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첫 토요휴업..달라진 풍속도> -연합뉴스

오늘 늦게 일어나니 제 동생이 컴퓨터를 하고 있었습니다. 허걱~
저는 제 동생이 학교를 땡땡이 치고 집에 온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제 동생을 뭐라고 했더니...

"오빠, 원래 학교 안가는데..."

말이 안나왔습니다. TV를 쳐니 오늘 초중고 첫 주 5일 수업을 했다고 합니다.

요번에 법이 바뀌어 매월 마지막 토요일날이 학교 안나온 날이라고 합니다. 주5일제 수업이라고 하는가?
참 좋겠다. 우리때는 토요일에 할 것 없어요 학교에 억지로 나왔는데... -_- (고3때는 학교에 안가는 일이 많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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