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4일 오후 4시 교보문고 잠실점에서 올드피쉬와 Misty Blue 쇼케이스 공연이 있었습니다.
아침에 좀 늦게 일어나서 밥먹고 나서 집에서 천천히 발 걸음을 하였습니다.
날은 춥긴 했지만 화창했습니다.
지하철 8호선 잠실역까지 와서 교보문고 잠실점 찾는데 좀 힘들었습니다.
잠실역은 불편한 것이 2호선과 8호선이 너무 떨어져 있다는 것이라;; 2호선 출입구에 있는 교보문고 잠실점까지 걷는데 시간 많이 걸렸습니다.
가보니 올드피쉬 밴드가 길거리 공연 준비를 먼저 하고 있었네요.
올드피쉬는 저 관심밖에라서 사진을 그다지 많이 찍진 않았습니다. (근데 노래는 괜찮은 것 같아요^^)
근데 이 추위에 외투를 벗고 공연하는 것 보니;; 길거리 공연에 혼을 쏟아 부은 것 같았습니다.
올드피쉬가 노래 다 부르고 나서 Misty Blue가 드디어 등장하였습니다.
Misty Blue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네요^^
원래 3명인줄 알았는데 보니 5명이었군요^^
내가 알고 있는 미스티 블루 멤버 사진
아래 사진들은 공연 준비중인 Misty Blue 멤버들입니다.^^
Misty Blue가 공연할때 사람들이 올드피쉬보다 너무 많이 구경을 했습니다.
드디어 공연 시작!
첫번째는 1집 앨범 『너의 별 이름은 시리우스B』에 있는 2번 Track 초콜릿를 불렀습니다.
이 길거리 공연에서 순서대로 Misty Blue가 부른 노래입니다.(자세히는 생각이 안납니다-_-;;)
1. 초콜릿
2. Cherry
3. 날씨맑음
4. Daisy
5. 위로
6. Spring Fever
이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전 여기서 불렀던 노래에서 날씨 맑음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Misty Blue노래 중에서 아주 경쾌하면서 봄이 왔음을 느끼게 하는 곡이라서 그런가? 다른 노래들은 좀 우울한 면이 있는 것 같은데 이 노래는 상쾌한 면이 있어서 좋아합니다.
열심히 공연하는 Misty Blue 근데 드러머를 빼먹어서 죄송 ㅡㅡ;
근데 공연하다 날이 추운데 다들 벌벌 떨었던 것 같네요.
이번에 공연을 보면서 정말 천의 목소리를 가진 Misty Blue의 보컬 정은수님의 목소리가 CD로 들었던 것과 거의 똑같다는 것에 놀라웠습니다. +_+
CD로 들으면서 목소리가 왜이리도 쟁반에 옥구슬굴러가는 목소리라 가짜 아닐까 의심을 했지만 직접 들어보니 정말 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목소리였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었다만은 별로 올릴 것이 없었네요.
처음 Misty Blue의 라이브를 들었습니다. 전에 어둠의 경로를 통해 MP3를 안듣고 직접 CD로 산 보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CD살 돈이 너무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나서는 전 바로 교보문고로 가서 책 구경을 했답니다 :-)
아침에 좀 늦게 일어나서 밥먹고 나서 집에서 천천히 발 걸음을 하였습니다.
날은 춥긴 했지만 화창했습니다.
지하철 8호선 잠실역까지 와서 교보문고 잠실점 찾는데 좀 힘들었습니다.
잠실역은 불편한 것이 2호선과 8호선이 너무 떨어져 있다는 것이라;; 2호선 출입구에 있는 교보문고 잠실점까지 걷는데 시간 많이 걸렸습니다.
가보니 올드피쉬 밴드가 길거리 공연 준비를 먼저 하고 있었네요.
올드피쉬는 저 관심밖에라서 사진을 그다지 많이 찍진 않았습니다. (근데 노래는 괜찮은 것 같아요^^)
올드피쉬가 노래 다 부르고 나서 Misty Blue가 드디어 등장하였습니다.
Misty Blue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네요^^
원래 3명인줄 알았는데 보니 5명이었군요^^
아래 사진들은 공연 준비중인 Misty Blue 멤버들입니다.^^
드디어 공연 시작!
첫번째는 1집 앨범 『너의 별 이름은 시리우스B』에 있는 2번 Track 초콜릿를 불렀습니다.
이 길거리 공연에서 순서대로 Misty Blue가 부른 노래입니다.(자세히는 생각이 안납니다-_-;;)
1. 초콜릿
2. Cherry
3. 날씨맑음
4. Daisy
5. 위로
6. Spring Fever
이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전 여기서 불렀던 노래에서 날씨 맑음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Misty Blue노래 중에서 아주 경쾌하면서 봄이 왔음을 느끼게 하는 곡이라서 그런가? 다른 노래들은 좀 우울한 면이 있는 것 같은데 이 노래는 상쾌한 면이 있어서 좋아합니다.
근데 공연하다 날이 추운데 다들 벌벌 떨었던 것 같네요.
이번에 공연을 보면서 정말 천의 목소리를 가진 Misty Blue의 보컬 정은수님의 목소리가 CD로 들었던 것과 거의 똑같다는 것에 놀라웠습니다. +_+
CD로 들으면서 목소리가 왜이리도 쟁반에 옥구슬굴러가는 목소리라 가짜 아닐까 의심을 했지만 직접 들어보니 정말 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목소리였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었다만은 별로 올릴 것이 없었네요.
처음 Misty Blue의 라이브를 들었습니다. 전에 어둠의 경로를 통해 MP3를 안듣고 직접 CD로 산 보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CD살 돈이 너무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나서는 전 바로 교보문고로 가서 책 구경을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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