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하라 아야카】Ayaka Hirahara
데뷔곡은, 홀스트의 조곡「흑성」 속의 "목성-Jupiter-"。
장대한 테마를 모티브로 심원한 메시지를 숨겨서 일보가사를 새로 쓴 감동작품!
올 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19세. 동경에서 태어났음.
할아버지「히라하라 츠토무」는 일본째즈계의 유명한 트럼펫연주자. 아버지「히라하라 마코토」는 현역 섹스폰 연주자로 음악가정에서 자란다.
13세 때부터 알토 섹스폰을 시작하여, 洗足(센조쿠)학원 고교의 음악과에서 클래식 섹스폰을 배운다. 이 때부터 보컬리스트로서의 재능이 발아한다.
현재, 센조쿠 학원 음악대학의 째즈과에 재적. 클래식 섹스폰에서 째즈 섹스폰
연주자로 폭을 넓히고 있다.
음악 영재교육을 받으면서도 6살 때부터 11년간 발레단에 소속. 발레로 무대에 서기도 했었다.

Q:가수가 되려고 한 계기는 ?
A:고등학교 때 매년 학생들만 모여서 뮤지컬을 하곤 했었는데, 거기서 주역을 맡게 되면서 처음으로 노래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 너무나도 기분 좋았어요・・・。
Q:『Jupiter』를 선곡한 이유에 대해서
A:고교 때 수업시간에 클래식『Jupiter』를 처음 듣고, 몸이 떨렸다. 뭔지 모르겠지만, 「오래 전부터 찾아 왔던 음악세계와 이제야 만났다!」고 느낀 것이 곡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가 됩니다.
Q:2번째곡의『소주야곡』에 대해서
A:이것은 프로듀서(코바야시)신고씨의 제안입니다. 신고씨께 받은 원곡의 멜로디를 처음 들었을 때, 시의 세계와 멜로디가 너무나 아름다워, 「부르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레코딩 때는 신고 씨의 피아노에 맞추어 녹음해서, 긴장을 많이 했지만 신고 씨의 피아노에서 많은 이미지를 받아 좋게 표현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Q:첫 레코딩의 소감
A:처음엔 마이크 속에 자신의 목소리가 들어간다고 생각하니까 긴장해서 부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몸에서 울리는 목소리가 아닌 헤드폰에서 들리는 자신의 목소리에 익숙해지지 않았죠. 하지만, 프로듀서 두 분과 스텝 분들이 재미있고 좋은 분들이여서,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고, 조금씩 긴장이 풀려 이제는 레코딩 현장에 익숙해졌습니다.

Q:평소 어떤 노래는 듣고 계세요?
A:클래식에서는 모짜르트의 레퀘엠이나 포레의 레퀘엠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나 스티비 원더도 좋아합니다..
대학교에서는 째즈 섹스폰을 공부하고 있어 째즈도 들어야 하지만, 요즘은 노래를 부르는 것이 좋아져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Q:앞으로 하고싶은 계획
A:앞으로 살아 가며 많은 경험을 할 것인데, 그 경험을 음악으로 살릴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직 수행 중이라서 학업(섹스폰)과 노래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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