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랜만에 KLDP에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과제에 치여, 학과 공부가 어렵다고 자주 가던 싸이트를 이번 1학기 내내 가질 못했는데, 오랜만에 가니 디자인이 ㅤㅍㅘㄱ 바뀌어있더군요 +_+

근데 예전보다는 익숙하지 않아서 적응이 잘 안된 것이 문제였던 것 같네요.

글을 읽다가 열심히 묵묵히 일하시는 IT종사자님의 글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관심을 끄는 에피소드가 있었네요. 원래 5탄까지 가려다가 3탄까지 간 스토리입니다.
재미있으면서 안타까운 IDC근무자의 스토리


지금까지 IDC 근무중 황당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1탄 / 5탄


읽고나서 : 세상에 희안한 사람 많다는 것을 알게되고, 5명이 한 서버에서 스타를 한다는 것이 대단해 보이고 서버가 죽질 않는다는 것에 놀랐습니다.서버가 무려 1100만원짜리 IBM이라서 안죽었던가?-_-;;



지금까지 IDC 근무중 황당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2탄 / 5탄


읽고나서 : 세상에 무개념적으로 사는 사람 많다 -_-;; 저런곳에 내가 과연 일할 수 있을지 의문이군요.


지금까지 IDC 근무중 황당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3탄 / 이번을 마지막으로 끝내고자 합니다.

에어콘이 빵빵한 IDC 에서 일하면 편할거라 예상했었는데 전혀 아닌 것 같다. ㅡ.,ㅡ;
군대안가고 병역특례로 저런 웹호스팅 업체에서 일하려고 했더니...... 무섭다. 그냥 대학원진학해버릴까?(Linux OS에서 Apache + PHP + MySQL만 아는 주제에 도전을 하려고 하다니 -_-;;)


요즘따라 고민이 한두가지가 아닌 것 같다. 병역특례자리중에서 그나마 자리가 많다는 곳이 IDC근무인데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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