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했던 과목 vs 싫어했던 과목은?
1. 좋아했던 과목.
수학, 물리, 음악, 컴퓨터를 좋아합니다.
수학은 어느정도 공부하면 거의 만점을 받아서 재미있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수학공식 외우는 것은 질색이지만, 문제 풀때의 짜릿함때문에 수학을 좋아했습니다.
물리는 일생 생활에서 보는 것들이 문제가 나오니까 재미있었네요. 공부한 만큼 성적도 잘나오고 ㅎ.
대학교 와서도 물리를 1년동안 수강한 것을 보니 공식 증명의 압ㅤㅂㅞㄺ이 있어도 꽤 재미있던 것 같습니다.
(2학기때에 물리를 듣다가 전자전기공학부 선배님들의 압ㅤㅂㅞㄺ으로 인해 상대평가에서 밀려 B+받아서 정말 짜증났습니다. -_-;;)
음악은 제가 너무나 좋아했던 과목입니다. 음악은 공부 안해도 거짓말처럼 거의 만점이 나오니 좋아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때 담임선생님으로부터 밴드부 입단 권유까지 받았다는 -_-;;
밴드부갔다면 전 음대갔었겠죠?
컴퓨터는 아부지가 어릴때 부터 컴퓨터를 사서 집에 들어놓은 것 때문에 어릴때 부터 컴퓨터를 만져봤습니다. 공부 안해도 점수가 잘 나오고 ㅎㅎ
점수 잘나온 과목만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2. 싫어했던 과목
미술, 체육, 국어, 영어, 세계사, 국사
미술은 중학교때 서울로 전학와서 미술선생님과 싸웠던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정말 싫었습니다. 제가 손재주가 없어서 미술은 거의 좋아하지도 안했고 중3때의 일때문에 미술과 담을 쌓았답니다.
(중학교 성적표 보면 미술이 아마도 가일 것입니다 -_-+)
체육은 열심히 해도 남들보다 못하니까 저절로 싫어지게 되었군요. 체육시간에 단체 기합도 안좋아했고. -_-;;
(고등학교다닐때 운동장이 축구운동장+야구운동장 = 운동장 = 효창운동장 크기 였습니다. 체육선생님 말 안들으면 축구장과 야구장의 칸막이를 걷어서 전체 운동장 30바퀴를 뛰게 하더군요. 뛰었더니 쓰러질뻔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필기시험도 왜 봐야 하는지도 의문시되었고. 여러모로 싫어했습니다.
그러나... 배양전 보는 것과 응원하는 것은 좋았습니다 (배양전 = 배재고등학교와 양정고등학교간의 럭비 시합)
국어는 열심히 해도 너무 어려웠던 관계로 ㅠ_ㅠ
영어도 열심히 해도 어찌 수를 못받았는지 80점대를 유지했습니다 ㅠ_ㅠ
영어때문에 대학가는 발목 잡아서 대학교를 못갈뻔 했군요.
세계사는 고등학교때 예쁜 선생님이 오셔서 죽어라 공부했다만.. 그다지 외워도 다 까먹는 -_-;;
국사는 할아부지 선생님이 가르쳤는데 서술형 문제가 대박 어려워서 힘들었습니다. 완전 외우는 과목.
전 외우는 것은 질색이라 사(史)달린 과목들을 증오했습니다. 고등학교때 국사 선생님때문인가? 예쁜 세계사 선생님때문에 죽어라 공부했던만.. 배신당한 과목.-_-;;
대학교 와서도 국어를 배우고 사(史)자 달린 과목들 배워야 한다니 안습입니다. ㅠ_ㅠ
1. 좋아했던 과목.
수학, 물리, 음악, 컴퓨터를 좋아합니다.
수학은 어느정도 공부하면 거의 만점을 받아서 재미있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수학공식 외우는 것은 질색이지만, 문제 풀때의 짜릿함때문에 수학을 좋아했습니다.
물리는 일생 생활에서 보는 것들이 문제가 나오니까 재미있었네요. 공부한 만큼 성적도 잘나오고 ㅎ.
대학교 와서도 물리를 1년동안 수강한 것을 보니 공식 증명의 압ㅤㅂㅞㄺ이 있어도 꽤 재미있던 것 같습니다.
(2학기때에 물리를 듣다가 전자전기공학부 선배님들의 압ㅤㅂㅞㄺ으로 인해 상대평가에서 밀려 B+받아서 정말 짜증났습니다. -_-;;)
음악은 제가 너무나 좋아했던 과목입니다. 음악은 공부 안해도 거짓말처럼 거의 만점이 나오니 좋아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때 담임선생님으로부터 밴드부 입단 권유까지 받았다는 -_-;;
밴드부갔다면 전 음대갔었겠죠?
컴퓨터는 아부지가 어릴때 부터 컴퓨터를 사서 집에 들어놓은 것 때문에 어릴때 부터 컴퓨터를 만져봤습니다. 공부 안해도 점수가 잘 나오고 ㅎㅎ
점수 잘나온 과목만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2. 싫어했던 과목
미술, 체육, 국어, 영어, 세계사, 국사
미술은 중학교때 서울로 전학와서 미술선생님과 싸웠던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정말 싫었습니다. 제가 손재주가 없어서 미술은 거의 좋아하지도 안했고 중3때의 일때문에 미술과 담을 쌓았답니다.
(중학교 성적표 보면 미술이 아마도 가일 것입니다 -_-+)
체육은 열심히 해도 남들보다 못하니까 저절로 싫어지게 되었군요. 체육시간에 단체 기합도 안좋아했고. -_-;;
(고등학교다닐때 운동장이 축구운동장+야구운동장 = 운동장 = 효창운동장 크기 였습니다. 체육선생님 말 안들으면 축구장과 야구장의 칸막이를 걷어서 전체 운동장 30바퀴를 뛰게 하더군요. 뛰었더니 쓰러질뻔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필기시험도 왜 봐야 하는지도 의문시되었고. 여러모로 싫어했습니다.
악명이 높기로 소문난 배재고등학교 운동장 -_-;; (효창운동장과 비슷하다고 그러던가?)
그러나... 배양전 보는 것과 응원하는 것은 좋았습니다 (배양전 = 배재고등학교와 양정고등학교간의 럭비 시합)
국어는 열심히 해도 너무 어려웠던 관계로 ㅠ_ㅠ
영어도 열심히 해도 어찌 수를 못받았는지 80점대를 유지했습니다 ㅠ_ㅠ
영어때문에 대학가는 발목 잡아서 대학교를 못갈뻔 했군요.
세계사는 고등학교때 예쁜 선생님이 오셔서 죽어라 공부했다만.. 그다지 외워도 다 까먹는 -_-;;
국사는 할아부지 선생님이 가르쳤는데 서술형 문제가 대박 어려워서 힘들었습니다. 완전 외우는 과목.
전 외우는 것은 질색이라 사(史)달린 과목들을 증오했습니다. 고등학교때 국사 선생님때문인가? 예쁜 세계사 선생님때문에 죽어라 공부했던만.. 배신당한 과목.-_-;;
대학교 와서도 국어를 배우고 사(史)자 달린 과목들 배워야 한다니 안습입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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