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일요일


근 3년만에 친구님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해봄. (여지껏 소개팅을 거의 해보지 않아서 다섯 손가락에 꼽을 정도입니다...)

한동안 소개팅이라는걸 안해봐서 소개팅 어떻게 할지 걱정되었습니다. 


친구가 "소개팅가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하면서 보낸 그림.


나 서울말도 쓰는 평범한 사람이라니깐...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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