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9일자 타임지(Time誌)에 나온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 기어(Samsung Galaxy Note3+Gear) 광고


아이폰(iPhone)이 예전에 패션잡지에서 옷맵에서 더하여 멋을 내는 상품이라고 나오던 과거가 있던지라, 삼성전자가 애플(Apple)처럼 되고 싶은지 위의 광고에서 의도적으로 패션의 상징(아이콘)으로 스마트폰으로는 갤럭시 노트3(Galaxy Note3)와 손목시계로는 갤럭시 기어(Galaxy Gear)를 보여주는 것 같음.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는 이제 애플(Apple)처럼 디자인 유행을 선도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인다.
광고를 보니 디자인의 애플(Apple)을 따라하려는 느낌이랄까? 삼성전자도 이제 제품을 막 찍어내는 이미지가 아니라 애플(Apple)처럼 디자인감각도 있다며 홍보하고 있다는걸 이번 잡지 광고에서 느꼈음.


애플(Apple)이 없었으면 삼성은 어떻게 제품을 팔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삼성이 계속 애플 따라하면서 제품을 양산하는 게 지금까지 보이고, 위의 광고에 나온 것 처럼 애플을 벤치마킹을 하는 듯한 인상이 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애플(Apple)이 없었으면 삼성전자가 이런 광고를 과연 낼수 있을까란 생각을 해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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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9일(수)
오전 10시(홍콩(香港, Hong Kong),베이징(北京, Beijing, Peking),타이페이(台北, Taipei), 마닐라(Manila)시각) 
오전 11시(한국 서울(Seoul), 일본 동경(東京, Tokyo)시각) 
삼성전자(Samsung)와 구글(Google)이 홍콩(Hong kong, 香港) CTIA/AsiaD 에서 Galaxy Prime(갤럭시 넥서스) 과 Android 4.0 Ice Cream Sandwich를 발표하였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삼성과 구글이 제휴하에 만들고, Android 4.0 Ice Cream Sandwich 를 탑재한 Galaxy Nexus에 대한 소개 동영상입니다.


Introducing Galaxy Nexus. Simple, beautiful, beyond smart


Galaxy Nexus is the next generation of Nexus devices co-developed by Samsung and Google. Nexus combines innovative hardware with the newest version of Android, 4.0, Ice Cream Sandwich, and the latest Google mobile services.




2011년 10월 19일 삼성전자(Samsung)와 구글(Google)이 홍콩(Hong kong, 香港) CTIA/AsiaD 에서 Galaxy Prime(갤럭시 넥서스) 과 Android 4.0 Ice Cream Sandwich 발표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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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 1의 이동통신업체인 NTT docomo에서 삼성 갤럭시S를 2010년 10월 28일에 발매하였습니다.

일본에서 나온 갤럭시S 광고가 2가지로 나오는데 하나는 미국서 나온 광고에 NTT docomo 상표 붙인것과 하나는 무려 다스 베이더(Darth Vader)가 나오는 NTT docomo 만의 광고입니다.

1. SAMSUNG GALAXY S docomo CM 60s

위의 광고는 갤럭시S 상표가 NTT domoco로 붙인것과 일본어로 더빙된것 빼곤, 미국에서 출시된 각각의 이동통신 4개의 회사의 갤럭시S의 공통 광고와 똑같아서 감흥이 없습니다.

2. いいなCM NTT docomo walk with you 「GALAXY Days」60秒

위의 광고는 무려 스타워즈의 다스 베이더(Darth Vader)가 나오는 NTT docomo 광고입니다.

광고를 보니 스타워즈의 다스 베이더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듯한 느낌이랄까? 영화에 나온 다스베이더가 일본에서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스마트폰인 갤럭시S와 다스베이더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다만?

(스타워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스베이더(Darth Vader)의 모습에 열광을 하겠다만, 설마 일본 스마트폰 오타쿠를 겨냥한 광고인건가? -_-;;)


아래는 일본 NTT docomo의 광고 사진입니다. NTT docomo에서 스마트폰 광고에 항상 다스 베이더(darth vader)를 넣나?

Who is my boss?
Who is my boss? by shibuya246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ps. 이번 기회에 삼성전자가 갈라파고스 모바일 시장인 일본 시장에 인지도를 높혔으면?

ps2. 삼성전자와 SKT가 일본에서 처럼 갤럭시S의 참신한 광고를 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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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8일 오전2시경부터 4시까지 Steve Jobs의 WWDC 2010 Keynote가 발표되었습니다.



iPhone 4
iPhone 4 by BasBoerman 저작자 표시비영리


Keynote가 발표된 이후, Twitter로 부터 시작하여, Facebook, 미투데이등등의 SNS와 블로그에서 전부 iPhone4에 대한 이야기로 시끄러워졌습니다.

그리고 나선 삼성전자에서 Android OS를 탑재한 갤럭시S(GalaxyS)를 발표하였지요.


출처: http://twitter.com/samsungtomorrow/statuses/15285097534
갤럭시S 국내 런칭 행사가 6월8일(화) 오전10시30분부터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미디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드디어 화제의 갤럭시S의 한국 출시가 임박한 것 같습니다!! ^ ^ 



지르고 싶단 말이지 ;;;;..

이 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 SK텔레콤의 하성민 사장, 구글 앤디 루빈(Andy Rubin)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는군요.

아이폰과 갤럭시S라는 안드로이드폰이 2010년 6월 8일에 발표함에 대학원생들 난리 났습니다.


저는 일단 hTC Desire를 소유하고 아이폰엔 그닥 관심(디자이어 소유자라 갤럭시S는 정말 관심 없었고 아이폰은 맥북 없으면 꽝이라 관심은 조금밖에.)이 없었기 때문에 패스지만, 연구실에 출근을 하니 박사님들이 전부 아이폰4와 갤럭시S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역시 얼리어답터들에겐 아이폰4와 갤럭시S가 하루종일 화제거리가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출근후 기말 정리하다, 시험감독을 들어갔습니다. 시험감독이 끝난후, 다른 연구실에 찾아갔더니 역시나 아이폰4와 갤럭시S밖에 이야기 안하더군요.

그리고 뉴스나 Twitter, Facebook, Google Buzz에선 iPhone 이야기와 삼성전자 GalaxyS 이야기만 쭉 나오더군요.

이렇게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었는지는 예전엔 상상도 못했지만, 지금은 일상화 된듯 한걸 보니 스마트폰이 이제 보급될 시점이라는걸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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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에 이런 글이 실렸습니다.



기사 내용에서 저의 눈을 의심한 내용이 있었으니 아래와 같습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를 출시한다. 삼성 내부에서 ‘갤럭시 S’의 ‘S’는 ‘(이)순신’을 의미한다. ‘스페셜(특별)’ ‘스타트(출발)’ ‘삼성’이라는 해석도 있지만 ‘순신 프로젝트’가 대세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1대 100 싸움을 이기고 싶은 욕망을 담았다. 명랑대첩에서의 대승을 거둔 뒤 전세를 뒤집었던 영웅 이순신처럼. ‘삼전도 굴욕’과 ‘한’을 보상할 ‘거북선’처럼.

갤럭시 S를 이순신에 비유하다니 할말이 없더군요.

그리고 S전자 마케팅 부서는 S그룹 안티라는 생각을 쭉 해봅니다.

저대로 안을 구상한 사람, 그리고 결제한 임원들 모두 회장님한테 혼나봐야 할까요?

요즘 시대가 애국심이 밥먹여주는 70~80년대도 아니고, 세계화시대라 국수주의적 애국심 마케팅뿐만 아니라 애국심을 팔아먹는 건 지양할 때입니다.


아래는 어느날, 집근처 S전자 디지털 프라자에 붙였던 옴니아2 광고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폰','대한민국 스마트폰의 자존심'이라며 태극기까지 걸고 애국심광고를  하였죠.

2009/12/20 -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길동점에 붙여있는 티옴니아2포스터. '대한민국 스마트폰의 자존심'이라며 태극기까지 걸고 애국심광고를 함.


휴대폰을 잘 만들어서 파는 것도 좋지만 대한민국 스마트폰의 자존심이라고 태극기 걸며 광고한다고 고객들이 국산이라고 사는 보장이 없습니다.

고객의 NEEDS(필요)를 제대로 못맞추는 회사는 자연도태된다는 사실을 아직도 모르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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