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Android market to open game category in South Korea. Since 2011.11.29.
한국어:
드디어 Apple의 한국 앱스토어에 게임 카테고리가 열린 것 같이, Google의 Android Market에 게임 카테고리가 열렸습니다.
이제껏, Android Market에 게임을 못받는걸 이용하여 장사를 하던 통신사들의 마켓과 제조사들의 마켓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군요. 통신사 마켓과 제조사 마켓들이 Android Market보다 개발자들이나 이용자들에게 매력적이지 않으니요. (앱의 양이 Android Market에 비해 부족함. 그렇지만 통신사나 제조사가 자신의 마켓에 직접 앱의 품질을 관리하기 때문에 앱의 품질은 괜찮습니다.)
ps. Google이 Apple만큼 Android Market을 직접 손수 관리해주면 개발자들에게 매력적이긴 하지만, 검수 없이 바로 올라가는 앱이 가능하며, 해킹하여 구입한 앱을 다른 곳에서 설치가능등의 관리를 방치하며 Google이기에 Android Market에서 돈 벌기는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Nokia사에서는 Nokia Research Center 설립 25주년(1986-2011)을 맞이하여 기념 동영상을 Youtube에 올렸습니다.
아래는 2개의 기념 동영상입니다.
동영상을 보면 Nokia사가 이동통신(Mobile Communication)에 많은 시도를 하였고, 상업적으로도 많은 성공을 한 걸 알수 있군요.
Nokia Research Center에서 연구한 내용들을 가지고 Nokia사가가 최초의 GSM, WCDMA 시스템및 GSM, WCDMA폰을 만들었으며. 상업적으로 폰에 SMS탑재도 하였고 등의 이동통신의 혁신을 가져왔었지요.
그래서 세계 1위 이동통신 장비업체로 발돋움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Apple사의 Steve Jobs(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출시한 이후로 Nokia사가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끝없이 추락을 하였지만요. M$사 손을 잡아서 아마도 다시 재기할듯 합니다.(아직도 저가형 단말기 시장(중국, 인도, 아프리카, 남미등)에서 아직도 선두자리를 고수하고 있으며, Nokia사가 고안한 특허도 꽤 많기 때문에 특허로 먹고 살수 있음)
아이폰 출시 이후로 혁신을 많이 보여주진 못하지만... (아이폰 자체가 혁신이라 노키아사로선 재앙)
동영상을 보고 나선 한때 잘나가던 회사가 어느 순간 폭삭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Nokia Research Center Celebrates 25 Years of Innovation
Nokia Research Center http://research.nokia.com has fueled the creation and development of the mobile industry we all enjoy today, and has contributed to a wide spectrum of ground-breaking innovations which have shaped the wireless world.
This short retrosepctive showcases a few of the contributions coming from Nokia, in a fun narrative with the people Nokia has spent decades connecting and inspiring.
Nokia Research Center: 25 Years of Innovation
Creating innovations that make a difference has been Nokia Research Center's http://research.nokia.com focus for a quarter of a century. Find out more about NRC innovations that have transformed the mobile phone over the last 25 years in our short animation.
아래는 마지막 동영상에 나오는 문장을 제가 번역한 것입니다.
In 1986 Most phones looked like this...
1986년 대부분의 전화기가 유선으로 연결되었습니다.
Nokia Research Center was founded to change things.
노키아 연구 센터는 이것들을 바꾸기 위해서 설립되었습니다.
Nokia creates the first handheld mobile, 1987
1987년, Nokia는 최초의 손에 쥘수 있는 단말기를 만듭니다.
Nokia makes the first digital GSM call, 1991
1991년, Nokia는 최초의 디지털 GSM방식의 전화방식을 만듭니다.
GSM also led to the birth of data technology
GSM은 또한 데이터 기술의 탄생을 주도하였습니다.
Making the first comercial SMS service possible, 1993
1993년, 최초의 상업적 SMS서비스가 가능할수 있게 만들었다.
We introduced the internal antenna, 1998, and made the first 3G call, 2001
1998년, 내부 안테나를 소개하였고, 2001년도에 최초의 3G전화방식을 만들었다.
Our phones started to become about much more than calls...
우리 폰은 통화보다 더많은 것이 되기 시작되었다.
We created the browser technology that brought the Web to our mobiles, 1997
1997년, 우리는 우리 모바일폰에 웹을 가져올수 있는 브라우저 기술을 만들었다.
Since 1995, Our inventions have helped make phones more interactive... with touch screens... inspiring the app revolution
1995년부터, 우리의 발명은 휴대폰을 터치 스크린과 함께, 앱의 혁신에 영감을 주는 더욱 더 인터렉티브하게 도와줄수 있게 하였다.
Our phones now know where we are through GPS and connect faster via WiFi, Introduced by NOKIA, 2007
2007년, 우리 폰은 현재 우리가 어디있는지를 GPS와 Wifi를 통한 신속한 연결을 통해서 알수 있게 하였다.
Nokia introduced HD Quality calling offering crystal clear sound, 2009
2009년, 노키아는 Crystal clear sound를 제공하는 HD품질의 전화를 소개하였다.
The future promises completely new ways to interact with your phone like the Nokia kinetic device, a smart phone you can...
미래는 노키아 키네틱 장비와 너가 할수 있는 스마트폰과 같은 너의 폰과 상호작용할수 있는, 완전한 새로운 방법을 약속한다
Twist, bend and Squeeze, 2011
2011년, 액정을 비틀고, 구브리고, 꽉 지고,
Another 25 years of Innovation begins Nokia Research Center
다른 혁신의 25년을 노키아 연구 센터에서 시작한다.
ps. 왕년의 세계 1위 이동통신기기 업체인 Nokia사가 MS와 손잡고 Apple과 Google이 뺏은 모바일 시장에서 과연 왕의 귀환할까요?
새벽 1시경, Mac으로 부팅 후, Parallels로 Windows를 사용 후, 와이브로 Galaxy Tab을 USB케이블로 연결 한 후, Windows(Virtual Machine)에서 설치된 Kies로 업그레이드 진행을 하였다, 위의 화면처럼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지 않고, 계속 멈추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_-;;
(이 시간에 당황하여, 삼성 서비스센터 위치를 찾고 등 난리가 났었습니다. --;;)
Bootcamp에서 Windows를 켜고는 Kies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업그레이드가 제대로 완료되더군요.
(여기서 교훈: Virtual Machine에서 하드웨어 장비를 직접 건드리는 작업은 하지 말자 ;;)
다른 Android Device의 경우엔 OTA업그레이드가 쉽게 되지만, Galaxy Tab의 경우엔 OTA업그레이드가 막혀있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설치하고 싶지 않던 Samsung Kies를 설치하고 난리를 부렸군요. (심지어 Samsung Kies는 iTunes의 짝퉁같이 느껴지네요.)
Engadget의 Amazon Kindle Fire 리뷰를 읽어보았습니다. 아래부터는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대충 읽어보니 그렇게 사양 좋은 iPad나 갤럭시탭7인치 플러스(미국에서 갤럭시탭7인치 후속으로 나온 제품) 그리고 RIM의 플라이어처러 3G통신 모듈이 있는 것도 아니고, 512MB의 램에, 내장 메모리는 8GB밖에 안되고, 심지어 블루투스도 지원하지 않아, 블루투스키보드를 사용도 못합니다. 단지 Android 2.3 Froyo단말기에 Wifi모듈이 달린 단순한 태블릿이라고 보면 됩니다.
스펙으로 따져 다른 최신 기기들과 비교하면 답은 없습니다.
다만, 원가 이하로 컨텐츠로 승부하겠다는 아마존의 대인배적인 모습으로 가격이 착하게 나왔습니다. 아마존 킨들파이어는 개인적인 의견으로 이북용도 및 음악 감상용도로 이동하면서 쓸수 있는 편한 태블릿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한국에 출시되지도 않았고, 한국에서 서비스가 되지 않는 아마존 서비스때문에 미국서 들여와도 반쪽짜리 기계가 되기 때문에 국내 수입하기엔 돈이 아깝긴합니다. ($199+통관세+배송비+구매대행수수료, etc = 한국에서 받아보려면 판매가보다 돈 많이 듭니다 ㅎㅎ)
가격대비 최강의 기계인건 분명한것이군요. Amazon이 컨텐츠를 무기로 원가 이하로 팔고 있으니 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