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월 1일 삼일절이다.
매년 이날때만 되면 난 방정리하느라 바쁘다.

2월말 난 학교 행사 및 시험 때문에 엄청 바빴다.

2월 23,24,25일 공대 OT때문에 노느라 억수로 정신 없었고, 26일은 토익 시험 보느라 27일은 학교에 가서 정전되어 꺼진 학회 서버를 고치고 28일은 T동 603호, 604호, 605호에 가서 컴퓨터 고치는 일을 했다.(T동 6층 멀티미디어실과 T동 605호 실 이름 까먹었다.)

고스트CD로 전체 컴퓨터를 까는 일이 좀 힘들었다;; (노다가)

이제 개강이 다가오니까 T동 컴퓨터실들 쓰는 방법들이 완전 바뀌어 버렸다 시간이 지날수록 쓰는 방법들이 진화해 나가는가?

전에는 번호표 뽑고 나서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번호표 안뽑고 계정으로 들어갈 수 있어서 좋다.

개강준비한답시고 광화문 교보문고로 가서 책을 샀다. 책값 만만치 않았다. 너무 비싸 =_=

2학기때 수학 교수님이셨던 분이 번역하신 KREYSZIG 공업수학 책과 C++ 자료구조 책, 우리학교 박모 교수님께서 번역하신 디지털 논리회로 책 외국 원서인 Deitel 형제가 쓴 Internet & World Wide Web How to Program 책, 통계학책 등등을 사니 20만원을 훌쩍 넘어버렸다. 으 책값 비싸네;

이제 차차 봄이 오니 기대가 되면서 나도 CC가 될수 있을 꺼야 이런 생각도 하고 개강이 다가오니까 정말 기대되는 것들이 많다. 다시 신입생으로 돌아간다는 느낌이 든다.
다시 신입생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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