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이를 구입하면서 여러가지 버그들이 많이 나타났지요.

툭별히 음악 어플리케이션에서 음이 계속 튀는 현상, 라디오듣다 나오는 화이트 노이즈, 그리고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의 의 불안정성(사진 찍다 메모리 부족으로 튕김+ 퍼포먼스 문제)으로 최초의 안드로이드폰에 대해 실망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있다 2월 18일, SKT에서 새로운 모토로이 업데이트가 있다고 알려주더군요.

이번 업데이트에는 Tstore가 들어가는 루머가 안드로이드펍에 돌아다녔다만... 한번 실험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아래는 모토로이를 구입한 2월 11일에서 일주일이 지난 2월 18일에 모토로이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모토로이에서 시스템 업데이트를 누르려고 합니다. 모토로이의 초기버전은 Android OS 2.0.1 - STSKT_N_79.11.29R1 입니다.

가능한 업데이트가 나오군요. SK텔레콤에서 업그레이드 해야한다고 안내 메시지가 나옵니다.이걸 보면 안드로이드 2.1로 펌웨어가 매우 쉽다는걸 알 수 있죠.

다운로드가 끝난후 설치하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이번에 SKT에서 내놓은 모토로이 펌웨어 설치중이랍니다.

드디어 업데이트가 성공했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업데이트를 했을뿐인데... 모토로이 구입할때 없던 Tstore가 박혔습니다. SKT에서 안드로이드를 손보았군요. ㅠㅠ

이번에 펌웨어 업데이트로 생긴 Tstore에 접속중입니다. wifi로 잡힌 NESPOT으로 접속하고 있습니다.

모토로이에 설치된 Tstore에 무료 어플을 다운로드 중입니다.

이런 영어단어 실행하다... WIPI 컨텐츠가 돌아가지 않는 버그가 생깁니다. (안드로이드폰에 SKAF가 돌아가기때문에 WIPI컨텐츠가 돌아감)

펌웨어 업그레이드 후 버전이 STSKT_N_79.11.29R1에서 STSKT_N_79.11.31R로 바뀌었군요.


모토로이에 펌웨어 업데이트를 한 후 결과. 3줄 요약

  1. 버전이 STSKT_N_79.11.29R1에서 STSKT_N_79.11.31R로 바뀌면서 모토로이에서 보였던 치명적인 버그들이 많이 사라짐. (특히 카메라와 음악쪽 버그들이 많이 사라져 만족스럽게 쓸 정도가 되었습니다.)
  2. 모토로이 안에 있던 SKT의 SKAF 프로세스가 올라갔지만 실제로 뭐하는 기능인지 몰랐다... 이번 업데이트로 제대로 SKAF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되는... SKAF의 각성!
  3. 역시나 SKT입니다. WIPI컨텐츠를 안드로이드폰에 팔려고 Android OS에 WIPI를 올린 SKAF를 올려 WIPI컨텐츠를 쓸수 있게 되었습니다. 좋은 말로는 WIPI의 우수한 컨텐츠를 안드로이드에서 맛볼 수 있다는점. 나쁜 말로는 이걸로 순정 안드로이드 폰을 느끼기 힘들어지고, 속도가 느려질거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이건 제 의견입니다. 다만 SKT는 Tstore의 많은 컨텐츠를 팔아야 하는 사업자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에선 스마트폰인 안드로이드폰에서 WIPI가 들어간 피쳐폰을 쓸수 있을법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ps. SKT는 아직도 고객보단 돈이 우선인 회사 이미지가 계속 떠올라가군요. @.@ 

ps2. 모토로이가 들어간 Android OS의 장점인 Google 웹 서비스를 그대로 휴대폰에서 느끼는 것 처럼, 모토로이에 들어간 Tstore에선 SKT의 일반폰에 돌아갈 WIPI컨텐츠를 그대로 스마트폰인 모토로이에 느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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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홍대정문점에서 실제 쓰고 있는 스마트폰들 나열을 해봄.

 

현재, 제가 소유하고 있는 스마트폰들입니다.

실제로도 휴대전화 번호가 부여되었습니다.

  1. Nokia 6210s (Symbian S60v3)
  2. LG KU-2000 [인사이트] (Windows Mobile 6.1)
  3. Motorola MOTOROI [모토로이] (Android OS v2.0)


저는 스마트폰에 어플들을 만들어보고 테스트를 할 목적으로 스마트폰들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Symbian S60v3, Windows Mobile 6.1, Android OS v2.0을 사용해보니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 Symbian OS는 설계가 매우 잘되어 있습니다. Symbian OS가 Android OS보다 일찍 오픈소스화 되었다면, 그리고 Ovi Store가 매우 활성화 되었다면 판도가 iPhone이 스마트폰의 혁신이다는 말이 나오지 않았을것이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Symbian재단은 Android의 오픈소스 성공을 따라해 현재, "심비안, 오픈 소스 전환 완료"가 되었습니다.)



멀티태스킹도 되면서 원하는대로 잘 돌아가고, 전화통화도 잘되는 등등 기능이 잘 돌아가는 잘 만들어진 OS인데... Nokia가 세계1위로 피쳐폰(Feature Phone)시장을 지키다보니, 상대적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2. Windows Mobile 6 - 단 한마디로, 재앙입니다. (다만 하드웨어를 빵빵하게 만들어 OS한계를 넘은 HTC HD2를 제외하곤 대부분 재앙급이 되었음)

MS사가 OS설계를 Symbian처럼 전화통화를 잘 하게 만들었다면 모르겠다만... WM이 Windows CE계열, 임베디드 OS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통화하는 부분을 어설프게 만들었다는 느낌을 많이 해봅니다. 그러나 오피스와 아웃룩의 완벽한 호환으로 당분간 기업 시장에서 많이 사용될듯 하나..... 초보자들이 접하기엔 어렵긴 합니다. 공부를 해야하는 OS.

MS사가 Windows Mobile 7을 새로 만들것이니, WM6.x대의 안좋은 기억은 차차 사라질듯.그러나아직 Windows Mobile 7은 나오지도 않았고, 공개조차도 되지 않았음 -_-;;


3. Android - 애는 괜찮은데 아직 베타 수준같은 걸음마

Google에서 야심차게 만들었습니다. 초기에는 부진을 겪었지만, 현재는 어느정도 정상궤도에 오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요.

그러나 Android가 계속 빠른 속도로 버전 업이 된다는 것이 약점입니다. 1.5, 1.6이 나온지 얼마 안되어 2.0이 나오고, 현재는 2.1이 공개되었습니다. Google에서는 Nexus One을 Android v2.1으로 쓴다만, 아직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대부분의 최신 안드로이드폰(1월말, 2월초 출시한 폰. ex, Motoroi)은 아직도 Android v2.0을 씁니다.

거기에 Android는 오픈소스다 보니 커널이 전부 공개되어 있으며, 제조사가 마음대로 뜯어고칠수 있습니다. 여기서 안정성 문제가 있으며, 제조사가 독자적으로 커널을 뜯어고치거나 하는 문제가 발생하면 어플리케이션의 호환성문제가 제일 걸림돌이 되버립니다.

위의 문제만 해결하면 안드로이드는 괜찮은 플랫폼이 될듯합니다.


3개의 OS를 쓰는 스마트폰들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작성하면서, 참 나도 괴짜 같단 생각을 해보았다.

ps. 스마트폰은 Geek한 사람들에겐 그저 장난감일뿐이다. 일반인들에겐 어렵게 느껴지는 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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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Twitter)를 이용하며 얼리어답터로 유명한 박용만회장님께서 Google사에서 출시한 'NexusOne'을 개봉하는 모습을 촬영하였습니다.


받긴 했는데 이제부터 이 넘을 우짠다? http://tweetphoto.com/8984070

일단 개봉 작업만 올립니다 http://yfrog.us/072tkz

받긴 했는데 이제부터 이 넘을 우짠다?


보통사람이라면 기기를 신주단지 모시듯 NexusOne을 개봉합니다만...

회장님께선 고정관념을 깨고 터프한 개봉을 하였습니다. 촬영한 모습 보다가 저의 간이 떨어질뻔 할정도로 저거 툭하다 고장나면 어찌지 이런 생각만 하더군요.

회장님께선, 일반 사람들처럼 손에 익을 정도로 쓰고 싶다는 표현을 동영상에 보여준것일수도...

ps. NexusOne을 구입하신것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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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10년 1월 18일 월요일.

저는 트위터를 사용하다 이상한 글을 보았습니다.


"1등만 구글 넥서스원 따먹는 더~러운 이벤트"에 참여했슴다! 같이 참여하실 분은 @Hi_Android를 follow하시고 http://www.hongik.com/phone 클릭! || 근데 1등 될라나? -_-a ㅋㅋㅋ


아니 이게 뭐지?

위와 같은 글을 보고나선 저는 바로 @Hi_Androidhttp://hongik.com/phone/ 클릭을 하였습니다.

의외의 홈페이지가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것은 Google사에서 1월 5일에 출시된 NexusOne 1대를 공짜로 조건없이 그냥 준다는 이벤트였던것이였습니다!

http://hongik.com/phone/ - 1등만 구글 넥서스원 따먹는, 더~러운 이벤트"


저도 이벤트에 참여를 하여 트위터에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1등만 구글 넥서스원 따먹는 더~러운 이벤트"에 참여했슴다! 같이 참여하실 분은 @Hi_Android를 follow하시고 http://www.hongik.com/phone 클릭! 참 쉽죠~잉?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시고, 공짜좋아해서 대머리가 되는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Steve Ballmer
Steve Ballmer by jdlasica 저작자 표시비영리
(대머리인 Microsoft사 CEO인 Steve Ballmer)

구글 넥서스원을 준다는 이벤트에 안드로이드폰이 급한 저로선 바로 참여를 해버렸습니다 *-_-*

이벤트를 참여하고 나선 저는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구글 폰에 관심 많은 얼리어답터, 개발자, 기획자, 일반인들에게 이벤트를 제공함으로서 엄청난 회사 홍보를 제대로 할수 있겠는데?"

"그런데 사람들 넥서스원 이벤트에 낚여서 대부분 이벤트에 참가하는 것 아닐까?"


 아니나다를까... Twitter에 지금까지 3000명이상이 @Hi_Android 를 Following을 하고 있던겁니다.


다만 Twitter계정 @Hi_Android 와 홈페이지  http://hongik.com/phone/ 을 운영하는 곳이 (주)홍익세상이라는 회사라는 군요.

안드로이드에 관련된 정보, 뉴스, 의견들을 전해드립니다. (주)홍익세상입니다.

(주)홍익세상이란 회사가 무슨 회사인지는 모르는 중소기업이지만, 트위터를 통한 입소문으로 Google의 Android 플랫폼에 관심많은 개발자, Android에 관심 많은 얼리어답터, 기획자, 일반인등등 여러 계층의 사람들을 끌여들여 인지도를 많이 높이게 된 것 같군요.

(주)홍익세상이란 회사가 무슨 회사인지는 대충 짐작 가는 대목이 있습니다. (Android Platform에서 디바이스와 앱개발 하는 회사일듯?)


Twitter라는 Social Platform에서 소문을 퍼뜨리고, 사람의 심리를 잘 이용하여, 아주 기가 막힌 NexusOne 이벤트를 주최하여 회사이름을 빠르게 알게한 (주)홍익세상 운영진들에 대해, 저는 Social Platform을 제대로 이용한 회사의 사례라고 블로그에 기록하고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1등에게 NexusOne을 준다는 이벤트 참가하고 나선, 제발 당첨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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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5일, 전세계 사람들이 Google발표회에 시선을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무었때문인가? Google사에서 Nexus One이라는 휴대폰을 제조사가 아닌 소프트웨어회사에서 출시하였다는 것입니다.


Google의 Nexus One의 홍보 영상


Nexus One의 스펙을 보자면 링크를 클릭하면자세하게 보면 알 수 있습니다.
http://www.google.com/phone/static/en_US-nexusone_tech_specs.html


최신 Android 2.1 OS채용, 퀄컴 1Ghz 스냅 드래콘 채용, 3.7인치 AMOLED, WVGA(480 x 800) 해상도에 멀티터치에 500MP 카메라에... 스마트폰에 최신 부품들을 사용하여 사용자들에게 사고 싶은 욕망을 들게 할 정도를 보이게 하는 제품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라디오키즈님의 블로그(넥서스원 이국에서 전하는 넥서스원(Nexus One) 간단 사용기 동영상 리뷰...)에서 공개한 동영상으로 순한글로 제작된 neo****님의 버전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ZDNET Korea Youtube에 공개된 Nexus One 동영상입니다. (원본은 CNET인듯?)

Google에서 공개한 Using your Nexus One


Google에서 공개한 Set up your Nexus One


아래링크는 Google이 공개한 Nexus One의 사용 예제 동영상 재생 목록입니다.
Nexus One - How to's

Google사에서 출시한 Nexus One의 스펙, 그리고 사용 동영상들을 볼때마다 진정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외국이 가끔씩 부러울때가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Nexus One과 같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이 언제 출시될지에 대해 기다려 봅니다.

ps. (이제는 안드로이드에 미쳐봐야하는 대학원생 1인이 Nexus One의 리뷰, 사용동영상 모음을 관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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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5일 Google이 Nexus One이라는 휴대폰을 출시하면서 Android 2.1 OS를 채용하였다는 이야기를 한지 5일후, 2010년 1월 11일 Android 개발자들에게 Android 2.1 SDK를 공개하였습니다.

Google사의 Nexus One

Google Nexus One의 생김새


Engadget에 올라온 Google Nexus One의 실물


Android 2.1 SDK는 2.0에서 조금 기능이 좋아진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TechCrunch에 따르면 음성족음, 동영상같이 움직이는 배경화면, 새로운 런처, 더 많은 홈 화면들, Android Platform에서 사용되는 WebKit 엔진의 자잘한 버그 수정등이 있답니다.


the team is releasing it before most devices have it so that developers can play around with and build for the new features introduced in 2.1. Though Google calls 2.1 a “minor platform release” over Android 2.0, there are a number of new elements such as voice recognition, live wallpapers, a new launcher, more home screens, and some WebKit changes.

http://blog.studioego.info/admin/entry/post

저는 이제 Android 2.1 SDK 업그레이드 작업에 들어갑니다. 이제 Android Platform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연구할 예정입니다.

이미 Eclipse에 Android 2.1 SDK까지 설치 완료함. 이제 본격적인 어플 제작에 돌입합니다.


새로운 Android 2.1 SDK는 링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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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뒷북 포스트이면서, 외국의 소식통을 인용하에 올리는 것입니다.

예전 2009년 12월달에 국내에 안드로이드폰이 나온다고 안드로이드폰을 사진게제를 하다, 엠바고라고 내린 글들과 비슷한 내용일것입니다. 

제가 입수한 것들이 확실한 내용보다는 소문, 루머(rumor)일수 있다만, 조만간 안드로이드폰이 잠정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봅니다.



2010년도 초, Motorola사에서 중국선 첫 안드로이드폰인 XT701을 선보이고, 다음달엔 한국의 첫 안드로이드폰인 XT720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한국에서 출시될 첫 안드로이드폰 - Motorola XT720의 사진이랍니다. (출처: http://kangrk.tistory.com/160 )

사진출처 : http://kangrk.tistory.com/160

확실한 내용은 아니지만 외국의 2개 소식통을 인용하여 한국의 첫 안드로이드폰 XT720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첫번째, unwiredview.com 

unwiredview.com - Motorola XT720 to be Korea’s first Android phone 의 내용을 간략하게 기술하겠습니다.

Leaked: Motorola XT-720, the First Android Smartphone in Korea 에 따르면 작년의 루머가 이상이라고 합니다.

중국의 첫 안드로이드폰인 XT701처럼 Motorola XT720의 특징은 Android 2.0 OS를 달고, 3.7인치 WVGA 터치스크린 화면, WIFI, GPS, Bluetooth, HDMI port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Mobile TV(T-DMB)와 8.0 MegaPixel의 카메라가 Autofocus와 flash까지 달려 나온다고 합니다.

SKT에서는 Motorola XT720을 포함하여13개의 안드로이드 폰을 이번년도에 출시한다고 합니다. 경쟁자인 KT(한국에 아이폰을 출시한 통신사)또한 여러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소개할것입니다.

두번째, Telecoms Korea 

Telecoms Korea - Leaked: Motorola XT-720, the First Android Smartphone in Korea 의 내용을이 간략하게 기술하겠습니다.

미래에셋의 리서치자료에 따르면 XT-720은 Android 2.0 OS와 Cortex 프로세서를 채용하였습니다. 그 스마트폰은 3.7인치 TFT LCD와 5 mega pixel 카메라 모듈을 가졌습니다. 또 다른 특징은 GPS, Wi-Fi 연결, 멀티태스킹을 포함하여 지원한다고 합니다.

블로그 사이트에서는 8 Mega pixel 카메라이며 5 Mega pixel 카메라가 아니며 모바일 TV(T-DMB)와 Bluetooth, HDMI까지 지원한다고 한다.

(생략)

SKT에서는 13개의 안드로이드폰을 이번년도에 소개할것이다. 경쟁회사인 KT 또한 안드로이드 라인업이 증가할 것이라 기대된다고 미래에셋 리서치 자료에서 언급을 하였다.

미래에셋 리서치 자료에 의하면 안드로이드폰 라인업은 KT에 Apple의 iPhone의 의존성을 줄이는데 도옴된다고 한다.

(생략)


아직 2개의 블로그 글들을 보면 아직도 휴대폰 스펙에 대한 확실한 내용은 없습니다만, SKT에서 조만간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토롤라 휴대폰을 출시한다는 이야기는 있긴 있나봅니다.

진실은 나오고 나서... (KT에서 아이폰출시하기전 처럼 소문 퍼뜨려 다음달폰, 다음달폰으로 힘들게 하진 않겠죠?)

아래 동영상은 중국에서 처음 출시되는 Motolora XT701입니다. 한국에서 나올 Motolora XT720과 비슷한 디자인을 가졌다고 합니다.


ps. 혹시나 문제가 되면 비공개로 설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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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초반, SKT에서 KT의 아이폰 충격을 이기기위한 방법으로 Android Platform 기반의 모토롤라사의 스마트폰을 출시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SKT에 비해 아이폰으로 인기가 바짝올라갔지만, 스마트폰의 라인업 선택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KT에선 Android Platform기반의 휴대폰이 과연 어느 시점에 나올지 궁금하였습니다.

(※ 참고로 KT에서 스마트폰으로 출시된 폰들중에서 Windows Mobile 기반의 폰은 미라지, 인사이트,쇼옴니아. 그리고 Symbian기반의 Nokia 6210s, 5800 XPressMusic, Apple의 iPhone 3G, 3GS밖에 없군요. SKT의 스마트폰 라인업과 비교불가능할 정도로 내세울 스마트폰이 iPhone과 쇼옴니아 2개밖에 없습니다.)

SKT에서는 Tstore에 안드로이드용 마켓을 열어 놓을 계획까지 있는 마당에, KT는 어떠한 노력을 보일련지가 궁금하였지요.

드디어, KT 공식 트위터@ollehkt 님께서 Android Platform기반의 스마트폰 출시관련 공식적인 글이 올라왔습니다.

  1. 2010년에는 약 10~15종의 스마트폰 모델을 보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중에는 구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같은 새로운 단말 라인업을 추가하여, 소비자의 선택권을 최대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 특히 올해는 스마트폰 모델 중 약 50% 이상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기획하여 글로벌 시장트렌드에 발 맞출 수 있도록 준비하고자 합니다.
  3. 스마트폰 라인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향후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트위터 등을 통해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해하시는 넥서스원은 현재 기술적인 정합성 검증 중입니다.
  4. < 정정 공지 > 넥서스원 관련 정정 공지 드립니다. 워낙 민감한 사항이라서 정확하게 알려드려야 할듯 싶네요. " 현재 정합성 검증을 검토중입니다. " 가 가장 정확한 표현입니다. 죄송합니다.

 




KT 공식 트위터@ollehkt 님께서 Android Platform기반의 스마트폰출시에 대한 공식적 답변을 듣고 나선 올레!를 외쳤습니다.


추가로 KT에서는 Google사에서 직접 출시한 안드로이드기반의 스마트폰인 넥서스원(Nexus One)에 대한 정합성 검증을 검토중이라고 하군요.

KT에서도 아이폰(iPhone)뿐만 아니라 Android 기반의 스마트폰 라인업을 늘려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앞세울듯 한데, 과연 스마트폰들이 언제 출시될지 궁금합니다.

이번 2010년, 휴대폰 시장에서 스마트폰 시장이 커지고, 어떤 판도로 흘러갈지가 지켜보는 소비자들은 흥미롭게 관전할수 있겠습니다!

Google NexusOne

NexusOne의 실물사진. 출처 : http://kr.engadget.com/2010/01/04/nexus-one/

출처 : 최초 공개: 구글 넥서스원(Nexus One) 실물 입수! http://kr.engadget.com/2010/01/04/nexus-one/


결론 : "KT에서는 언젠간 안드로이드 기반의 휴대폰을 언젠간 출시할 계획이다"

 ps. 설마 아이폰처럼 다음달, 다음달외치는 다음달 폰이라는 구설수가 넘치지 않을정도로 조기에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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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SKT에서 Tstore에 올라갈 Android 기반의 Application 공모전을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하고, 임시 홈페이지를 개설하였습니다.


이 공모전 포스트를 보고 나서 느낀 점이 있었습니다.

1. SKT에서 스마트폰에 들어갈 통합메세지함은 포기했구나는 생각을 하였지요.
 SKT에서는 문자와 MMS에 대해 국제표준이 아닌 SKT독자방식으로 운영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통신사와 다르게 휴대폰 업체의 폰에 SKT에서 직접 작성한 통합메시지함을 넣어야 제대로 문자를 보낼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었답니다.

WIPI라는 국내 장벽이 있을때엔 일반폰에서는 별로 큰 문제가 없었다만, WIPI가 철폐되고 스마트폰들에 국제표준을 준수한 휴대폰업체의 메시지함이 아닌 SKT의 통합메시지함을 넣다보니 메시지를 보내는데 속도도 느리고, 리소스를 많이 잡아 먹어 문자 보내기가 힘들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에 들어가는 건 정말 Google Android폰에 들어가는것으로 쓰게 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2. SKT에서는 Tstore를 Windows Mobile뿐만 아니라 Android등의 Mobile Platform을 추가하여 Apple의 Appstore만큼 키워 국내의 Appstore을 키울 거라는 예측을 해봅니다.

Windows Mobile기반의 Application만 파는 것만 아니라 Android 기반의 Application도 추가하여 여러 플랫폼에서도 Tstore를 사용할수 있게 되어 경쟁력이 높아질겁니다.

공모전에 대한 2가지 생각을 정리를 한후, 저도 Tstore에 Android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을 3~4개 정도를 만들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Android기반 폰이 SKT에 나온다는건 확실한 정보이니 SKT에 안드로이드폰을 구입해서 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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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방송통신위원회에서 12월 10일날 발표한 위피(WIPI) 위무화 폐지로 인해 국내에 WIPI Platform으로 된 휴대폰뿐만이 아니라 Apple의 IPhone, RIM사의 블랙베리폰, Google의 Android폰, Nokia폰같은 외산 폰들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보도자료 전문 출처
http://www.kbc.go.kr/user.tdf?a=user.board.BoardApp&c=2002&seq=281&board_id=KCC_02_02&mc=P_02_02

방통위, 위피 탑재 의무화 해제

- 4월 1일부터 위피 탑재 여부를 이동전화사업자 자율에 맡겨 -

  방송통신위원회는 10일 제42차 회의를 열어 위피(WIPI) 탑재 의무화 해제를 위한 관련 규정 개정을 의결했다.

  ※ WIPI(Wireless Internet Platform for Interoperability)란 모바일 게임과 같은 무선인터넷 콘텐츠가 휴대폰에서도 원활하게 동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모바일 플랫폼임

  이 날 의결된 「전기통신설비의 상호접속기준」 개정(안)에 따라 오는 2009년 4월 1일부터 국내 이동전화 사업자들은 위피의 탑재 여부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이동전화 사업자들은 2005년 4월부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정한 단말기의 모바일 표준 플랫폼인 위피(WIPI)를 의무적으로 탑재해 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모바일 플랫폼에서 범용 모바일 OS로 빠른 속도로 전환되고 있는 세계 통신시장의 기술발전 추세에 대응하고, 이용자의 단말기 선택권 확대 등을 위하여 위피 또는 범용 모바일 OS를 이동전화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동전화 사업자, 단말기 제조업체, S/W업체, CP 등 이해 당사자들은 앞으로 범용 모바일 OS가 탑재되는 전 세계의 스마트폰 시장확대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되었고,

  무엇보다 이용자들은 범용 모바일 OS 기반의 다양한 단말기를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단말기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등 이용자의 편익향상도 기대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향후 “무선 인터넷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 무선인터넷 관련 S/W업체와 CP 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무선 인터넷 이용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끝)

이러하여 저도 이제 Google의 Andriod Platform에 대해서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노트북에 Android SDK를 설치를 감행 하고 연구실 컴퓨터에도 Android SDK를 설치를 계획입니다.

Download the Android SDK 이제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대해 공부를 해야겠


휴대단말기의 WIPI 의무 탑재 폐지를 계기로 여러 Platform에 대해서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서 연구를 해보고 블로그에 많이 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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