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5일 월요일 아침 8시 경.
M25 잡지표지 - "애니팡과 직장생활의 평행이론"
아침 학원 수업 끝난 후 강남역에서 회사 가는길에, 무료로 배포하나 수요가 많아 나오는 순간 동이 나오는 잡지, M25를 구했습니다.
회사 가는 길에 M25 표지를 보니 "애니팡과 직장 생활의 평행이론"이라는 재미있는 표지가 나오더군요.
잡지내용을 보니 직장인들이 애니팡을 어떻게 할지 가이드라인같은걸 썼더군요. 제한된 시간에 사용하는 것 그리고 하트보내기 등등.
며칠전 학원 수업에서 어느 한 아저씨께서 "애니팡으로 거래처 직원분들과 소통용으로 쓸만하다, 캔디팡도 괜찮다" 이러시니 유행을 잘 안타는 아저씨들도 즐겨하는 게임이 된것 같군요. 쉽게 말해서 남녀노소 모두 이용하는 게임이 되었다고 할까요?
애니팡은 출시후 2012년 9월달 중순(아이폰용 애니팡이 나온 시점)부터 국민게임이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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