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에게는 술이 무섭습니다. 대현이의 생각


신입생인 나는 요즘 술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술을 좋아하는 것은 아닌데, 새학기에 선배들이 자꾸 술을 사줘서 계속 술을 먹게 된다.
선배들이 사 주시는 술때문에 계속 받아먹게 되는데 술에 대한 나의 조절능력이 완전 꽝이여서 토할 때 까지 마신다. (3월 4일 아차산역근처에서 갑자기 속에서 올라와 아차산에서 내린다음 토함... 토하고 정신치릴때 까지 계속 아차산 역에서 쉬었음. 막차가 올ㅤㄸㅒㅤ까지 계속 토함.)

이놈의 술 때문에... 이번주도 술이다. 술 조심 해야 겠다.
(오늘 2시쯤에 과방에서 막걸리를 7잔정도 마셨다. 3~4시에 수업있는데 선배가 권하는 것을 어쩔 수 없이 마셨다. OTL, 참 대책도 없이 마셨다. 3~4시 수업이 첫시간이라 망정이지 두~세번째 시간이였다면 난 수업을 제대로 듣지 못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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