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운용하는 ‘iShare MSCI South Korea’ 상장지수펀드(ETF), [종목코드: EWY]에 들어간 상위 10종목 목록
1위 삼성전자 22.63%
2위 SK하이닉스 5.27%
3위 네이버 4.33%
4위 LG화학 3.45%
5위 현대자동차 3.10%
6위 삼성SDI 3.04%
7위 셀트리온 2.77%
8위 카카오 2.20%
9위 포스코 1.99%
10위 KB금융그룹 1.95%
삼성전자가 으뜸 종목으로 1/5정도를 차지하니...
외국인들이 한국ETF를 투자를 하는데, 전체를 100%로 잡았을때 삼성전자를 22.63% 비중으로 투자를 하는 것을 보고, 삼성전자가 한국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다는 걸 보여주고 있음.
예, 이 말은 삼성전자가 대한민국을 먹여 살려준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한국과 비슷한 시장이라고 생각하는 대만(臺灣, Taiwan)의 ETF를 확인해보았습니다.
미국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운용하는 ‘iShare MSCI Taiwan’ 상장지수펀드(ETF), [종목코드: EWT]에 들어간 상위 10종목 목록을 보았습니다.
경쟁(?) 대만 ETF인 EWT와 종목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대만은 한국과 다르게 하드웨어 제조업 비중이 상당하고 TSMC 1/5로 몰빵이군요. 이 부분은 한국 ETF의 삼서전자 1/5 몰빵과 유사하네요.
그러나, 대만ETF[종목코드: EWT]는 한국ETF[종목코드: EWY]처럼 소프트웨어서비스산업 및 중공업, 화학, 바이오등의 다각화가 없이, 주로 컴퓨터 하드웨어 제조회사가 주로 있다보니 빚좋은 개살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와 같은 비대면, 온라인 상황이 꼭 필수라 컴퓨터 하드웨어가 필요한 코로나19 전염병이 도는 특수상황에서나 호황이지, 코로나19상황이 끝나는 시기에는 해당ETF에 투자하는 비중이 줄어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ETF가 대만ETF와 유사하게 시가총액 1등 삼성전자 1/5에 몰빵이라는게 영 그렇지만, 코로나 상황이 정리되면 한국 증시가 더 오를거란 예측을 해보았습니다.
외국인이 이머징 마켓에 투자를 할때, 중국 회사에 투자하는 비중이 꽤 상당하다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당 ETF종목 3위에 대만의 1등 기업 TSMC, 4위에 한국의 1등기업 삼성전자, 6위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1위 시가총액이며, 아프리카 1위 시가총액인 나스퍼스(Naspers), 7위는 인도의 재벌기업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Reliance Industries)가 들었군요.
그이외는 상위권에 중국 기업이 포진되어 있다는걸 알 수 있으며, 중국의 내수시장에서 벌어들이는 돈이 어마어마하여 미국에서도 꽤 투자한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 2011년도에 구입하고 2017년도부타 제가 사용하게 된 삼성 랩탑 분해 및 청소와 무선랜 교체를 시도했습니다.
랩탑 분해후 청소 하였고, 써멀구리스를 CPU와 GPU에 발라 열이 많이 떨어지는건 확인하였습니다. 그러나 무선랜카드 교체는 실패하였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의 무선랜카드는 Intel의 Centrino Wireless-N 130입니다. 이 모델이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모두 지원하지만,IEEE 802.11b/g/n , 그리고 single band(2.4Ghz)만 지원이라, 요즘 카페에서 사용하기엔 5Ghz만 지원하는 AP를 사용할 수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IEEE 802.11 b/a/g/n/ac , 그리고 dual band(2.4Ghz, 5Ghz)와 블루투스 4.0을 지원하는 Intel의 Dual Band Wirelsss-AC 7260 을 교체하려고 했습니다
ps1. 사용하는 삼성전자 랩탑과 비슷한 시기에 나온 삼성전자 NT300랩탑의 사용자가 무선랜카드 업그레이드한 글을 보고 Intel의 Dual Band Wireless-AC 3160 (802.11 ac/a/b/g/n)으로 교체하려다, 한성컴퓨터의 랩탑에 사용하는데 생각보다 랜카드 안정성떨어진다는 글을 보고, 이 모델로 교체는 포기하였다.
ps2. 9년된 랩탑을 유지 보수하는데 지금까지는 부품 수급이 문제가 없어서 다행. 중국의 Aliexpress에서 뒤지면 대량생산된 부품을 쉽게 나오니 문제가 없음. 그러나 미중갈등으로 중국이 세계의 공장 자리가 멀어지면서 부품 구할수 없으면 아마 유지를 못할지도.
(예전엔, 삼성전자, HP, Dell, 일본 전자회사등 여러 회사들이 세계의 공장을 자청한 중국에 공장을 두고 컴퓨터를 만들었다보니 대량생산된 부품이 아직도 중국의 창고에 굴러다니고 있다고 보면 됨. 삼성전자 랩탑 부품 및 인텔 무선랜카드를 중국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거에 놀라고 ㅎㅎ )
2013년 12월 9일자 타임지(Time誌)에 나온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 기어(Samsung Galaxy Note3+Gear) 광고
아이폰(iPhone)이 예전에 패션잡지에서 옷맵에서 더하여 멋을 내는 상품이라고 나오던 과거가 있던지라, 삼성전자가 애플(Apple)처럼 되고 싶은지 위의 광고에서 의도적으로 패션의 상징(아이콘)으로 스마트폰으로는 갤럭시 노트3(Galaxy Note3)와 손목시계로는 갤럭시 기어(Galaxy Gear)를 보여주는 것 같음.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는 이제 애플(Apple)처럼 디자인 유행을 선도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인다. 광고를 보니 디자인의 애플(Apple)을 따라하려는 느낌이랄까? 삼성전자도 이제 제품을 막 찍어내는 이미지가 아니라 애플(Apple)처럼 디자인감각도 있다며 홍보하고 있다는걸 이번 잡지 광고에서 느꼈음.
애플(Apple)이 없었으면 삼성은 어떻게 제품을 팔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삼성이 계속 애플 따라하면서 제품을 양산하는 게 지금까지 보이고, 위의 광고에 나온 것 처럼 애플을 벤치마킹을 하는 듯한 인상이 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애플(Apple)이 없었으면 삼성전자가 이런 광고를 과연 낼수 있을까란 생각을 해보기도 하고.
위의 기사에 따르면 대만(台灣, Taiwan)의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HTC사의 균열, 사세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대만 스마트폰 제조업체는 오늘 11월 매출이 309억대만달러(대략 10억달러)로 작년보다 거의 30%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게 4분기에 매출 성장이 보이지 않는다고 저번달부터 말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HTC의 불황을 3줄로 요약 가능합니다.
Limited resources(제한된 자원) - HTC는 OEM제조업체에서 정체성을 드러내기 위해서 마케팅비용을 많이 지출하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스마트폰 제조 기업들이 자신들의 제품에 자원을 투입했습니다. 거대한 기업인 삼성전자와의 경쟁 및 구글이 인수한 모토로라사와의 경쟁...
Legal woes(법률불황) - 애플사와의 소송
Carrier support waning?(통신사의 지원에 빨간불이?) - 미국 Verison, AT&T, T-Mobile등의 통신사의 지원을 많이 받지도 못함.
기사 마지막 문구에서
"I do think that HTC has more challenges than opportunities ahead," said Gartner analyst Ken Dulaney.
번역: 가트너사의 분석가 Ken Dulaney는 "나는 HTC사가 앞으로의 기회보단 더 많은 변화를 가질것이라 생각한다"
새벽 1시경, Mac으로 부팅 후, Parallels로 Windows를 사용 후, 와이브로 Galaxy Tab을 USB케이블로 연결 한 후, Windows(Virtual Machine)에서 설치된 Kies로 업그레이드 진행을 하였다, 위의 화면처럼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지 않고, 계속 멈추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_-;;
(이 시간에 당황하여, 삼성 서비스센터 위치를 찾고 등 난리가 났었습니다. --;;)
Bootcamp에서 Windows를 켜고는 Kies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업그레이드가 제대로 완료되더군요.
(여기서 교훈: Virtual Machine에서 하드웨어 장비를 직접 건드리는 작업은 하지 말자 ;;)
다른 Android Device의 경우엔 OTA업그레이드가 쉽게 되지만, Galaxy Tab의 경우엔 OTA업그레이드가 막혀있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설치하고 싶지 않던 Samsung Kies를 설치하고 난리를 부렸군요. (심지어 Samsung Kies는 iTunes의 짝퉁같이 느껴지네요.)
'시기상조', '비운의 제품', '또 하나의 옴니아'라는 평가를 받았던 삼성전자의 '갤럭시탭7'도 구글의 최신 운영체제(OS) 아이스크림샌드위치(이하 ICS)로 업그레이드 되며 화려한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갤럭시탭7은 스마트폰에 사용되던 OS를 탑재했다. 이후 구글이 태블릿PC 전용 OS인 허니콤을 내 놓았지만 갤럭시탭7에선 사용할 수 없었다. 갤럭시탭7은 국내외에서 '과도기적 제품', '또 하나의 옴니아'라는 오명을 안아야만 했다. 출시 6개월만에 공짜폰처럼 시장에서 판매되는 수모도 겪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갤럭시탭7 역시 ICS 업그레이드에 나서며 이 같은 오명을 벗을 수 있게 됐다. 현재 개발이 진행중인 갤럭시탭7의 ICS 버전은 순조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하드웨어상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내년 초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고위 관계자는 "갤럭시탭7의 OS를 ICS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하드웨어적으로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한 내년 초 업그레이드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갤럭시탭7이 ICS로 업그레이드 되면 사용자 얼굴을 인식해 잠금상태를 풀어주거나 태블릿PC에 최적화된 사용자환경(UI), 음성인식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등 최신 태블릿PC와 동일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Acer founder Stan Shih says "Korea is everyone's enemy, Taiwan is everyone's afraid. (Hate)"
宏碁創辦人 施振榮 說 “韓國是全民公敵, 台灣每個人都怕(討厭)”
에이서 창업자이 시진영(施振榮)은 "한국은 모든이의 적이며, 대만(타이완,Taiwan, 台灣)은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한다.(증오)" 라고 말하였습니다.
대만(台灣)의 여러 기업(TSMC,Foxconn,AUO,CMI,Compal,hon hai,Acer,ASUS, etc)들이 한국 삼성전자(Samsung)을 엄청난 경쟁자로 생각하고 증오하고 있군요. 그런데 대만 기업들이 촘 삽질을 많이 해서 삼성전자(Samsung)가 이렇게 큰건데요 -_-;;
삼성전자(Samsung)때문에 이를 가는 대만 기업(台灣公司)들을 볼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