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9일

올해인 2012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山中伸弥(야마나카 신야, Shinya Yamanaka, 山中伸彌) 교토대학(京都大學/京都大学, 경도대학, Kyoto University) 교수의 트위터(@YamanakaShinya)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8월9일 - ツイッター始めました。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트위터 시작했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8월 29일 - すごい発見をしました。近々ご報告をします。 (대단한 발견을 했습니다. 조만간에 보고하겠습니다.)

10월 8일 - ノーベル賞キタ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ヽ(‘ ∇‘ )ノ (노벨상 왔다!, 노베루쇼우키타!)

 

노벨상을 받을려면 트위터를 안하거나 아니면 트윗 갯수가 5개 이하여야 합니다는 것이 사실이라는 걸 알수 있습니다(?)

일본의 기초과학부분은 정말 무서운것 같아요. 일본사회의 경우 사회적으로 모노즈쿠리[ものブくリ,Monozukuri](혼신의 힘을 쏟아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일)에 바탕을 둔 과학기술인의 장인정신을 인정하고 우대하는 문화가 존재하기때문에 노벨상을 받을수 있는것일가?

 

ps. 한국에선 기초과학쪽은 돈안된다고 투자 안하지, 공학쪽은 공돌이 갈아먹고 처우안좋지.(돈은 공돌이가 벌어주는데) 돈은 경영하는 사람들이 가져가니 누가 이공계에 오겠어?

ps2.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되놈이 번다는 건 이공계에서도 맞는 이야기 같음.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위키페디아(한국어) - 마리 퀴리

Wikipedia(English) - Marie Curie



2011년 11월 7일(월). 마리 퀴리(프랑스식 이름: Maria Skłodowska-Curie, 폴란드식 이름: Maria Salomea Skłodowska, 1867년 11월 7일 ~ 1934년 7월 4일) 탄생 144주년입니다.

구글에서 노벨상을 2번 수상한 여류 과학자인 마리 퀴리의 탄생 144주년을 기념로고를 올렸습니다.


한국에서는 퀴리부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서양에서는 남편과 결혼하면 성을 남편의 성으로 바꾸기 때문에...... 퀴리부인은 가부장적인 사고방식에서 나온 단어라 생각하면 됩니다.  

프랑스식 이름인 마리 퀴리(프랑스어: Marie Curie)로 잘 알려진, 폴란드 바르샤바 출생의 방사능 분야의 선구자이며 노벨상 수상자입니다.

그녀는 최초로 방사성 원소인 폴로늄과 라듐을 발견하였고, 그 업적을 인정받아 남편인 피에르 퀴리와 함께 1903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이어 1911년에는 노벨 화학상까지 수상하며 여성으로서 최초로 노벨상을 수상한 동시에 두 번이나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그녀는 그 당시 남성 중심적인 사회에서 명성을 떨친 여류 과학자로서, 그녀의 과학적 성과가 없었으면 인류 생활에 불편함이 있었을겁니다.


Marie Curie, from Scientific American
Marie Curie, from Scientific American by Wyoming_Jackrabbit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