 아버지로 알려진 Larry Wall씨가 “메리크리스마스!”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Larry Wall씨는 J.R.R. Tolkien씨의 “호빗"과 "반지의 제왕” 2개의 소설의 관계를 Perl5와 Perl6의 관계 간의 동통점이 많다는 것을 이야기 했습니다.
“호빗”을 출간한 후로, 톨킨(Tolkien)이 15년의 세월동안 "반지의 제왕”을 완성한 것과 같이, Perl6도 올해에 발표까지 15년째입니다.  지금까지, "반지의 제왕"과 “호빗”의 줄거리를 바탕으로 좋은 작품이 되었습니다만, Perl6도 다양한 컨셉(개념)을 Perl5에서 가져와, 좋은 언어를 목표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표현력이 뛰어나다, 쉬운 것은 쉽게, 어려운 것일수 있다”는 점을 Perl5에서 받아 연결한 이념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래서 Larry Wall씨는 “제대로 실패”라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Perl6를 좋은 것으로 모으기 위하여 여러가지 신기능을 검토하였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로 판명하는데 시행착오 중의 흥미를 깊이 끄는 심층 조달를 여러가지 범 지금까지 “약속은 할 수 없지만”이라고 전제를 한 뒤,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Perl6을 릴리즈할 예정입니다. 이것이 오늘의 발표입니다. 기대되네요!

ps. 역자주: 영화 및 책  The Hobbit(한국어명: 호빗)을 일본에서는  ホビットの冒険(호빗의 모험)으로 번역되었고, The Lord of the Rings (한국어명: 반지의 제왕)을 일본에서는 指輪物語(반지이야기)로 번역이 되었습니다. 번역자는 한국어 사용하는 독자를 위해   ホビットの冒険(호빗의 모험)를 “호빗”이라고 번역 및 指輪物語(반지이야기)를 "반지의 제왕”이라고 번역했습니다.


세계규모서비스를 디플로이하는 방법

世界展開する大規模ウェブサービスのデプロイを支える技術 (글로벌 출시하는 대규모 웹서비스의 디플로이를 지원하는 기술)

Miiverse는 멀티 디바이스에 대응하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입니다. 구조는 일반적인 웹 서비스와 대체로 같습니만, 일본, 미국, 유럽의 3개의 지역에 걸친 세계규모의 디플로이는 특유의 곤란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Git을 사용한 pull형의 배치를 하고 있습습니다만, 부하의 높이와 Github Enterprise를 사용한 개발 모델과의 상성이 불편한 문제등이 있었습니다, 우선 서브프로젝트를 위한 새로운 디플로이툴을 작성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새로운 디플로이툴은 내부는 Consul과 Stretcher같은 툴을 이용하여 효율적인 디플로이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버젼업할때, 성과물을 Amazon S3등의 스토리지들에 설치하고, Consul의 이벤트기능을 사용하여 각호스트에 요구를 통지하였습니다. 통지를 받은 호스트는 디플로이 순서로 성과물을 받아서, 메니페스토 파일(Manifesto file)을 바탕으로 아티팩트(Artifact)를 검색하고 배포를 실행하는 흐름입니다. 이 새로운 도구의 벤치마킹에서 기존의 수법을 비교하여 약 40배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대성공을 하였습니다.


HTTP/2시대의 웹(HTTP/2時代のWeb)

HTTP/2시대의 웹(HTTP/2時代のWeb) / jxck

HTTP/2는 브라우저등의 통신에 이용하는 HTTP/1.1의 차기버전이고, 올해 2월달에 RFC7540으로 책정한 새로운 사양입니다. 웹의 진보에 따라 리퀘스트 숫자도 1회당 전송량도 증가를 하였습니다. HTTP/2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도입되었습니다. jxck씨에 따르면 HTTP/2는 책정phase부터 사용phase로 이행했다고 합니다. HTTP/2는 이미 많은 브라우저에 대응되어 있으며, 웹서버에도 대응하는 것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에코시스템(생태계)의 성숙을 위해서도, 구조를 이해하고 있는 상태로 전환이 중요하다고 언급

아래는 "HTTP/2시대의 웹(HTTP/2時代のWeb)"의 발표슬라이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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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eaver - 개발자와 DBA를 위한 무료 오픈소스(GPL) 데이터베이스 툴


저는 Eclipse 플러그인으로 된 DBeaver를 사용하고 있음. Oracle, Mysql, PostgreSQL, SQLite, H2, Java DB등 여러종류의 DBMS를 지원하고 OS도 Windows, Linux, Mac OS 모두 지원합니다.



무료 GUI DB툴 치고는 ERD 보여주는 기능 및 BLOB 보여주는 기능등등 여러가지 기능이 좋아서 소개합니다.


아래는 DBeaver 홈페이지에 있는 소개

Overview

DBeaver is free and open source (GPL) universal database tool for developers and database administrators.

  • Usability is the main goal of this project, program UI is carefully designed and implemented.
  • It is freeware.
  • It is multiplatform.
  • It is based on opensource framework and allows writing of various extensions (plugins).
  • It supports any database having a JDBC driver.
  • It may handle any external datasource which may or may not have a JDBC driver.
  • There is a set of plugins for certain databases (MySQL and Oracle in version 1.x) and different database management utilities (e.g. ERD).

Supported (tested) databases:

  • MySQL
  • Oracle
  • PostgreSQL
  • IBM DB2
  • Microsoft SQL Server
  • Sybase
  • ODBC
  • Java DB (Derby)
  • Firebird (Interbase)
  • HSQLDB
  • SQLite
  • Mimer
  • H2
  • IBM Informix
  • SAP MAX DB
  • Cache
  • Ingres
  • Linter
  • Teradata
  • Vertica
  • Any JDBC compliant data source

Supported OSes:

  • Windows (2000/XP/2003/Vista/7)
  • Linux
  • Mac OS
  • Solaris
  • AIX
  • HPUX

General features:

  • Database metadata browse
  • Metadata editor (tables, columns, keys, indexes)
  • SQL statements/scripts execution
  • SQL highlighting (specific for each database engine)
  • Autocompletion and metadata hyperlinks in SQL editor
  • Result set/table edit
  • BLOB/CLOB support (view and edit modes)
  • Scrollable resultsets
  • Data (tables, query results) export
  • Transactions management
  • Database objects (tables, columns, constraints, procedures) search
  • ER diagrams
  • Database object bookmarks
  • SQL scripts management
  • Projects (connections, SQL scripts and bookmarks)

MySQL plugin features:

  • Enum/Set datatypes
  • Procedures/triggers view
  • Metadata DDL view
  • Session management
  • Users management
  • Catalogs management
  • Advanced metadata editor

Oracle plugin features:

  • XML, Cursor datatypes support
  • Packages, procedures, triggers, indexes, tablespaces and other metadata objects browse/edit
  • Metadata DDL view
  • Session management
  • Users management
  • Advanced metadata editor

Other Benefits:

  • DBeaver consumes much less memory than other popular similar software (SQuirreL, DBVisualizer)
  • Database metadata is loaded on demand and there is no long-running “metadata caching” procedure at connect time
  • ResultSet viewer (grid) is very fast and consumes very little ammount of memory
  • All remote database operations work in non-blocking mode so DBeaver does not hang if the database server does not respond or if there is a related network issue

License

DBeaver is free software; you can redistribute it and/or modify it under the terms of the GNU Lesser General Public License as published by the Free Software Foundation; either version 2.1 of the License, or (at your option) any later version.

DBeaver is distributed in the hope that it will be useful, but WITHOUT ANY WARRANTY; without even the implied warranty of MERCHANTABILITY or FITNESS FOR A PARTICULAR PURPOSE.

License full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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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U Korea의 윤종민님께서 작성하신 "소프트웨어 저작권과 오픈소스 라이선스(Software Copyright & Open Source Licenses)" 슬라이드 자료입니다.

소프트웨어 저작권에 대한 정보와 오픈소스 라이선스에 대한 내용에 대하여 정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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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자유롭게 즐겁게

저자
송우일 지음
출판사
인사이트 | 2013-10-24 출간
카테고리
컴퓨터/IT
책소개
“한국의 오픈 소스 개발자들 이야기”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오픈소스(Open Source)개발자 6인에 대한 인터뷰를 담은 책자 간략 소개 및 인터뷰 공개 링크를 올립니다.


이 책은 위에 쓴 것과 같이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오픈소스(Open Source)개발자 6명에 대한 인터뷰를 담았습니다.

책의 내용을 보다보면 컴퓨터공학/과학 전공자가 보는데에 조금 어려운 내용이 담아있습니다. 기술전문용어가 많이 나오고 개인적인 경험과 느낌을 적다보니 해당 기술에 대해 관심있게 공부한 사람이 아닌 이상 이해가 안되는 게 종종 보이긴합니다

그래도 이 사람들이 오픈소스에 얼마나 열성적인지를 알수 있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오픈소스 개발자가 얼마나 열정적인지 매력에 빠지게 되더군요.


이 책을 읽는 대상자가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라 그런지 일반인들이 보기엔 버거울거라 봅니다.  그래도 프로그래밍쪽으로 나가려는 대학 초년생이나 사회진출하는 개발자들이 읽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프로그래밍 초급,중급,고급자들이 봐도 재미가 있을듯 하다는 생각도 들구요.


오픈소스(Open Source)에 대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개념과 의식, 관심이 없을때 10년 이상 꾸준히 오픈소스에 매진하신 6명의 대가를 보면, 당장 돈은 안되지만 꾸준히 관심있기 재미있게 개발하는 걸 보고 존경심을 느끼군요.


책 내용은 출판사에서 인터넷으로 공개("꾸준히, 자유롭게, 즐겁게 : 한국 오픈 소스 개발자들 이야기(http://osdi.insightbook.co.kr)")를 했기때문에, 책을 구입해서 보셔도 되고, 인터넷으로 틈틈히 책을 보셔도 됩니다.



참고로, 저는 인터뷰를 담은 "꾸준히, 자유롭게, 즐겁게: 한국 오픈 소스 개발자들 이야기"에 나오는 6분 중 2분을 만나뵌적이 있었습니다.

예전 그놈 모임이나 2013년 그놈 아시아 행사에서 IRC의 #gnome채널의 "류창우님"과 유명한 개발자인 "허준회님"을 뵙던 사람이라 그런지, 이분들 뵙고 이야기 듣고보니 열정에 존경심을 표합니다. 그리고 제가 한국에서 유명한 오픈소스 개발자를 만난 남자구나를 느꼈습니다. ㅎㅎ

저도 노력하여 허태준님, 김정균님, 이희승님, 류창우님, 허준회님, 최준호님같은 유명한 오픈 소스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아래는 "꾸준히, 자유롭게, 즐겁게 : 한국 오픈 소스 개발자들 이야기(http://osdi.insightbook.co.kr)" 링크에 있는 내용을 복사 및 붙여놓기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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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개발자인 허준회님의 블로그에서


오픈소스 개발 참여, 저 만화에 나온것처럼 어렵지 않아요.

저 만화를 보다보면 "GStreamer에 10여개 패치를 제출한 한국인 개발자"가 나오는데, 이 분은 제 지인이신 가나초코렛(@ganadist)님입니다. 

그리고 허준회님과 같이 그놈 한국에 소속되어 있지요.

"역시나 천재개발자는 오픈소스에 열심히 참여하더라는 말이 사실이였군요"란 생각을 함.


오픈소스 개발에 참여하는 방법에 대한 만화를 보다보니, 제가 오픈소스 개발에 참여한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우연히도 파이썬이라는 것을 배워볼까해서 스터디 그룹에 참여해본적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가나초코렛님을 만나게 되었고, 가나초코렛님은 저에게 파이썬을 알려주신 분으로써,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방법을 알려주신 고마운 분입니다.

스터디하던 그룹에서 오픈소스 개발자로 이름을 날리던 가나초코렛님께서 파이썬을 가지고 우분투(Ubuntu) 리눅스의 기본 SNS프로그램인 Gwibber에서, Gwibber-me2day플러그인을 만들어보자라는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그룹원들이 서로 같이 개발을 해본적이 있었지요.

파이썬(Python)을 모르던 저가 오픈API와 연결하여 데이터 받기를 해보다, 파이썬(Python)이라는 언어가 정말 재미있는 언어구나를 그당시에 느끼게 되었죠.

그룹원들과 파이썬으로 Gwibber-Me2day플러그인을 만들다보니,  저는 다음에서 제공하는 URL축약 서비스인 durl.me 서비스에 대해서 플러그인 만들어볼까란 생각을 갑자기 하게 되더군요.

이분덕택에 저도 Gwibber에서 durl.me URL축약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러그인에 대한 파이썬 코드를 작성을 한 후에, 멋도 모르고 형상관리 툴인 bzr라는 툴로 파이썬 코드를 커밋하였습니다. (일 제대로 저질렸음)

2011년 2월 16일에 커밋하고, 약 2년 후에 내가 만든 파이썬 코드가 리뷰후에 승인되었을때의 희열감은 정말 어찌말로 표현할수가 없어요. 전세계 사람들이 드디어 제가 만든 파이썬 코드(Python Source code)를 쓴다는 그 생각을 하면 너무 기뻐서요 >.< 

(커밋을 한 이후, 쭉 바쁘게 지내다보니, 승인 메일 받기 전까지 파이썬 소스코드를 제출했었는지 기억도 없었음)



위의 화면갈무리는 제가 커밋한 파이썬 소스코드가 승인되어 전세계 사람들이 제가 만든 파이썬 코드를 사용할수 있게되었다는 결과 이메일입니다.


위의 이메일 내용을 보고, 저는 드디어 전세계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오픈소스 개발자가 되었어요!


오픈소스 개발에 참여하는 방법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어떤 내용일지를 뜯어보는 호기심과 개선해보겠다는 열정이 있으면 참여할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오픈소스 개발하는게 거창하고, 진입장벽이 높다라는 것을 느끼게 되지만, 점점 열심히 파보다보면 진입장벽을 뛰어넘어, 어느새 오픈소스 개발자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는 자신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오픈소스 개발은 자기 재능을 향상시키기에 딱 좋습니다. 시간 투자하여 오픈소스 개발해보시겠습니까? 


ps. 가나초코렛님과 같이 만들었던 Gwibber-Me2day플러그인은 커미터에게 반려되어서 소스코드에 적용이 되지 않았습니다. ㅠㅠ 

ps2. 이제 올해 6월달에 미투데이 종료되기때문에, 반려된걸 오히려 다행으로 여겨야 할지도?

ps3. 오랜만에 작성한 개발 글입니다. 그런데 개발 글인데 자기 자랑만 -_-;;

ps4. Python개발 해보고 싶은데, Java보다는 Python개발을 하고 싶은 1인. 근데 Python개발을 하고 싶으면 이직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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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링크 3줄요약

A. 대만에서 주로 사용하는 주음부호(Chinese: 注音符號/注音符号; pinyin: Zhùyīn fúhào; Zhuyin Fuhao: ㄓㄨˋ ㄧㄣ ㄈㄨˊ ㄏㄠˋ - 대만에서 사용하는 중국어 표기 방식)입력기 포함안했습니다.[ibus-pinyin/ibus-libpinyin에서 제공하는 주음부호 입력기는 4성 표기가 안되어 쓸모없습니다.), 한어병음[漢語拼音/汉语拼音,Pinyin-중국 대륙에서 사용하는 중국어 표기방식] 중국어 입력기 라이브러리 변경했습니다. 한국어입력기 포함 안했어요

B,C. 입력기 변환 단축키를 이전버전의 Windows Ctrl+Space와 다르게 Mac OSX방식으로 변경했어요. 그리고 후보창 어떻게 디자인 해야할까요?

D. 입력기 엔진의 메뉴와 심볼이 충분하지 않아요. 

 

그놈(GNOME) 3.7.92버전에서 대만에서 사용하는 주음부호입력기와 한국에서 사용하는 한국어 입력기 포함안했다니 그놈양반 무슨 소리요? 그놈 이미지 사용하는 한국인이 한글 입력기를 사용못하여 한글 입력 못한다구요? ㅠㅠ (ibus-hangul 설치하면 해결이 되긴 하나 이미지니깐 안될꺼아)

참고로 그놈(GNOME) 3.7.92 테스트이미지에서의 문제이다보다 차후에 문제 해결될것으로 봅니다.


ps. 동아시아[한국,중국,일본,베트남-中日韓越] 정보처리(CJKV[Chinese-Japanese-Korean-Vietnamese] Information Processing)아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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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존 카멕(John Carmack)의 트위터 https://twitter.com/ID_AA_Carmack/statuses/131043043469041665


ID Software의 Doom의 개발자이며 오픈소스에 엄청나게 기여를 하고 있는 천재 게임 개발자인 존 카멕(John Carmack)선생께서 Doom 3소스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소스를 공개하기 위한 법적절차만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Game Developers Choice Awards @ GDC 2010
Game Developers Choice Awards @ GDC 2010 by Official GDC 저작자 표시



John Carmack은 이전부터 본인이 작성한 게임 소스코드를 공개해왔으며 현재는 Ubuntu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는 굇수이십니다.

2010/11/15 - [분류 전체보기] - John Carmack Ubuntu 개발에 기여한다.

John Carmack의 소스코드는 여러 책과 인터넷에 공개되었으며

아래의 책인 "Java와 C를 이용한 프로 안드로이드 게임 개발(Pro Android Games)"에서는 John Carmack이 개발에 참여한 Wolf 3D의 소스코드를 볼수 있습니다.


프로안드로이드게임개발
카테고리 컴퓨터/IT > 네트워크/보안
지은이 블라디미르 실바 (제이펍, 2010년)
상세보기


그리고 John Carmack이 공개한 퀘이크( quake) 소스코드를 이용하여 자바스크립트로 구현한 시뮬레이션도 있습니다.

http://nacl-quake.appspot.com/

위 링크는 자바스크립트와 NaCL API를 이용하여 Quake 시뮬레이션을 보여주는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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