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오마이뉴스, 조선일보, 문화일보, 궁리닷컴(Kungree.com),
2001년 청어람 미디어사는 다치바나 다카시의 저작물들을 번역하기 시작했다. 언론에서는 번역된 다치바나 다카시의 책을 소개하면서 그도 소개 하였다.
KBS에서는 그가 산 책을 보관한 빌딩 3층짜리 <셰 다치바나>빌딩을 보여주며 이 빌딩이 전부 책으로 쌓여져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조선일보는 그와 인터뷰를 통해 그에 대하여 호기심이 생겼다.
다치바나 다카시는 일본인으로 세계적인 독서가이다. 그리고 프리랜서 기자로서 일본 열도를 흔들게 한 특종으로 영향력이 있는 기자 중 하나이다. 다치바나 다카시는 기자로서 일본 총리를 감옥으로 보내게 하였으며, 변호사와 판사, 검사를 쓰려트렸고, 일본공산당을 건드려 공산당의 세를 약화시키고 공산당의 공세를 다 이겼다. 그리고 의사와 뇌사에 대하여 대등한 위치에서 토론을 하고 물리학자와 대등한 위치에서 대담을 하고 노벨상수상한 생물학자와 대등한 위치서 대담을 하였다. 그는 일본의 최고의 지성으로 문과와 이과를 넘나들며 그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1년뒤(2002년) 나는 그가 쓴 책 "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를 샀다.
이 책에서는 독서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하여 섰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도 다치바나 다카시를 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서관에서 그가 쓴 책인 '우주로부터의 귀환'이라는 책을 빌려 보았다. 그는 이 책을 쓰기 위하여 미국를 몇번 왕복을 하고 우주비행사들과 직접 대담을 하였다. 우주비행사가 우주를 가기전과 간 후의 생각이 달라졌다는 것을 보여주고 우주체험이라는 것이 무엇이고 인생에 우주체험은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추적을 하여 우리에게 보여 졌다.
이 때 나는 이과로 가기로 결심하였다.
그다음해(2003년) 나는 그가 쓴 책 21세기 지의 도전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나는 이과가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는 생물학의 지금과 20세기까지의 과학의 발전을 보여주며 문과도 이과공부를 꼭해야한 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2004년 홍익대 수시 붙은 후에 서점에서 그가 쓴 책을 접하게 되었다.'뇌를 단련하다' 라는 책으로 동경대에서 강의한 내용을 책으로 낸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의 지의 스펙트럼이 다양하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뇌, 프랑스문학, 물리, 화학, 인간의 본성등등 문과와 이과지식을 아우르는 그의 앞에서 나는 경외감을 느겼다.(계속 느끼는 것이지만...)
나는 그가 없었다면 문과로 갔을 것이고, 과학에 대한 관심은 없었을 것이고, 책을 효율적으로 읽는 방법도 몰랐을 것이고 세상을 보는 안목도 없었을 것이다.
다치바나 다카시(立花 隆:1940~)
평론가, 저술가, 저널리스트. 도교 대학 선단과학기술연구센터 객원 교수. 1940년 나가사키현 출생. 도쿄 대학 불문학과 졸업후 문예춘추사 입사. 1966년에 퇴사하여 도쿄 대학 철학과에 입학. 재학 중 평론 활동을 전개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74년에 <다나카 가쿠에이 연구: 그 금맥과 인맥>을 발표, 다나카 수상의 범법 행위를 파헤쳐 일본 사회에 큰 충격과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1979년에는 <일본 공산당 연구>를 발표하여 고단샤 논픽션 상 수상. 1983년에는 '철저한 취재와 탁월한 분석력을 바탕으로 광범위한 분야에 걸친 뉴저널리즘을 확립한 문필 활동을 전개한 공로'로, 문예춘추사가 수여하는 기쿠치 칸(菊池寬) 상(제31회) 수상. 1987년에는 <뇌사>로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수상. 주요 저서로는 위에서 언급한 책 이외에, <우주로부터의 귀환>, <원숭이학의 현재>, <거악 vs 거론>, <임사 체험>, <뇌를 단련한다>, <인체 재생>, <21세기 지의 도전> 등이 있다.
2001년 청어람 미디어사는 다치바나 다카시의 저작물들을 번역하기 시작했다. 언론에서는 번역된 다치바나 다카시의 책을 소개하면서 그도 소개 하였다.
KBS에서는 그가 산 책을 보관한 빌딩 3층짜리 <셰 다치바나>빌딩을 보여주며 이 빌딩이 전부 책으로 쌓여져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조선일보는 그와 인터뷰를 통해 그에 대하여 호기심이 생겼다.
다치바나 다카시는 일본인으로 세계적인 독서가이다. 그리고 프리랜서 기자로서 일본 열도를 흔들게 한 특종으로 영향력이 있는 기자 중 하나이다. 다치바나 다카시는 기자로서 일본 총리를 감옥으로 보내게 하였으며, 변호사와 판사, 검사를 쓰려트렸고, 일본공산당을 건드려 공산당의 세를 약화시키고 공산당의 공세를 다 이겼다. 그리고 의사와 뇌사에 대하여 대등한 위치에서 토론을 하고 물리학자와 대등한 위치에서 대담을 하고 노벨상수상한 생물학자와 대등한 위치서 대담을 하였다. 그는 일본의 최고의 지성으로 문과와 이과를 넘나들며 그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1년뒤(2002년) 나는 그가 쓴 책 "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를 샀다.
이 책에서는 독서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하여 섰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도 다치바나 다카시를 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서관에서 그가 쓴 책인 '우주로부터의 귀환'이라는 책을 빌려 보았다. 그는 이 책을 쓰기 위하여 미국를 몇번 왕복을 하고 우주비행사들과 직접 대담을 하였다. 우주비행사가 우주를 가기전과 간 후의 생각이 달라졌다는 것을 보여주고 우주체험이라는 것이 무엇이고 인생에 우주체험은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추적을 하여 우리에게 보여 졌다.
이 때 나는 이과로 가기로 결심하였다.
그다음해(2003년) 나는 그가 쓴 책 21세기 지의 도전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나는 이과가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는 생물학의 지금과 20세기까지의 과학의 발전을 보여주며 문과도 이과공부를 꼭해야한 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2004년 홍익대 수시 붙은 후에 서점에서 그가 쓴 책을 접하게 되었다.'뇌를 단련하다' 라는 책으로 동경대에서 강의한 내용을 책으로 낸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의 지의 스펙트럼이 다양하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뇌, 프랑스문학, 물리, 화학, 인간의 본성등등 문과와 이과지식을 아우르는 그의 앞에서 나는 경외감을 느겼다.(계속 느끼는 것이지만...)
나는 그가 없었다면 문과로 갔을 것이고, 과학에 대한 관심은 없었을 것이고, 책을 효율적으로 읽는 방법도 몰랐을 것이고 세상을 보는 안목도 없었을 것이다.
다치바나 다카시(立花 隆:1940~)
평론가, 저술가, 저널리스트. 도교 대학 선단과학기술연구센터 객원 교수. 1940년 나가사키현 출생. 도쿄 대학 불문학과 졸업후 문예춘추사 입사. 1966년에 퇴사하여 도쿄 대학 철학과에 입학. 재학 중 평론 활동을 전개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74년에 <다나카 가쿠에이 연구: 그 금맥과 인맥>을 발표, 다나카 수상의 범법 행위를 파헤쳐 일본 사회에 큰 충격과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1979년에는 <일본 공산당 연구>를 발표하여 고단샤 논픽션 상 수상. 1983년에는 '철저한 취재와 탁월한 분석력을 바탕으로 광범위한 분야에 걸친 뉴저널리즘을 확립한 문필 활동을 전개한 공로'로, 문예춘추사가 수여하는 기쿠치 칸(菊池寬) 상(제31회) 수상. 1987년에는 <뇌사>로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수상. 주요 저서로는 위에서 언급한 책 이외에, <우주로부터의 귀환>, <원숭이학의 현재>, <거악 vs 거론>, <임사 체험>, <뇌를 단련한다>, <인체 재생>, <21세기 지의 도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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