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서 열심히 삽을 푸고 갤럭시탭과 놀다 이제 귀가를 했습니자.
귀가를 하니 책상위엔 빼빼로가 올려져 있습니다.
여동생이 저를 빼빼로 받을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고 빼빼로를 선물로 줬습니다.
여동생님 고마워요. *-_-*
여동생을 잘 둬서. 2011년 11월 11일 빼빼로데이날에 처음으로 빼빼로를 받게되었습니다.
여동생아 고마워! ㅠㅠ 얼른 솔로부대 탈영할께.
ps. 여동생에겐 빼빼로 선물을 미쳐 생각안했습니다.... 오늘인 11월 11일이 빼빼로데이라는 개념을 상실한지 오래라 보니.... 미안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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