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誌(타임지) March 14, 2016 "the 45th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 On the plane with Donald Trump by David Von Drehle" 특집 기사을 읽다 든 생각.
Trump 특집으로 나오는 기사를 보고, 미국 대선 예비후보들도 당선을 위해서는 평범한 일반인 코스프레 혹은 서민 코스프레를 하구나를 깨달음.
On the left, Bernie Sanders blasts greedy billionaires. On the right, Ted Cruz appears in campaign ad slathered with war paint in a backwoods duck blind, as Phil Robertson, the patriarch of Duck Dynasty, pronounces the Ivy League-educated Senator to be "one of us". Even Hillary Clinton is sharpening her smooth-edged coalition politics, telling voters they're "right to be angry".
미국(美國,美国,USA,🇺🇸)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일본(日本, Japan, 🇯🇵), 중국(中國,中国,China, 🇨🇳), 대만(台灣, 台湾, Taiwan,🇹🇼), 한국(韓國,韓国,韩国,Korea,🇰🇷)등 아시아권에서도 활동하는 가수 프리실라 안(Priscilla Ahn, 普莉西雅·安)과 대만의 유명한 락밴드인 蘇打綠(简体字:苏打绿,Sodagreen,소타록)이 부르는 It Began With A Fallen Leaf (中文[繁體字]:從一片落葉開始, [简体字]: 从一片落叶开始, 한국어: 낙엽과 같이 시작되었어)
iPhone 6s plus 128GB Rose Gold(T-Mobile, pay in full, GSM) 을 미국 애플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배대지로 주문하는걸 3번만에 성공했습니다.
성공담이라면 하나카드로 결제하였으며, 하나카드의 해외주소 등록란에 10개의 해외주소 등록이 가능한데, 미국 배대지 주소를 해외주소 등록란에 등록하였습니다. 미국 배송대행지역은 몰테일 델라웨어주 창고로 지정하여 성공했습니다.
카드사에 해외주소등록란에 배송대행지주소를 등록후, 애플 한국계정으로 billing address, shipping address를 등록하였습니다. 이후, 미국 애플스토어에 아이폰 주문 시도했습니다. (결제 안됨, 애플스토어측에서 메일로 주소가 보낼수없는 주소라며 주소 변경 하거나 주소 변경안하면 취소하겠다는 메일 보냄) 그리고 배대지 주소변경을 했으나 배달 기한까지 결제가 안되고 아무런 변화가 없었음.
3번째로 애플 미국계정으로 미국 애플스토어에 아이폰 주문 시도를 했습니다. 아이폰 주문를 하니 바로 카드 결제완료.
(아이폰 주문하고 나서 바로 카드 결제 자체가 안되었으나, 운이 좋게도 배대지 주소가 애플스토어에서 보낼수 있는 주소로 인식하였는지 주문후에 바로 카드 결제가 되었습니다)
결제 완료되자마자 카드회사측으로 전화가 왔음. 카드회사측에서 "본인이 결제히신것 맞나요?" 물어보며 "결제 사고가 많아 확인차 전화드렸다"그러며 전화 끊음.
그리고 약 6시간 후, Shipped되었다며 Traking number(트래킹 넘버)가 뜸.
안드로이드폰만 사용하다, 드디어 iOS가 탑재된 iPhone 6s plus로 넘어가게 될 예정입니다.
아이폰 미국 직구를 하여 성공하니 기분이 좋아요. 그리고 한국보다 싼가격에 구하기 힘든 로즈골드를 바로 받아서 기쁘고, 무엇보다 카메라 촬영음 무음, 배경화면 캡쳐도 무음인 폰을 받을 수 있다는게 기쁩니다.
얼른 아이폰을 받아봤으면 하네요 ㅎㅎ
Ps. 이번에 주문한 아이폰이 저의 첫 아이폰 입니다. iOS기기는 iPad2부터 사용해봐서 iOS에 대한 불안감은 없으며 , 2014년 8월 24일 일본 도쿄의 긴자애플스토어에서 구입한 iPad mini2를 사용하면서, iOS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ps2. iOS기기는 회사에서 사용하던 iPad2(Wi-Fi) 를 제외하곤, 제 손에 있는 iPad mini2, iPhone 6s plus나 모두 셀룰러(Celluar)기기이면서 외국에서 구매한 기기가 되겠군요. (iPad mini2 - 일본 도쿄, 긴자 애플스토어에서 직접 구매, iPhone 6s Plus는 미국 온라인 애플스토어에서 배송대행업체를 이용하여 구매)
이번에 미국정부(The United States Goverment)에서 "The Goverment Innovation Pkatform"이라는 제목으로 정부 자체 PaaS(Platform as a Service, 서비스로서의 플랫폼)[각주:1]을 구축하여 서비스를 하였습니다.
현재는, 미국 각지의 공공기관에서 각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각 시스템의 경우 각지의 공공기관에서 서버구축하고, 운영하는데, 같은 내용을 중복 개발/구축/운영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이렇게 같은 내용인데도 중복 개발 및 구축, 운영하여 낭비하는 비용이 많다 보니, 각지의 공공기관이 각각 개발/구축/운영으로 드는 비용이 PaaS로 개발/구축/운영하는 것보다 비용이 많이 듭니다.
미국 각지의 공공기관에서 서버 구축 및 운영, 트래픽 비용을 각각 내는 것보다, 미국 정부가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후 각지의 공공기관이 내던 서버 구축, 운영 트래픽 비용을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처리할 것입니다. 이경우 장비 구입, 중복 개발등의 중복되는 비용을 절약등의 경제성 효과가 생깁니다.
그리고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구축하면 급증하는 트래픽을 바로바로 대응할 수 있게 하는 유연성, 확장성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추가로 관리 측면으로 Control이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3가지 장점때문에 미국 정부가 클라우드 컴퓨팅을 직접 도입하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ps. 아마 미국 NSA가 cloud.gov를 감시하겠다는 생각을 해봄. (미국의 이야기이니, cloud.gov를 이야기 하면 한국 국정원이 잡아가는 게 아니라 미국 CIA가 잡으러 올듯한 기분은 뭘까?)
PaaS(Platform as a Service)는 SaaS의 개념을 개발 플랫폼에도 확장한 방식으로, 개발을 위한 플랫폼 구축을 할 필요 없이 필요한 개발 요소들을 웹에서 쉽게 빌려쓸 수 있게 하는 모델이다. [본문으로]
미국 통신업체들의 브로드밴드(고속 데이터통신망)전쟁 도표와 미국인들이 어느 영상매체로 영상을 보는지에 대한 도표를 보여줌.
Broadband Battle(고속 데이터 통신망 전쟁, 광대역 전쟁, 브로드밴드 전쟁) More than 85 million U.S. homes - about 3 in every 4 - are connected to broadband through a phone or cable company
미국의 8천5백만 가구의 4분의 3이 매일 폰 또는 케이블 회사를 통해 고속 데이터 통신망에 연결되어 있다.
How Americans view video content (미국인들이 영상매체를 어떤 방식으로 보는가?) 1. TV(69%) 2. Computer (21%) 3. Phone(6%), 4. Tablet(4%)
Who privides broadband? (브로드밴드, 고속데이터통신망을 제공하는 사업자는?)
percentage of all U.S. households with broadband subscriptions.(미국 가정의 브로드밴드[고속데이터통신망]의 퍼센티지)
이번 타임지 기사를 읽다보니 미국은 케이블통신망이 광통신망보다 촘촘하게 깔린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땅덩어리가 넓으니 광케이블 까는데 돈 많이들지만, 케이블망은 예전부터 TV시청을 위해 설치한것이라 기존의 시설 그대로 쓰면 되니깐.
땅덩어리가 작아서 이미 광케이블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한국과 다르게 미국은 땅덩어리가 크기 때문에 아직도 구리선으로 인터넷하는게 일상인듯
역시나 천조국이라고 말할정도로, 미국은 광케이블 까는 것보다 기존에 설치된 케이블TV망으로 인터넷하는게 편한 땅덩어리가 큰 나라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Time지(誌)의 기사를 읽다, 미국 역사학자의 인터뷰 기사를 보았다.
미국 역사학자는 미국 제 26대 대통령인 Theodore Roosevelt에 대한 책을 쓴 후, 타임지와 "10 Questions"란에서 인터뷰를 가졌는데, 이 인터뷰를 보던중, 1900년대초와 현재인 2010년대와 사회 현상이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역사는 돌고 돈다"는 말이 빈 말이 아닐것 같다는 걸 인터뷰 기사를 보며 느낌.
시대는 변하고, 기술은 발전해도, 사람이라는 존재는 나름 이성적인 존재라고 느끼나, 이성적인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선조들이 역사에서 겪은 일을 후손들이 똑같이 겪고 있다고 할까?
요즘따라 "사람의 심리"를 공부하고 싶어짐.
Time지(誌) 2013년 11월 18일자 기사
10 Questions
Historian Doris Kearn Goodwin on presidential relationships, gun control and dealing with baseball nerves.
Are we now in a similar time to Roosevelt's?
A main corcern in his time was that business enterprises had merged, an enormous gap has developed between the rich and the poor, and part of that was because of the Industrial Revolution, like the technological revolution we've had now. And there was also division in the Republican Party, although I didn't foresee the Tea Party when I started the book seven years ago.
우리가 현재 루즈벨트(미국 제 26대 대통령인 Theodore Roosevelt. 재임기간, 1901년~1909년) 시대와 유사한 시간에 살고 있나요?
루즈벨트 시대의 주요 관심사는 기업 합병과 개발에 따른 거대한 빈부격차이다. 그 이유는 산업혁명덕택인데, 우리가 현재 겪는 기술혁명과 같다.
또한 공화당의 분열도 있다. 비록 내가 7년전에 책을 시작할때의 티파티(The Tea Party)집단를 예측하지 못하였지만.
한 사람에 대한 표현이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각기 다른 한자로(Obama를 중국 대륙은 奥巴马, 대만은 歐巴馬, 홍콩은 奧巴馬 이렇게 표기. 발음은 비슷합니다) 발음(북경어)은 거의 비슷하나 표기를 다르게 한것일뿐) 카타카나로, 한글로 다르게 표현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면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