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2년 6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타임지(Time誌)독해 수업과 시사영작 수업을 들으러 학원에 갑니다.
위의 링크기사에 나오는 어르신의 수업을 듣고 있지요.
가끔씩 학원 수강신청 안하여 수업을 빠지기도 하고, 자격증 공부한다고 빠지기도 하였지요.
학원에 가서 열심히 공부하는 어르신들과 같이 공부 하다보면,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리고 국내 언론에서 볼수 없는 타임지 특유의 시각과 미래 예측력을 보고는 감탄하게 됩니다.
주중에 힘들게 일하면, 주말에 푹 쉬어야 정상인데 굳이 영어공부하러 가나? 그 이유는 호기심 때문입니다.
순전히, 타임지에 적힌 글들이 읽고 싶고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다 호기심때문에 계속 수강하게 되는거죠.
이렇게 영어 공부를 하다보며 어휘력도 딸리는거에 문법도 딸려서 참 걱정이군요.
일하면서 영어공부하는게 쉽지 않는데다 정말 영어만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듭니다.
위의 같은 생각을 하다보니 몇달간 영어공부만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고 영어공부만 하면 돈은 어떻게 버나 하는 현실적인 금전문제때문에 잠깐 한숨을 쉰다만.
'생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KCB의 개인정보유출이 무서운점. 그리고 카드 재발급 받아야 하는 이유 (4) | 2014.01.20 |
---|---|
개인정보는 이제 공공재? KCB직원의 부정으로 인한 국민카드, 농협카드, 롯데카드의 개인정보누출 소식을 듣고. (0) | 2014.01.18 |
소득공제되는 펀드 출시에 대해서 (0) | 2014.01.06 |
유럽 재정위기를 잘 설명하는 만화 (0) | 2013.12.29 |
"연말정산 전략 180도 수정하라"는 글을 보고는 절약해야겠음. (0) | 2013.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